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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베란다 태양광 설치 시 탄소중립포인트 1만 지급
2026-04-22 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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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시동 걸었다
광주시,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시동 걸었다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와 지역 에너지 유관기관, 기업 등이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30 기업RE100 추진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2030 기업RE100 추진협의체’에는 광주시를 포함해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해양에너지, 수완에너지 등 5개 에너지 유관기관과 매일유업 광주공장, 오비맥주 광주공장, 코카콜라음료 광주공장, 세방전지 광주공장, 일신방직 광주공장, 광주글로벌모터스, NHN 주식회사,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등 8개 기업이 참여했다.
RE100은 기업이나 기관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RE100제도가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국형 RE100제도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보다 앞선 지난해 9월 ‘광주형 AI-그린뉴딜’ 선포식을 갖고 2030년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전량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2030 기업 RE100’을 달성하고 2035년까지 광주가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2035 광주 RE100’을 이룩해 2045년까지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를 실현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목표 실현을 위해 2021년을 광주형 AI-그린뉴딜 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RE100추진협의체’를 구성했다.
앞으로 광주시는 ‘RE100추진협의체’에 동참하는 기업의 살아있는 현장 아이디어와 역량을 빌려 2030년 기업RE100을 실현하고 K-RE100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광주시와 에너지유관기관은 RE100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참여가 활발히 이뤄지고 기업의 애로사항, 지원방안 등을 포함한 각종 RE100 지원정책을 수립, 시행한다.
기업체는 K-RE100 이행에 대한 사전준비를 하고 추진 시 도출된 문제점 등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험을 공유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협의체는 공장이나 기관 건물 내 재생에너지를 직접 설치하고 다양한 기업RE100 이행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올해 처음 시행되는 한전의 녹색프리미엄 전기요금제에 대한 참여방안과 상반기에 마련될 기업의 REC구매 제도,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전력을 구매할 수 있는 PPA제도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 2030 RE100추진협의체는 2045년까지 탄소제로 에너지 자립도시를 실현하겠다는 담대한 광주형 AI-그린뉴딜의 큰 걸음이고 한국판 그린뉴딜이 조기 정착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며 “에너지 분야의 오랜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경쟁력 있는 기관, 기업들과 함께 2021년을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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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 온라인 공청회 개최
광주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의 주요내용에 대한 설명 및 전문가 토론, 시민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유튜브 ‘국제기후환경센터’ 채널에서 실시간 시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생중계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 온라인으로 국제기후환경센터 소통게시판-www.icecgj.or.kr/Board/kr/040605)를 통해 2월4일까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제시된 의견은 적극 검토해 시행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은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된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에 대한 후속 조치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대기환경 모델링, 부문별 배출량 전망, 배출시설 총량관리 등 미세먼지 시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표와 기본방향 설정, 전략을 담는 대기환경관리에 관한 계획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해천 시 대기보전과장은 "대기오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에 관심을 갖고 공청회에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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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에 찾아와 준 익명의 기부천사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천사가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경, 주말이라 휴무인 대구시청에 할머니 한 분이 찾아왔다.
근무 중이던 청원경찰이 어떻게 찾아오셨는지 묻자 할머니는 하얀색 봉투 하나를 꺼내고는 “불우이웃 돕는 데 사용했으면 좋겠다”며 청원경찰에게 봉투를 건넸다.
청원경찰은 할머니께 담당 부서로 안내해 드릴 테니 직접 전달하시는 게 어떠시냐고 했으나, 할머니는 “자신은 심부름으로 대신 온 것이다.
그러니 전달만 해달라” 이 말씀만 남기고는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떠났다.
할머니가 전해 준 봉투 안에는 손수 모은 듯한 5만원권 지폐 74장이 노란 고무줄로 묶여 있었다.
할머니가 전해 준 감동으로 주말 아침을 따뜻하게 시작한 담당부서의 직원들은 할머니께 직접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해 아쉬워하면서 “추운 겨울 할머니께서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할머니가 전해 준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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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2020년 소방차량 골든타임 확보율 85.2% 달성
대구소방, 2020년 소방차량 골든타임 확보율 85.2% 달성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0년도 소방차량 화재현장 ‘골든타임’ 확보율이 전년 대비 0.5% 상승한 85.2%를 달성해 전국 18개 시·도 중 서울,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 대구지역 1,219건의 화재 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고 접수부터 소방차량이 화재 현장에 도착하는 데까지 평균 5분 31초가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출동거리는 다소 늘어났고 현장 도착 시간은 7초가 빨라졌다.
이는 대구소방이 현장 도착 시간이 늦어질수록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늘어나기 때문에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데이터 분석과 지리 조사를 통한 출동로 사전 파악, 위치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도착이 늦어지는 경우는 외곽지역 원거리 출동이 46.7%로 가장 많았고 좁은 소방도로의 주·정차로 인한 출동로 협소가 25%로 뒤를 이었다.
김영석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소방차량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잠깐의 양보와 배려로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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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모집
2021년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모집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대구 도시재생을 홍보하고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할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을 다음 달 17일까지 모집한다.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모집신청은 대구시 또는 대구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이나 구글 설문지로 접수가 가능하며 선발 결과는 2월 19일 발표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기획·영상분야 총 40명이며 대학생 및 지역주민 등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대구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SNS활동이 활발하거나, 도시재생 사업대상지 거주자·활동가는 모집 선발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대구도시재생기자단은 도시재생 관련 행사에 참가해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대구 도시재생을 알리기 위해 도시재생 전문가 인터뷰, 도시재생 현장 등을 취재하고 그 내용을 카드뉴스,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한다.
제작된 콘텐츠들은 대구창의도시재생센터 홈페이지 내 웹진에 게시되거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공유된다.
선발된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에게는 취재 활동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도시재생 기자단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 관련 교육과 기사기획, 사진촬영, 영상제작 등 전문가 특강 교육의 기회 또한 제공된다.
도시재생 기자단으로서의 일정 활동 기준 충족자에게는 활동증명서가 발급되고 해단식 때에는 우수기자를 선발해 시상하며 도시재생기자단의 활동기록은 자료집으로 제작된다.
김창엽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이 도시재생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대구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를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재생정책을 시민들과 공유해 지역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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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맞이‘재해영향평가등의 협의 사업장’특별점검 실시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재해영향평가등의 협의 사업장 가운데 현재 공사 중인 사업장에 대해 설맞이 특별점검에 나선다.
‘재해영향평가등의 협의’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개발계획 등이 수립·허가되는 과정에서 개발행위로 인해 유역에 미치는 재해영향을 사전 평가하고 재해유형별 피해와 피해유발 증가요인을 분석해 그 요인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는 협의를 말한다.
재해영향평가 등의 협의 대상 사업장 : 개발면적5만㎡이상, 개발면적5만㎡미만대구시는 재해영향평가 전문가와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체점검단을 가동해 이달 29일까지 현재 공사 중인 재해영향평가등의 협의 사업장 가운데 대상지를 무작위로 선정해 협의내용 준수 여부 등 설맞이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결과 협의내용을 준수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치명령, 과태료부과 등의 조치로 안전사고예방 효과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주택가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등의 안전점검을 통해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과 시민들이 설 연휴 기간 안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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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 경영위기 극복 위한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 사업 추진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외식업소의 경영 위기 극복과 변화된 외식 소비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포장 등 비대면 외식 수요 증가와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조리세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소비 환경이 변화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외식업소가 이러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월까지 외식산업 전문 컨설팅 기관을 공모로 선정한 후 3월부터 2달간 지역의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아 100곳을 선정, 비대면 서비스 전환을 위한 메뉴 및 포장개발을 지원하고 배달 플랫폼 활용, 홍보마케팅, 식재료 및 위생관리 등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폐업 위기에 처한 지역의 외식업소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의 변화하는 외식소비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개선 의지가 있는 외식업소가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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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마음으로 추모하세요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 공설봉안당을 정상 운영하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참배기간, 사전예약 총량제, 온라인 추모관 운영 등으로 참배·성묘객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추석에는 코로나19 방역으로 대구 공설봉안당 참배객이 다른 해에 비해 1/10 수준인 2,300가구 가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잘 지켜졌다.
대구시는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설 당일과 다음날 참배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참배기간[1.25.~2.10. 08:00~오후 5시, 토·일 무휴]을 운영해 미리 참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1일 참배인원을 1,000명 이내로 하고 참배시간을 20분으로 제한하는 사전예약 총량제를 운영하고 추모관 내 제례실과 휴게실을 폐쇄하고 음식물 취식은 금지한다.
아울러 비대면 추모 방식을 원하는 시민을 위해 사전신청기간을 운영해 각자 집에서 온라인 성묘를 지원한다.
온라인 성묘는 보건복지부에서 온라인 차례상을 차리고 헌화, 분향할 수 있도록 구축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배를 위해 봉안당을 방문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사설봉안당은 설 연휴기간에 사전예약 총량제를 운영하지 않거나 휴관하는 곳이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대구시는 묘지가 야외공간임을 고려해 개방하고 있으나, 사전성묘, 성묘객 자율적인 참여 인원 최소화, 가족·친지와의 동반 방문 자제 등 적극적인 홍보로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설 연휴 동안 봉안당 등 장사시설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이번 설에도 사전참배, 사전예약, 온라인성묘 등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차를 타고 이동하는 성묘·참배를 자제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마음으로 추모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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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무단방치 자전거, 노후 보관대’일제 정비
대구시,‘무단방치 자전거, 노후 보관대’일제 정비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를 위해 오는 3월 10일까지 무단방치 자전거·노후 보관대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정비는 자전거 보관대와 공공장소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폐자전거로 인해 환경미관 저해 및 통행 불편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시민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일제 정비기간 중 대구시와 구·군에서는 노후·파손된 자전거 보관대를 정비하고 인도 등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에 대해 10일 이내에 자진 회수하도록 안내문을 부착한 후, 소유자가 가져가지 않은 자전거를 수거한다.
수거한 자전거는 14일간의 강제처분 공고를 거친 후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을 시 매각 처분하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자전거는 필요기관·단체 등 수요처를 조사해서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시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약 4,500여 대의 방치 자전거를 정비했으며 앞으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에서는 무단방치 자전거·보관대 정비 외에도 최근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에 대해 이용자가 많은 도시철도역 등을 중심으로 약 60개 정도의 전동킥보드 보관대를 시범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무분별한 주차질서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앞으로 무단방치 자전거, 노후 보관대 등의 정기적 정비를 통해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자전거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자전거를 장기간 방치해 보행안전에 불편을 주거나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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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수도권 집중 가속화 속 대구·경북 미래 설계 어려워”
권영진 시장, “수도권 집중 가속화 속 대구·경북 미래 설계 어려워”
[충청뉴스큐]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을지, 대구·경북의 미래를 이대로 설계해도 될지 정말 어려운 실정이다”25일 오전 영상회의로 열린 올해 첫 대구시 확대 간부회의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는 대구가 직할시로 분리된 지 40년이 되는 해다”며 지난 40년 간 인구, 재정 등 주요 통계 지표를 짚어가며 심화된 수도권 집중과 반면에 낮아진 대구·경북의 위상을 우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권영진 시장은 “40년간 우리나라 인구가 1,300만명 정도가 늘어날 동안 대구·경북의 인구는 1981년 502만명에서 2019년 510만명으로 거의 제자리걸음 수준이고 전국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에서 5% 이하로 떨어졌다”며 대구·경북의 어려운 현실을 강조했다.
또 “그동안 대구·경북의 재정 규모가 많이 늘어난 반면 자주 재원의 비율은 오히려 많이 줄었다”며 “1981년 88.1% 정도였던 대구시의 재정자립도가 2016년 51.6%, 지금은 50% 이하로 줄어들 만큼 정부 의존도가 높아지고 수도권 집중이 심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심화된 수도권 집중과 낮아진 대구·경북의 위상 속에서 권영진 시장은 “이에 대한 돌파구의 하나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제안하고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었다.
지금 코로나19로 공론화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2022년 7월 대구경북특별광역시 출범이 제대로 될지 걱정스럽지만 우리의 통합 논의는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며 “공론화위원회를 적극 뒷받침하고 시도민들이 통합의 갖는 장점과 단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4~5월 중 시도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공론화위원회가 대구시와 경북도에 제안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작업이 진행될 것”이며 “모든 것은 시도민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
최선을 다해서 정보를 드리고 토론의 장을 만드는 것이 대구시와 경상북도 행정이 해야될 일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 각 실국과 산하기관의 보고 이후 권영진 시장은 종교시설 코로나19 대응 읍면동장 책임제, 데이터통계 중심 행정, 설 연휴 대책 추진에 있어 당부의 말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종교시설 읍면동장 책임제는 ‘책임을 지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종교 시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 방역’이 그 취지임을 강조하면서 이제는 행정명령 같은 행정기관의 일방적인 조치로 방역을 끌고 가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또 데이터통계 중심의 행정에 있어 정확한 데이터 생산, 하나의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통합과 개방 및 공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 등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설 연휴 대책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소외받는 시민이 없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문화, 교통, 환경, 복지 등 분야 별로 평소보다 더욱 많이 고민해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