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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버스 주 52시간 근무 시행으로 인한 고통, 함께 분담해야”
염태영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청뉴스큐] 염태영 수원시장은 “버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인한 고통은 함께 분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태영 시장은 18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7월 중 확대간부회의·소통경연’에서 “버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되면 버스운수종사자, 버스업체, 버스 이용자 모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그래도 주 52시간 근무제는 ‘안전한 사회’,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 52시간 근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 시가 역할을 하겠다”며 “시민들 의견을 모아 고통을 분담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또 “최근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저력을 보여준 일이 많다”면서 “희망적인 징표가 많은데, 좋지 않은 징표가 많이 부각돼 국민들이 기가 꺾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아쉬워했다.
우리나라의 저력을 보여준 예로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방탄소년단의 영국 웸블리스타디움 공연’, ‘봉준호 감독 칸영화제에서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 등을 들었다.
민선 7기 1년의 성과로는 2019년 수원시 생활임금 1만 원 결정, 한글본 ‘정리의궤’ 13책 복제본 국내 최초 제작,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 수원고등법원·검찰청 개원·청, 수원컨벤션센터 개관, 용인시와 행정 경계 조정 등을 제시했다.
염태영 시장은 “정리의궤 복제본 제작, 수원고등법원·검찰청 개원·청 등 정부·광역지자체도 하지 못한 일을 기초지자체인 수원시가 해냈다”고 말했다.
이날 소통경연 강사로 나선 김부겸 의원은 “자치분권의 핵심은 시민 참여와 주민자치”라며 “중앙집권적인 ‘기관 자치’에서 주민의 자치로 전환하려면 포용적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시민·주민이 앞장서고, 정치와 행정이 뒷받침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리가 만들어갈 대한민국 : 양극화를 넘어 공존의 사회로’를 주제로 강연한 김부겸 의원은 ‘양극화’를 한국사회의 모순점으로 지적하며 “20세기 국가 발전 키워드가 ‘경쟁·효율·성장’이었다면,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대한민국은 안전하고 행복한 공존의 사회”라고 말했다.
이어 “유능한 행정은 국가를 유지하고 관리하며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는 것”이라며 “정치는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행정은 목표를 실현할 수단을 마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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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역이 일자리정책 주도하고 정부는 우수정책 제도화해야”
염태영 수원시장이 ‘청년 일자리 토크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충청뉴스큐]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5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만15세에서 29세 청년 고용률은 43.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P 상승했다. 실업률은 9.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P 떨어졌지만, 청년들은 좀처럼 고용률 상승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청년 취업난 해소에 힘 쏟고 있는 수원시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청년, 시민, 지방자치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청년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청년에게 듣다’를 주제로 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대표를 비롯한 시민 100여 명과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염태영 수원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이 참여해 청년 일자리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전망하고, 일자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목희 부위원장은 “일자리 창출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과제로, 청년 일자리는 그 가운데서도 최우선 과제”라며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하향식’ 일자리 정책에서 벗어나, 청년과 지역이 주도하는 ‘상향식’ 일자리 정책을 펼쳐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그동안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시행한 일자리 정책은 지역 현장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자치분권 시대”라며 “지역 현장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혁신적인 일자리 정책을 만들면, 중앙정부가 지역의 우수 정책을 제도화하는 ‘현장주도형 일자리정책’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문상철 수원시청년정책 공동위원장은 “많은 청년이 창업에 나서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는 것이 더 어렵다”면서 “청년 창업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참석자들은 청년지원 수당 표준화, 청년 친화적 직장 분위기 조성, 창업지원센터 입주기한 연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목희 부위원장은 “청년들이 제안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일자리 토크콘서트는 일자리위원회와 수원시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후원했다.
염태영 시장을 비롯한 패널들은 토크콘서트 후 수원시청 본관 로비·중회의실에서 열린 ‘2019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현장을 찾았다. 50개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한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17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참여 기업들은 현장에서 구직자 면접을 하고 2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토크콘서트에 앞서 수원컨벤션센터 VIP다이닝룸에서 이목희 부위원장과 수원·광명·군포시 등 경기도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이 함께하는 오찬 간담회가 열렸다.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은 이목희 부위원장에게 지방정부 차원의 일자리정책 추진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중앙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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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갈등관리 심의위원회’ 첫 회의 … 12개 안건 등급별 관리
경기도내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및 분쟁 상황을 사전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1차 경기도 갈등관리 심의위원회’가 18일 경기도청에서 위원 14명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청뉴스큐] 경기도내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및 분쟁 상황을 사전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1차 경기도 갈등관리 심의위원회’가 18일 경기도청에서 위원 14명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선7기 갈등조정 전담부서 신설 이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위원회를 이끌어 갈 위원장으로 심준섭 중앙대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정주진 평화갈등연구소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와 함께 ‘사전갈등진단대상사업’으로 선정된 12개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 1단계에서 3단계까지의 ‘갈등등급’으로 분류 확정했다.
가장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1등급 사업에는 음성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광주 중대물류단지 조성사업, 광주 퇴촌물류단지 조성사업, 김포 감정물류단지 조성사업 등 4개가 선정됐다.
심의위원회는 이들 1등급으로 확정된 사업에 대한 ‘갈등대응계획’을 수립, 실행함으로써 중점적인 관리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갈등대응계획’에는 맞춤형 세부 추진 계획 등이 담길 예정으로, 도는 사안에 따라 이해관계자들을 중심으로 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 보다 심층적인 갈등조정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2등급 사업은 선정되지 않았으며, 해당부서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게 되는 ‘3등급’ 사업으로는 경기행복주택 건설비 지원사업, 야밀고개 위험도로 선형개선공사,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비, 인건비, 사업비, 지역 상생나눔 태양광발전소 건립,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광주 오포물류단지 조성사업 등 8개가 선정됐다.
앞서 심의위원회는 투자심사대상 대상사업, 중기지방재정계획 대상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사업 및 실·국장 이상 전결사업, 조례·규칙 제정 및 개정, 중앙-도, 광역 간 갈등발생 정책사업, 사업부서 요청사업 등을 중심으로 갈등진단표 및 갈등기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사전갈등진단대상사업’ 12개 안건을 확정한 바 있다.
앞으로 심의위원회는 이날 확정한 등급별 ‘갈등관리대상사업’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심각한 갈등 및 분쟁 상황이 빚어지지 않도록 사전 예방함으로써 갈등으로 인한 행·재정적 낭비를 방지하고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남권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운영해 나갈 임원진을 구성하고 앞으로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갈 갈등관리대상사업을 확정한 만큼 갈등관리심의위원회 활동의 기틀이 마련됐다”라며 “체계적인 갈등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담당부서 및 시군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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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축제 청년이 기획한다
제1회 안양청년희망축제 기획단 16명이 18일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충청뉴스큐] 제1회 안양청년희망축제 기획단 16명이 18일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오는 10월로 예정된 안양청년희망축제는 취업난 등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 사기진작을 위한 문화한마당이다.
안양시는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인 만큼, 청년층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지난달 공모를 통해 청년축제기획단을 구성, 이날 발대식을 갖게 됐다.
이날 출범한 청년축제기획단은 해당분야에 남다른 열정을 보유한 이들로 시의 청년관련 단체에 소속돼 있거나 지역 소재 대학 재직 또는 직장을 다니는 청년들이다.
이날 출범을 시작으로 10월 축제가 열리기까지 제1회 안양청년희망축제의 기본운영방향과 슬로건을 정하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는 물론, 공연팀 섭외, SNS를 활용한 홍보방안 논의 등을 진행해 나가게 된다.
안양시 역시 이들이 불편 없이 축제를 추진해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희망축제는 청년이 주인공이라며,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기획단의 무한한 잠재력과 역량을 다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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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인재육성재단, 잇따른 협약으로 우수콘텐츠 보급에 나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4일 연성대학교와 우수콘텐츠 보급 및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뉴스큐] 안양시 산하기관인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교육기관과 잇따라 협약을 맺으면서 우수콘텐츠 보급에 나서고 있다.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4일 연성대학교와 우수콘텐츠 보급 및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7일에는 안양공업고등학교와 특성화고 우수콘텐츠 내실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한 바 있다.
연성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의 핵심은 진로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이다.
양 기관은 진로에 대한 교육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학술정보를 공유하며, 이와 관련한 시설과 장비도 공동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전문 진로교육프로그램 보급에 주력할 방침이다. 연성대 측은 우수 신입생 확보에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양공고와의 협약 주목적은 특성화고에 부합하는 콘텐츠 확대와 보급이다.
창의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인적·불적·기술적 자원을 공유하는 가운데 특성화고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에 양 기관이 손을 잡은 것이다.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창의적 사고를 겸비한 인재로 커가는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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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송탄보건소, ‘사랑 더하기, 마음나누기’ 치료심리극 운영
치료심리극 운영 모습
[충청뉴스큐] 송탄보건소는 오는 24일 송탄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평택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치료심리극을 운영할 계획이다.
치료심리극이란 집단 심리치료의 한 방식으로 연극적 요소를 통해 자신의 억눌러왔던 감정을 자각하고 표현하게 함으로써 잠재되어 있던 우울감, 분노 등을 표출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치료심리극은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정도 진행 될 예정이며 사전신청을 통해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송탄보건소는 상담 및 사례관리, 직무스트레스교육, 아동청소년 자해 개입 프로그램과 노인 우울예방교육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 및 자살률 감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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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송탄소방대원 대상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7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생명을 잇는 사람들을 양성해 내기 위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뉴스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생명을 잇는 사람들을 양성해 내기 위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이란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 교육으로 주변에서 보고, 듣고, 말하는 과정 중 자살을 암시하는 신호들을 포착하고, 자살 고위험군들의 양가감정을 이해해 즉시 대응 및 연계 등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 훈련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자살 시도 또는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대응하는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변의 자살신호 및 자살시도자에게 적절한 대응 및 연계의 역할을 하는 생명사랑지킴이로서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직업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
교육수료자들은 “힘들어하는 주변사람이 하는 말들이 진짜 자살을 생각하는 것인지 그냥 하는 말인지 구분하기 어려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랐는데 사례를 통해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이 있어서 바로 적용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자살시도현장에 투입됐을 때 추후 연계가 난감할 때가 많았는데 교육 수료를 통해 두려움 없이 현장에 투입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많은 호응을 보였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서로를 지탱해주는 사회가 되어야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평택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대원들이 곳곳의 취약계층과 사고 현장에서 생명사랑지킴이로서의 활동을 통해 자살률을 감소시키는 주요 역할이 되리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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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평택시 협치 아카데미 운영
평택시는 시정에 공공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적극적 참여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민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19 평택시 협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시정에 공공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적극적 참여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민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19 평택시 협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협치 강좌는 시민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협치 강좌를 개설해 협치 이해 제고 및 역량을 강화시킬 목적으로 오는 20일 복권승 강사로부터 ‘잔소리보다 수다로 소통하는 협치문화’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는 시정 거버넌스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24일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민과 부서 간 장벽을 허무는 협치와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 주민참여협업과 황석연 서기관이 강연을 할 예정이며, 26일에는 11개 협치 관련부서 워크숍을 통해 부서 간 협업 및 협치 의제를 발굴 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협력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며 “민관협치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 전반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협치 의제발굴 및 협치 정착을 위해 협치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4개년 계획을 수립 할 예정이다.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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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재명 “닥터헬기 비상착륙 책임질 것” … 이국종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경기도와 도교육청, 아주대병원은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강영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한상욱 아주대병원장,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경기도교육청, 아주대학교 병원과 ‘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전국 최초로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가 도내 31개 시군 내 공공청사, 학교운동장, 공원 등 2,420개소에서 자유롭게 이착륙할 수 있게 됐다.
‘민원 발생 등의 이유로 응급의료헬기가 이착륙하지 못해 도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실현된 셈으로, 중증외상환자의 ‘골든아워’ 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중증환자 외상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와 도교육청, 아주대병원은 18일 오전 10시 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강영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한상욱 아주대병원장,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도와 도교육청, 아주대병원 등 3개 기관은 중증외상환자 ‘골든아워’를 확보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한 외상환자 사망을 줄이는데 상호 협력해 나가게 됐다.
이번 협약은 공공청사 77개소 및 학교운동장 1,755개소 등 총 1,832개소를 닥터헬기 이착륙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으로 닥터헬기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소방헬기 착륙장 588개소와 새롭게 추가된 1,832개소의 공공청사 및 학교운동장, 공원 등을 포함, 총 2,420개에서 이착륙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협약에서 소방재난본부가 닥터헬기를 운영함에 있어 이착륙을 망설이는 일이 빚어지지 않도록 공개적으로 ‘닥터헬기 비상착륙 행정명령’을 내렸다.
사람의 목숨이 위태로운 위급상황 발생 시, ‘재물손괴’나 ‘주거침입’ 등 이후에 빚어지는 법적 문제 등을 걱정하지 말고 헬기를 착륙시킴으로써 국민들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주문이다.
이 지사는 행정명령의 근거로 현행법에 있는 ‘긴급재난’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응급구조를 담당하는 일은 현행법상 ‘긴급재난’에 해당되는 만큼 사람의 목숨이 위태로운 긴급상황에는 주거침입이나 재물손괴 등의 행위가 허용된다. 예를 들어 헬기를 내릴만한 회사운동장이 잠겨있을 경우, 과감하게 헬기를 내려도 된다”라며 “오늘 협약된 공공기관, 학교를 기본적으로 활용하되 소방재난본부 지침 등을 만들어 비상상황에는 ‘긴급재난’의 형태로 착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이어 “긴급재난 시 헬기 착륙으로 발생되는 모든 문제는 경기도가 책임질 것”이라며 “한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는지를 보여야 신뢰도도 높일 수 있다. 적극적으로 무리해서라도 활용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국종 교수는 “단순하게 헬기가 착륙하는 지점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사람 생명을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문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교수는 “런던에서 비행할 때 제일 많이 이용했던 착륙장이 바로 학교운동장이었다. 교사들이 수업하다 말고 운동장으로 나와 출동 현장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곤 했는데, 교사들이 ‘생명존중사상을 뿌리깊게 인식시키는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한 현장교육’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한국에서 어떻게든 실현해보고 싶었다”라며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다. 선진국형 모델 도입을 통해 대한민국이 선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이재명 지사에게 감사를 전하며,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모델이 구축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전국에는 인천, 전남, 강원 경북, 충남, 전북 등 6개 지역에서 닥터헬기가 운영되고 있으나, 응급환자를 인계할 수 있는 닥터헬기 이착륙장은 총 828곳에 불과하다.
이에 환자인계를 위한 이착륙장소가 확보되지 않아 헬기출동이 기각되는 사례가 최근 3년간 80건에 달하는 등의 부작용이 빚어져왔다.
이에 도는 앞서 도교육청, 소방재난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1월부터 닥터헬기 이착륙장 활용 가능 장소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 닥터헬기 이착륙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내 학교 운동장 1,755개소와 시군 공공청사 및 공원 77개소에 대한 파악을 완료했다.
최근 3년간 도내 소방헬기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센터 출동 실적을 보면 지난 2016년 126건, 2017년 194건, 지난해 223건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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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평택시는 지난 17일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지난 17일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재균 도의원, 김방 국제대학교 총장, 청년예비창업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소식 후에는 입주하고 있는 청년 기업을 일일이 방문해 청년창업자들의 사업아이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 건의사항은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8년 6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시에서는 민간위탁기관 선정 공모에 참여한 관내 3개 대학을 대상으로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통해 2018년 11월 국제대를 수탁자로 선정했고,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 2층에에 10개의 창업공간과 행정실, 회의실로 조성했다.
현재 창업 공간 10개소 중 8개소에 청년창업자가 입주하고 있으며, 추가로 2개소에 입주할 청년창업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입주기업에는 창업 공간 무상제공과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사업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청년창업자들이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