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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80곳 '들락날락 창의배움터' 7월 개소…AI·로봇 교육 강화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7월부터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과 ‘들락날락 이음공간’등 총 80곳에서 어린이 창의융합교육 ‘들락날락 창의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들락날락 창의배움터는 어린이가 스스로 상상하고 탐구하며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메이커 기반 창의융합 프로그램이다.메이커: 메이커 교육을 뜻하며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만들면서 배우는 체험형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의미 지난 2024년 ‘꼬마 메이커스’로 시작해 들락날락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에는 47곳에 총 7천293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97.7퍼센트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올해 ‘들락날락 창의배움터’는 교육수준을 높이고 규모와 주제를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특히 미래사회 핵심 역량인 인공지능 및 로봇 분야를 강화해 프로그램 내용을 한층 고도화했으며 기존의 창의예술, 창의과학, 창의로봇에 들락날락 인공지능과 창의미술을 새롭게 추가해 총 5개 주제의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수업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수업으로 구성해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르고 창의적 표현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했다.또한 주말에는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수업도 추가로 개설된다.주요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새롭게 도입된 ‘들락날락 인공지능’은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활동으로 미래 기술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창의로봇’은 로봇 조립과 코딩을 연계한 스팀 융합 교육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직접 설계하고 조작하며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했다.또한 ‘창의과학’과 ‘창의예술’은 메이커 장비와 교구를 활용한 실습·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창의미술’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통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한다.스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다섯 가지 분야를 통합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교육 방식을 의미 특히 시는 기존 ‘들락날락’뿐만 아니라 ‘들락날락 이음공간’ 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내 교육 여건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현재 100곳이 운영 중인 ‘들락날락’은 마을 곳곳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부산을 대표하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이다.‘들락날락 이음공간’은 지역아동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작은도서관 등 기존 어린이 복지·문화 시설 72곳을 지정해 들락날락의 우수한 콘텐츠를 집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연계하는 프렌차이즈 사업이다.시는 ‘들락날락 이음공간’에 교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반 독서 콘텐츠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디지털 북카드와 리더기로 구성된 ‘책 읽어주는 독서기기’를 보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독서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동시에 미래기술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시설별 프로그램 시작 일자,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누리집에서는 창의배움터 외에도 ‘영어랑 놀자’, ‘맘껏 놀자’, ‘기후환경 놀이교실’등 다양한 주제의 들락날락 프로그램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민순기 시 미래공간전략국장은 “들락날락 창의배움터는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부산형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며 “특히 ‘들락날락’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춘 우수한 프로그램을 놀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 어린이 복지기관 및 작은도서관과 연계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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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이자 지원… 7월부터 '수시 접수' 전환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기존 분기별 모집에 따른 신청 시기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선정 방식을 개편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2020년 처음 도입된 이후 2026년 상반기까지 누적 7천 세대 이상이 신청한 부산시 대표 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이다.특히 이번 개편은 사업 시행 이후 처음으로 분기별 모집 및 무작위 추첨 방식을 폐지하고 수시접수·신청순 지원 체계로 전환하는 것으로 신혼부부는 모집 공고 시기를 기다리지 않고 전세 계약과 이사 일정에 맞춰 사업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시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 운영 체계 개선과 더불어 출산 친화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기간 연장요건도 개선한다.기존에는 지원 기간 연장요건 중 임신의 경우 대출 연장 신청 시점에 임신 상태가 확인되어야 인정됐으나, 앞으로는 임신 후 유산한 경우도 임신 사실이 확인되면 연장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한다.시는 이번 제도 개선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반영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사업 대상은 전세보증금을 마련하려는 무주택 신혼부부로서 대출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이다.지원받기 위해 서는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3천만원 이하, 임차보증금 4억원 이하의 주택, 확정일자부 임대차계약 체결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한편 주택소유자, 부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초생활수급자, 기수혜자, 유사 주거지원 사업 중복수혜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신혼부부는 전세자금 대출 시 최대 연 2.0퍼센트의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최대 400만원까지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이자 지원은 2년간 제공되며 임신·출산·난임치료 등 요건 충족 시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대출은 부산은 행이 임차보증금의 90퍼센트 이내에서 최대 2억원 한도로 취급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퍼센트 보증을 제공해 신혼부부가 더 안정적으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사업 신청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신혼부부가 시의 모집 일정이 아닌 자신의 전세 계약과 이사 일정에 맞춰 필요한 시기에 주거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결혼·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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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야외 오페라 축제 '카르멘'의 화려한 막 오른다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클래식부산은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북항 랜드마크 부지 특설무대에서 부산오페라하우스 야외오페라 축제 오페라 카르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시민 누구나 세계적인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대규모 야외오페라 프로젝트로 부산항만공사의 협조로 북항 랜드마크 부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클래식부산 예술감독 정명훈과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참여해 부산의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카르멘은 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의 대표작으로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등 오페라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명곡들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자유롭고 강렬한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를 사랑한 군인 ‘돈 호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자유, 운명을 그려내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부산콘서트홀 콘서트오페라 카르멘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정명훈 예술감독이 다시 한번 지휘를 맡아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명훈 예술감독은 지난해 부산콘서트홀 개관 페스티벌 콘서트오페라 카르멘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올해는 더욱 확장된 규모와 깊어진 완성도로 부산 시민들을 다시 찾는다.이번 공연은 북항의 탁 트인 공간을 배경으로 오페라와 축제가 결합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엄숙정 연출은 북항의 개방적인 공간감을 활용해 화려한 시각적 연출을 더한 새로운 카르멘을 선보인다.특히 야외무대의 특성을 살린 풍성한 볼거리와 드라마틱한 연출을 더해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쉽고 흥미롭게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지난해 타이틀롤 ‘카르멘’역으로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은 메조소프라노 미셸 로지에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여기에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유럽 주요 극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테너 김정훈이 ‘돈 호세’역을 맡았다.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국내를 대표하는 바리톤 이동환이 ‘에스카미요’역을, 부산을 대표하는 바리톤 안세범이 ‘모랄레스’역으로 합류해 세계적인 수준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연주는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으며 클래식부산합창단과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 카이로스댄스컴퍼니가 함께 참여해 야외무대의 규모감과 예술적 완성도를 더할 계획이다.공연장 일원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된다.관람객들은 피크닉존에서 북항의 야경을 배경으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음식을 즐기며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다.클래식 음악과 미식, 야외축제가 결합된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객은 무대 앞 의자석으로 구성된 ‘의자존’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피크닉존’ 가운데 선택해 예매할 수 있다.티켓 예매는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클래식부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기타 사항은 클래식부산으로 문의하면 된다.공연 당일 입장은 사전 예매자에 한해 오후 5시부터 가능하며 미입장 좌석 및 잔여석 발생 시 오후 7시 이후 현장에서 추가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우천 시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며 공연 진행 여부는 추후 공지된다.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이번 오페라 카르멘은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야외오페라 축제이다”며 “세계적인 예술가와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부산이 세계적인 공연예술도시로 도약하는 비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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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 2026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내일 개막… 350명 참가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내일부터 6월 21일까지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2026 제17회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서핑협회가 주관하며 서핑문화 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서핑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대표 서핑 명소로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의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2020 도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서핑이 전 세계적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서핑 인구와 서핑 체험 등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등 350여명이 참가해 송정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시원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내일은 개막 식과 예선전이, 6월 21일에는 결승전과 시상식, 폐막 식이 개최된다.대회는 서핑과 스탠드업 패들보드의 일반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등 총 13개 부문 2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1~3위에게는 메달과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짧고 민첩한 보드를 사용하는 ‘쇼트보드’, 길고 부드러운 동작이 특징인 ‘롱보드’, 서서 패들로 노를 저으며 파도를 타는 ‘스탠드업 패들보드’등의 경기가 펼쳐진다.선수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여러 개의 파도를 타고 심판은 그중 가장 잘 탄 두 번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파도 선택, 기술의 난이도와 완성도, 속도감,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대회 기간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교육, 파타고니아 원웨어 리페어 트럭 등 다양한 행사가 송정해변에서 진행돼 서핑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문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옷을 버리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도록 무료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식 수선 워크숍 대회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해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행사 문화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마무리로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송정해수욕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서핑 명소로 사계절 내내 서핑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전국의 서퍼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곳이다”며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물론 시민들도 현장을 찾아 서핑의 역동적인 매력을 함께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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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취업 청년 189명 대상 ‘사회연대경제 일경험’ 본격 추진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총사업비 29억원 규모의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 취업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청년을 연결해 현장 중심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 역량 강화와 경력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청년들의 사회연대경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조직의 인력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은 참여기업을 먼저 모집·선정한 뒤, 청년이 희망 기업을 선택해 신청하면 면접을 거쳐 기업과 청년을 최종 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참여기업은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을기업,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고용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참여 청년은 부산시에 거주하는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총 18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 등에서 직무 기반의 실무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참여 청년에게는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최대 234만원의 임금이 지급되며 4대 보험료 기업 부담분 지원과 함께 사전 직무교육, 청년 매니저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창업 수요를 반영해 ‘취업형’과 ‘일자리창조형’ 으로 구분해 운영한다.취업형 인턴은 전체 참여 규모의 90퍼센트 이하로 운영되며 사회연대경제 조직 현장에서 실무 중심의 직무를 수행하며 역량을 쌓는 방식이다.일자리창조형 인턴은 전체 규모의 10퍼센트 이상으로 운영되며 신규 직무 아이템을 보유한 조직이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창업지원 조직에 청년들을 팀 단위로 매칭한다.참여 청년들은 통합돌봄 코디네이터, 주택 에너지 효율 진단사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연계된 새로운 직무를 기획·개발하고 실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시는 청년들이 단순 보조 업무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상담과 고충 처리 등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현장 적응을 위한 밀착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오는 6월 24일까지 사업 운영 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24일까지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이후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참여 청년을 모집하며 청년은 일모아시스템 공고를 통해 희망 기업을 선택한 뒤 고용24를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면접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기업과 청년 간 최종 매칭은 7월 10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청년에게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연대경제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매칭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형 일 경험 모델이다”며 “지역 사회연대경제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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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원 '질문 중심 수업' 역량 강화 연수 성료
전문가 특강·수업 설계 실습 등 상반기 릴레이 과정 성료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다양성을 품은 수업, 질문으로 잇는 성장'상반기 릴레이 직무연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AI·디지털 전환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실 속 '질문'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을 기르고 교원의 수업·평가 설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상반기 연수는 △경인교대 온정덕 교수의 '질문으로 열고 탐구로 완성하는 깊이 있는 학습'△경인교대 정혜승 교수의 '질문으로 열고 탐구로 성장하는 수업 설계 △ 개념기반 탐구학습을 위한 교육과정-수업-평가 설계 기초 과정 등 3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18일 교사성장마루에서 마지막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연수는 이화여대 옥현진 교수가 'AI 시대 학생 주도성을 깨우는 질문 중심 수업 설계'를 주제로 강의를 하며 생성형 AI 시대에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수업 전략을 안내했다. 이어 △AI 시대, 왜 다시 '질문'인가? △수업의 결을 살리는 질문 디자인 △내 수업을 위한 질문 설계 실습 등을 진행했다. 금당초등학교 하슬기 교사는 “2022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인 '깊이 있는 학습'을 AI시대에 맞게 풀어내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전문가 강의를 연속성 있게 듣고 동료 교사들과 함께 교실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질문 기법을 실습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시교육청은 질문 중심 수업 문화 확산을 위해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를 지난해 1개교에서 올해 10개교로 확대했다. '초등 수업성장 인증제'에도 600여명의 교사가 참여하는 등 수업 연구 중심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정선 교육감은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사회의 배움은 단편적 지식 암기가 아니라, 질문을 통해 생각을 확장하고 깊이 있게 탐구하는 힘”이라며 “질문 중심 수업 확산을 위한 선도교원 전달연수 등 현장 지원을 이어가 깊이 있는 배움이 교실 수업에 안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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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선 9기 인수위 19명 확정… 시민 추천제 '첫 도입'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향후 4년간 울산시의 정책 기조와 방향을 설정할 민선 9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지난 6월 16일 공식 출범한 인수위는 ‘시민이 주인되는 민주도시 울산’ 이라는 당선인의 시정철학을 적극 반영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관행적인 전문가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모집 단계부터 ‘시민 추천제’를 도입해 위원 선발에 나섰다.공모 결과 많은 시민 위원 후보들이 지원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위원 선정했다.특히 선정 과정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사회단체와 각 분야의 전문 실무자들을 균형있게 선정해 ‘시민주권’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심사 결과 총 19명이 인수 위원으로 선정됐으며 이들은 즉시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을 검토하는 한편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활동 결과를 정리한 백서를 발간해 인수위원회 운영 과정과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인수위는 향후 현장 활동 등 시민의 삶을 살필 ‘시민자문단’도 별도로 구성해, 인수위와 함께 민선 9기의 정책들을 발굴·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오문완 인수위위원장은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울산시정의 출발을 준비하는 실무조직으로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민선9기 시정과제를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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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공기관, 혁신 주체로 거듭나 '통합특별시' 성공 이끈다
“광주 공공기관들 혁신주체로 거듭나 통합특별시 성공 이끄는 무기될 것”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의 공공기관들이 방만 경영과 채용 비리 등에서 멀어지면서 혁신의 주체로 거듭났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자 한 우리의 경험들이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을 이끄는 무기가 될 것이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마지막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노고를 치하했다.이날 회의에는 강기정 시장,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27개 공공기관 기관장과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민선 8기 혁신 성과를 되돌아보고이 성과를 기반으로 통합특별시에 적합한 공공서비스 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다.광주시는 시정 주요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공공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민선 8기에서만 공공기관장 회의를 총 10회 개최했다.광주시는 지난 2023년 2월 ‘공공기관 구조혁신안’발표 이후 △시민신뢰 회복 △효율적 운영 체계 확립 △재정 부담 완화 △기관 책임성 강화 등을 목표로 기관별 경영개선 과제 314개를 발굴, 공공기관 혁신을 추진했다.이를 통해 광주시는 공공기관 효율성 강화를 위한 구조조정으로 8개 공공기관을 4개로 통합했다.또 ‘시장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강기정 시장의 의지에 따라 시장에게 추천·임용 권한이 있던 37개 직위를 감축했다.공공책임성 강화를 위해 서는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대상을 기존 8개 기관에서 12개 기관으로 확대했다.외부에 맡겼던 경영평가를 직접평가 방식으로 전환했다.또 △공공기관 업무 표준 매뉴얼 확립 △광주시 의존재원 규모 감소 △성범죄와 음주운전 등에 관한 징계 기준 정비 △공공기관 통합 채용·통합 연수 운영 등을 진행했다.광주시는 공공기관 구조개혁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의 ‘2024년도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15개의 공공기관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강기정 시장은 “민선 8기 공공기관 혁신 성과를 되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공공기관 혁신의 중심은 항상 시민이었다. 공공기관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고 치하했다.강 시장은 이어 “광주는 민주·인권·평화의 상징이다. 여기에 더해이제 광주는 전국 유일의 AI·미래차·반도체를 다 가진 도시가 됐다”며 “이 거대한 발걸음에 공공기관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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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진월IC 진출입로 19일 전면 개통…교통 체증 해소 기대
광주시, 진월IC 진입로 19일 오후5시 전면 개통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제2순환도로 진월 IC 구간인 '진아하이빌2차 효덕 IC'진입로가 19일 오후 5시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2025년 9월 용산 IC 진월동 방면 진출로가 임시 개통됐고 2025년 11월 효덕 IC 노대동 방면 진출로가 개통된 데 이어 이번에 진월동에서 상무지구 방면으로 향하는 진입로가 열리면서 '제2순환도로 진월 IC 진출입로'가 전면 개통됐다.'제2순환도로 진월 IC 진출입로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173억원을 들여 진월동 일원에서 제2순환도로로 진출입할 수 있도록 교차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광주시는 이번 진월 IC 완전 개통으로 진월동 인근 주민의 제2순환도로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고 주변 도로의 교통혼잡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국제테니스장부터 다목적체육관으로 이어지는 화산로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도 완료돼 봉선동 방면의 상습 정체 구간이 개선될 전망이다.또 인근에는 보행자 방호울타리가 설치돼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신재욱 종합건설본부장은 “진월 IC 진출입로가 완전히 개통 됨에 따라 광주시내 접근성 향상과 교통체계가 크게 개선되는 등 인근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 해결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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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의융합교육원, '수학이 있는 강연' 150명 선착순 모집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수학이 있는 강연’ 개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오는 7월 22일 오후 5시 본원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고등학교 학생과 수학교원을 대상으로 ‘2026 수학이 있는 강연,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광주 수학교육의 슬로건인 ‘수학이온다’를 바탕으로 학생과 교원들이 수학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미래 사회를 이끄는 핵심 역량으로서 수학의 역할과 교육적 의미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행사에는 과학기술훈장 혁신장, 대한수학회 논문상 등을 수상하고 ‘문명의 뼈대’, ‘수학의 숲을 걷다’등 다수의 수학 교양서를 집필하며 수학 대중화에 힘써 온 인하대학교 송용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또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서평 전시와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강연은 ‘천년의 수학은 어떻게 미래를 여는가’를 주제로 송 교수가 저술한 ‘문명의 뼈대’를 통해 수학이 인류 문명의 발전을 견인해 온 역사와 미래 사회에서 수행할 역할을 살펴본다.아울러 수학적 사고가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는 이유와 그 가치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풀어낼 예정이다.이어 참여자들이 송 교수와 소통하는 북콘서트와 저자 사인회가 진행된다.이와 함께 본원 대강당 로비에서는 송 교수의 저서에 대한 학생들의 서평 전시도 운영한다.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5학년부터 중·고등학생 및 수학교원이며 모집 인원은 150명 내외다.신청은 19~22일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문의는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누리집 또는 수리과학부로 하면된다.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진영 원장은 “이번 강연이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의 폭을 넓히고 일상 속 수학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교실 밖에서 수학의 매력을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