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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코로나19 대응 한시적 긴급복지 제도 확대 추진
안성시청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확대 추진한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기준중위소득 75% 이내, 금융재산 500만원 미만인 가구 중 개별 가구의 위기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생계유지 어려운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종사 가구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긴급복지 선정기준을 완화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선정기준의 완화 조치에 따라 소득 기준은 동일하나 금융재산 기준은 가구원수에 따라 675만원에서 1238만원까지 완화되며 재산 기준은 1억 1800만원에서 1억 6000만원으로 증액됐다.
긴급복지지원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 또는 안성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보건복지부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관내 911가구 1,514명의 시민이 긴급복지지원 혜택을 받아 위기상황을 해소했다”며 “코로나19 대응 긴급복지 제도가 개선되어 실직, 휴·폐업, 질병·부상 등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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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시민께 드린 약속 반드시 지킨다
김보라 안성시장, 시민께 드린 약속 반드시 지킨다
[충청뉴스큐] 김보라 안성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취임한지 한달여만인 18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춘구 부시장과 국소장을 비롯해 18개 관련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약사항 65개 사업에 대한 로드맵을 함께 논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약사업은 당초 공보집에 수록된 56개 공약사항이 주로 검토되었으나 지난 4월 29일부터 활동한 안성시 공약이행평가단의 의견에 따라 공보집 외 정책공약집 내용과 각종 기관단체와 협약하거나 건의했던 내용 중에서 9개 사업이 추가 선정되어 총65개 공약사항이 다뤄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도시민청과 서부권 노인복지회관이 공도주민자치센터 부지에 함께 건립 추진하는 내용을 비롯해, 평생학습관과 여성비전센터가 아트홀 인근에 시내권 수영장과 세계언어센터가 구)백성초등학교 부지에 통합 건립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사회적기업센터와 안성맞춤공익센터가 통합 운영되는 계획, 청년예술가 레지던시와 문화예술인거리가 안성천변에 함께 조성되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대표 공약사업들의 큰 청사진을 완성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한 약속인 만큼 부서별로 속도감을 가지고 추진해 주길 주문하면서 안성시민과 함께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함께 사업을 추진해 가는 인식변화를 공직자에게 요청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의 7대 공약가운데 하나인 ‘코로나 19 극복 500억원 규모 추경안 시행’은 총 612억원 규모의 코로나19 극복 2회 추경이 지난 5월 14일 의회 심의를 통과하며 취임 29일 만에 첫 공약을 실현했다.
안성시는 코로나19 추경 관련 예산이 지출되면 소비생산유발 효과 1,028억원, 공공행정 생산유발 효과 844억원, 취업유발 효과는 945명 등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신속한 추경 심의를 마친 만큼 긴급하게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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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 안전 함께 지킵시다”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 안전 함께 지킵시다”
[충청뉴스큐] 코로나19 상황 속 오는 20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되는 등교수업을 앞두고 수원지역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소방서 남부소방서 등 4개 기관이 공동대응을 약속했다.
등교 수업 시작 이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공동대응체계를 마련한 이날 협약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수원시가 최초다.
수원시는 18일 오전 10시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학교 등교수업 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공동대응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형우 수원교육장, 임정호 수원소방서장, 이정래 수원남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상황 속 등교 시작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협약은 4개 기관이 코로나19에 공동대응을 약속하는 것과 상황발생 시 각 기관의 역할을 분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선 4개 기관은 핫라인을 마련해 사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수원시는 학교 주변 다중이용시설의 생활방역 지도점검을 강화하며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 구성원들의 방역수칙 준수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학생들의 등교에 대비한다.
또 만약 학교에서 의심환자 등이 발생할 경우, 관내 소방서들은 신속한 이송 및 필요조치를 지원하고 협약 기관 모두 교내 방역활동을 통해 추가 확산 방지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이형우 수원교육장은 “수원지역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수원시와 소방서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최대한 생활방역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마련해 등교 개학 이후에도 안전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오늘 협약은 4개 기관이 물 샐 틈 없는 방역대책을 마련하자는 취지”며 “단 한명의 아이도 코로나에 노출돼 몸과 마음에 상처를 받지 않도록 기관 간 협력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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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집값이 안양 인구 감소 주원인.
비싼 집값이 안양 인구 감소 주원인.
[충청뉴스큐] 안양의 인구감소 원인은 높은 주거비라는 것이 중론으로 나왔다.
안양시저출산정책위원회 정기회의가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려 이와 같은 발언들이 이어졌다고 안양시가 18일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출산율 감소를 가치관의 변화라는 시각에서 살펴봐야 하고 인구유입을 위한 안양시만의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안양은 사통발달의 수도권 핵심도시로서 교통이 편리하고 안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인식이 나있음에도 인구가 줄어드는 이유로 높은 주거비를 꼽았다.
높은 집값이 인구진입을 막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인근 시로 인구가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안양의 인구는 2019년 말 기준 56만여명으로 집게 돼있다.
63만이던 지난 2006년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다가 2016년 60만명 선이 무너졌다.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10년 가까이 인구가 줄어드는 상태가 됐다.
안양시저출산정책위원회는 바로 이와 같은 인구감소 및 저 출산 문제관련 정책을 심의 의결하고 자문역할을 하는 기구다.
공무원과 시의원, 복지·출산·주거·교육 분야 전문가 등 위촉직과 당연직 포함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8년 4월 출범했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김국남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과 이기석 공인중개사가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신규위원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또 정성이 안양시한의사회 회장이 위원장으로 박윤영 성결대 사회복지학과교수는 부위원장으로 각각 추대돼 시 저출산위원회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최대호 시장은 국가가 보육과 양육에 적극적으로 나서 저 출산 문제를 성공적으로 푼 유럽선진국을 예로 들며 시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위원회의 좋은 제안을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3월‘안양형 인구정책 중·장기 로드맵’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용역을 수행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오는 9월 결과를 넘겨받아 발표하고 시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현황분석 및 지역여건에 맞는 인구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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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비타민으로 불안심리 방역.
마인드 비타민으로 불안심리 방역.
[충청뉴스큐] 코로나19로 상처받은 심리를 치유하고 건전한 생각과 가정적 분위기 확산을 도울‘안양시 심리백신프로젝트 지원단’이 15일 구성됐다.
안양시가 구성한 심리백신지원단은 시 산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의 전화,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정·성폭력 통합상담소 그리고 의료기관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우울함·불안감·갈등은 물론, 자살충동과 아동학대 및 성폭력 등에 대한 치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한 마인드 비타민‘ABCDE’5가지 실천과제를 정했다.
심리백신지원단은 이 5가지 마인드비타민을 토대로 카드뉴스를 제작, 온오프라인에서 확산시켜나가는 한편 맞춤형 상담과 고위험군 사례관리 등을 지원해나가게 된다.
안양시는 15일 시청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심리백신지원단 구성에 따른 첫 모임을 가졌다, 코로나19 사태로 고충을 겪는 계층을 위해 심리안정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사회경제적 불안과 혼란, 가족갈등과 실직 등의 예상치 못한 스트레스가 직면했지만 그런 속에서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정신적 건전함이 스며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부탁했다.
안양시는 이날 거론된 의견들을 참고로 심리백신지원단의 구체적 운영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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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써 주세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써 주세요”
[충청뉴스큐]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단체,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잇달아 기부에 나서고 있다.
㈜천년수원과 계룡건설산업, KCC건설, 한국시거스㈜ 등 기업이 연이어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기일 ㈜천년수원 대표, 박상혁 계룡건설산업 상무는 7일 조영욱 KCC건설 현장소장은 13일 이관수 한국시거스㈜ 운영소장은 15일 수원시청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조무영 제2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천년수원은 1000만원, 계룡건설산업·KCC건설은 각각 500만원, 한국시거스㈜는 1000만원을 기부했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저소득층·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등 협의회 회원들도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인숙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장은 13일 수원시청을 찾아 서경보 복지여성국장에게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박춘자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장, 최수아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18일 수원시청 별관 로비에서 김충환 수원시 여성정책과장에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각각 100만원, 50만원을 전달했다.
또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수원시지부는 지난 6일 염태영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염태영 시장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다.
종교계도 기부에 참여했다.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는 4월 29일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는 5월 6일 수원시청을 찾아 염태영 시장에게 각각 1000만원, 700만원을 전달했다.
염태영 시장은 “나눔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기업과 단체,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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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통시장, 철저한 방역으로 손님 발길 이끌어
정자시장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상인이 마스크를 끼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충청뉴스큐] 지난 15일 오후 4시에 찾은 수원 구매탄시장은 손님으로 북적였다.
평일 오후였지만 정육점과 과일가게에는 손님이 끊이지 않았고 젊은 손님도 많았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인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구매탄시장에는 활기가 넘쳤다.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수원시 22개 전통시장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전통시장 상인회는 자발적으로 방역·소독을 하고 더 철저하게 위생관리를 하며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있다.
다시 활력을 찾고 있는 구매탄시장, 정자시장을 찾았다.
구매탄시장 상인회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던 2월 중순부터 자체적으로 시장 곳곳을 방역·소독했다.
상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발적으로 방역 활동에 나섰다.
조를 짜서 분무기를 들고 일주일에 세 차례에 상가 곳곳을 소독했다.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한 3월 중순부터는 일주일에 두 차례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또 상인들에게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일하도록 당부하고 모든 상가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상인회는 지난 3월 23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영통구에 마스크 3000매와 손 소독용 물티슈 등 1000만원 상당 방역 물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영통구는 상인회가 기부한 마스크와 손 소독용 물티슈를 구매탄시장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나눠줘 호응을 얻었다.
구매탄시장에서 37년째 과일가게를 운영한 장길희씨는 “우리나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부터 손님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마스크를 꼭 쓰고 일했다”며 “주변 상인들에게도 마스크를 쓰고 손님을 맞으라고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상근 구매탄시장 상인회장은 “손님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사태 이후 위생에 더 신경 쓰고 있다”며 “상인 중 한 명만 코로나19에 걸려도 시장 전체가 문을 닫아야 한다는 것을 상인들도 잘 알기 때문에 모임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매탄시장은 수원시·경기도가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한 4월부터 손님이 눈에 띄게 늘었다.
안상근 상인회장은 혹여라도 상인들이 지역화폐를 결제하는 손님에게 웃돈을 요구하거나 부가가치세를 전가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교육을 하고 있다.
안상근 회장은 “요즘은 손님의 90% 정도가 지역화폐로 물건을 구매한다”며 “손님들이 시장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하면서 불쾌한 일을 겪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자시장 상인들은 3월 중순부터 매일 하루 2차례 등짐분무기를 메고 시장 곳곳을 소독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손님들이 안심하고 물건을 살 수 있도록 상점 위생 관리도 예전보다 더 신경을 썼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한 시기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소독을 계속했다.
정자시장상인회는 마스크 수급이 한창 어려울 때 마스크 1000매를 구해 모든 상인에게 10매씩 나눠주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님을 응대하라”고 당부했다.
시장 근처 동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는 손님이 줄어들기도 했지만, 4월부터 서서히 시장이 북적이기 시작했다.
이재범 상인회장은 “시민들이 밀폐된 공간인 대형마트보다 탁 트인 전통시장을 선호하시는 것 같다”며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원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열 명 중 아홉 명은 지역화폐로 물건을 산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상인연합회와 지난 5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골목상권·전통시장을 살리는 10+10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른바 ‘텐 플러스 텐’은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 소상공인·전통시장 우대가맹점 자체 할인으로 소비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우대가맹점은 수원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5% 또는 10%를 할인해준다.
할인 금액은 카드를 결제할 때 자동으로 차감된다.
전통시장 상인들도 시장을 찾은 손님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상인연합회는 지난 8일 ‘지역화폐 바가지 근절 결의대회’를 열고 지역화폐 사용자에게 부당하게 추가결제를 유도하지 않고 지역화폐·신용카드 사용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사용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화폐 사용 거부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 모든 법적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안상근 구매탄시장상인회장과 이재범 정자시장상인회장은 “재난기본소득이 지원된 후 그동안 전통시장을 찾지 않았던 새로운 손님이 많이 유입됐다”며 “한 번 시장을 찾은 손님들이 만족하고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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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여주도자세상 특별전 ‘색을 빚다_Making Colors’ 개최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한국도자재단은 여주도자세상 세계생활도자관 2층에서 오는 11월 29일까지 특별전 ‘색을 빚다_Making Colors’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삼화페인트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청자색, 밀레니얼 핑크, 울트라바이올렛, Z세대 옐로 등 4가지 색을 필두로 한 도형회화 및 평면작품 43점을 감상할 수 있다.
‘색을 빚다’는 사람의 감정이나 기분을 치유하는 기능을 가진 색채를 활용해 작가가 느낀 감정의 스펙트럼과 감정 변화 양상 등을 드러내며 작가 개개인의 작품관을 선보인다.
‘울트라바이올렛-고우정’, ‘Z세대 옐로-이흘기’, ‘청자색-이동하’, ‘밀레니얼 핑크-송지윤’ 4명의 작가는 각각 주제 색과 조화를 이룬 작품을 통해 표현의 도구로서의 예술적 가치를 작품에 담아 보여준다.
‘색을 빚다_Making Colors’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경계 완화에 따라 전시관을 재개관했다”며 “이번 전시가 그동안 지친 일상에 힐링을 주는 문화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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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코로나19로 국제질서 재편… 군사력·경제력에서 위기대응력 중심으로 전환”
경기도
[충청뉴스큐] 코로나19 관련 현안보고서를 연속 발간하고 있는 경기연구원이 경제, 도민 인식, 환경 관련 주제에 이어 이번에는 외교 분야를 분석했다.
경기연구원은 ‘국제질서를 흔든 코로나19: 인간안보와 가치연대의 부상’을 발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정치질서와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가 불가피하며 이 과정에서 한국이 국제협력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이 조성됐다는 내용을 담았다.
보고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적인 국제 연대가 붕괴되고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하는 경성안보에서 연성안보와 인간안보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질서의 핵심변수인 국력이 군사력에서 위기대응력으로 전환하는 중이라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전통적으로 국력 순위가 높은 나라일수록 막대한 인명피해를 경험하고 있는 결과에서도 알 수 있다.
이성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후 세계질서는 힘이 집중되는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투명성·개방성·민주성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연대에 기초한 국제협력 네트워크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뿐 아니라 기후변화, 빈곤과 기아, 환경오염 등 인류 공동의 전 지구적 문제를 포괄하는 새로운 국제정치 질서에 대한 모색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안보개념의 전환에 따라 제조업 분야에서 국제분업 체계의 재편과정을 거치면서 국제경제질서의 변화가 국제정치질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미다.
이런 변화에 조응한 국제안보 역시 군사안보 중심에서 벗어나 산업안보, 식량안보, 에너지안보 등 ‘포괄안보’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지방정부, 기업, NGO, 개인 등 새로운 행위자가 국제무대에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도 주목해야 한다.
각 국가의 중앙정부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책임과 의무에 한계를 드러내면서 국제정치의 행위자로서 국가의 독점적 지위가 자연스럽게 붕괴하고 새로운 행위자 집단이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일본, EU의 지방정부가 보건협력 차원에서 한국에 직접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요청하고 핀란드 민간병원이 서울의과학연구소에 코로나19 검사를 직접 의뢰한 사례는 이런 변화를 보여준다.
이와 같은 국제질서 패러다임의 변화는 코로나19 방역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국제 네트워크를 주도할 기회이기도 하다.
이성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도가 해외공적개발 원조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국제평화센터를 설립하고 그 기능을 보건협력까지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경기도가 개발원조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개발도상국 미래지도자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보건·방제·의료 분야에 집중하자는 것이다.
이 연구위원은 또한 코로나19 이후에도 계속되는 다양한 보건위협에 대비하는 백신과 진단시약을 개발하는 국제 의료협력 클러스터도 제안했다.
바이오 신약개발, 생명과학기업 등이 소재한 광교 테크노밸리에 축적된 경험과 경기도가 갖고 있는 법·제도적 지원 체계를 활용하자는 의견이다.
전통적인 제조업도 국제분업 체계 재편에 따라 리쇼어링이 대안으로 논의되고 있다.
경기도는 제조업의 강점을 활용해 첨단제조업의 중심지로 미래성장동력을 주도하기 위해서 리쇼어링 참여 기업 유치를 위한 기술지원, 기금지원, 인력훈련지원 등의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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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집중호우로 인한 산재 예방” 경기도, 하남·별내선 건설현장 안전점검
경기도북부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하남·별내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우기철 집중 호우 대비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참사로 대형공사현장의 산재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철저한 안전관리를 유도함으로써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데 목적을 뒀다.
대상은 경기도가 직접 시행중인 하남선·별내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6개 현장으로 건설사업관리단 소속 구조, 토질 및 기초, 시공, 소방 및 안전분야 기술자 등 관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점건반은 화재 대비 전기시설이나 노동자 대기시설·숙소 등의 소방안전관리실태와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실태, 가시설 구조물에 대한 자체 및 정기안전점검 시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게 된다.
아울러 우기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지반·절토부 침하 및 굴착사면 유실 여부, 발전기·양수기 등 수방장비·자재 확보상태, 교통처리 및 보행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지하철 공사 특성 상 지하에서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화재 또는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지하작업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며 “점검을 통해 사고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우기 이전에 모두 조치해 사고를 방지 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