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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썸 여자프로농구단,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BNK썸 여자프로농구단,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6일 오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부산여자프로농구단 BNK썸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BNK썸 여자프로농구단 유영주 감독, 부산 출신 안혜지 선수,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에서는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 시기에 이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선수들과 코치진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게 됐다고 전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리그 조기 종료로 인해 많은 아쉬움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치와 선수단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시민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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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부금,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에도 집중”
“코로나 기부금,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에도 집중”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6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제3차 기부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현재까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 총 31억9천만원 중 1차 배부액과 2차 배부액을 제외하고 가용 가능한 8억4백만원에 대한 3차 배부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 긴급성과 파급효과, 경제적 영향 등을 고려해 3단계 배부 대상사업을 논의했으며 총 5개 사업에 4억1천1백78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부산시의 기부금 집행률은 3차를 포함해 총 88%로 잔액은 3억9천만원 정도다.
이러한 신속한 집행과 더불어 부산시는 기부자에게 감사패 수여와 함께 기부금품 배부 내역 및 절차 설명자료를 함께 전달해 기부금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여 기부 동참 분위기를 더욱 확산해가고 있다.
이번 3차 기부금협의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아동에게 2차 구호물품 지원 2억4천7백2십만원 전통시장 방역물품 지원 6천1백23만원 고령층, 임산부 등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6천만원, 발달장애인 긴급 돌봄서비스 추가 지원 2천8백35만원, 북한이탈주민 생필품 지원 1천5백만원을 배부할 예정으로 어려운 사회적 상황에서 관심에서 밀려날 수 있는 여러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금을 배분한 것이 특징이다.
오거돈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두 달여에 접어들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웃에 내미는 시민 여러분의 손길이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등 서로를 잇는 가장 큰 힘”이라며 “지금까지처럼 기부금은 투명하고 신속하게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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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시, 부산에 마스크 6만 장 긴급 지원
25일 중국의 우호협력도시인 충칭시에서 마스크 6만 장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25일 중국의 우호협력도시인 충칭시에서 마스크 6만 장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충칭시의 마스크 지원은 상하이시, 산둥성, 톈진시, 광저우, 헤이룽장성에 이어 여섯 번째다.
충칭시는 지난 1월 중국발 코로나19 위기 시 확진자 수 증가로 어려움에 있던 도시 중 하나로 지난 2월 중순 부산시에서 마스크 1만 장, 의료용 장갑 3천 세트, 고글 500개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샤먼시와 선전시, 그리고 산시성에서도 부산에 마스크를 지원하겠다는 의향을 표시했으며 샤먼시의 지원 물품은 현재 인천에 도착, 통관을 진행 중이다.
현재 충칭시를 포함한 중국 지방정부 6개 성·시로부터 부산시가 지원받은 물품은 마스크 50만 9,744장, 보호복 3,802벌, 체온계 200개이며 이들 물품은 의료계 및 취약계층 등 긴급히 필요한 곳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도 25일 상하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마스크 7,500장을 받았다.
부산국제교류재단과 상하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는 민간교류기관으로 부산시와 자매도시인 상하이시의 민간교류 기구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어지고 있는 중국 지방정부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향후 중국 자매우호도시를 포함 이번 코로나19 대응 관련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다른 도시와도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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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피해 장애인 보호와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도담 입소절차
[충청뉴스큐]부산시는 학대피해 장애인을 보호하고 지역사회로 복귀를 지원하는 ‘학대피해 장애인쉼터 도담’이 부산에는 처음으로 지난 2월 중순부터 문을 열고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의 첫 학대피해 장애인 쉼터인 ‘도담’은 보건복지부의 ‘학대피해 장애인쉼터 설치 시·도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2월 중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다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시설 소독 등 준비과정을 거쳤다.
장애인 쉼터는 ‘장애인복지법’과 ‘부산광역시 장애인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에 의거, 학대피해 장애인의 임시보호 및 지역사회 복귀 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비공개 쉼터이다.
기존 피해장애인 쉼터는 단기 거주시설의 부설 쉼터로 운영되었으나 부산시가 운영하는 쉼터는 독립된 주거형으로 운영된다.
종사자는 3명, 입소정원은 4명이다.
쉼터의 주요 역할은 학대피해 장애인과 학대 가해자 분리를 통한 2차 피해 예방, 심리상담 및 신체적·정서적 치료지원, 자립 지원서비스 등이다.
또한, 당사자의 지역사회 자립역량을 강화해 학대피해 장애인이 쉼터 퇴소 이후에 지역에서 배제되지 않고 지역주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시는 쉼터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학대피해 장애인 지원 업무에 경험이 풍부한 ‘사단법인 부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를 운영법인으로 선정해 지원 체계를 더 단단하게 구축했다.
학대피해 장애인이 발생하면 부산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또는 경찰서에서 현장조사를 통해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쉼터 입소 의뢰가 가능하다.
또한, 부산시장이 보호 필요 여부를 판단해 쉼터 입소를 의뢰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장애인복지과나 부산시 학대피해 장애인쉼터 도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는 장애인의 인권보장을 위해 장애인권익옹호기관, 학대피해 장애인쉼터 운영 등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으며 학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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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부설 국립 특수학교 설립, 마침내 사회적 대타협 이뤄
(왼쪽부터) 김일열 금정산국립공원지정 범시민 네트워크 공동대표, 오거돈 부산시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대학교는 사회 취약계층의 교육지원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부산대학교 사범대 부설 특수학교 설립 문제와 관련 관계기관, 장애인·환경 단체와의 최종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교육부, 부산대학교, 부산 환경단체, 전국 장애인 부모단체는 ‘부산대학교 사범대 부설 예술 중·고등 특수학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5자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영상회의실과 교육부 정부 서울청사 부총리 집무실에서 화상으로 협약식을 진행한다.
화상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협약은 오거돈 부산시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전호환 부산대 총장, 김일열 금정산 국립공원지정 범시민 네트워크 공동대표,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 등이 참석해 부산대학교 사범대 부설 특수학교 설립 추진에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설립되는 특수학교는 장애 학생에게 예술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2번째로 설립되는 전국 단위 특수학교다.
중학교 9개 학급 54명, 고등학교 12개 학급 84명 등 총 21개 학급 138명을 교육할 수 있는 시설로 국비 320억원을 투자해 2022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협의 타결을 위해 환경 및 장애인 부모단체와의 공동 현장확인, 지속적인 면담과 공청회를 개최했다.
특히 환경 훼손이 없는 학교 부지 3곳을 제시하며 특수학교 설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해 환경단체를 설득했고 지역 시민사회의 요구사항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교육부와 부산대학교 측과도 20여 차례에 걸친 업무협의를 통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상생 협력의 방안까지 기존 체육시설을 포함한 건축안을 제시하며 이번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었다.
최종 확정된 부지는 부산대 대운동장 인근의 약 14,000㎡로 현재 공원과 부산대학교 순환 버스 차고지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교육부와 부산대는 대운동장 스탠드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학교 건립에 따른 장전공원의 면적보다 넓은 약 18,000㎡에 해당하는 부산대학교 소유 녹지를 추가로 공원 구역으로 지정해 금정산 국립공원지정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금정산의 생태적 가치 홍보와 자연환경 보호 및 교육을 위한 금정산 생태환경센터도 설립해 시민과 지역민을 위해 개방하고 금정산의 환경 보호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학교설립 과정은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환경 보호라는 공익적 가치의 충돌이 아니라 두 가치 모두를 온전히 살리는 솔로몬의 지혜를 찾는 것이었다”며 “이번 특수학교 설립과정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가치관의 공감대를 이뤄낸 사회통합의 롤모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사회 전반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단비와 같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예술 중·고등학교로 구성된 특수학교는 세계적으로도 스웨덴에 한 곳밖에 없으며 부산대 부설 특수학교는 부산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시설이 될 것”이며 “이곳에서 예술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 행복한 삶을 누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한다”고 소망을 전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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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영웅들의 활약으로 산불 신속진화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23일 오전 02시 01분경쯤 남구 대연동 산92-1번지 황령산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한 용기 있는 시민의 대처로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산불 발생지 인근에 사는 김석희 씨이다.
산불이 발생하자 인근에 사는 김 씨는 집에 있는 삽을 챙겨 날렵하게 산불이 난 곳으로 이동해 불을 혼자 진압하는 선행을 보였다.
뿐만 아나라 동영상을 촬영해 실화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제보도 했다.
실화자는 현재 남구청에서 조사를 마쳤으며 사건은 검찰로 이송될 예정이다.
김 씨는 평소 태권도체육관을 운영하면서 단련된 신체적인 조건을 활용, 민첩한 몸놀림으로 대형산불을 미연에 방지해 이웃에 사는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솔선했다.
주위에 귀감이 되는 이러한 행동에 대해 정작 본인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머쓱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앞서 3월 15일에는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 한 농막에서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에서 근무 중이었던 조계환 씨의 결정적 제보로 큰 산불을 막은 사례도 있었다.
부산시는 초기 산불이 대형산불로 번지는 것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김 씨와 조 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산불 방화범, 실화범 대부분은 시민들의 결정적 제보로 검거를 하고 있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등 향후 기상전망을 감안할 때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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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건강한 녹색 도시 만들기 본격 시동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건물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 사업은 건물 노후화로 에너지 손실이 높은 공공건축물을 에너지 소비량이 적은 건축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는 기존 건축물의 단열성능을 강화하고 고효율기자재를 적용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등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된 기존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보다 향상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미세먼지 감소 및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16개 자치구·군 공모를 거쳐 사업대상지로 영도구, 수영구, 사상구 등 4개 건축물을 선정했다.
총사업비는 1억원으로 시는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물에너지 절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녹색건축물 조성 분위기가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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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 참여기업 9곳 확정
2020 부산브랜드 신발 육성사업 선정기업 현황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 신발만의 브랜드 포지셔닝이 가능한 신발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패션화 창업 붐과 고기능성 신발 수요에 맞는 자체 브랜드 신발 육성을 위해 ‘2020년 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을 추진하며 함께 할 기업 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9개사 선정에 37개사가 신청해 경쟁이 치열했다.
지역 신발기업에는 유망제품을 사업화할 좋은 기회로 매년 평균 5:1 정도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다.
2019년 한해에만 이 사업을 통해 개발된 부산신발제품이 약 1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3년간 개발제품은 누적매출 156억원의 성과를 냈다.
올해부터는 기업 규모에 따라 창업형, 성장형, 성숙형으로 성장사다리별로 세분화해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보면, 창업형 분야는 토리의 ‘비토리’ 브랜드로 작년에 창업해 올해 처음으로 발매하는 ‘사이즈 확장이 가능한 아동신발’로 유연성과 신축성을 가진 소재와 아웃솔 확장구조 프레임을 적용해 아동기 신발사이즈가 고민인 부모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올해 창업한 TKKOREA의 ‘로브니크’ 브랜드는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군을 위한 구조설계를 통해 족저근막염을 예방하는 고기능성 신발’을 개발해 대형병원 직업군 등을 주 고객으로 판로를 개척하고자 한다.
지역 소공인인 대광제화와 트래블폭스는 각각 ‘밀레니엄’과 ‘찰리-X’ 브랜드로 요즘 유행하는 고객 맞춤 커스텀이 가능한 스니커즈 신발과 캐주얼 수제화를 통해 지역소공인도 자체브랜드 개발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자 한다.
성장형 분야는 ㈜먼슬리슈즈의 ‘베이크솔’로 캔버스화 세계시장 3위 목표로 캔버스화의 공정에서 굽는 과정에 착안해, 빵처럼 구워서 나오는 신발로 편안하고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는 유니크한 스토리텔링을 담았다.
뽀너스의 ‘뽀너스’ 브랜드는 국내 간호화 시장 탑 브랜드로 기존 투박한 간호화의 틀을 깨고 누구나 예쁘게 신을 수 있는 간호화를 제품화한다.
㈜서브원의 ‘더블케이’는 ‘세계 최초 운동화형 스쿠버다이빙용 다이빙 신발’을 개발해 기존 해외브랜드가 잠식 한 시장을 국산화하고자 한다.
선형상사의 ‘도레미’ 브랜드는 그간의 라스트 개발 노하우를 통해 1:1 맞춤이 가능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맞춤신발’을 범용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성숙형 분야는 ㈜한진실업의 ‘WISFIT’ 브랜드로 ‘실내외 연습장 전용 경량 기능성 골프화 개발’로 기존 OEM 생산방식에서 자체 브랜드를 론칭해 브랜드사로 도약하고자 한다.
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은 시가 매년 신발업계 지원을 위한 신발산업 육성 지원사업 중 핵심전략사업으로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주관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의 대표적인 우수사례인 2018년도 수혜기업 ㈜나노텍세라믹스의 ‘스티코’ 조리화는 지난해 일본 공장 가동 및 생산에 들어갔으며 일본 공장을 여는 대가로 기술이전료 15억원 상당을 받고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의 로열티까지 받는 등 일본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백디자인연구소의 ‘꼬맘슈’는 부산신발기업 최초로 글로벌 1위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인 미국 아마존닷컴에 입점했다.
부산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기존 ‘제품개발 상용화 분야’ 외에 ‘브랜딩 분야’를 추가해 부산신발 브랜드 개발컨설팅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 지원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브랜딩 자금이 취약하다 보니 브랜드 파급력이 미흡해 소비자 인지도 측면이 아쉽다는 신발중소기업들의 목소리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한다.
올해 선정된 9개사는 10월까지 최종 개발을 완료하고 10월 말 개최되는 부산국제신발전시회에서 제품 전시·홍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번에 선정된 9개 브랜드 사업화 지원에 주력할 것”이며 “글로벌 브랜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부산 신발만의 브랜드 포지셔닝이 가능한 우수한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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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장, 4개월간 급여 30% 반납한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시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기관장 전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미력한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및 기타 산하단체 등 공공기관의 기관장 전원이 이번 급여 반납에 동참한다.
시 산하 공공기관들은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직원들이 헌혈운동에 동참했으며 마스크 등 물품 3억 및 성금 2억여 원 등 5억여 원을 기부했다.
또한, 지하도상가, 공영주차장 등 공공기관 내 입주업체의 임대료를 3개월간 월 50% 감면하는 등 부산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선 22일 오거돈 시장도 “문재인 대통령 등의 급여반납에 당연한 마음으로 동참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고통 함께 나누기’로 코로나 사태를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적극 동참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급여 반납에 동참해준 공공기관장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 고통 분담과 사회적 책임 이행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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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재생, 다함께 만들고 누리는 포용도시로
활성화지역 현황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도시재생사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정부의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30 부산광역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향후 10년간 전략적으로 추진할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지정하는 안을 담았다.
시는 ‘다함께 만들고 다함께 누리는 포용도시 부산’으로 비전을 설정하고 ‘행복하고 편리한 도시’, ‘활기차고 경쟁력 있는 도시’, ‘지속 가능한 시민참여 도시’를 3대 전략목표로 정했다.
전략계획은 주민 공청회와 전문가 자문, 관련기관 의견협의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와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그동안 부산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26곳을 지정해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 새뜰마을사업,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나 앞으로는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확대해 뉴딜사업과 4차산업을 연계한 일자리 창출 및 자치구별 현안 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먼저, 현재 뉴딜사업 권장면적에 맞게 기존 전략계획 지역을 분할·축소해 현실화하고 ‘구·군 도시쇠퇴진단’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도시재생 의지가 높은 지역 92개소를 우선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했다.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16개소를 포함해 부산시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은 총 108개소이다.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유형으로는 쇠퇴한 산업기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경제기반형’에 남구 우암부두 일원과 사상구 사상공업지역 등 7개소를 지정하고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중심시가지형’에 동구 부평깡통시장, 금정구 부산대학 등 16곳,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골목상권 활력 증진을 위한 ‘일반근린형’에 북구 덕천시장, 사상구 모라시장 등 25곳,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고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주거지지원형’에 중구 영주동, 서구 남부민동 등 44곳을 지정했다.
그동안 재개발·재건축 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실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해제된 12곳도 새롭게 포함돼 뉴딜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신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2조2,100억원으로 추산된다.
경제기반형에 3,500억원, 중심시가지형에 4,800억원, 일반근린형에 5,000억원, 주거지지원형에 8,80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또한, 공간전략으로 부산시 전역을 크게 3개 생활권으로 나누고 생활권마다 2개의 재생구역을 두어 총 6개 재생권역을 설정했다.
이에 권역별 잠재력을 진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전략계획도 수립했다.
특히 이번 전략계획에는 주민공동체 역량 강화,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도시재생 전문기업 육성, 빈집 등의 유휴공간 활용대책,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량 강화 방안 등 지속 가능한 부산형 도시재생 실행방안도 함께 담았다.
부산시는 지역별 인구, 사업체수, 노후주택 등 쇠퇴지수와 잠재력 분석에 따른 우선순위에 맞춰 1~3단계로 구분해 2030년까지 매년 7~8개 활성화 지역에 국가지원을 받아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지역별 특성과 문화·역사적 자산 등을 고려한 특색있고 체계적인 도시재생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도시재생전략계획이 확정 공고되면 활성화 지역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 등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자치구도 활성화 계획을 마련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소규모재생사업 공모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지역의 특성을 살린 부산만의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계기로 지난 10년간 부산시 도시재생사업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10년간은 주민역량 및 마을공동체 자생력 강화를 통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재생 실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