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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영웅들 넋 기려
2026-03-27 14: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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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교육지원청, 다문화 예비학부모교실
남부 다문화 예비학부모교실 운영 모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관내 다문화 예비학부모 및 자녀 등 온 가족 9팀 총 33명을 대상으로 ‘남부 다문화 예비학부모교실’을 운영했다.
‘다문화 예비학부모교실’은 관내 취학 전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초등학교 교육과정 및 1학년 주요 학교생활 안내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직장생활과 자녀양육으로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주말 시간 운영을 통해 참여도를 높였다.
다문화교육 중점학교인 인천용일초등학교 교사 이진숙이 ‘우리 아이 초등학교 보내기-초등학교 입학 길라잡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특강을 실시했다. 학부모 특강이 진행되는 동안 동반 자녀들은 운영진 교사들이 진행하는 놀이 및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후 학부모와 자녀, 교사가 함께하는 모둠별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하면서 동시에 학부모와 교사가 자연스럽게 개별적 소통을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 김OO은 “평소 자녀교육을 엄마에게만 맡겼는데 주말에 온 가족이 즐겁게 체험하면서 유익한 특강도 들을 수 있어 감사했다.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더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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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동행 ‘책 따라, 힐링여행’ 프로그램
책 따라, 힐링여행 프로그램 실시 모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책 따라, 힐링여행’ 프로그램을 지난 17일, 24일 이틀 간 파주출판단지에서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복지 사업대상교 취약계층 학생 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사제 간 관계성 증진을 통한 학교생활적응력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15교 교사와 학생 80명이 참여했다.
세부내용으로는 17일 초등그룹을 대상으로 파주출판지 책투어, 노트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졌고, 11월 24일 중등그룹을 대상으로 파주출판단지 자유 탐방, 활판인쇄박물관 견학 및 문장 조판하기 활동이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고성은 학생은 ‘우리의 고유 역사인 활판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 또한 도서관에서 선생님과 책을 같이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강미애 교육복지사는 ‘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사업 담당자는 ‘이번 사제동행 활동이 교사와 학생 간의 유대감 형성의 기회가 되어 건강한 학교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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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나는 생명을 지키는 양육자입니다’
공․사립유치원 학부모 안전교육 연수 실시 모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동부 관내 공·사립유치원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나는 생명을 지키는 양육자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가정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조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그에 따른 실습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그 동안 소홀했던 거실, 베란다 등 집안에서의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각성하는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하임리히법이나 신체적 손상에 대한 응급처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방법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원은숙 초등교육과장은 우리 아이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안전사고로 인해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도록 가정뿐만이 아니라 유치원 현장에서도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컨설팅 강화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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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수원, 2018 교사 1인 미디어 직무연수 실시
2018 교사 1인 미디어 직무연수 실시 모습
[충청뉴스큐] 인천교육연수원은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일까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초·중등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교사 1인 미디어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방송 영상 편집·관리에서 1인 방송을 기획하고 장비를 활용한 실시간 방송까지 해봄으로써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인천교육연수원은 방송국 수준의 장비와 시설을 갖춘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미디어 교육 연수의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수는 20명 모집에 50명 이상이 지원하는 등 교사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3기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인천교육연수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미디어 시대에 맞는 방송 이해와 교사들의 교육 미디어 제작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연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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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교육지원청, 2018년도 청렴워크숍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강화도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남부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 청렴 가치 실천을 위한 청렴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서로 소통·공감하고 전 직원의 청렴 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마련됐다. 워크숍은 외부강사의 청렴특강, 부서별 2018. 청렴업무 실적 발표, 부당지시 판단기준 안내 교육, 영재 이건창 선생 생가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렴특강은 금곡서당 서상일 훈장의 “공직자의 청렴과 긍지”라는 주제로 약 3시간동안 역사 인물 속의 청렴, 청탁금지법의 중요 내용과 구체적 사례, 부패 발생 원인과 그로 인한 공직사회의 부정적 영향,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공덕환 교육장은 “소통으로 공감하는 청렴 워크숍을 통해 우리 남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의식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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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생활교육지원단 관계중심 생활교육 연수
인천생활교육지원단 관계중심 생활교육 연수 실시 모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는 학교장과 인천생활교육지원단을 대상으로 지난 20일과 24일 양일간 ‘관계중심 생활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관계중심 생활교육’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의 2019년 생활교육 방향성을 상징하는 용어로서 학교폭력의 문제, 학생간 다양한 유형의 갈등 문제, 학생 자살과 학업 중단 등의 심각한 학생 관련 문제들의 기저에는 올바른 관계맺기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올바른 관계맺기를 추구하는 생활교육 방법으로는 학급긍정 훈육법, 비폭력 대화, 회복적 생활교육 등이 부상하고 있는데 이 방법론들은 공통적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 평화와 공존, 소속감과 자존감, 민주성과 관계회복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일 진행된 연수는 초중고 학교장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24일에는 ‘인천생활교육지원단’ 60명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한국 GTI에서 파견된 강사를 통해 ‘교사역할훈련’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수강했고, 오후에는 3개 방법론별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곧장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을 경험해보도록 구성되었는데 참석한 지원단 교사들은 학교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학교급별로 방법론을 구안하며 고민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10월 학교생활교육과는 초중고에서 위의 생활교육에 관한 기본 연수를 받은 교사들 중 지원단을 모집하여 80명을 선발했다. 지원단은 학교에서 각 분야별로 연수를 신청하면, 직접 찾아가 교사·학생을 대상으로 실천가능한 생활교육 방안을 학교에 알리게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계중심 생활교육이 학교에 확산되면,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와 상호 인권 존중으로, 학교 구성원 사이의 갈등과 학생들의 문제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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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북교류협력정책 공유와 토론의 장 열어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26일 인천시청에서 남북평화협력시대를 맞이하여 인천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주제로 4급 이상 전체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
박남춘 시장을 포함한 170여명의 참석자들은 오전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의 배기찬 위원으로부터 ‘남북 평화교류협력시대, 인천시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청취했다.
이어진 오후 시간에는 4시간 동안 ‘인천의 남북 교류협력 지향점과 실천방안’에 대해 분임별 토론과 함께 발굴된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임별 토론은 교류협력 기반조성, 경제협력·교통·물류, 사회·문화·체육·학술, 보건·위생·의료, 농림·수산·환경,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 등 총 6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인천만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실행방안들이 제시되기도 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의 남북관계 인식 확산과 함께 정책 추진역량을 한 단계 높이면서, 평화교류협력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데 있어 든든한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3차에 걸친 남북정상회담과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남북공동어로 구역 시범 설정, 한강하구 공동조사 등이 추진 중에 있어 서해와 한강하구가 남북협력 실천의 장으로 부상하고 있기에 접경에 맞닿고 있는 인천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다.
또한, 인천이 평화 경제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화교동평화산업단지의 통일경제특구 조성과 영종~강화~개성·해주를 잇는 평화고속도로 건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접경지역 규제완화와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이 전제되어야 하는 만큼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한마음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박남춘 시장은 워크숍에서 “남북교류와 평화 그 중심에 인천이 있어야 한다”며 “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인천이 중심이 되고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와 업무 속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머리와 가슴을 맞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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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맞이와 연말연시는 청라국제도서관과 함께 하세요
청라국제도서관 12월 문화행사 일정
[충청뉴스큐] 인천시 청라국제도서관은 연말연시 한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소원나무 만들기와 원화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로비와 지하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소원나무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자신의 희망을 담은 소원지를 소원나무에 걸어보며, 각자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도서관 1층에서 "하루와 미요" 임정자 작가 원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매월 2·4주 토요일 오전 10시 유아방에서 만6세~8세 대상, 관내 외고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그림동화 영어 스토리텔링& 책놀이’가 진행된다.
청라국제도서관 12월 문화행사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참고하거나전화로문의하면 된다.
청라국제도서관 관계자는 “2018년 한 해를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이 각자의 소원지를 소원나무에 걸어보며, 한 해 동안의 소망과 안녕을 기원하고 송년을 뜻깊게 보내는 계기를 열린 공간 청라국제도서관이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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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여성회관, 2018 수강생 한마당 개최
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시 서부여성회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수강생, 강사, 시민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수강생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강생 한마당은 ‘배움으로 성장하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수강생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문화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행사로서, 사회교육 각 강좌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공연 및 전시 등 수강생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식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축사, 우수강사 및 모범수강생 표창, 강좌 및 강사 소개, 수강생 공연의 순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이루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수강생들이 교육을 통해 그간 갈고 닦은 작품발표를 비롯하여 서양화, 수채화, 캐리커처, 생활도예 등의 작품전시와 수강생이 직접 만든 쿠키·강정, 영양떡, 캘리그라피 작품, 커피 판매 등이 이뤄진다. 또한 네일아트, 캘리그라피 체험을 비롯하여 건강·취업상담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숙 서부여성회관 관장은 “수강생이 주인공인 이번 수강생 한마당 행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훌륭한 배움터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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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극단 창작극 개발 프로젝트 1924년, 제물포를 배경으로 한 청년들의 초상
잔다리 건너 제물포 포스터
[충청뉴스큐] 인천시립극단이 오는 12월 8일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창작극 개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연극을 선보인다.
인천을 주제로 하는 창작극을 개발하여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나누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공개강좌 및 작가들과의 만남을 이어온 인천시립극단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모습과는 다른 인천의 새로운 모습을 무대 위에 펼쳐 보고자 준비해왔다.
2명의 극작가가 함께 공부하면서 이뤄낸 노력의 성과로 올 한 해 동안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진정한 인천의 연극 2편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 지난 5월에 선보인 "너의 후일은"에 이어 올 12월에는 두 번째 창작극 "잔다리 건너 제물포"를 공연하는 것이다.
창작극 개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자 제78회 정기공연인 "잔다리 건너 제물포"는 인천의 근대를 배경으로 한다. 일제 강점기라는 어둠 속에서 한편으로는 자본주의적 욕망이 본격적으로 발산되던 시기에 많은 공장과 상회, 여러 은행들은 바다를 향해 열려 있었다. 그 바다를 통해 수많은 물자와 사람이 오고 갔고, 그것은 다양한 욕망의 색을 입었다. 오늘날의 선물거래소인 미주취인소에서 업무를 보며 투자에 눈을 뜬 ‘인서’, 아버지가 운영하는 잔다리 화방에서 일하지만 자신의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 ‘이경’, 그녀들과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노동자 ‘영근’, 그리고 계급 해방을 부르짖는 노동운동가 ‘석훈’ 등 그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가로지르는 1924년의 인천을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무대에서 우리 근대의 풍경은 주로 경성을 배경으로 그려졌다. 개항장을 필두로 한 인천의 모습이 곧 우리의 근대였음을 너무 오래 잊고 있었다 싶었다. 그 시기의 인천을 들여다보고 알아가는 일이 참 즐거웠다. 시민 강좌를 통해 함께 걸음을 내딛고 나서, 더 세세히 들여다보려 보폭을 좁혔다.”라는 한현주 작가의 말처럼 우리의 고장인 인천이 주 무대가 되어 1924년을 돌아보는 시간이기에 인천의 관객들에게 더욱 뜻 깊게 다가 올 것이라 기대된다.
문화를 통하여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알아감과 동시에 미래의 모습까지 그려볼 인천시립극단의 창작극 개발 프로젝트 연극 "잔다리 건너 제물포"를 자신 있게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공연은 12월 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