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시교육청, 특별교부금 139억원 확보...교육 현안 사업 '본격화'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139억원 확보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2026년 제2차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139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 139억원에 자체 예산 52억원을 더해 총 191억원 규모의 재원으로 관내 21개 지역교육현안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학교 현장의 시급한 교육환경 개선 수요를 반영해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문교육기관 설치비 △인천용현초 외벽 개선 공사비 △인천부흥초 석면 천장 교체 등 시설 개선비 등이 포함됐다.그동안 시교육청은 학생 안전 확보, 노후 시설 개선, 교육활동 여건 개선 등 학교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교육현안 수요를 발굴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면밀히 검토해 왔다.이 같은 선제적 노력이 이번 대규모 재원 확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교육청 관계자는 “확보된 재원이 학생 안전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신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살피고 교육여건 개선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
인천해양과학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 개최... 도성훈 교육감 미래 100년 응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해양과학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 참석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해누리관에서 열린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학교의 100년 역사를 축하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이날 기념식에는 동문, 학부모, 재학생, 교육공동체 등 650여명이 참석해 인천해양과학고의 뜻깊은 개교 10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도 교육감은 “100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역사이며 한 세기 동안 도시와 해양을 잇는 소중한 인천의 자산으로 성장한 해양과학고등학교를 응원한다”며 “인천해양과학고는 1926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해양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해양 전문 인재의 산실이자, 인천의 미래를 바다로 확장해 온 자랑스러운 학교”고 말했다.이어 “과거 인천은 접경지역이라는 한계 속에서 바다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지만, 해양과학고는 언제나 바다를 기회의 공간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며 “이제 인천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해양도시로 성장하고 있고 그 중심에 인천해양과학고가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는 1926년 용호도공립수산보습학교로 개교한 이후 100년 동안 대한민국 해양·수산 산업 발전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해 온 전국 대표 해양계 특성화고등학교다.바른 인성을 갖춘 시민이자 성공하는 해양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현재 해양경찰파일럿과, 해양경찰엔지니어과, 해군부사관과, 식품외식산업과, 아쿠아반려동물과를 운영하고 있다.
2026-06-17
-
인천교육청, AI 기반 외국어 교육 연수 본격화… 교사 역량 강화 '신호탄'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빛깔 있는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교육 직무연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교육 실천학교 담당 교사 및 지원단 교사를 대상으로 ‘빛깔 있는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지능정보화시대 디지털 대전환에 발맞춰 AI 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외국어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16일 실시된 첫 번째 연수에서는 짧은 영상을 활용해 몰입도를 높이는 ‘표현 중심 외국어 수업 설계 과정’ 이 진행돼 참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18일과 22일 진행되는 연수에서는 데이터 기반으로 읽기 유창성을 파악하고 개별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법 실습을 진행하며 인공지능 코칭과 게임화 요소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지도 방법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사들이 AI 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 설계 및 자기주도학습 지원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중심의 연수를 지원해 미래형 외국어 수업 혁신이 촉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
인천동부교육청, 지역 예술교육 협력 강화 '첫걸음'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지역예술교육협의체 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예술교육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인천문화재단, 남동문화재단, 연수문화재단 등 예술교육 유관기관과 동부 관내 교사,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해 학교예술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풍부한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교육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학교 자율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동부 등굣길 음악회 사례 공유 △문화예술 감수성 및 창의적 표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방향 △학생 맞춤형 예술교육 지원 방안 △지역 문화예술기관 연계 프로그램 확대 방안 △학교예술캠프의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또한 학생들이 학교 안팎의 다양한 예술 활동에 참여하며 예술적 소양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 이 운영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 모델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예술교육협의체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담당 교사와 지역 문화예술인을 포함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
인천 남부교육청, AI 멘토링으로 이주배경 학생 맞춤 학습 지원 본격화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인공지능 기반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 사업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이주배경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AI 시대를 살아갈 이주배경학생들에게 필수적인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문해력을 비롯해 수학 기초학습 능력, 비판적 사고력, 표현력,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종합적으로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인천교육의 역점 정책인 ‘읽걷쓰’ 와 ‘AI 교육’을 연계해, 학생들이 스스로 읽고 생각하며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번 멘토링의 가장 큰 특징은 AI 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로 AI 프로그램이 학교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기반으로 학생의 수준에 맞는 학습 내용과 활동을 제안하면, 인하대학교 재학생 멘토가 이를 활용해 학생의 학습을 돕는다.또한, 학생들이 방과 후나 주말에도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교육 장소를 마련했다.미추홀구가족센터와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생활권 중심의 평일 멘토링 공간을 제공하며 용비도서관은 주말 공간 지원과 함께 학생들이 멘토링 전후로 자유롭게 독서 활동을 이어가며 문해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공지능은 개별 학생의 출발점과 성장 속도를 더 세심하게 살피기 위한 교육의 도구”며 “지역 사회와 함께 이주배경학생이 언어와 문화의 다양성을 강점으로 삼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
인천시, ‘2026 웰니버스 아시아’ 개최...글로벌 웰니스 허브 도약 신호탄
인천, 글로벌 웰니스 허브로 ‘2026 웰니버스 아시아’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6 웰니버스 아시아’행사가 오는 6월 20, 21일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건강한 삶의 가치 확산과 웰니스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웰빙, 행복, 건강의 합성어로 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상태이자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의미 웰니버스는 웰니스와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행복을 아우르는 통합적 개념의 건강 생태계를 의미한다.국내 최초로 참여·경험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웰니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2026 웰니버스 아시아’는 단순히 관람하는 형식을 넘어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웰니스 페스티벌’을 지향한다.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웰니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복싱대회, 크로스핏대회, 한복모델 선발대회, 하이브리드 파워 게임즈 등 경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요가, 필라테스, 괄사 체험 수업 등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스포츠와 문화·교양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2026 웰니버스 아시아는 시민들이 건강과 문화,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웰니스 축제.”며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웰니스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06-17
-
인천시향, 김대진 지휘·협연으로 시벨리우스 명곡 선보인다
거장 김대진, 지휘와 협연으로 인천시향과 만난다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7월 17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445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과 김대진 IPO plays Sibelius를 개최한다.이번 무대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역임한 김대진이 지휘와 피아노 협연을 동시에 맡아 모차르트와 시벨리우스의 걸작을 선보인다.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마에스트로 김대진과 최근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시향의 만남만으로도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 충분하다.독주자와 마에스트로 두 개의 시선으로 이끄는 특별한 무대 이번 공연의 가장 큰 묘미는 김대진이 오케스트라와 선보일 깊은 호흡에 있다.지휘봉을 잡는 동시에 건반 앞에 앉는 그의 특별한 도전은 인천시향의 탄탄한 연주력과 만나 관객들에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우아한 명랑함 속에 숨은 깊은 위로 모차르트 황금기 명작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은 그의 황금기에 탄생한 대표작이다.특유의 아름답고 명랑한 선율 속에 애수와 위로를 담은이 작품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대화를 주고받듯 전개되는 실내악적 정취가 일품이다.오랜 세월 모차르트 해석의 정수를 보여준 김대진의 세련된 터치와 인천시향의 섬세한 앙상블이 만나 작품의 미학을 온전히 전한다.승리와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북유럽의 전원 교향곡 2부에서는 핀란드 국민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대표작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북유럽의 혹독한 자연환경과 민족적 정서를 담아내 일명 ‘시벨리우스의 전원 교향곡’ 이라 불리는 작품이다.특유의 서늘하면서도 웅장한 음악 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이 곡은, 특히 장대한 피날레를 통해 어둠을 뚫고 승리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관객들 마음에 묵직한 여운을 남길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45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과 김대진은 전석 1만원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아트센터인천 누리집, 엔티켓 및 NOL 티켓에서 예약 가능하다.
2026-06-17
-
인천시, 결핵 퇴치 '민관 협력' 강화…검단탑병원 신규 참여
인천시, 결핵 치료 성공률 높인다…민관 협력 체계 강화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시가 지역 여건에 맞춘 결핵 관리 정책을 발굴하고 결핵 치료 성공률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민관 협력의 고삐를 죈다.인천광역시는 17일 시와 보건소, 의료기관, 대한결핵협회, 쪽방상담소 등 지역 내 29개 공공·민간 기관이 참여하는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를 열고 구체적인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지자체와 의료기관이 손잡고 결핵 환자를 더 철저하게 관리해 치료 성공률을 끌어올리는 동력이 될 전망이다.특히 올해부터는 검단탑병원이 민간·공공협력 의료기관으로 신규 가세하면서 향후 행정구역 개편에 맞춘 서북권역의 결핵 관리 기반이 한층 단단해질 것으로 보인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구체적인 지표 분석에 집중했다.주요 안건으로 인천권역 결핵 현황 모니터링, 결핵 치료 중단 및 실패 환자 사례 분석, 결핵환자 관리현황 및 관리지표 분석 결과 공유, 결핵 관리지표 개선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특히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거나 실패한 환자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들을 제도권 안에서 체계적으로 케어하기 위한 ‘환자 맞춤형 관리 방안’과 민·관 공조 강화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아울러 의료기관별 결핵환자 관리지표를 바탕으로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했다.조명희 시 감염병관리과장은“올해 신규 지정된 검단탑병원을 비롯해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철저한 지표 분석과 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
인천시, 125개 소상공인에 최대 250만원 지원… 경영환경개선사업 본격화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추진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수요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해,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 있는 자립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단위사업은 △점포환경개선 △홍보 및 광고 △위생 및 안전 등 세 개의 사업으로 구성되며 신청업체는 위 단위사업 중 한 가지 사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주소지가 인천광역시에 등록되어 있고 창업 1년 이상인 소상공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지원금액은 신청 시 제출한 견적서 공급가액의 100% 이내로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단위사업 및 신청 업체별로 지원금액은 상이하다.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인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이 장기간 경영 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의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
인천도시역사관, '도시공감' 강좌로 사라진 유산 조명
인천의 도시유산 조명하는 성인교양 강좌 ‘도시공감’ 운영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인천도시역사관은 오는 7월 8일부터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표 성인교양 강좌 ‘도시공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인천의 유산, 사라진 것과 남겨진 것’을 대주제로 삼아, 급격한 근대화와 도시 개발 속에서 변화해 온 인천의 공간적 자취와 역사적 가치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기 위해 마련됐다.강좌는 7월 8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인천도시역사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된다.강의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매주 다른 소주제로 운영된다.1강은 7월 8일 강옥엽 인천여성사연구소 대표가 ‘사라진 랜드마크’를 주제로 진행한다.소암도, 낙섬, 존스턴 별장 등 사진과 기록 속에만 존재하는 공간을 통해 인천의 지형 변화와 근대화 과정을 살펴본다.2강은 7월 15일 유창호 인하대박물관 학예실장이 ‘자연의 변주’를 주제로 강의한다.송도갯벌과 남동염전이 스마트 시티로 변모한 환경과 도시의 관계를 돌아본다.3강은 7월 22일 염복규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가 ‘재생되는 공간’을 주제로 송도유원지와 월미도 등 유휴·행락 시설이 지역 거점이자 활력소로 거듭난 사례를 소개한다.4강은 7월 29일 김윤식 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변하지 않는 이정표’를 주제로 강의한다.50년 이상 자리를 지킨 삼강옥, 인천집 등 노포들을 통해 도시의 지속성과 정서적 공감대를 나눈다.김상열 시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이번 강좌는 지도와 사진 속에서는 존재하지만, 현실에서는 자취를 감춘 공간부터, 시대의 요구에 따라 변화를 거듭한 갯벌과 재생 공간, 그리고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노포까지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인천의 역사와 도시 변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인천에 거주하는 일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수강 신청은 6월 23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80명을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역사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