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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학교 잘 가꾸자” 경기 4개 지역 관계자 밤샘 토론
4개 지역 연합 워크숍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 몽실학교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안성수덕원에서 ‘4개 지역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몽실학교에서 시작한 학생 주도 자치배움터에 대한 교육적 가능성과 시사점을 나누고, 지역형 몽실학교 내실화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019년 몽실학교 운영에 참여하는 성남, 안성, 김포, 고양지역 관계자 및 교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미래교육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설계와 운영 노하우에 대한 강의,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정규 수업에 연결하는 방법, 지역형 몽실학교 운영에 필요한 교육 인프라 확장 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몽실학교에서 학생들 프로젝트에 실제로 참여하고 있는 길잡이 교사와 담당 장학사의 생생한 경험이 곁들인 실행 중심 워크숍 방식은 참석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워크숍 참석자들은 “생활, 사회 현실, 미래사회 환경 변화와 연관된 프로젝트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데에 몽실학교의 가치가 있다.”며 “교육자는 지식 전수의 전통적 역할에서 벗어나 학습자의 길잡이 역할로 개념을 전환해야 우리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현재 의정부와 김포지역에서 몽실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성남, 안성, 고양지역이 지역형 몽실학교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몽실학교 운영에 함께 할 길잡이교사 연수와 컨설팅, 지역별 특색 있는 교육콘텐츠 교류, 네트워크 형성을 강화해 경기혁신교육 3.0의 저변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안창호 운영지원과장은“지역사회 협력과 학생 주도를 핵심으로 하는 청소년 자치배움터 몽실학교가 많은 지역으로 확산돼 경기교육의 우수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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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원 골든프라자 화재 진압 유공자 표창
이재열 소방재난본부장의 상황보고를 받는 이재명 지사
[충청뉴스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30일 발생한 수원 골든프라자 화재에서 ‘사망자 제로’에 결정적 역할을 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들에 대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3일 자신의 SNS에 ‘1300만 도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통해 “단 한 명의 사망자 없이 4시간 반 만에 화재가 진압된 것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도민들과 투철한 사명감을 지닌 소방대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현장에 가보니 시커먼 유독가스로 가득한 건물에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 들어가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이 보였다. 신속한 출동과 정확한 상황판단 그리고 거침없는 구조 및 진압활동을 벌인 소방대원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라며 “1300만 도민을 대신해 여러분께 마음을 담은 표창 포상으로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이어 “정부의 가장 큰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경기도는 소방인력 확충은 물론 대원들의 철저한 사전훈련 체계, 장비 교체, 근무환경 개선 등을 빈틈없이 살피고 지원할 것이다. 물론 예방에 아낌없이 투자해 사고발생 자체를 줄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사망자 없이 화재가 진압 될 수 있도록 공헌한 현장대원 10명과 의용소방대 10명, 지휘통제 관계자 5명 등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포상휴가를 줄 예정이다.
또, 연말까지 올 한해 도민 안전을 위해 수고한 화재진압대원, 구조대원, 구급대원 각 3명을 선발해 표창과 격려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화재가 사망자 없이 진압될 수 있었던 것은 현장관계자의 신속한 대처와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의 공조가 원활히 진행됐기 때문이다”라며 “이 지사의 격려로 현장대원들의 사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성공적 화재진압의 이유로 환풍기로 연기가 들어온 것을 발견한 PC방 매니저의 신속한 대피유도와 다수의 인명구조 사항을 판단해 대응2단계를 신속히 발령한 소방지휘부,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인명구조에 나선 수원소방서 대원, 현장지원에 나선 의용소방대원의 활약을 꼽고 있다.
한편, 이 지사는 지난달 29일 소방공무원에 대한 도지사 포상 비율을 현재 5.5%에서 2019년 6%, 2020년 7%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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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보호기관 교직원과 함께 수업 고민 나눠
2018 중등 수업전문성 향상 직무연수 2기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연수원은 지난 1일 중등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중등 수업전문성 향상 직무연수 2기’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15 개정교육과정이 추구하는 학생중심교육과정의 안착을 위한 학생 참여형 수업의 현장 적용 방법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교육과정은 학생 참여형 수업의 방향, 스마트 활용수업, 거꾸로 수업, 소크라틱 세미나, 하브루타, 비주얼 씽킹, 사전실행학습 등 현장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사전 실행학습은 수업 전문 도서를 읽고 교실 수업에 적용한 후 수업 성찰 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연수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연수에는 법무부 소속 소년보호기관 교직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일반 학교 교사들과 수업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3월 법무부 소년보호기관 교직원의 연수 요청을 경기도교육연수원 연수과정운영 심의를 거쳐 이루어진 것으로 수업 및 생활지도 분야 직무연수에서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경기도교육연수원 이범희 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특히 소년보호기관 교직원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장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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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형 학교자율감사 정책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은 3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학교자치 실현을 위한 학교자율감사 운영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장학사, 감사담당 공무원 등 210 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달 조사한 현장 설문 결과를 공유하여 현실에 바탕을 둔 현장밀착형 연구를 수행하고, 학교자율감사제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보고내용은 조사를 통해 분석된 현 감사제도에 대한 현장의 인식, 현 감사제도의 주된 기능, 감사제도 개선 과제 및 대안 모색 등이다. 조사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일반직 공무원 2,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및 포커스 그룹 면담 방식으로 실시했다. 보고 후에는 학교 현장의 교장, 행정실장의 지정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교직원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중간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논의된 내용을 연구용역 결과에 반영해 오는 12월에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재삼 감사관은“이번 중간 보고회가 정책 소통의 장으로서 연구용역 결과가 교육현장을 지원하는 현실적인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소중한 의견과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지원과 예방 중심의 미래지향적 감사방식을 도입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도움을 주는 학교 감사활동을 펼쳐 자율과 책임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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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DLS독서서평단 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3일 제 1회의실에서 ‘2019년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시스템-DLS독서서평단’ 협의회를 개최한다.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시스템독서서평단은 경기도 관내 교사, 사서교사, 사서직원을 단원으로 위촉하여 구성한다. 이 서평단은 매월 테마를 정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상의 수준별 서평자료를 제공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읽으면 유익한 책을 선정한 후 서평을 작성해 교육현장의 독서정보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52명의 서평단원을 위촉하고, 연간 활동 방향에 대해 단원들과 의견을 나눈다. 또, ‘서평과 독후감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최복현 작가가 독후감 또는 서평쓰기를 위한 영리한 책 읽기, 포인트 잡는 읽기와 포인트 잡아 쓰는 서평 등에 대해 강의한다.
매월 제공하는 서평자료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진규 관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서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평단원들이 학교현장과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좋은 책을 소개하여 독서길잡이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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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31개 시·군 에너지정책 역량에서 지역 간 격차 크게 나타나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목표 달성을 위한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기초지자체의 에너지정책 성과에 대한 평가체계를 마련하여 에너지정책 역량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3일 31개 시⋅군의 에너지정책 평가모형을 구축하고, 시범평가를 통해 경기도와 시⋅군의 에너지정책 연계 방안을 제시한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실현을 위한 시⋅군 평가 모델 개발’ 보고서를 발표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 70%달성, 에너지효율 20% 향상,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0% 확대를 목표로 하는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을 선언했다. 경기연구원에서는 이를 위한 시⋅군 에너지정책 평가 모형을 구축하고 시범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모형은 ‘에너지 정책성과 및 역량’과 ‘에너지자립 실천 노력’ 등 두 부문으로 이루어졌다. 에너지 정책성과 및 역량은 에너지효율, 에너지 생산, 제도적 기반으로, 에너지자립 실천 노력은 사업추진 실적과 역량강화로 구성됐다.
평가모형을 적용한 시범평가 결과, 에너지정책 종합점수는 안산시가 가장 높았고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성남시가 그 뒤를 이었다. 이들 지역은 에너지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상대적으로 우수하고 시민사회 역량이 높은 곳이다.
세부부문별로 보면 ‘에너지효율’은 광명시, 과천시, 안양시가 상위권에 위치했고, ‘에너지생산’에서는 가평군, 안산시, 안양시 순으로 우수했다. ‘제도적 기반’은 안산시, 광명시, 수원시 순으로 우수했고, ‘에너지자립 실천노력’은 안산시, 수원시, 양평군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고재경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지자체 내부 역량뿐 아니라 시민사회 기반이 낮은 동북부 지역이 주로 하위권에 위치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재생에너지 등 하드웨어 시설뿐 아니라 정책 목표, 조례, 예산, 조직, 민관 거버넌스 등 시⋅군의 제도적 역량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고 연구위원은 “지역 간 에너지정책 역량 차이가 크게 나타나 도시지역, 도농복합지역, 산업도시 등 지역 특성과 유형을 구분하여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31개 시⋅군의 에너지 소비 패턴 및 정책역량 진단을 토대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인센티브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 평가지표의 활용방안으로는 경기도 에너지비전 주요 지표와 정책에 대한 기초지자체의 기여도 및 정책수요 파악, 부문별로 취약한 시⋅군을 파악하여 지역 간 격차 해소 및 정책역량 제고, 시⋅군별 에너지정책 역량 진단 도구, 우수 지자체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경기도-시⋅군 에너지 협력 강화 수단 등을 제안했다.
고 연구위원은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에너지정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에너지센터에 에너지통계 DB 및 성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군의 에너지정책을 지원하는 플랫폼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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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농업기계 교육사업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된 농촌진흥기관 2018년 농기계 교육사업 종합평가 결과, ‘농업기계 교육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기원은 농업기계 영농사양성교육, 여성친화형 농업기계교육, 농업기계 운전·정비교육, 농업기계 방제기교육, 찾아가는 농업기계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기계 전반에 대한 내용을 도민들에게 교육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농기원은 3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8 농업기계교육사업 종합평가회’ 개회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7차 농산업 혁명을 지향하고, 행복한 농업·농촌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자가 정비기술 습득 능력을 높이고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농업기계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업기계 교육사업 우수기관상은 지방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농업기계 교육사업 추진실적, 자료발간, 언론홍보, 지자체 노력, 창의적 업무추진 등을 평가해 농업기계 교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게 주는 상이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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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바이러스 급증 … 경기도, 주의 당부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일 “11월 마지막 주를 기점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이 급증했다”고 밝히며 인플루엔자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이 도내 6개 병원을 방문하는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표본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달 마지막 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30%에 달했다. 이는 지난달 셋째 주 바이러스 검출률 9%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지난해에도 11월 초순부터 검출되기 시작해 11월 하순부터 검출이 급증, 지난 1월 중순에 가장 높은 검출률 78%를 기록하는 등 겨울철을 기점으로 확산된 바 있다.
지난달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모두 A형으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국내에서 흔히 발견되는 독감의 원인체로 알려져 있다. 감염되었을 경우 38°C 이상의 갑작스러운 고열, 기침과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
연구원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 초기단계인 만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면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다”라며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노약자, 임산부, 면역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하루빨리 백신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사업’을 진행, 유행하는 바이러스를 확인하고 있다. 감시사업은 도내 6개 병원과 협력, 이들 병원에 방문하는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표본검사를 실시해 유행하는 바이러스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밖에도 연구원은 겨울철 유행하는 계절 인플루엔자를 비롯,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증에 대비해 도내 의심환자에 대한 24시간 검사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등 겨울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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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조업 이용 소비자 피해 주의 당부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상조업체에 가입 중이거나 가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3일 도에 따르면 내년 1월 25일부터 할부거래법상 상조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현행 3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상향된다.
도는 11월 30일 현재 경기도 등록 상조업체 16개 업체 중 12개 업체가 자본금 15억 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전체 144개 가운데 92개 업체가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 다수 업체가 폐업하거나 직권말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조업체가 자본금 15억 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폐업하거나 직권말소 될 경우, 해당업체는 소비자들이 납입한 금액 전액을 보상해야 한다. 상조업체가 보상 절차 없이 폐업하거나 직권말소 될 경우에는 공제조합 또는 은행을 통해 업체가 예치한 금액을 환급받거나 공제조합 ·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약된 상조업체 등을 통해 대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업체가 소비자가 납입한 금액의 50% 이상을 예치하지 못한 경우에는 환급 금액이 줄어들거나 대안 서비스 이용에 추가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이신혜 경기도 공정소비자과장은 “소비자들은 상조서비스에 가입할 때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업체의 자본금 규모, 선수금 예치비율, 재무 건전성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면서 “상조서비스에 가입한 이후에도 본인이 가입한 상조업체가 선수금을 제대로 보전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조업체의 자본금 규모, 선수금 예치비율, 재무건전성 등은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며, 구체적인 조회 요령은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상조회사 폐업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달 4일부터 13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소비자원과 도 등록 상조업체 중 자본금 15억 원 미만 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이들 업체의 자본금 확충 계획 및 선수금 예치 현황을 확인하고, 법 위반 사실 등이 발견될 경우 행정처분·형사고발 조치하는 한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도 강구할 방침이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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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서 제출
아트밸리 천주호
[충청뉴스큐] 경기-강원 지역을 흐르는 지질자원의 보고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됐다. 경기도와 강원도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신청서를 지난 11월 30일 유네스코 본부에 최종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22일 열린 제20차 국가지질공원위원회 심의에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을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심의 결정에 따라 도는 한탄강 지질공원의 조건 이행계획과 함께 세계 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 측에 제출했으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거쳐 유네스코 본부로 전달됐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은 경기도가 강원도와 함께 추진하는 상생협력사업 중 하나로, 우수지질 자원을 보유한 경기지역 포천·연천과 강원지역 철원을 흐르는 한탄강 일원이 대상이다. ‘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가 미적, 고고학적, 역사·문화적, 생태학적,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곳을 보전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지정하는 구역으로,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의 3대 보호제도 중 하나다.
이후 내년 3~4월 중 유네스코 회원국의 검토 및 평가위원의 서면 평가 등의 절차를 밟은 후, 7~8월 유네스코 평가위원의 현장평가 등을 마치면, 2020년 4월경 최종 인증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특히 경기도와 강원도는 세계지질공원 인증의 설득력을 보다 강화하는 차원에서 도지사 명의의 지지서한을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다.
도 관계자는 “한반도 평화 시대를 맞아 DMZ 일원의 자연·생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기회를 한탄강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유네스코 최종 인증까지 경기도와 강원도가 힘을 합쳐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은 독특한 지질과 지형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 12월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으며, 연천~포천~철원을 아우르는 총 1,164.74㎢ 면적에 재인폭포, 비둘기낭, 주상절리 등 24개소의 지질명소가 소재해 있다. 이에 경기도와 강원도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학술논문 등재, 환경부 설명, 세계지질공원 평가위원 초청 설명 등 한탄강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여왔다.
201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