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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염비브리오균 감염 주의”
“여름철 장염비브리오균 감염 주의”
[충청뉴스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부산지역 연안해수와 어시장 사용수를 대상으로 장염비브리오균, 비브리오패혈증균, 비브리오콜레라균 등‘비브리오균속‘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부산지역 횟집 밀집장소 인근 6개 지점에서 채취한 36건의 연안해수 중 16건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됐고 그 외 비브리오패혈증균과 비브리오콜레라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소독 후 공급되는 어시장 사용수도 1개 지점에서 채취해 조사한 결과, 3종의 비브리오균속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특히 연안해수에서 검출된 장염비브리오균은 2월에 16.7%, 3월부터 5월까지 50%의 검출률을 보였으며 6월에는 연안해수 6개 지점에서 모두 검출됐다.
지난 2020년과 2021년 조사에서는 매년 6월부터 조사지점 전역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되기 시작해 11월까지 대부분의 조사지점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됐다.
이는 장염비브리오균이 해양환경에서 자연 서식하는 상재균으로 수온이 균의 증식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 균은 수온이 17.0℃ 이상으로 상승하는 시기부터 대부분의 연안해수에서 검출되며 겨울철에는 검출 빈도가 낮아진다.
장염비브리오균은 충분히 세척하지 않거나 익히지 않은 해산물을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고 조리과정 중 오염된 칼, 도마 등을 통해서 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다.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면 3~40시간 이내에 심한 복통과 구토, 발열 및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안병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장염비브리오균은 여름철에 발생빈도가 급격히 높아지므로 이 시기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예방수칙 준수로 장염비브리오균 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므로 올바른 손씻기, 어패류 등 해산물은 수돗물로 충분히 세척하고 완전히 익혀먹기, 위생적으로 조리도구 관리하기 등의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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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취수원 오염물질 도달시간 예측 프로그램’ 개발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취수원 오염물질 도달시간 예측 프로그램’ 개발
[충청뉴스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991년 페놀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낙동강 오염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취수원 오염물질 도달시간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염사고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낙동강 상류에서 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때, 오염사고 지점으로부터 부산시의 상수도 취수원인 매리와 물금취수장까지 오염물질이 도달하는 시간을 예측한다.
기존 환경부 가이드라인을 통한 예측 방법은 보 건설로 인한 체류시간 산정이 미흡해 예측 정확도가 떨어지는 등 낙동강 하류에 적용하기 힘든 점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실시간 자동유량 관측소의 자료를 이용해 최고농도와 평균농도, 도달시간을 모의하는 등 예측 정확도를 더욱 향상시켰다.
또,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달 9일 예측 프로그램 운용 교육을 실시해 수질연구소와 취수장 및 정수사업소 오염사고 담당자들에게 취·정수장에서도 오염물질 도달시간을 예측하고 사고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한 예측결과에 따라 분말활성탄 투입농도 결정 응집제 투입농도 조절 모래 및 입상활성탄 여과지 역세척주기 조정 오존투입량 증량 등 오염사고 발생 시 선제적으로 정수 공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밀한 수치모델링을 도입해 오염물질 도달시간뿐만 아니라 시간에 따는 농도변화 등을 시각화한 동영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박진옥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낙동강을 상수원으로 하는 우리시는 낙동강의 오염사고 가능성에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낙동강 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때 선제적으로 정수 공정을 강화하는 등 더욱 신속하고 과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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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 쇠제비갈매기 번식지로 다시 돌아왔다
낙동강하구, 쇠제비갈매기 번식지로 다시 돌아왔다
[충청뉴스큐]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여름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낙동강하구 도요등과 신자도 일원에서 9년 만에 최대 규모로 번식했다고 밝혔다.
쇠제비갈매기는 4월에서 7월 사이 호주에서 1만㎞를 날아와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며 국제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 관심 대상 종으로 보호되는 여름철새다.
낙동강하구 도요등과 신자도는 2013년까지 전국 쇠제비갈매기의 약 70%가 번식했던 국내 최대 규모의 번식지였지만, 이후 기후변화와 월파, 포식자, 먹이 감소 등 환경적 요인으로 쇠제비갈매기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해 연간 1~3개의 쇠제비갈매기 둥지만 이곳에서 관찰돼왔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쇠제비갈매기 번식지로의 기능을 상실한 이곳을 회복시키고자 지난 2018년부터 서식지 내 유도모형을 설치하고 너구리 등 포식자를 이주시키는 등 쇠제비갈매기들의 안정적인 서식지 관리에 노력했다.
그 결과 올해 4월부터 쇠제비갈매기 어른 새가 낙동강하구를 찾아오기 시작해 최대 550마리까지 발견됐고 5월 20일에는 신자도 모래톱에서 둥지 224개, 알 545개가 관찰되며 번식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후 6월 8일 신자도에서 둥지 54개, 알 95개, 새끼 60마리를 관찰했다.
이는 2013년 이후 9년 만의 최대 규모의 번식이다.
이뿐만 아니라, 쇠제비갈매기들이 도요등 일부 지역에서 2차 번식을 시작해 이곳에서 어른 새 200마리와 둥지 49개, 알 90개가 관찰되는 등 앞으로도 낙동강하구의 번식 개체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홍경희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낙동강하구를 대표하는 여름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다시 찾아와 9년 만에 대규모 번식에 성공한 만큼 안정적인 쇠제비갈매기 서식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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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냇가에 마을을 이룬 곳, 대천마을’ 발간
부산시, ‘냇가에 마을을 이룬 곳, 대천마을’ 발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21년 부산 근현대 구술자료수집 연구용역’에서 조사·수집된 ‘북구 대천마을 구술자료’를 시민들이 읽기 쉽게 윤문·편집한 냇가에 마을을 이룬 곳, 대천마을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분단과 6·25전쟁, 민주화의 대장정과 압축적 경제성장 등 격동의 1세기를 몸소 체험했지만, 문자화된 기록을 남기지 못해 공식 역사에서 배제·주변화될 수밖에 없었던 부산의 보통 사람들의 기억과 경험을 사료화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구술자료수집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북구 대천마을의 근대화 경험과 마을공동체의 생활사·생애사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부산근현대 구술자료집 제11권 냇가에 마을을 이룬 곳, 대천마을은 이렇게 수집·정리된 대천마을 구술자료를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시의성·대중성·역사성 등을 두루 고려하면서 다시 편집·윤문 및 해석 과정을 거쳐 발간된 책자다.
이 책은 책 내용의 총체적 이해를 돕는 해제 파트와 2021년에 채록된 6건의 구술녹취문 중 핵심 내용만을 발췌해 편집한 구술자 심층면담 파트로 크게 구분된다.
독자들은 대천마을의 내력과 공간적 변화, 대천마을의 근대화 과정, 전통시대 대천마을의 공동체적 유제와 현재 공동체의 양상 등 대천마을이 지닌 역사성과 장소성을 살펴볼 수 있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냇가에 마을을 이룬 곳, 대천마을을 통해 그간 구조사 연구를 통해서는 파악할 수 없었던 부산의 보통 사람들의 목소리를 복원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책은 부산이 내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종래와 같은 엘리트 중심이 아닌 부산의 보통 사람을 역사 서술의 주체로 삼았기에 ‘아래로부터의 역사 쓰기’를 통한 ‘역사 대중화’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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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미등록·지연 과태료 면제
부산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미등록·지연 과태료 면제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 반려동물을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 등록된 정보를 변경 신고하면 미등록이나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동물등록 대상이다.
해당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날 또는 소유한 동물이 등록 대상 동물이 된 날부터 30일 이내 등록해야 한다.
등록은 자치구에서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한 동물병원 등을 방문하면 가능하다.
무선식별 장치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과 목걸이 등의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외장형 방식으로 등록하면 목걸이 분실·훼손될 우려가 있어, 이런 우려가 없는 내장형 방식이 권장된다.
등록동물을 잃어버린 경우는 10일 이내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나 소유자의 성명, 주소, 전화번호가 변경된 경우 등록동물이 죽은 경우 잃어버린 동물을 찾은 경우 외장형 목걸이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 등은 30일 이내에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변경 신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다만, 소유자 변경 또는 소유자 개명의 경우에는 동물등록증을 챙겨 구·군을 방문해 신고해야 한다.
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면 9월부터 반려견 미등록자와 변경사항 미신고자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등록대상 동물을 미등록하거나 등록된 정보 중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유진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동물등록은 선진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자진신고 기간, 많은 반려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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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우기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대형건축공사장과 건축물 해체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와 지반침하, 토사유실 등의 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시내 대형건축공사장 163곳과 해체공사장 101곳의 안전관리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건축사, 구조기술사 등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현장 내 배수계획 적정 여부 수방자재 확보 상태 가설 가림막 전도 방지 토사 유실 방지 등 현장별 각종 위험요소와 안전관리 실태를 전문성있게 확인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발견한 경미한 지적사항 112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고 일부 보수·보강이 필요한 81건에 대해서는 안전대책을 마련토록 지시했다.
향후, 점검에서 지적된 현장에 대해서는 위험요소 제거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필한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여름철 우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실시해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와 재산상 손실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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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년 꿈나무 여름방학 영어캠프’ 운영… 7월 14일까지 신청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체험중심 영어학습을 위한 ‘꿈나무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운영 중인 ‘꿈나무 영어캠프’는 저소득·취약계층 자녀들의 실용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체험중심의 영어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다.
매년 8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다른 영어 캠프 참여 경험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영어를 친숙하게 배울 좋은 기회가 된다.
올해 캠프는 글로벌빌리지 셔틀버스를 이용한 통학형으로 운영되며 1·2차로 나눠 1차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2차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각각 초·중등 300명씩을 교육한다.
또한, 수준별 시험 후 반을 편성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한 체험형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7월 14일까지 거주지 구·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소득·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저소득층 자녀를 우선 선정하고 다문화·다자녀 가정의 자녀에게 차순위 기회가 부여된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체험시설을 활용하는 꿈나무 영어 캠프에서는 실제 외국에 온 듯한 현장감 있는 영어 회화를 배울 수 있고 수업 중 다양한 과제 수행을 통해 성취감 및 협동심을 심어주어 자연스럽게 영어와 가까워질 수 있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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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제 전면시행 1주년 맞아 ‘자치경찰 성과와 과제’ 밝혀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자치경찰제에 대한 성과와 과제를 밝혔다.
먼저, 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자 자치경찰위원회 운영을 내실화해 현안·심의·안건 등의 처리 속도를 높였다.
개방형 실무협의회를 운영, 민간의 참여를 높여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또한, 제도운영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4개 분과의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다양한 치안 시책 발굴에 힘썼고 지역공동체 구성원들이 치안문제를 스스로 발굴해 해법을 찾는 ‘치안리빙랩’을 전국 최초로 추진했다.
그리고 최근 이슈였던 ‘납품도매업 차량의 주정차 허용 시간 연장 시행’을 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해 부산경찰청 도로교통 고시로 추진했으며 부산경찰청·일선 경찰서 등과 함께 다중통행지역 및 취약지 로고 라이트 설치 등 생활밀착형 자치경찰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아동·장애인 등 성폭력·학대 근절 활동 ‘스토킹 피해자 보호 협의체’ 구성 부산형 가정폭력 대응 모델로 ‘행복한 家 희망드림 프로젝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안전망 강화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보강 사고위험이 큰 터널 내 구간단속 장비를 구축 등 사람을 우선하는 주민 맞춤형이자 생활밀착형 치안시책도 추진하고 있다.
반면, 자치경찰제를 알리기 위해 방송 기획보도, 홍보영상 송출, 누리소통망을 통한 홍보, 500여명의 자치경찰소통단 운영과 시민 참여 홍보활동 등의 노력을 펼쳤지만, 자치경찰에 대한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현재 자치경찰사무는 국가경찰사무와 분리되어 있으나,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은 그대로 국가경찰 신분을 유지하고 있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치경찰제를 이해하기가 어려운 측면도 있다.
향후, 신분의 변동과 더불어 순찰차량, 제복 등이 자치경찰제에 맞게 변하면 자치경찰제에 대한 인지도도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자치경찰위원회에 부여된 권한을 책임 있게 행사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인사권의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치경찰 특별회계 신설, 자경찰교부세 신설, 과태료·범칙금 등 지방이양 등의 재원확보도 시민 밀접형 치안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필요하다.
정용환 부산시자치경찰위원장은 “무엇보다도 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동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와 협력이 필수적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등과 협력 및 치안 활동에 주민참여를 활성화해 주민 맞춤형, 생활 밀착형 치안 시책을 발굴·확대하며 나아가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더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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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명… 시민이 직접 정한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시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소통 매체인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현재 채널명인 ‘붓싼뉴스’는 지역의 특성을 잘 반영했으나 일방적인 정보 전달의 성격이 강해 명칭 변경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어려운 시정 소식을 생방송 라이브와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쉽게 알리는 부산시 유튜브 채널의 성격을 반영하고 시민과 양방향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강조할 수 있는 명칭 공모에 나섰다.
공모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 설문조사에서 진행된다.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의 새 명칭과 제안 이유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7월 중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심사위원단 심사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채널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 제출자와 추첨으로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새로운 채널명이 확정되면 새 명칭에 맞는 로고 디자인과 채널 화면을 개편한 후, 8월부터 유튜브 채널에 공식 적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하는 만큼, 유튜브를 새롭게 개편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생방송을 확대해 시민들과 소통의 접점으로써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가 시민과 시정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이번 유튜브 채널명 공모에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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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해상도시, 15분 도시 부산… 부산의 우수 도시정책을 전 세계에 홍보해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15분 도시 부산… 부산의 우수 도시정책을 전 세계에 홍보해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개최된 제11회 세계도시포럼에서 ‘지속가능한 해상도시’와 ‘15분 도시 부산’ 등 부산의 우수한 도시정책을 소개하고 부산이라는 도시를 전 세계에 홍보했다고 밝혔다.
세계도시포럼은 세계적 권위를 지닌 최대 규모의 도시포럼으로 유엔 해비타트가 2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도시발전 및 인간 정주와 관련한 도시 이슈를 다루며 급속한 도시화 및 기후 변화가 지역사회와 도시경제 등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유엔이 창설했다.
지난 2002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지속가능한 도시화’를 주제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캐나다 밴쿠버, 중국 난징, UAE 아부다비 등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지속가능한 도시화를 위한 시민·이해당사자들의 인식 증진과 협력 강화를 주요 목표로 한다.
이번 제11회 세계도시포럼은 지난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5일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렸다.
‘더 나은 도시 미래를 위한 도시의 변화’를 주제로 166개국에서 약 1만8천 명이 참석해 도시 관련 의제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정부대표단으로 임명돼 이번 세계도시포럼에 참석했다.
시는 포럼 행사 가운데 ‘국가 도시정책 프로그램’ 교류 행사에서 부산의 우수한 도시정책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국가 도시정책 프로그램’은 국토부가 개도국의 국가 도시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우 부산시 도시계획과장이 부산 도시정책 발표자로 나섰다.
이현우 도시계획과장은 지속가능한 해상도시와 15분 도시 부산 등 부산시의 주요 도시정책을 유엔 해비타트, 대한민국 정부대표단, 이란·미얀마·나이지리아 도시정책 관련 대표자들에게 소개하고 도시정책 추진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 시는 6월 27일 개막식과 국토부가 주관하는 네트워킹 이벤트 세션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부산의 도시브랜드 제고와 각국의 도시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세계도시포럼의 지속적인 참여뿐 아니라, 더 나아가 전 세계에 부산을 알릴 수 있도록 세계도시포럼의 부산 유치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이를 위해 이번 포럼에서 유엔 해비타트, 카토비체시 관계자와 포럼 개최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한편 제11회 세계도시포럼은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관계 강화와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행동과 정책 개발을 중심으로 개최됐다.
주요 의제는 공정한 도시 미래, 미래 도시 경제와 금융, 혁신 기술을 통한 도시 변화, 더 푸른 도시 미래 등이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한 ‘도시 미래와 도시 회복’에 대한 특별 대화도 진행됐다.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