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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기관 e-뱅킹 도입으로 투명성·효율성 높인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민선 7기 공공기관 혁신과 관련해 회계부정 방지와 비효율적인 공공기관 금융업무 처리방식 해소를 위해 현행 수기처리형태의 예산회계업무를 ‘전자적 시스템 결제방식’으로 일괄 전환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기관운영의 자율성 측면에서 e-뱅킹시스템 도입·운영을 강제하지는 않았으나, 매년 공공기관 예산회계 규모의 확장에 따른 회계업무의 투명성 및 업무방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일괄 도입 여부에 대한 산하 공공기관과의 협의 및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했다.
현재 전체 공공기관 중 규모가 큰 공기업 등 10개 기관은 e-뱅킹시스템을 도입·운영하고 있지만, 단순 송금을 제외하고 회계시스템과 연동이 되지 않고 있어 회계부정 및 업무효율 등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에 도입하는 e-뱅킹시스템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나아가 기관 내부시스템에 금융정보를 제공해 실시간 자금통제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각 공공기관에서는‘부산시 공공기관 회계시스템 도입·운영 지침’에 따라 개별적·자율적으로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연내 운영시스템 도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과 지침 마련 등 운영규정을 빠르게 정비해 나간다.
부산시 김경덕 재정관은 “지난 10월에 공공기관 혁신 1단계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가족·연차수당 지급기준과 제수당 명칭 통일 등 급여·회계 분야 제도개선에 착수했다”며 “이번 공공기관 e-뱅킹시스템 도입을 통해 간소하고 효율적인 회계 처리뿐만 아니라 실시간 회계연동 및 부정방지 등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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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열린행사장, ‘시민명소’로 자리 잡는다
부산시 열린행사장, ‘시민명소’로 자리 잡는다
[충청뉴스큐] 민선7기 들어 부산시 열린행사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민선7기 출범 1주년인 지난 7월에 개관한 숲속체험도서관이 인기다. 숲속체험도서관은 부산시 공무원시험 출제 장소였던 집현전을 시정철학에 맞춰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1층은 터치월체험실, 놀이체험실, 숲속야외체험실, 2층은 열린도서관, 다목적체험실, 미디어실, 계단쉼터 등으로 조성된 체험형 도서관이며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입소문이 나면서 갈수록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는데, 지난 10월 한 달만 2천 명이 넘었고 7월 개관 이후 6천 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다.
아울러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영구의 ‘정부지원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사업’을 통해 숲체험 해설사를 지원받아 열린행사장 내의 수목과 다양한 곤충에 대한 해설을 해주고 있다.
열린행사장에는 해송, 철쭉 등 78종 2만8560그루의 수목이 심겨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도심 속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석 달 동안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60회 1800여명이 이용했다.
열린행사장을 찾는 일반 방문객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1만8000여명이던 방문객 수가 벌써 올해 10월 2만4000여명을 넘어섰고 연말까지는 2만7000명 이상으로 지난해 대비 5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7~10월의 경우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선 7기 들어 더욱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시설물을 리모델링해 도서관을 제공하고 잔디정원, 후문산책로 등산로 진입간문 등을 추가로 개방해 실질적으로 옥외공간을 완전히 개방하고 주차공간, 파라솔, 안내시설물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해나가는 등 꾸준한 노력의 결과다.
본관 1층 행사장은 민선7기 들어 필리핀 외교부 차관을 비롯한 아세안 6개국 고위인사를 초청해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최근까지 총 18회의 행사를 개최해 도시외교와 글로벌비즈니스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앞으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 개최 시에도 그 역할을 넓혀갈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린행사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하고 시민 관심도가 높은 전시행사를 유치하는 등 많은 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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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원정대와 현지 크리에이터가 만든 색다른 홍보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부산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5박 17일간의 일정으로 아세안 6개국 현지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홍보하는 아세안 원정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이 기간 동안 현지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만든 영상을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 영상물은 ‘맨주사의 이기 아세안이다이’이라는 제목으로 시는 지난 8일 부산광역시 유튜브 B공식채널 에서 첫 공개했다. 앞으로 약 20여 편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영상에는 아세안 유학생으로 구성된 아세안 원정대가 태국 방콕, 캄보디아 프놈펜, 베트남 호치민, 싱가포르 등 아세안 6개국 7개 도시를 방문해 각국의 정치·경제인,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교감하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대하는 해외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부산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알리기 위해 지난 달 ‘아세안 원정대’를 꾸려 아세안 국가를 직접 방문, 홍보했으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현지에서 만난 유명 인플루언서를 부산에 초청해 유튜브로 정상회의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10월 아세안 원정대는 아세안 6개국 방문 시 만났던 주요 인사들 중 7명을 선정했고 이들을 부산으로 초정,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팸투어’와 연계해 글로벌 도시 부산의 모습을 알린다.
선정된 아세안 주요 인플루언서 7명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출신의 유튜버, 댄스가수, 배우, 변호사 등 다양한 직종의 유명인사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한국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엠 넷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말레이시아 출신 가수 버나드 코어도 참여한다.
인도네시아 판 최수종, 하희라 잉꼬부부 격인 드위 사소노 패밀리도 함께한다. 남편 드위 사소노는 인도네시아 국민배우로 현재까지 TV· 영화 60여 편에 출연했으며 아내 위디 물리아 는 배우 겸 가수로 에이비 쓰리그룹 멤버이다.
이번 아세안 주요 인플루언서 부산 초청 일정은 감천문화마을, 남포동 비프광장, 용궁사 등 명소 방문과 포장마차 식사, 황령산 야경 투어, 찜질방 체험 등 부산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도록 배치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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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부산세일즈 통했다…중국 관광객 확대 모멘텀 확보
중국 관광업계 관계자 간담회 개최 모습
[충청뉴스큐] 오거돈 부산시장이 1박 2일간의 중국 베이징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특히 이번 일정은 중국관광객 확대를 위해 필수협력 관계에 놓여있는 중국 정부·지자체·현직종사자 단위를 두루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 8일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 중국 여행사 대표단 간담회에서는 현지 관광업 종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5개 여행사 중 청년국제여행사 리유용성 부총경리는 “이전의 중국인들은 한국에 방문하면 여러 도시를 다녔지만, 이제는 한 도시에 오래 머무는 것이 트렌드”며 “부산도 편안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명소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현재까지 수도권 중심의 여행 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부산으로 눈길을 돌려야 한다. 산·바다·강·온천이 함께 어우러진 천혜의 도시일 뿐 아니라, 많은 볼거리와 국제적인 체육행사가 열리는 곳이기 때문”이라며 “오늘 청취한 현장 목소리는 관광정책에 즉각 반영할 것”이라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부산을 찾는 현지 여행사들의 어려움을 곧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상담센터 설치를 지시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사드 배치 이후 경색된 중국 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중국 정부차원의 지원과 협력이 필수적이다. 오 시장은 지난 7일 중국 입국과 동시에 우리나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해당하는 중국의 문화여유부 뤄수깡 부장과 만나 각별한 관계를 구축했다. 이처럼 지방정부의 수장으로서 중국 중앙정부 장관과 직접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뤄수깡 부장은 “오늘의 성과는 더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부산을 방문할 것이라 보면 된다”며 “지난 9월 부산을 방문한 이후, 많은 이들이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시를 내렸고 특히 크루즈 관광의 경우 상하이의 관련 업체와 실무협의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부산의 상해거리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중국의 협조와 투자를 요청했으며 뤄수깡 부장은 상해시 관계자에게 해당 내용을 전할 것이라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얼어붙은 중국 관광시장의 분위기를 녹이듯, 뤄수깡 부장과의 만남 은 시종 화기애애했다. 만찬이 끝난 후 오 시장이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르자, 뤄수깡 부장은 ‘중한우의만세’라고 쓴 친서로 화답했다.
부산과 우호협력도시로서 지자체 차원의 실질적인 관광교류가 가능한 베이징과의 논의도 진행됐다. 지난 8일 왕홍 부시장과의 면담에서 오 시장은 “부산은 오는 25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비롯해 동아시안컵,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등 많은 국제행사를 유치한 도시다. 베이징 시민들이 부산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에 왕홍 부시장은 “이미 부산은 베이징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도시지만, 더 많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 양 도시의 관광객들을 이끌 수 있는 명품 관광브랜드를 만드는 것도 방법일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무논의를 이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중국 칭화대학교 양삔 총장대리와의 오찬도 진행했다. 면담을 통해 4차산업에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 시의 스마트시티 조성, 블록체인 특구, 글로벌 금융중심지를 소개했으며 관련 산업의 발전모델에 대해 구상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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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엠블렘 확정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엠블렘 확정
[충청뉴스큐]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1일 대회를 상징하는 마스코트와 엠블렘을 확정 발표했다.
마스코트는 부산의 시조인 갈매기를 형상화해 대회 개최지인 부산의 이미지를 상징했다. 갈매기의 하얀 몸과 날개는 백의민족을 상징하고 뱃길 따라 끈기 있게 날아다니는 모습은 부산 시민의 강인한 정신력을 나타낸다. 대회 마스코트는 태극기의 태극문양색인 붉은색과 파란색 옷을 입은 갈매기가 탁구 라켓을 잡은 귀여운 모습으로 부산 시민들과의 친밀도를 더했다. 마스코트의 명칭은 공모 절차를 거쳐 추후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조직위가 이날 발표한 엠블렘은 태극문양을 하고 있는 두 개의 탁구 라켓 형상 안에 부산을 상징하는 광안대교를 새겨 넣었다. 라켓의 테두리는 무한대를 뜻하는 ‘∞’ 모양으로 탁구를 통한 무한한 인류 평화와 남북 화해의 의지를 담았다. 가운데는 절묘하게 한반도 형상이 자리 잡아 남북 평화 및 남북 탁구팀의 성공을 염원했다. 조직위는 내년 부산대회에 남북 단일팀을 구성해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의 영광이 재현되길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국 탁구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마스코트와 엠블렘 확정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 형상의 마스코트와 광안대교가 그려진 엠블렘은 부산 시민들과 더불어 이번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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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9, “더욱 다양하고 편안하게”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모두가 기다리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개막이 오는 14일로 성큼 다가왔다.
부산시에서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개최되고 있는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게임전시회다.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벡스코 등에서 게임 전시,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채용박람회, 투자마켓 등 게임 관련 각종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벡스코 전시장 외부공간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한편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역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부산시민공원 등 부산 곳곳에서 다양한 게임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벡스코 맞은 편 부대시설 부지에 매표소를 운영하고 벡스코 앞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람객들이 벡스코 앞 6차선 도로를 건너서 전시장까지 이동해야 함에 따라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행사기간 중 도로를 통제하게 된 것이다.
통제 기간은 지스타 기간인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센텀역 교차로에서 벡스코 정문 입구까지 6차선 도로를 양방향으로 전면 통제한다. 다만, 벡스코에서 나가는 차량을 위해 2개 차로 일부 구간은 통행을 허용하고 도로통제에 따라 시내버스 107번, 307번이 벡스코 정류소에 정차하지 않고 운행하게 된다.
부산시와 지스타사무국은 주요 교통지점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교통안내 전광판, TV 방송, 시 홍보매체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적극 알리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통제구간 등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사무국 내에 민원안내 전용회선을 개설·운영한다. 특히 경찰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행사 운영에 차질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게임기업이 참가하는 ‘부산게임기업 공동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우수 게임콘텐츠를 전시하는 ‘인디게임 쇼케이스’, 2호선 센텀시티역에 설치·운영 중인 ‘지스테이션 특별 이벤트’, 지스타 2019 부산웹툰체험관, 부산 대학 e스포츠클럽 대항전 등 지역의 관련업계 육성을 위한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유진 영상콘텐츠산업과장은 “지스타 2019의 슬로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라’처럼 올해 지스타는 새로운 시도로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스타 2019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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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도하는 행복한 문화도시 부산 지속 추진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부산시는 문화예술분야 2020년 예산을 지난해 대비 361억원이 증액된 2337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전체 예산 대비 문화예술예산 비율은 1.99%로 작년 1.81%에서 크게 증가한 규모다.
시 전체 예산 증가율보다 훌쩍 넘는 비율로 증액되어 시의회로 제출된 이번 문화예산은 부산시 역대 최고 수준으로 민선7기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부산시의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발표한 ‘부산 문화 2030 비전과 전략’에서 2030년까지 문화예산 비율 3% 달성을 위해 우선 민선7기 내 매년 280억원씩 문화예산을 증액시켜 2.2%를 확보하겠다고 했는데 이번에 예상치를 웃도는 문화예산 편성으로 목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 편성된 문화예산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신규사업으로 내년 문화도시 지정을 앞두고 있는 영도구 문화도시 지정 사업에 24억원, 영·호남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인 영호남 민속예술 대동제 1억원, 부산 인문학 포럼 지원에 8천만원, 장애인문화예술 사업 지원 1억원이 새로 반영됐으며 특히 문화행정 혁신 시책으로 부산형 문화영향평가 제도 도입을 위한 예산 3천만원 등 10개 신규사업비를 편성했다.
순수예술 분야 지원도 강화된다. 순수예술 분야에는 올해로 20년을 맞이하는 부산비엔날레 개최 25.7억원, 미술, 음악 등 예술단체 지원 19억원, 부산 유일의 종합예술축제인 부산예술제 2.7억원, 장르면 최고 예술행사인 부산국제합창제 2.9억원, 부산국제연극제 5.6억원 등 작년보다 12억원 증액된 94억원을 편성했다.
문화관련 출연기관 출연금 예산은 부산문화재단 63억원, 부산문화회관 110억원, 영화의전당 82억원으로 작년 대비 83억원 증액된 규모로 편성해 출연기관의 자체사업 확대로 자율성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문화도시 기반 강화를 위한 문화인프라 구축 사업도 계속 추진된다. 먼저 북항재개발 사업에 중심될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에 322억원, 금정, 동래 등 지역 문예회관 건립 지원에 52억원, 생활문화센터 조성에 25억원, e스포츠상설 경기장 구축 사업에 8억원 등이 반영됐으며 도서관 건립 사업으로 부산도서관 건립 및 개관준비 91억원, 시청 로비 도서관 건립 28억원 등이 편성됐다.
아시아 영상·콘텐츠 중심도시의 위상 확립을 위한 주요 시책도 강화된다. 우선, 부산국제영화제·아시아필름마켓 개최 지원 예산은 작년보다 10억원 증액된 70억원, 지스타 개최 지원은 5억원 증액된 30억원,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최는 5억원 증액된 35억원이 반영됐으며 이 밖에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운영 52억원, 부산콘텐츠마켓 지원 15억원, 글로벌 게임센터 운영 20억원 등 주요 영상·콘텐츠 사업도 차질없이 편성됐다.
한편 내년 문화예산은 편성 전부터 지난 7월 발표한 ‘부산 문화 2030 비전과 전략’ 실행의 재정적 뒷받침을 염두해 두고 편성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89개 세부추진과제 중 42개 과제 1,003억원의 관련 예산이 반영됐다. 이는 문화예산 대비 43%가 문화비전과 연계된 예산으로 향후 문화비전 추진체계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문화는 오늘날 도시를 경영하는 핵심전략이며 문화가 일자리가 되고 먹거리가 되고 시민들의 풍요로운 일상이 되는 부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하고 “민선7기 문화정책의 꾸준한 재정적 뒷받침을 통해 한없이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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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행복과 포용적 성장을 준비한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12조 5910억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11일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2020년도 예산안은 ‘시민행복, 포용적 성장’이라는 기조 아래 ‘지역혁신 중심’, ‘사람 중심’, ‘글로벌 경쟁력 중심’ 등에 역점을 두고 편성했다.
부산시도 문재인 정부의 경기활성화를 위한 확대 재정기조에 맞추어 내년 예산안은 올해의 본예산 11조 6661억원보다 9249억원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9조 7098억원, 특별회계 2조 8812억원이다.
세입여건은 지방소비세 증가 등으로 지방세가 올해 대비 3,671억원 증가했으며 국고보조금은 정부 확장적 재정 운영에 따라 4812억원 증가했다.
능동적 재정운영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도약할 기초를 마련하며 예산의 규모는 일반회계 지방채를 지난해 같은 기간 1296억원 대비 73.8% 증가한 3053억원을 발행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확대재정을 단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확장적 재정수요 등을 고려하더라도, 채무비율 20.8%의 재정건전성을 유지해 지속가능한 재정 여력을 확보하는 노력도 기울였다.
세출수요는 ‘지역혁신’ ‘사람’ ‘글로벌 경쟁력’ 중심에 역점을 두고 활력있는 지역경제 해양수도 기반구축,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와 문화,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환경 등의 3대 분야 13개 과제에 중점투자한다.
특히 2020년의 기회 도약의 실마리는 청년, 출산보육, 그리고 골목상권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청년’은 취업 지원을 위한 디딤돌 카드, 중소기업 취업 청년을 위한 기쁨카드 지원, 주거월세지원 등 ‘화이팅 부산청년 3종 세트’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행복주택 지원사업에 대한 예산을 마련했다.
그리고 청년 일자리의 원천제공자이며 우리 지역 경제의 중요한 주체인 지역대학의 지원사업은 대학 연구개발 씨앗기획사업, 대학혁신연구단지 조성 사업, 연구개발 선순환 생태계 구축 사업 등을 편성했다.
‘출산·보육’은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부산형 무상보육 실현하기 위한 출산축하금, 아동수당, 가정양육수당, 영유아 보육료, 누리과정, 모든아이 차액보육료 등의 공보육 수당 예산을 촘촘히 편성했다.
또한, 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돌고 도는 부산 지역화폐 발행 사업을 추진할 예산도 편성했다.
부산시는 결혼에서 출산, 보육 – 청년 – 신중년 – 노년에 이르는 “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이라는 기치 아래 생애단계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수평적으로 나열된 사업을 수직적으로 연결,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이 되도록 효율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2020년 예산안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미래부산발전 희망의 예산이다. 부산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음을 느끼며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각오로 편성했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끊임없이 공감하며 부산발전의 희망을 이루어 가겠으며 시의회에서 예산안이 확정되면 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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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과보상사업으로 예산효율UP, 사업성과UP, 사회적가치UP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부산 사회성과보상사업 쓰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직은 생소한 사회성과보상사업의 개념과 입법안, 국내외 사례를 통한 관심도, 이해도 제고를 모색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정부, 공공기관, 관계기관, 사회적경제기업인 및 일반 시민 등 7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회성과연계체권은 민간의 투자로 공공사업을 수행한 뒤, 성과목표 달성 시 예산을 집행, 투자자에게 이자와 함께 상환하는 계약으로 ‘사회성과보상사업’은 사회성과연계체권을 활용한 공공사업을 말한다. 2010년 영국을 시작으로 현재 세계 각국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워크숍 1부에는 서울시 1호 사업의 운영기관이자 사회성과보상사업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인 ‘팬임팩트코리아’ 곽제훈 대표가 ‘사회성과보상사업의 개념 및 입법’과 ‘서울시 SIB 사례’를, 경기도 1호 사업 운영기관인 ‘한국사회혁신금융’ 황선희 대표가 ‘경기도 SIB 사례’를,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박정환 팀장이 ‘해외 SIB 사례 및 정책제언’을, 박선희 부산복지개발원 연구위원이 ‘부산시 사회성과보상사업 도입을 위한 정책제언’을 각각 발표하고 2부에서는 사례발표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부산시 배병철 민생노동정책관은 “이번 워크숍이 사회성과보상사업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부산에 어떤 사회성과보상사업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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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년 하반기 마을버스 합동 일제점검
2019년도 하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점검 주요 사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시내버스에 비해 운영여건이 열악하고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마을버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2019년 하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하고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설비기준 위반, 타이어 마모기준 초과, 등화장치 부적합 및 소화기 관리 등의 자동차안전기준 및 운송사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10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지도점검은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부산시와 관할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 마을버스조합이 합동으로 61개 업체 571대 중 33개 업체 287대를 대상으로 마을버스운송사업체 차고지 및 기·종점 현장을 방문해 자동차안전기준과 차량 정비·점검,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합동점검반은 등화장치 부적합 타이어 마모 차체 긁힘, 부식 및 차량 도색상태 퇴색 차량범퍼 손상 등록번호판 손상 시트 불량 소화기 충압 불량 등 에어컨 환기구 청소 불량 기타 등 자동차안전기준 및 운송사업자 준수사항 위반을 적발했고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과태료부과, 개선명령, 현지시정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동안의 주기적인 점검으로 운송사업자의 안전의식이 높아졌으며 마을버스 차량 내·외부가 깔끔하고 청결하게 유지되는 등 점검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사업용 여객자동차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운송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자체 수시 점검을 하도록 지도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