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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자문기구 운영 1년 …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나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민선 8기 유정복호의 출항과 함께 인천시정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온 인천광역시 시정혁신단이 운영 1주년을 맞았다.
2022년 7월 14일 준비단으로 시작한 시정혁신단은 같은 해 10월 ‘인천광역시 시정혁신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공포하면서 설치,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10월 24일 공식 출범했다.
시정혁신단은 시정혁신의 기본방향 설정, 혁신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 혁신 정책의 이행상황 점검 및 평가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기구다.
시정혁신단 공식 출범전까지 약 100일간 시 주요 정책에 대해 토론회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외부전문가와 일반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위원 전체회의 등을 통해 혁신과제 소관부서와 적극 소통한 결과, 인사홍보, 재정경제, 복지문화, 균형발전정책 등 총 36건의 혁신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를 민선8기 3대 시정 핵심가치인 균형·창조·소통과 연결시켜 추진되도록 도왔으며 36개의 혁신 과제 중 2개의 과제는 이미 목표를 달성하고 28개의 과제는 정상추진 중이다.
시정혁신 과제 우수사례 … 주민참여예산·각종 위원회 조정·인천e음 제도 개선 등 그 중 각종 위원회의 합리적 조정 주민참여예산제도 개선 인천e음 제도 개선은 혁신을 이끌어 낸 우수사례로 꼽을만하다.
기존 인천시가 운영 중인 각종 위원회는 272여 개로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상황이었다.
과도하게 많은 위원회가 업무의 능률을 떨어뜨린다고 판단한 혁신단은 위원회 개최 건수가 연 1회 이하인 위원회를 우선 정비대상으로 정하고 2개의 위원회 폐지, 17개 위원회의 비상설화 전환 등 19개 위원회를 정비했다.
혁신단은 올해 안에 비상설 전환 대상에 대한 위원회 조례 개정 추진과 함께 앞으로도 정비대상 위원회를 추가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23년 2월‘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전부개정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심사 기능이 없는 지원협의회의 심사를 비롯해 심사를 거치지 않은 사업 선정, 단년도 사업의 다년 계속사업 추진 등 사업선정 기준과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등 그간의 주민참여예산제가 안고 있는 문제를 혁신하겠다는 의지였다.
혁신단은 조례개정을 통해 센터·지원협의회를 폐지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제척·기피·회피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참여유형 단일화, 운영기구 일원화, 집행의 투명성 등의 제도개선을 통해 연간 5억원 규모의 재정 절감 효과를 거뒀다.
향후 혁신단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참여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추진사항 점검 및 공개 등 선정사업에 대한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당초 500억원으로 설정한 사업 예산은 제안사업을 검토 후 그 규모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인수위과정 가장 뜨거운 쟁점이었던 ‘인천e음’제도 개선은 민선 6기 인처너카드 출범 당시 취지였던 영세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췄다.
인천e음 카드가 5년 사이 괄목할만한 외형적 성장을 거둔것도 사실이지만 성공의 이면에 있는 심각한 재정 출혈, 지속가능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해법을 찾겠다는 목표였다.
가맹 사업자간 거래시 캐시백을 지급하는 상생캐시백 제도를 도입하고 운영사의 초과 이윤으로 결제수수료를 감면해주면서 실질적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했으며 지역축제와 연계한 캐시백 지급으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했다.
앞으로도 상생카드 발급 및 모바일간편결제서비스 시행 등 소상공인 및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정책플랫폼을 활용 사업과 민간주도의 문화복지기금 마련으로 인천e음 서비스가 지속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 36개의 혁신과제 중 추진 실적이 다소 미흡한 3건의 균형발전 정책과제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와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검토·보완해 신속하게 추진하고 KBS 수신료 인천환원 및 인천시민 방송주권 찾기 에너지 공사 설립 사회서비스원, 여성가족재단 연구기능 통폐합 등의 과제는 TF 구성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상의 문제점을 해결할 방침이다.
상반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 … 10개 신규 혁신과제 발굴 혁신단은 지난 7일 ‘2023 상반기 시정 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혁신과제 이행상황을 보고하고 인사홍보, 재정경제, 복지문화, 균형발전 등 10개의 신규 혁신과제를 발굴, 제안했다.
신규 과제를 포함한 총 46개의 혁신과제는 소관부서에서 매월 추진실적을 입력하도록 하고 매 분기별 및 반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상 문제점 등을 점검하며 연말 혁신과제에 대한 평가결과를 부서 및 부서장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이행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폐기물 직매립금지 정책과 관련한 소각장 설치 문제, 대중교통 문제, 탄소중립 문제, 복지정책 등 시의 각종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혁신과제를 추가 발굴하고 시정혁신이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범 시정혁신관은 “시정 혁신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출범 직후 구성된 인천광역시 시정혁신단이 지난 1년여간 시정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시정 혁신과제 발굴 등 많은 활동을 해왔고 이에 따른 성과도 있었다”며 “제안된 혁신과제들을 실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시정혁신단 위원님들과 유관부서 공무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여러 난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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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 유니버설디자인으로 누구나 안전한 인천 만든다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유니버설디자인으로 누구나 안전한 인천시를 만든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인천 지역 4개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유니버설디자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을 설계·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3월 기관 선정, 4~6월 인식개선 교육과 컨설팅, 설계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6월 말 설치를 마쳤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시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곳이 참여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나이, 장애 유무, 언어, 국적 등 차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며 장벽 없이 시설, 서비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보편적인 디자인을 말한다.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자주 찾는다는 김순애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 인천지부 지부장은 최근 말 그대로 눈에 띄는 변화를 발견했다.
저시력 장애인인 김 씨는 엘리베이터 문에 붙어있는 검정 바탕의 비상대피도를 난생처음 유심히 살폈다.
빨간색 소화전과 초록색 비상구가 또렷하게 보인다.
덕분에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자 층별로 색을 달리한 안내판과 누름 버튼이 눈에 들어왔다.
지하 1층은 짙은 분홍, 1층은 노랑, 2층은 초록, 3층은 주황, 4층은 파란색이다.
더 이상 손으로 위치를 외워 원하는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된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니 버튼과 같은 색으로 몇 층인지 알리는 커다란 숫자가 바로 앞 벽면에 붙어있다.
엘리베이터 문에도 같은 색으로 층을 표시한 숫자가 쓰여있다.
김 씨는 “이제 층을 헷갈리는 일이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복지관 각 층 복도 끝에는 파란색 비상문이 있다.
문 위에는 사람 크기만 한 커다란 픽토그램이 그려 있다.
누구라도 비상문이라고 금방 알 수 있을만큼 눈에 띈다.
김순애 지부장은 “유니버설디자인 덕분에 통유리로 만든 자동문에 부딪히는 일도 줄었고 계단 끝에서 넘어지는 일도 줄었다”며 “무엇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원하는 층을 누를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
디자인이 바뀐 지 며칠 만에 다들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유니버설디자인 공사를 마친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도 만족도가 높다.
이용자 절반 이상이 발달장애인이기 때문에 층별 색 표시, 눈에 띄는 안내판은 시각적으로 바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고령의 장애인활동지원사나 주민들도 복지관을 한결 수월하게 이용한다.
신대웅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총괄지원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의 절반 이상은 저시력이나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설치해야 하는 점자안내도, 점자블럭과 같은 구조물은 전맹 시각장애인을 중심에 두고 있기에 저시력 장애인들은 오히려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며 “저시력 장애인들에게 의견을 물어 층을 표시한 숫자에 흰색 테두리를 입히고 더 눈에 잘 띄도록 했다.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을 유니버설디자인으로 담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니버설디자인 지원사업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지난 2020년부터 진행 중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확장한 형태다.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시설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유니버설디자인을 도입한 4개 기관의 적용 결과를 묶은 자료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장정화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민간협력팀장은 “유니버설디자인은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할 권리가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며“앞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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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2023 하반기 기획 협력 공연 성공적 개최를 위한 MOU 체결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인천 4개 공공 문화예술기관이 2023 하반기 기획 협력 공연 성공적 개최를 위해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하반기 리모델링 착공으로 공연 진행이 어려운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인천 소재 3개 문화예술기관과 공동으로 기획 협력 공연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과 동구문화체육센터, 인천중구문화재단, 남동문화재단이 함께 힘을 합쳐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주요 브랜드 공연시리즈를 해당 문화예술기관에서 지역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협약식은 7월 11일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획 협력 공연을 추진함에 있어 4개 기관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원활한 업무 수행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기획 협력 공연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대표 브랜드 공연시리즈로 자리매김한 ‘커피콘서트’, ‘클래식시리즈’, ‘2030 대상 공연시리즈’,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가 있다.
‘커피콘서트’는 7월 19일 가수 ‘김종서’의 ‘In my life’를 시작으로 ‘퓨전국악밴드 악단광칠’, ‘블루스 디바 강허달림’, ‘피아니스트 윤한 콘서트’ 등 12월까지 매주 셋째 수요일 오후 2시에 동구에 위치한 동구문화체육센터 무대에 오른다.
인천중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구문화회관에서는 2030 대상 공연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데이’와 클래식시리즈 ‘국립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선우예권’이 예정되어 있다.
남동문화재단이 관리하는 남동소래아트홀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축제 ‘얼리윈터페스티벌’을 준비 중인데 뮤지컬 ‘얼쑤’, 댄스 퍼포먼스 ‘춤추는 미술관’, 하모나이즈 콘서트 ‘더 쇼콰이어’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계양구에 위치한 서운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황금토끼 – 토요상설무대’ 공모에 선정된 3개 작품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공연 무대를 갖는다.
문화예술기관들이 공동으로 기획 협력 공연을 추진하는 것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원도심 관객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 문화예술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리모델링 기간 중 관내 문화예술기관들과 기획 협력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획 노하우를 각 기관과 공유하고 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인천의 문화예술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하반기 기획 협력 공연은 동구문화체육센터를 시작으로 서운체육공원 야외공연장, 중구문화회관,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총 14건 18회에 걸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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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학생들의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한 몽골 교육부와 업무협약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학생들의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한 몽골 교육부와 업무협약
[충청뉴스큐] 몽골을 순방 중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몽골 교육부를 방문해 T. 냠-오치르 교육부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호혜적 입장에서 양국 학생들의 세계시민성 함양, 글로벌 역량 함양 등을 위해 학생·교사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교육정보를 공유하는 등 교육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이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교육기관과 교육협력을 맺고 있는 것이 우리 인천의 학생들이 세계무대에서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몽골 교육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미래교육을 함께 준비하는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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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문가·시민들 한자리 모여 시민 행복 교통대책 논의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시민 행복 교통대책 논의를 위해 7월 10일 인천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교통 관련 전문가들과 운수업계⋅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시민행복 교통대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시민들과 교통전문가가 한데 모여 인천의 교통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이 행복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정복 시장과 버스⋅택시 운수업계 관계자 및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여성운전자회⋅한국교통장애인연합회 회원들과 교통 분야별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유정복 한국교통연구원 연구부원장은 ‘인천 모빌리티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유 연구부원장은 “인천시는 인구가 감소하는 타 대도시권과 다르게 인구가 유지되고 있고 상대적으로 젊은 층의 인구가 많아 통근 통행의 시외유출입 통행 비중이 높고 승용차의 이용율이 높다”며 “글로벌 트렌드에 맞게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디지털 물류, 친환경차 확대 등 미래 모빌리티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두 번째 ‘시민 행복 체감 교통대책’ 주제 발표에서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광역⋅시내버스 혼잡도 증가, 원도심 주차 부족 및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도로용량 부족 등의 교통 문제에 적극 대응해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버스, 빠르고 쾌적한 지하철 구축, 시민에게 사랑받는 택시, 스트레스 없는 주차환경 조성, 사통팔달 철도⋅도로망 구축, 첨단교통체계 구축 등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은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이자, 전 국가 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교통 기반시설과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는데, 김도년 교수는 “인천시가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 토론회가 글로벌 도시 인천 도약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토론회에서 “교통정책은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및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등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초석이 되는 분야”며 “인천시는 사통팔달 도로망과 철도망 구축 등 교통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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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2일부터 조례 위반하는 현수막 강제 철거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개정된 ‘인천시 옥외광고물 조례’가 지난달 8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계도 및 홍보기간 을 거쳐 자진 정비를 유도한 후, 이달 12일부터 조례에 저촉되는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면서 정당이 설치하는 현수막은 허가나 신고 없이, 장소·시간·형태의 제한 없이 설치가 가능해 졌다.
이후 정당 현수막이 난립하면서 시민들이 현수막에 걸리는 안전사고 일반 현수막 단속과의 형평성 민원, 도시환경 저해 등 문제를 지적하는 언론보도가 지속됐다.
인천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인천시 옥외광고물 조례’를 개정해 정당 현수막은 지정 게시대에만 게시해야 하고 설치 개수도 국회의원 선거구별 4개소 이내로 제한하고 현수막의 내용에는 혐오와 비방이 없어야 한다는 내용의 조례안을 공포·시행했다.
그러나 행정안전부는 시의 개정 조례가 상위법의 위임이 없어 위법하다며 인천시를 대법원에 제소한 상황이다.
시는 조례 개정 후에도 난립문제가 지속되고 있고 대법원이 최종 판결을 내리기 전까지는 현재 공포된 조례가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효력이 정지하기 전까지 일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11일까지 자진 유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군·구청과 함께 오늘 12일부터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조례에 저촉하는 현수막을 일제 정비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그간 군수·구청장 협의회와 현수막 전담팀 회의를 통해 여러 차례 개선방안을 논의했고 주요 정당의 각 시당에 “정당 현수막의 경우에도 각 군·구에 마련된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이용해 게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협조를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달 시행된 조례에 따라 군·구와 함께 일제정비를 추진할 것이며 인천시민의 안전과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해서라도 인천 정치권의 협조와 양해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올해 초 정당현수막 제한을 위한 시행령 개정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한 데 이어 10일 오전에는 평등권·행복추구권 등 시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인천지역 9개 군수·구청장들의 서명으로 정당현수막 난립 방지를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당 현수막 난립 문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문제점을 제기하고 각 지역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지만, 직접 조례를 개정하고 나아가 조례에 저촉되는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하는 것은 인천시가 유일하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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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섬발전연구회, 섬 해양환경보호 및 지속가능발전 방안 모색
인천섬발전연구회, 섬 해양환경보호 및 지속가능발전 방안 모색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가 인천지역 무인도까지 섬의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살폈다.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는 최근 옹진군의 무인도인 ‘동만도’와 ‘서만도’를 찾아 이 두 섬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고 지질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동·서만도’는 장봉도 서남쪽에 위치해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떼새 등의 중요한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또 이곳은 아직도 인간의 개입이 적어, 괭이갈매기 등 다양한 새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어 환경부에서 특별관리 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그러나 이 섬들은 과거 조선시대의 3대 어장 중 하나인 만도리 어장에 위치해 있었지만, 최근에는 인천공항의 건설과 과도한 어로로 인해 자연환경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보호와 보존의 중요성을 한층 더 부각시키는 요인이다.
이번 현장답사 중에는 서만도에서 진행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즉각적인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바다에서 물이 빠져나가면서 드러나는 ‘풀등’이라는 독특한 자연현상을 체험하며 모래와 파도가 만들어낸 자연의 미학을 감상했다.
신영희 의원은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가 현장답사를 통해 인천 지역 섬의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인천 지역 섬의 지질 유산 보존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통합적인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봉락·한민수·장성숙·석정규·이명규·유승분·김종배 의원들과 옹진군청 이상신 건설교통국장, 생태교육센터 장정구 공동대표, 인하대학교 해양학과 우승범 교수,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심형진 대표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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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진피해 예방위해 어린이 뮤지컬 무료 공연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26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총 11회에 걸쳐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사전접수한 약 4,200여명을 대상으로 ‘지진피해 예방 어린이 뮤지컬 무료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발생한 7.8 규모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초록이의 시간여행’이라는 제목의 이번 뮤지컬 공연은, 지진·태풍·기온상승 등 지구의 변화와 피해에 대한 우려 그리고 지진이 발생할 경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자연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화려한 무대, 다양한 캐릭터, 신나는 노래로 구성돼 있다.
관람대상은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사전 신청 받아 약 4,200여명의 관람대상을 확정했다.
당초 신청 접수 기간은 6월 12일부터 9일간이었으나, 신청자가 너무 많아 6월 13일 조기마감 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박찬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지진피해예방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지진대응 능력 향상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진 교육·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진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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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로 교육 의무 없는 전기종사자에 안전교육 실시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노후 아파트 정전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해 전기안전관리자 및 전기 관련 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관리자는 법정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서 일하는 전기 관련 종사자들은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의무가 없다.
때문에 시는 전기 관련 종사자들이 보다 전문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광역시회와 협업해, 전국 최초로 전기안전관리자 뿐만 아니라 전기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종사자들의 전기사고 대처 능력을 높이고 전문 강사가 정전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9월 13일 11월 28일 2회로 나눠 각 회당 200여 대상으로 인천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리는데, 교육 참여 희망자는 원하는 날을 골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오는 8월 11일까지 계측장비 검·교정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자에 한 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계측장비 무료 검·교정 서비스도 지원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등 전기안전관리자 및 전기종사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광역시회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교육실시 7일 전까지 팩스 또는 메일 제출하면 된다.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근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아파트 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종사자의 안전교육이 처음 추진되는 만큼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아파트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폭염으로 인한 노후 아파트 정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100세대 이상 20년 이상 된 아파트 58개 단지를 대상으로 변압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10단지에 대한 정밀 안전 진단 서비스도 지원한 바 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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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럽 작곡가들의 작품들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유럽음악여행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기획연주회 ‘2023 청소년 음악회 : 음악과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 Vol. II’가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인천시향 정한결 부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2023 청소년 음악회’의 부제는 ‘음악과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 Vol. II’이다.
지난 2019년 진행된 음악과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의 첫 번째 공연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제한되었던 시기에 유럽 각국의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유럽여행에 대한 대리만족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러시아, 독일 헝가리 등 유럽 전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나라 작곡가들의 곡들로 마치 유럽 현지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함과 동시에, ‘청소년 음악회’라는 타이틀에 걸맞도록 감상하기 쉬운 음악들을 선곡해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친숙함을 느껴 편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구성했다.
첫 곡은 이탈리아의 작곡가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서곡이 연주된다.
오페라 ‘나부코’는 베르디의 첫 번째 히트작으로 작곡 당시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고 있던 밀라노 사람들에게 민족 해방과 독립을 고취시켰다고 평가를 받는 의미있는 작품이다.
두 번째 연주되는 곡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모차르트의 ‘오보에 협주곡 다장조, 쾨헬번호 314’이다.
북이탈리아 베르가모 출신의 오보에 주자인 주제페 페르렌디스를 위해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모차르트 사후 130년간 자취를 감췄다가 발견된 곡이다.
플루트 협주곡 2번으로 편곡됐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지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삽입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 최정상의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라얀 아카데미에서 오보에 수석 조나단 켈리에게 멘토링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도이치 오퍼 오보에 부수석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보이스트 한이제가 협연으로 함께한다.
후반부의 시작곡은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이다.
러시아의 대문호 푸시킨의 시를 바탕으로 해 차이코프스키 특유의 음악과 함께 상황과 감정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네 명의 남녀관계에서 보여주는 사랑과 증오, 후회와 배신 등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살펴볼 수 있는 이 작품의 3막에서 연주되는 ‘폴로네이즈’는 무도회를 축하하는 장면에서 등장하며 폴로네이즈 리듬 위로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기분 좋은 음악이다.
네 번째 곡으로는 독일의 작곡가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이다.
독일 태생이지만 오랫동안 파리에서 활동했던 오펜바흐가 심혈을 기울여 작곡했던 ‘호프만의 이야기’ 중 2막에 등장하는 ‘뱃노래’는 너무 유명해 독자적으로 많이 불리고 있으며 일렁이는 물결을 타고 곤돌라에 몸을 싣고 아름다운 베니스의 저녁 정경에 젖어 드는 아름다운 가락의 2중창 곡으로 이번 연주에서는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연주된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곡은 헝가리의 작곡가 리스트의 교향시 3번 ‘전주곡’이다.
리스트는 관현악곡으로 한 편의 시를 쓰는 ‘교향시’라는 장르를 개척했다는 점에서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고 할 수 있다.
리스트가 남긴 12개의 교향시 중 오늘날 가장 많이 연주되는 3번 ‘전주곡’은 ‘인생의 봄날과 사랑’, ‘생명의 폭풍우’, ‘사랑의 위안과 평화로운 목가’, ‘싸움의 승리’의 총 4부로 나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지속적으로 음악과 미술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관객들에게 공감각적인 만족감을 선사 중이다.
이번 공연의 홍보물에도 정유림 큐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최수란 작가의 작품들을 삽입해 그림으로 여행의 향기를 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관객들이 유럽의 음악과 풍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상승시켜 ‘음악과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라는 타이틀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친근한 클래식 음악으로 아름다운 유럽을 경험해보는 시간이 될 ‘2023 청소년 음악회 : 음악과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 Vol. II’는 전석 1만원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아트센터인천,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약 가능하다.
8세 이상 관람가. 문의)인천시립교향악단 032-420-2781
202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