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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3 17: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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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무더위 식힐 쿨링포그 시스템 버스정류장에 등장
안양시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5천만원을 들여 버스정류장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다.
[충청뉴스큐] 여름철 버스승객들의 더위를 식힐 쿨링포그 시스템이 버스정류장에 등장했다.
안양시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5천만원을 들여 버스정류장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안양역과 범계역 롯데백화점앞 두 개소로 유동인구가 특히 많은 곳이다.
운영 시기는 이달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이며 오전 10시에 가동해 오후 6시에 멈춘다. 장착된 감지기는 비가 내릴 경우 자동으로 중단시키는 기능이 있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정수처리 된 물이 특수 노즐을 통해 빗방울의 1천만분의1 크기의 미세입자로 인공안개를 분사하는 친환경 냉방 방식이다.
더운 공기와 기화해 주위 온도를 낮추는 열섬완화뿐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쿨링포그 시스템이 설치된 버스정류장 두 개소에 대한 효과를 분석, 추가 설치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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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 공개
경기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57개 사립유치원에 대한 전수감사를 완료하고 처분이 확정된 16개 유치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16개 유치원에 대한 재정상 조치액은 총 18억 7천여만 원으로 1개원 당 평균 1억 1천여만 원 수준이다. 도교육청은 유치원에 따라 적게는 4백여만 원에서 많게는 9억여 원까지 처분을 내렸다.
또 이들 유치원 중 세금 탈루가 의심되는 53억 4천여만 원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성실히 감사를 받고 감사결과가 공개된 유치원과 형평성 등을 감안해 감사자료 제출을 거부한 유치원 명단 16곳도 함께 공개했다.
도교육청 이재삼 감사관은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철저하고 공명정대한 감사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감사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유치원에 대해서는 흔들림 없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또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감사의 교육적 기능을 보다 강화하고 감사마감회의를 통해 소명기회를 부여하는 등 감사 신뢰성과 수용도를 높여나가는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1월부터 사립유치원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감사를 진행 중이며, 7월말까지 원아 수 200명 이상 대형유치원을 우선적으로 감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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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 빈집·유휴지 정보 확대 제공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는 이달 초 부터 도내 9개 시·군이 있는 빈집·유휴지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은 남양주시, 용인시, 이천시, 김포시, 화성시, 포천시, 광주시, 양주시, 가평군 등이며 총 2,425개 행정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귀농귀촌 유치환경 조성을 위한 부가정보, 농기계 임대현황, 농촌 직거래 사업장, 농촌 교육농장 현황, 농어촌 체험마을 및 정보화마을 현황 등을 수집한다.
조사가 완료되면 경기 귀농귀촌 희망자 본인이 원하는 맞춤 정보를 손쉽게 확인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이와 함께 정보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보를 업데이트,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는 앞서 지난 해 연천군, 파주시, 양평군, 여주시, 안성시, 평택시 등 6개 시·군에 있는 빈집과 유휴농지를 조사해 면적, 형태, 지목 및 매매형태, 금액 등에 대한 정보를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신현석 경기도 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농지은행,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빈집·유휴지에 대한 정보제공을 공유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귀농귀촌을 도울 계획”이라며 “향후 도 균형발전담당관실과 협의를 통해 접경지역 내 빈집·유휴지에 대한 정보제공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빈집·유휴지 정보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 ㈜어니언커뮤니케이션으로 하면 된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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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2019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경기도’ 대행업체 공모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3일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경기도’를 추진할 대행용역업체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 경기도’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 이천시 설봉공원&세라피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개막식, 폐막식, 소통마당, 화합마당 등이다.
공모접수는 20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소통협치국 민관협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숙의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도민참여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대행업체의 관련분야 전문성과 다양한 수행경험이 중요한 만큼 계획의 적절성, 실현가능성, 사업수행 능력을 중심으로 대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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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대학생 현장체험실습 참가자 모집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2019년 제16기 대학생 현장체험학습’에 참가할 대학생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도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또는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식품, 의약품, 미생물, 임상병리, 화학, 농생명과학 등 보건관련학과 전공 대학생 등이다.
방학기간 중 전공분야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해 향후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수원, 안양, 안산에 있는 농수산물검사소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보건연구기획, 식품분석, 첨가물, 의약품분석, 미생물검사, 감염병 검사, 농수산물 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연구부 보건연구기획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있는 시설 및 검사장비를 직접 사용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이론 교육 및 현장실습 등을 통해 진로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열정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매년 2차례씩 실시되고 있는 현장체험실습에는 현재까지 총 177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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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민 전통주 막걸리 감미료 사용실태 검사결과 ‘모두 적합’
막걸리 감미료 등 검사 모습
[충청뉴스큐] 대표적 전통주인 막걸리가 감미료로부터 안전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23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한 달간 도내에 유통 중인 탁주 32개 제품을 대상으로 아세설팜칼륨,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등 감미료 3종의 사용기준 적합여부 및 표시사항 준수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허용기준치 이하의 감미료를 함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표시사항 역시 올바르게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막걸리의 감미료사용량허용기준을 살펴보면 아세설팜칼륨은 0.35g/kg 이하, 사카린나트륨은 0.08g/kg 이하, 아스파탐은 사용량 제한이 없으며, 감미료 사용 시에는 반드시 제품 겉면에 명칭과 용도 등을 표기해야한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 감미료 ‘무첨가’ 제품 9건에서는 감미료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감미료를 사용한 것으로 포장재에 표시된 23개 제품은 사용량 제한이 없는 아스파탐 0.04~0.14g/kg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아스파탐을 함유하고 있는 23개 제품 중 7개 제품이 아세설팜칼륨을, 2개 제품이 사카린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었으나 사용량은 각각 0.03~0.09g/kg, 0.05~0.07g/kg 등으로 모두 사용량 기준치 이하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무분별한 감미료 오남용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했다”라며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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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먹거리 위원회 홈페이지 개설
‘경기도 먹거리 위원회’ 홈페이지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도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출범한 ‘경기도 먹거리 위원회’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먹거리 전략과 정책을 도민에게 안내하고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소통확대를 위해 개설됐으며, 먹거리위원회 소개, 먹거리 전략 소개, 먹거리 관련 단체 등록, 정보공개, 소통창고, 공지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1월 출범한 경기도 먹거리위원회는 지역농업과 연계한 건강한 식생활문화 조성과 민관합동 먹거리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도민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약 50명 이내 위원을 구성하고, 기획조정분과, 먹거리보장분과, 지역먹거리분과, 식생활문화분과, 시민협력분과로 구성된 민·관 협치 조직이다.
특히,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시민단체 간의 소통창구를 마련, 관련 시민단체는 자율등록을 통해 단체 간 업무 연락 및 정보공유 등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충범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경기도 먹거리위원회는 경기도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 방안 마련을 위해 도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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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포승 지구’에 스마트도시 도입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 지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시를 도입하기로 했다.
[충청뉴스큐]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 지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시를 도입하기로 했다.
황해청은 3일 건설·정보통신 융합기술과 광대역통합정보통신망 등이 적용된 평택시 스마트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연계해 원격으로 교통·방범·방재 등의 공공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 포승지구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은 30만㎡ 이상 신규 개발 지구에 대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 진흥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추진된다.
이번에 추진되는 스마트도시의 특징은 통신설비의 미래 확장성을 고려, 구석구석 촘촘한 통신망을 구축하고, 대중교통정보제공 BIT, 주정차위반단속, 공공지역안전감시, 재난CCTV, 교통제어, 돌발상황감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버스정류장 36개소에 안내기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버스 도착정보를 알려주고, 교통정보안내전광판에는 인근 교통지역의 정보를 수집해 교통정보를 실시간 안내한다.
특히 중요교차로 14개소에 실시간 신호제어기와 주요 사거리 위주에 돌발상황관리를 위한 CCTV를 설치해 도로차량 소통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한다.
아울러 범죄로부터 안전예방이 필요한 대로변, 단독주택 지역, 공원 등에는 26여대의 CCTV를 설치해 비상상황 발생 시 평택시 스마트통합관제센터에 영상을 자동 전송해 112, 119와 연계해 신속한 출동을 돕는다.
또 재난발생의 위험성이 있는 저류지 등에는 재난감시용 CCTV를 설치해 재해 사전 예방 및 도시의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는 이달 말 평택 포승 스마트도시 용역 설계를 마무리 하고 7월 착수, 2020년 사업지구 준공에 맞춰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황성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유비쿼터스 기술 등 각종 첨단 서비스 제공으로 이번 스마트도시 조성과 함께 산업단지가 생산기지로의 역할에서 탈피해 근로자의 안전 및 직주근접의 거주지로서의 쾌적한 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경제특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평택 포승 지구 산업단지는 평택항 일원 204만㎡ 규모로 현재 인근 산업단지에 비해 20~25%의 낮은 가격 분양하고 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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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1,600여톤 몰래 버려... 경기도, 폐기물 불법 투기 3개 업체 형사입건
연천군 혼합폐기물 수사 모습
[충청뉴스큐] 야산에 음식물쓰레기를 몰래 버리거나, 농지에 폐기물을 무단으로 쌓아 놓은 불법 폐기물 처리업자들이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월부터 불법으로 폐기물이 방치된 도내 6곳을 수사한 결과 안성시 등 3곳에 폐기물을 무단으로 투기한 3개 업체를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3곳도 추적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특별팀을 만들어서라도 끝까지 추적해야 한다. 불법을 저지르고서는 절대 이익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며 불법 방치 폐기물에 대한 수사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 특사경은 ‘불법방치 폐기물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파주, 화성, 연천, 안성, 가평 등 5개 시군 6곳의 불법 무단투기 및 방치폐기물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다. 이들 6곳에 방치된 불법폐기물은 약 1,600여t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된 3곳을 살펴보면 먼저 충남에서 폐기물수집운반과 처리업을 하는 A업체는 서울, 경기 등에서 불법 수거한 25톤 덤프트럭 8대 분량의 음식물 쓰레기 약 200여t을 경기도 안성시 야산에 무단 투기하다 적발됐다. 폐기물을 무단 투기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및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파주시에서 건설업을 하는 B업체는 지난해 12월 주물공장에서 사용했던 375t의 폐 모래를 폐기물처리 신고를 하지 않고 파주시 소재 밭에 농지정리를 위한 복토재로 무단 사용하다 덜미가 잡혔다.
가평군에 거주하는 C씨는 2018년 6월경부터 무허가 폐기물 수집·운반 행위를 하며 고철, 폐목재, 폐가전제품, 폐합성수지 등의 혼합폐기물을 가평군 소재 밭과 창고부지에 25톤 덤프트럭 16대분인 약400t을 불법 야적하다 수사망에 걸렸다.
특사경은 이들 3개 업체를 형사입건하고 관할 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도는 나머지 3건에 대해서도 추적수사를 통해 사건을 마무리하는 한편, 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전담 수사팀을 통해 지속적인 수사를 할 방침이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포크레인과 드론 등을 이용해 폐기물을 조사하고 발견된 단서를 통해 인천, 강원, 충남 등에 소재한 30여 의심업체를 추적 수사했다”면서 “정당한 처리비용 없이 폐기물을 투기·방치해 불법적으로 사익을 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엄중히 처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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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비 등 ‘아이낳기 좋은 경기도’ 사업, 도민 반응 ‘후끈’
여주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이재명 지사 축사
[충청뉴스큐] ‘아이낳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이재명 도지사의 3대 무상복지 중 하나인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이 도내 신생아 부모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개원한 도내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인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도 문을 연지 한 달도 안 돼 오는 10월까지 예약이 완료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4월 말까지 2만3,744명의 도내 신생아 부모들에게 총 118억7,20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이는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도내에서 출생한 전체 출생아수 2만9,587명의 80.25%에 해당하는 가정이 산후조리비 50만원을 지원받은 셈이다.
도는 경기도에서 1년 이상 거주해야만 산후조리비 지원대상이 되는 점, 지난해 신생아가 출생했음에도 출생신고를 늦게 한 가정이 일부 포함돼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전체 지원 대상가구의 90% 이상이 산후조리비를 지원받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도는 ‘카드형 지역화폐’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된 점 등을 고려하면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의 성과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도는 경기지역화폐로 지급된 산후조리비 118억7,200만 원이 도내 31개 시·군 내 골목상권에 풀리는 만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후조리비를 지원받은 신생아 부모들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지난 2월 셋째아이를 출산한 결혼 12년차 주부 A씨는 “셋째 아이다보니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았는데 경기도 산후조리비를 지원받고 정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과 같이 신생아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둘째아이를 출산한 B씨도 “산후조리원 이용료로 요긴하게 사용했다”라며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지만, 경기도가 출산가정을 위해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힘이 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지난 5월 3일 개원한 ‘경기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에도 도내 신생아 출산 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전체 13개실 중 예비용인 1개실을 제외한 12개실 모두 예약이 완료됐다.
예약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올해 말까지 예약한 전체 69명 가운데 여주시에 거주 도민이 44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광주 3명, 양평 2명, 안성 2명, 성남 3명, 수원 1명, 화성 1명, 파주 2명, 이천 1명, 포천 1명, 용인 1명, 남양주 1명, 기타 7명 등으로 나타나 여주 이외의 다른 지역 도민들에게도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셋째아 이상 , 장애인 , 유공자 , 한부모 , 다문화 등 50%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도민들의 비율도 전체 예약자의 42%에 달해 공공산후조리원으로서의 역할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셋째아이를 출산하고 현재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있는 C씨는 “산후조리원을 알아보다가 280만 원에서 400만 원까지 든다는 사실을 알고 부담이 컸는데, 민간산후조리원의 절반 수준의 가격에 다자녀 혜택까지 받으니 거의 공짜라는 느낌이 들 정도”라며 “싼 가격만큼 시설이나 서비스 수준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청결한 시설과 마사지, 요가 등의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도 관계자는 “산후조리비 지원사업과 공공산후조리원 확대를 통해 도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산후조리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공공산후조리원 확대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통해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보건 공약사업 중 하나다.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출산 가정이라면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출생아 1인당 5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경기지역화폐로 지원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인구대체 출산율인 2.1명에 못 미치는 1.05명으로 OECD회원국 34개국 중 최저수준이며, 경기도 출산율은 1.07명이다.
201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