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산시, 지역업체 건설·환경 신기술 적극 홍보 나선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지역업체가 수년에 걸쳐 연구·개발한 우수한 신기술을 현장에서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홍보에 적극 나선다.
건설분야 신기술 적용은 그동안 정보가 부족해 실제 현장에서 반영에 소극적이거나 적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홍보성 전시 등이 부족해 품질검증 등 업체들의 신뢰를 얻기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었다.
이에 부산시는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신기술 활용을 지원하고 신기술 홍보를 적극 추진해 건설·환경분야 신기술 활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는 지역업체 건설 신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부산지역업체가 연구·개발한 건설·환경신기술’ 책자를 발간한다.
이는 건설과 환경분야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수록한 책자로 지역건설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산시가 올해 처음 제작했다.
책자에는 건술분야와 환경분야 신기술의 시공 절차와 활용실적, 공사비·공사 기간 등 절감 효과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건설 신기술의 적용 활성화를 위한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지역업체의 참여를 유도해 현장 시공사례와 공사 기법 등을 소개하고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현장검증을 기반으로 경제성·안전성·품질성 등이 확인된 신기술이 활용되는 범위가 확대되면 부산지역업체의 건설기술 경쟁력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역업체가 개발한 신기술을 시가 발주하는 사업에 우선적으로 반영해 지역의 신기술 보급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하는 책자가 기술개발과 산업화의 길잡이가 되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조성하는데 촉매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0-04-16
-
4·19혁명의 위대한 시민 정신으로 코로나19 극복한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60주년 4·19혁명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4월 19일 오전 10시 민주광장에서 4·19혁명 관련 보훈단체, 각계각층의 시민 300명을 초청해 민주열사의 희생정신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4·19 혁명 관련 보훈단체에 서한을 보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4·19혁명 관련 단체 관계자는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이해 민주주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열사들의 희생에 경의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며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하나 되었던 마음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4·19혁명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올해,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추모와 경의를 표한다”며 “비록 4·19혁명 60주년 기념식은 열리지 못하지만 자랑스러운 민주주의의 역사를 온 시민이 기억하고 가슴에 새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께서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4-16
-
부산시, 생활과학교실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
부산시, 생활과학교실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
[충청뉴스큐]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생활과학교실을 오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통부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부산시 내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644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지난 1월부터 42개 주민자치센터와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과학체험교실이다.
시는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상황에서 지난 2월 말 출석수업을 중단했으며 향후 안전한 등교개학 시점을 가늠하기 어려워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고자 온라인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 3월에 온라인 교육으로 2회차 정도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온라인 강의를 궁리N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마련했고 실험교재를 수강생 가정에 배송하고 온라인교육튜터가 온라인 교육 준비 및 질의응답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강생 및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실시 결과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생활과학교실 온라인 교육은 일방적인 온라인 교육과는 다르게 가정으로 실물실험교재를 배송해 온라인 영상교육자료를 함께 활용해 비대면 과학문화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교육자료는 회당 25분 분량 8회분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 중이다.
어두우면 반짝, 청소하는 진동카, 굴러가는 CD바퀴야, 알록달록 색깔탑 등 4회차 분량을 먼저 진행 후 추가로 4회차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활과학교실 온라인 수업은 수강생에 한해 유튜브를 통해 학습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튜터가 SMS, 유선전화 등을 통해 학습 수행 확인, 질의응답 등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 생활과학교실 수강생과 학부모에게 수업 공백을 줄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온라인 교육을 마련했고 앞으로도 과학기술중심도시-부산이 될 수 있도록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4-16
-
2020 부산시 마이스산업 육성협의회 개최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3층에서 마이스 업계와 학계 등 마이스 전문가로 구성된 ‘2020년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육성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과 함께 출범한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육성협의회는 마이스산업 육성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문기구로 위원장을 포함해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마이스육성협의회에서는‘2020년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계획’과 함께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부산 마이스 업계를 위한 마이스산업 활성화 계획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마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5개 핵심전략’은 지속가능한 마이스산업 성장기반 강화 기업육성과 인적자원 양성 마이스 유치개최 역량강화 도시마케팅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마이스 혁신체계 구축이다.
‘29개 추진과제’로는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벡스코 전시공간 확충, 4차산업형 부산 마이스 강소기업 육성, 마이스링크단 운영 등이 포함되어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마이스산업육성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을 마이스산업 육성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향후 메르스나 코로나19 등 마이스 산업에 영향을 주는 주기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부산 마이스 산업의 체질 개선방안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4-16
-
대세는 ‘아빠 육아’ 부산 아빠들의 도전은 계속 된다
대세는 ‘아빠 육아’ 부산 아빠들의 도전은 계속 된다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육아하는 아빠들의 모임인 ‘와따 ‘100인의 부산 아빠단’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00인의 부산 아빠단’은 지난 2018년에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해 2기와 3기를 거쳐 올해 4기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시의 ‘공식 아빠들 모임’이다.
이는 가정에서 아빠들이 ‘육아 보조자’가 아닌, ‘육아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빠 육아를 지원한다.
공식 모임과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육아 고민은 나누고 능숙한 육아법은 공유해 아빠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올리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아빠단의 주요 활동은 놀이·관계·교육 등 아빠 육아 멘토들이 제공하는 주간 온라인 미션 수행 부부·자녀와의 행복한 소통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스스로 육아 솔루션을 찾아가는 아빠 네트워킹 자녀와 체험프로그램인 ‘아빠와 함께하는 미니 올림픽’, ‘캠프 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상황을 고려해 초기에는 온라인 프로그램에 역점을 두어 추진한다.
향후 감염 확산 추이에 따라 멘토링 및 네트워킹, 체험프로그램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아빠단은 4세에서 7세까지의 자녀를 둔 아빠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부산시 홈페이지’ 및 ‘부산아이 다가치키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사연 등을 바탕으로 선발된 100인의 명단은 다음달 12일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 아빠단 4기는 오는 5월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23주가량의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전체 활동 참여도 평가를 통해 우수 아빠 시상과 더불어 자녀와의 특별한 1박2일 캠프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아빠 육아가 소중한 권리이자 행복한 선물인 만큼, 이제 육아하는 아빠들이 더는 특별하지 않은, 부산의 보편적인 육아 모습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04-14
-
부산시, 정책의 투명성 높이는 ‘국민신청실명제’ 운영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정사업을 시민에게 더 상세하게 알리기 위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란, 정책실명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정책실명 공개과제 선정 시 국민의 수요를 직접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참여제도이며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별로 시행한다.
시민들이 알고자 하는 사업을 직접 신청하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시 홈페이지에 사업내용과 담당자 실명 등을 공개한다.
신청 대상 사업은 부산시에서 시행하는 모든 사업이다.
다만,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가 존재하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5월 12일까지 온라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민신청실명제를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정책 참여 기회를 한층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4-14
-
올해 개별공시지가, 온라인으로 확인하세요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다.
부산시는 구·군 홈페이지와 일사편리 부산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국토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개별토지 산정지가를 공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5월 29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앞두고 토지 소유자 등에게 의견을 들어 적정하고 공정한 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절차이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사용되며 개발 부담금을 비롯한 60여 종의 부담금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 토지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분할·합병·지목 변경된 토지를 포함한 총 689,953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4일까지 구·군 토지부서나 읍·면·동 민원실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의 공시지가는 인근 토지,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해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을 거쳐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에 심의를 상정한다.
이후 구·군 위원회는 지가의 적정여부, 인근 토지와의 균형 여부, 가격조정으로 인한 인근 토지가격의 영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심의 후 오는 5월 18일까지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자에게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소유하신 토지의 개별공시지가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특히 코로나19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온라인 방법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0-04-14
-
5월부터, 2020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장애인의 일상운동을 통한 심신재활, 자존감 회복 및 삶의 질 향상, 사회관계 강화 등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필요한 예산 1억 2천여만원은 장애인고용장려금 등을 이용해 충당할 예정이다.
2020년 프로그램은 지적장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승마, 아쿠아운동, 스케이팅, 풋살 등의 종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재활승마는 참가자 편의를 위해 동부산권, 서부산권으로 나뉘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위해 힐링원예, 동물교감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쿠아운동은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가족 간의 유대강화는 물론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즐길 수 있어 스포츠 영역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의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장애인체육회 직접 방문, 홈페이지, 팩스,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와 복지카드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5월부터 본격 운영할 방침이나, 코로나19 진행상황에 따라 시기를 늦추는 등의 일정 조정은 가능하다.
부산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지난해인 2019년에 처음으로 ‘장애인 고용장려금 활용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4개 종목 13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등 장애인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소개하며 “올해 2020년에는 작년보다 종목과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도 “본 프로그램은 장애인이 마치 재미있는 놀이처럼 생활체육을 즐기는 동시에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기회”며 “신체재활 및 심리안정을 통해 행복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효과 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4-14
-
삼락생태공원, 부산시 제1호 지방정원 등록 추진
낙동강 생태공원 위치도 (삼락생태공원)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2022년까지 우수한 자연자원을 갖고 있는 낙동강 일대를 부산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 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삼락생태공원이 낙동강하구 둔치 중 가장 넓은 지역으로 습지생태원, 감전야생화단지, 갈대 및 갯버들 군락 자연초지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생태 산책코스와 자전거 도로 등 기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부산 제1호 지방정원으로 최적지라는 입장이다.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40% 이상이 녹지로 된 10ha 이상의 면적과 정원관리 전담부서 주차장·체험시설 등 편의시설, 지방정원 운영관리 조례가 충족되면 시·도지사가 지정·등록할 수 있어 현재 부산시의 경우, 관련 조례만 제정되면 지방정원 등록에 무리가 없다는 게 삼림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부산시는 제1호 지방정원 등록을 위한 분위기 확산과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가을마다 열리는 정원박람회를 올해부터는 낙동강 둔치 일원에 개최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민들 일상 속 정원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부산시 관계자는 “낙동강 지방정원문화 활성화와 정착이 이뤄지면 순천만이나 울산 태화강처럼 국가정원으로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0-04-14
-
우수기술 기업의 귀환… ㈜비엠티, 부산으로 본사 이전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14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윤종찬 ㈜비엠티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본사 및 생산공장 이전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비엠티는 30여 년의 축적된 기술력을 자랑하는 피팅·밸브 제조 기업으로 2016년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월드클래스300’은 매출액 400억~1조 원, 5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 15% 이상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중견·중소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한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다.
선정된 기업은 혁신적 기술과 제품생산 역량이 이미 검증된 전문기업임을 의미한다.
비엠티는 매년 매출액 대비 평균 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최근 6년간 국내외 50여 개의 지적재산권을 등록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고도화를 이루어 왔으며 매출 744억, 영업이익 65억 등 경영적 성과를 달성했다.
비엠티가 주력하고 있는 반도체 가스용 초고청정 피팅·밸브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로부터 이미 승인을 받아 공급 중이다.
일본 업체가 선점하고 있던 반도체 가스용 초고청정 피팅·밸브 공급 시장의 국산화 대체 선두주자로 비엠티가 나서게 된 것이다.
또한, 지난 1월부터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 발효로 전 세계 모든 선박의 황산화물 배출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LNG용 초저온 밸브 수주량 증대도 기대된다.
비엠티는 이번 부산시와의 MOU를 통해서 기장군 신소재산업단지 47,933㎡ 부지에 총 395억원을 투자해 기존 양산 본사와 제1공장을 부산으로 확장 이전하게 되며 투자가 완료되는 2023년에는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포함해 총 230여명의 인력이 기장군 신소재산업단지에 터를 잡게 된다.
특히 비엠티는 1988년 부산에서 설립된 ‘경풍기계공업사’가 그 전신으로 이번 부산 투자 결정은 신수종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우수 기술 기업의 부산 귀환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오거돈 시장은 “부산시민을 대표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비엠티의 투자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협약이 선도적 기술개발 중심의 기업 집적을 통한 부산 산업 전성기를 견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