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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반구천 암각화 특별기획전 개최... 세계유산 가치 조명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도서관이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실물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기획전시를 연다.울산도서관은 6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반구천의 암각화 특별기획전시 ‘선사의 도서관, 암각화를 읽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다가오는 7월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실물 모형을 중심으로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50여 권의 암각화 전문 서적과 관련 도서를 함께 비치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세계유산을 직접 만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세부 전시 구성은 △세계유산 등재 과정과 그 가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배경으로 한 동화 ‘사라질 아이’ 원화 전시 △반구천의 암각화 그림 찾기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실물 모형 등으로 꾸며진다.기타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도서관이라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에서 세계유산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해야 할 세계유산이 있는 지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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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애인 거주시설 종사자 70명 대상 인권교육 '권리 기반 지원' 강조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6월 19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장애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권리 기반 지원 문화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31개소 종사자 70여명이 참석한다.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원 김민태 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권리 기반 지원의 이해 시혜에서 일상으로’를 주제로 강의한다.주요 강의 내용은 헌법과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을 바탕으로 한 장애인 인권, 장애인의 권리 주체성과 보호 방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권한과 책임, 시설 생활 장애인의 인권 사례 등이다.특히 장애인을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바라보고 장애인의 선택과 의사를 존중하는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울산시는 이번 교육이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복지서비스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지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는 종사자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권리 기반 지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인권 친화적인 복지서비스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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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역량 강화 연수회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6월 19일 오전 10시 40분 롯데시티호텔 2층 연회장에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상반기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회는 정책제안 역량을 강화하고 시정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특강과 태화강 일대 정책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특강에는 김광용 울산연구원 연구위원이 ‘일상 속 작은 발견이 정책이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시민의 일상 속 불편사항과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방법과 참여단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이어 태화강 일대에 위치한 태화강 수상스포츠센터와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을 방문하는 정책 현장 탐방이 진행된다.참여단은 주요 시설의 운영 현황과 추진 성과를 직접 살펴보며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의 시각에서 개선사항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회가 정책 제안 역량을 높이고 참여단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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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66억 투입해 수소굴착기 실증 본격화… 건설현장 무공해 전환 신호탄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 수소전기트랙터 실증에 이어 건설현장 핵심 장비인 굴착기까지 무공해 전환 실증에 나선다.울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모한 ‘2026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에 ‘고체수소저장합금 적용 수소 기반 중대형 굴착기 실증사업’ 이 최종 선정돼 지난 6월 10일 에이치디건설기계 등 6개 참여기관들과 국가연구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실증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디젤 굴착기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수소전기 건설기계 상용화에 필요한 작업 데이터와 안전·인증 기준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총 166억원을 투입해 실증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사업 핵심은 디젤 건설장비를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전기동력 기반 장비로 전환하는 것이다.사업 주관은 동구에 사업장을 둔 에이치디건설기계가 맡고 울산시, 현대자동차·기아, 한국건설기계연구원, 한양대학교, 한영테크노켐, 울산테크노파크 등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다.이번 실증에는 고체수소저장합금을 적용해 개발한 에이치디건설기계의 14t급 수소전기 굴착기 2대가 투입되며 해당 장비를 활용한 현장 실증은 국내 최초로 추진된다.고체수소저장합금은 고체 금속 내부에 기체 상태의 수소 분자를 고밀도 저장하는 기술이다.고압 기체 저장 방식보다 낮은 압력으로 운용할 수 있어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충전소 구축 비용도 기존 700bar급 고압 방식 대비 100bar 이하로 낮아져 약 5분의 1 수준으로 절감될 수 있다.울산 동구 자동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과 전북의 건설현장 등 두 곳에서 2000시간 이상 운행하며 데이터를 축적해 성능과 경제성, 안전성을 검증하는 현장형 모형으로 추진된다.특히 연비, 충전 효율, 장비 고장 빈도, 작업 안전성, 건설현장 운영 모형 도출 등 상용화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현장에서 축적한다.이를 바탕으로 수소저장합금을 적용한 수소전기 굴착기와 충전시스템의 표준·시험·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세부 규격을 정교화해 세계 시장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방침이다.울산시는 이번 실증이 정부 국정과제인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경제 이행 기조에 발맞춰 수소 건설·산업기계 개발과 상용화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배터리 기반 전기굴착기가 단시간 작업에는 유리하지만 장시간 고부하 작업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수소굴착기는 산지 개발이나 대규모 공공개발 현장 등에서 활용이 탁월하다.아울러 건설현장의 주 오염원인 디젤 굴착기 대체로 탈탄소화를 촉진하고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국내 최초 고체수소저장합금 적용 수소전기 굴착기 실증을 통해 건설현장의 무공해 장비 전환을 이끌겠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친환경 건설장비의 보급 확대와 수소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12월부터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랙터 실증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규제 유예를 통해 울산~부산·양산 구간 장거리 물류 노선에 3대를 투입해 운행 중이다.이를 통해 수입차 위주의 디젤 기반 대형 화물차를 국산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고 물류 분야에서도 국내 친환경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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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홍보대사 한상진·박정은, '유퀴즈'서 부산 매력 알렸다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인 배우 한상진과 박정은 감독 부부가 지난 6월 17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부산의 매력을 전국 시청자에게 알렸다고 밝혔다.tvN 유퀴즈 온 더 블록은 국민 MC 유재석이 진행하는 대표 토크 프로그램으로 최근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출연하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뿌리 깊은 연예계 가문 남편과 농구 레전드 가문 아내가 만나 부산의 얼굴이자 부산의 명물이 됐다’라는 소개와 함께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 등장했다.방송에서는 부산 토박이 박정은 감독과 부산댁 배우 한상진의 부산 생활 이야기와 부산시 최초 부부 홍보대사가 된 배경 등이 소개되며 부산에 대한 애정과 도시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특히 배우 한상진은 “부산에서 번 돈은 부산에서 쓴다”라는 소신을 밝히며 ‘공정 경제 한상진’, ‘부산댁 한상진’, ‘부산 사위’등의 별명으로 시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부산시 공식 유튜브 부산튜브 채널 해봐서 아는데, 부산 KBS1TV 부산 현대사 다큐멘터리 사사클럽, 부산 MBC 디지털뉴스 화요팅 라이브에 출연 중이며 그 외에도 TV 조선 ‘매디컬 스토리 주어진 시간에도 고정 출연하고 있다. 박정은 감독은 1960년대 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박신자의 조카이자 올림픽 4강 신화의 주역으로 여성 감독 최초로 2024~2025시즌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며 부산 스포츠의 위상을 높인 인물이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16일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돼 다양한 시정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방송 중 한국 최초 해수욕장의 이름을 맞히는 퀴즈에서 ‘부산 송도해수욕장’을 정답으로 맞혀 홍보대사다운 면모를 보여줬으며 획득한 상금 100만원은 ‘부산 미혼모·부자지원센터’에 기부해 부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시는 이번 방송을 계기로 두 홍보대사의 부산 홍보 활동기를 담은 특별 콘텐츠 유퀴즈 해봐서 아는데를 제작해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공개했다.해당 콘텐츠에는 부산시 공무원이 직접 두 홍보대사의 일정을 따라가며 부산과 서울을 오가는 일상을 체험하는 모습이 담겼다.또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촬영 소감과 함께 서울에서 우연히 만난 프랑스 출신 관광객 파래스와의 즉흥 인터뷰 등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도 소개된다.배우 한상진은 부산살이 6년 차로 주 3일 이상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영상을 통해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서의 생생한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한편 배우 한상진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메인 MC 로 활동하며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매주 월요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토크 버라이어티 해봐서 아는데에서는 부산을 삶의 무대로 선택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시민들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있다.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수상한 라이브를 통해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전달하고 시민들과 실시 간 댓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오미경 시 대변인은“tvN 유퀴즈 온 더 블록과 같이 전 국민이 즐겨 보는 프로그램에 홍보대사가 출연해 부산을 알린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두 홍보대사와 함께 다채로운 부산의 매력을 알려 갈 이후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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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80곳 '들락날락 창의배움터' 7월 개소…AI·로봇 교육 강화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7월부터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과 ‘들락날락 이음공간’등 총 80곳에서 어린이 창의융합교육 ‘들락날락 창의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들락날락 창의배움터는 어린이가 스스로 상상하고 탐구하며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메이커 기반 창의융합 프로그램이다.메이커: 메이커 교육을 뜻하며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만들면서 배우는 체험형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의미 지난 2024년 ‘꼬마 메이커스’로 시작해 들락날락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에는 47곳에 총 7천293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97.7퍼센트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올해 ‘들락날락 창의배움터’는 교육수준을 높이고 규모와 주제를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특히 미래사회 핵심 역량인 인공지능 및 로봇 분야를 강화해 프로그램 내용을 한층 고도화했으며 기존의 창의예술, 창의과학, 창의로봇에 들락날락 인공지능과 창의미술을 새롭게 추가해 총 5개 주제의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수업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수업으로 구성해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르고 창의적 표현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했다.또한 주말에는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수업도 추가로 개설된다.주요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새롭게 도입된 ‘들락날락 인공지능’은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활동으로 미래 기술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창의로봇’은 로봇 조립과 코딩을 연계한 스팀 융합 교육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직접 설계하고 조작하며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했다.또한 ‘창의과학’과 ‘창의예술’은 메이커 장비와 교구를 활용한 실습·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창의미술’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통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한다.스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다섯 가지 분야를 통합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교육 방식을 의미 특히 시는 기존 ‘들락날락’뿐만 아니라 ‘들락날락 이음공간’ 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내 교육 여건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현재 100곳이 운영 중인 ‘들락날락’은 마을 곳곳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부산을 대표하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이다.‘들락날락 이음공간’은 지역아동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작은도서관 등 기존 어린이 복지·문화 시설 72곳을 지정해 들락날락의 우수한 콘텐츠를 집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연계하는 프렌차이즈 사업이다.시는 ‘들락날락 이음공간’에 교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반 독서 콘텐츠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디지털 북카드와 리더기로 구성된 ‘책 읽어주는 독서기기’를 보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독서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동시에 미래기술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시설별 프로그램 시작 일자,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누리집에서는 창의배움터 외에도 ‘영어랑 놀자’, ‘맘껏 놀자’, ‘기후환경 놀이교실’등 다양한 주제의 들락날락 프로그램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민순기 시 미래공간전략국장은 “들락날락 창의배움터는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부산형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며 “특히 ‘들락날락’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춘 우수한 프로그램을 놀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 어린이 복지기관 및 작은도서관과 연계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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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이자 지원… 7월부터 '수시 접수' 전환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기존 분기별 모집에 따른 신청 시기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선정 방식을 개편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2020년 처음 도입된 이후 2026년 상반기까지 누적 7천 세대 이상이 신청한 부산시 대표 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이다.특히 이번 개편은 사업 시행 이후 처음으로 분기별 모집 및 무작위 추첨 방식을 폐지하고 수시접수·신청순 지원 체계로 전환하는 것으로 신혼부부는 모집 공고 시기를 기다리지 않고 전세 계약과 이사 일정에 맞춰 사업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시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 운영 체계 개선과 더불어 출산 친화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기간 연장요건도 개선한다.기존에는 지원 기간 연장요건 중 임신의 경우 대출 연장 신청 시점에 임신 상태가 확인되어야 인정됐으나, 앞으로는 임신 후 유산한 경우도 임신 사실이 확인되면 연장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한다.시는 이번 제도 개선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반영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사업 대상은 전세보증금을 마련하려는 무주택 신혼부부로서 대출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이다.지원받기 위해 서는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3천만원 이하, 임차보증금 4억원 이하의 주택, 확정일자부 임대차계약 체결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한편 주택소유자, 부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초생활수급자, 기수혜자, 유사 주거지원 사업 중복수혜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신혼부부는 전세자금 대출 시 최대 연 2.0퍼센트의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최대 400만원까지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이자 지원은 2년간 제공되며 임신·출산·난임치료 등 요건 충족 시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대출은 부산은 행이 임차보증금의 90퍼센트 이내에서 최대 2억원 한도로 취급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퍼센트 보증을 제공해 신혼부부가 더 안정적으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사업 신청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신혼부부가 시의 모집 일정이 아닌 자신의 전세 계약과 이사 일정에 맞춰 필요한 시기에 주거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결혼·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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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야외 오페라 축제 '카르멘'의 화려한 막 오른다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클래식부산은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북항 랜드마크 부지 특설무대에서 부산오페라하우스 야외오페라 축제 오페라 카르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시민 누구나 세계적인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대규모 야외오페라 프로젝트로 부산항만공사의 협조로 북항 랜드마크 부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클래식부산 예술감독 정명훈과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참여해 부산의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카르멘은 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의 대표작으로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등 오페라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명곡들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자유롭고 강렬한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를 사랑한 군인 ‘돈 호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자유, 운명을 그려내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부산콘서트홀 콘서트오페라 카르멘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정명훈 예술감독이 다시 한번 지휘를 맡아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명훈 예술감독은 지난해 부산콘서트홀 개관 페스티벌 콘서트오페라 카르멘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올해는 더욱 확장된 규모와 깊어진 완성도로 부산 시민들을 다시 찾는다.이번 공연은 북항의 탁 트인 공간을 배경으로 오페라와 축제가 결합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엄숙정 연출은 북항의 개방적인 공간감을 활용해 화려한 시각적 연출을 더한 새로운 카르멘을 선보인다.특히 야외무대의 특성을 살린 풍성한 볼거리와 드라마틱한 연출을 더해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쉽고 흥미롭게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지난해 타이틀롤 ‘카르멘’역으로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은 메조소프라노 미셸 로지에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여기에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유럽 주요 극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테너 김정훈이 ‘돈 호세’역을 맡았다.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국내를 대표하는 바리톤 이동환이 ‘에스카미요’역을, 부산을 대표하는 바리톤 안세범이 ‘모랄레스’역으로 합류해 세계적인 수준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연주는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으며 클래식부산합창단과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 카이로스댄스컴퍼니가 함께 참여해 야외무대의 규모감과 예술적 완성도를 더할 계획이다.공연장 일원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된다.관람객들은 피크닉존에서 북항의 야경을 배경으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음식을 즐기며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다.클래식 음악과 미식, 야외축제가 결합된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객은 무대 앞 의자석으로 구성된 ‘의자존’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피크닉존’ 가운데 선택해 예매할 수 있다.티켓 예매는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클래식부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기타 사항은 클래식부산으로 문의하면 된다.공연 당일 입장은 사전 예매자에 한해 오후 5시부터 가능하며 미입장 좌석 및 잔여석 발생 시 오후 7시 이후 현장에서 추가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우천 시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며 공연 진행 여부는 추후 공지된다.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이번 오페라 카르멘은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야외오페라 축제이다”며 “세계적인 예술가와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부산이 세계적인 공연예술도시로 도약하는 비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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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 2026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내일 개막… 350명 참가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내일부터 6월 21일까지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2026 제17회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서핑협회가 주관하며 서핑문화 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서핑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대표 서핑 명소로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의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2020 도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서핑이 전 세계적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서핑 인구와 서핑 체험 등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등 350여명이 참가해 송정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시원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내일은 개막 식과 예선전이, 6월 21일에는 결승전과 시상식, 폐막 식이 개최된다.대회는 서핑과 스탠드업 패들보드의 일반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등 총 13개 부문 2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1~3위에게는 메달과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짧고 민첩한 보드를 사용하는 ‘쇼트보드’, 길고 부드러운 동작이 특징인 ‘롱보드’, 서서 패들로 노를 저으며 파도를 타는 ‘스탠드업 패들보드’등의 경기가 펼쳐진다.선수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여러 개의 파도를 타고 심판은 그중 가장 잘 탄 두 번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파도 선택, 기술의 난이도와 완성도, 속도감,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대회 기간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교육, 파타고니아 원웨어 리페어 트럭 등 다양한 행사가 송정해변에서 진행돼 서핑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문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옷을 버리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도록 무료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식 수선 워크숍 대회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해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행사 문화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마무리로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송정해수욕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서핑 명소로 사계절 내내 서핑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전국의 서퍼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곳이다”며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물론 시민들도 현장을 찾아 서핑의 역동적인 매력을 함께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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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취업 청년 189명 대상 ‘사회연대경제 일경험’ 본격 추진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총사업비 29억원 규모의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 취업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청년을 연결해 현장 중심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 역량 강화와 경력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청년들의 사회연대경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조직의 인력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은 참여기업을 먼저 모집·선정한 뒤, 청년이 희망 기업을 선택해 신청하면 면접을 거쳐 기업과 청년을 최종 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참여기업은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을기업,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고용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참여 청년은 부산시에 거주하는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총 18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 등에서 직무 기반의 실무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참여 청년에게는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최대 234만원의 임금이 지급되며 4대 보험료 기업 부담분 지원과 함께 사전 직무교육, 청년 매니저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창업 수요를 반영해 ‘취업형’과 ‘일자리창조형’ 으로 구분해 운영한다.취업형 인턴은 전체 참여 규모의 90퍼센트 이하로 운영되며 사회연대경제 조직 현장에서 실무 중심의 직무를 수행하며 역량을 쌓는 방식이다.일자리창조형 인턴은 전체 규모의 10퍼센트 이상으로 운영되며 신규 직무 아이템을 보유한 조직이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창업지원 조직에 청년들을 팀 단위로 매칭한다.참여 청년들은 통합돌봄 코디네이터, 주택 에너지 효율 진단사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연계된 새로운 직무를 기획·개발하고 실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시는 청년들이 단순 보조 업무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상담과 고충 처리 등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현장 적응을 위한 밀착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오는 6월 24일까지 사업 운영 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24일까지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이후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참여 청년을 모집하며 청년은 일모아시스템 공고를 통해 희망 기업을 선택한 뒤 고용24를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면접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기업과 청년 간 최종 매칭은 7월 10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청년에게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연대경제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매칭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형 일 경험 모델이다”며 “지역 사회연대경제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