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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0 07: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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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취, ‘동아시아 문화향기’에 흠뻑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동아시아 문화의 숲’이 부산시민공원과 문화회관에서 오는 21일과 22일 2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8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부산시와 하얼빈시, 가나자와시 3국이 참여, 도시 간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문화의 숲’을 테마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협의에 따라 매년 3국의 각 1개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하여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민공원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는 하얼빈시, 가나자와시의 연주가들과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시립교향악단 및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가을의 정취와 함께 동아시아 3개국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21일 오후 5시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지휘자 최수열이 지휘하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첼리스트 양욱진, 바이올리니스트 린솨이솨이, 피아니스트 이시토미 에리와 함께 베토벤 3중 협주곡 등을 공연한다.
22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에서는 지휘자 김정수의 지휘로 가야금 이명일, 얼후 연주자 리빈, 요코부에 연주가 토우샤 요시마유가 이호협주곡, 봄의 바다 등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한다.
또한 중국의 변검술 및 기예단 공연, 부산의 동래야류 등 전문 예술가들이 보여주는 문화행사는 물론이고 한·중·일 화합을 주제로 하모나이즈 합장단의 합창 공연, 동아시아 문화주제 비보잉 스트리트댄스 등 3국의 다양한 문화 융합의 장이 펼쳐진다.
아울러 3개 도시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직접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일본 가나자와시 전통 염색공예인 ‘카가유우젠’의 전문 작가가 방문, 카가유우젠 손수건 만들기 체험존을 비롯해 한·중·일 3국의 전통놀이 체험, 활 만들기, 연 만들기, 메이크업 체험, 전통문양 에코백 만들기 체험, 다도 및 시음 체험, 전통꽃신 만들기 체험 등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부산에서 우수한 동아시아의 문화정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동아시아 문화의 숲’행사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간 문화교류행사를 통해 문화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은 물론, 우리 부산과 동아시아 우수한 문화를 시민이 함께 즐기면서 글로벌 해양문화도시로 면모를 갖추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당초 부산시민공원에서 9월 21일~22일 양일간 야외행사로 기획되었으나 우천 등 일기예보를 고려하여 부산 시민공원과 문화회관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개최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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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각장, 정기보수에 따른 가동중단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해운대소각장이 소각로 화격자 교체, 폐열보일러 정비, 소각로 하부 콘베어 보수, 소각시설 계측설비 검·교정 등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정기보수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자원순환과는 해운대소각장 가동중단에 따른 폐기물처리 대책마련을 위해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해운대구, 기장군 발생 폐기물을 연료화 발전시설인 ㈜부산이앤이로 반입구역을 조정하여 처리하기로 하였으며 폐기물 반입차량 대기상황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기타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생곡매립장도 활용하여 처리하기로 했다.
시가 직접 관리하고 있는 소각시설은 해운대소각장, 명지소각장 등 2곳이며, 매년 소각시설 정기보수 계획에 따라 상·하반기 정기보수를 실시하여 소각장 가동 중에 발생하는 고장 등을 사전에 예방하여 폐기물처리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
현재 해운대소각장은 해운대구, 기장군의 일일 발생 폐기물 170톤을 처리하고 있으며, 정기보수 작업 및 폐기물 적정 재고량 관리를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17일까지 반입중단하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운대소각장 가동중단 기간 동안 안정적인 폐기물처리를 위해 시민들께서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철저히 실천하여 폐기물 발생량을 줄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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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화명수목원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부산시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는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화명수목원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가을을 맞아 단풍이 곱게 물든 수목원을 문화공간으로 개방해 어린이들에게 자연학습의 효과를 높이고,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생대회 참가는 부산시 소속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화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까지 검인된 도화지를 받아 수채화나 크레파스화를 그려서 오후 2시까지 완성된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시상은 심사를 거쳐 총 30점에 대해 이루어지며 선정된 작품들은 수목원에 일정기간 전시된다. 특히 대상 3점에게는 부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다가오는 가을을 몸소 느끼면서 아이들이 예술적 재능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많은 시민분들의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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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박물관 야외마당에서 ‘락 향-우리 가락, 우리 차’ 개최
‘락 향-우리 가락, 우리 차’ 포스터
[충청뉴스큐] 부산시 정관박물관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정관박물관 야외마당에서 ‘락 향-우리 가락, 우리 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청명한 가을을 맞아 싱그러운 박물관 야외정원에서 향긋한 우리 전통 차를 마시고, 신명나는 국악 공연을 함께 즐기는 일상 속의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공연은 모듬북 협주곡 ‘타’를 비롯하여 어나더 데이 오브 선, 언더 더 씨, 어 홀 뉴 월드, 인연, 상어가족 등 누구나 좋아하는 영화 배경음악과 동요 등 6곡을 가야금, 해금, 대금, 태평소와 같은 우리 악기 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퓨전 국악곡으로 구성됐다.
공연에 앞서 2시부터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준비된 국화차, 연잎차, 황차 등 우리 전통차도 시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해 개인 돗자리를 지참하여야 하며, 우천 시에는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정관박물관 관계자는 “전통악기로 현대인의 감성을 담은 퓨전 국악공연과 함께 전통차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이상 박물관이 과거에만 머무르는 곳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즐겁게 찾을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를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 앞으로 더 좋은 문화행사와 교육·전시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지난 7월부터 삼국시대 동물을 주제로 한 어린이 특별전 ‘삼국시대 동물 이야기’가 개최되고 있다. 관련 유물 전시 외에도 낚시놀이, 공 던지기 인터랙티브 게임 등 어린이들이 몸으로 체험하면서 역사와 동물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체험형 전시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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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 대처 능력 높여,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시청 2층 행복민원실에서 특이민원인에 의한 폭행·난동 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행·난동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방문 시민과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연제 경찰서와 연계한 핫라인 비상벨을 작동하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한다.
그동안 시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비해 CCTV 운영, 전화녹음, 청경실 연계 비상벨 운영 등 시민과 민원인의 안전을 위하여 노력했으며, 민원인의 폭언·난동 등이 발생하면 자체 대응하고 청원경찰이 해당 민원인을 진정시키는 등의 조치를 했다.
하지만 최근 더욱 위협적이고 과격한 사례들이 발생함에 따라, 부산시는 민원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9월 초 연제경찰서와 비상벨 핫라인을 구축했으며, 이번 모의 훈련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응요령을 익혀 민원실 안전사고 예방에 체계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상식에 벗어나는 민원인의 행동으로 인해 민원담당공무원의 고충이 크다”라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대처능력을 높여,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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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성매매추방주간 운영
성매매방지법 제정 15주년 및 성매매추방주간 기념 토론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과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2019 성매매추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성매매추방주간 동안 16개 구·군, 여성·아동보호지역연대위원회와 함께 성매매방지를 위해 관내 유흥업소 등에 성매매방지 게시물을 배포하고, 홍보활동을 하는 등 성매매추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성매매방지법’ 제정 15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3일 오후 2시에는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 ‘완월동’ 성매매 집결지의 변화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회도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일제강점기에 유곽으로 조성된 이후, 한때 ‘동양 최대 성매매집결지’라는 오명을 썼던 서구 완월동의 과거를 되짚어보고, 지역사회의 더 나은 가치를 위해 고민해볼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과 부산 완월동 폐쇄 및 공익개발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 주관으로 진행된다. 집결지 ‘자갈마당’ 폐쇄 과정과 지역사회의 과제 집결지‘선미촌; 전환 및 도시재생의 의미와 향후 방향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최수연 살림상담소장, 양미숙 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 변영철 법무법인 민심대표, 구경민 부산시의원의 토론 순으로 이뤄진다.
또한 24일 오후 4시에는 도시철도 센텀시티역에서 사회복지법인 꿈아리와 부산 성매매피해자지원기관이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매매 인식조사와 작품전시회 등도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성매매가 근절될 때 비로소 성평등 인권이 켜진다”며, “이번 성매매추방주간이 시민들께서도 성매매 근절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성매매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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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과 청년인재 연결한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16일부터 부산 지역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에 근무할 청년 인턴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추가 공모 선정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부산지역 우수 청년인재의 구직수요와 유망 신생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구인수요 연결을 위한 ‘2019 B-스타트UP 청년인재 발굴 매칭사업’이며,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부산지역 청년이며, 대상 기업은 부산지역 소규모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며,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30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청년은 ‘B-스타트UP 청년인재 매칭데이’를 통해 선정된 30개 기업 중 원하는 곳에 지원하면 면접을 바로 진행한다.
‘매칭데이’는 오는 30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교류공간과 콘퍼런스홀에서 진행되며, 60여 명의 청년을 기업에 매칭할 예정이다. 구인직종은 디자인, 마케팅, 개발, 웹 개발직 등이 있다.
급여는 월 187.5만 원 이상이며, 12월에는 기업별로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직무역량 강화 교육 및 취업 관련 컨설팅도 추가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18년 하반기부터 시행해 지난해 계속참여자 총 112명 중 105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2019년 기존참여자의 경우 총 49명의 청년인턴을 매칭했고, 이 중 41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민선7기에는 시민행복 일자리를 늘려 청년이 살기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우수한 벤처기업과 청년인재 모두에게 구인구직 수요를 맞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벤처기업과 청년을 연결하고 교육, 컨설팅, 인건비 지원, 사후관리 등 원스톱 지원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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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 제2차 릴레이 시네마 잡담 개최
제2차 릴레이 시네마 잡담 포스터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은 지역 대학일자리센터와 함께 오는 20일 ‘제2차 릴레이 시네마 잡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흩어져 있는 진로지도 및 취업·창업지원 기능을 통합·연계해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부산에는 총 10개 대학이 운영하고 있다.
‘릴레이 시네마 잡담’은 지난해 부산지역 청년고용협의회에서 제안된 대학일자리센터 공동 협업사업으로, 참가자에게 무료 특강 청년고용정책 안내 무료 영화 관람 등을 지원한다.
제2차 행사는 20일 서면 롯데시네마에서 열린다. 1부는 인재개발연구소 정철상 대표의 ‘진로·취업특강’으로, 2부는 청년고용정책 동영상 및 영화 ‘나쁜녀석들’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부산시 일자리정보망 및 부산고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시네마잡담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과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정보를 얻기 바라며, 대학일자리센터가 대학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의 핵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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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피플퍼스트 대회’ 부산 개최
‘제7회 한국피플퍼스트 대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동안 ‘제7회 한국피플퍼스트 대회’가 해운대 벡스코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피플퍼스트 대회는 ‘장애인이기 전에 사람이고 싶다’는 의미를 지닌 발달장애인의 자기권리 옹호대회이다. 명칭은 1974년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 참석한 발달장애인이 “나는 사람으로 먼저 알려지기를 원한다”고 한 발언에서 유래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어 왔다. 7회째를 맞는 올해 개최지는 지난해 광주에서 열린 제6회 대회 참가자들의 의견을 모아 부산으로 결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사전에 신청한 발달장애인과 조력자 등 1천100여 명이 참여해 한국에서 개최된 피플퍼스트 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대회 준비에는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발달장애인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워크숍을 열어 슬로건과 포스터를 만들고, 사회자와 발표자를 선정하고, 홍보영상도 직접 제작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해왔다.
대회 첫째 날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들이 ‘우리는 장애인 이전에 사람이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들이 사회에서 느낀 점과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고 싶은 마음 등을 직접 발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1분 스피치 자유발언과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특히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부산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선언’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 증진을 위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분과별로 탈시설과 자립생활, 일자리, 스트레스 관리, 참정권 등에 대한 토론을 이어간다. 이어지는 폐회식에서는 내년도 한국피플퍼스트대회 개최지도 발표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당당하게 축제를 여는 모습을 보니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이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시도 발달장애인 정책수립 시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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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환경교육 활성화한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환경교육네트워크는 오는 20일 오후 3시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일반시민과 학생, 환경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교육도시 부산’ 선언식을 개최한다.
최근 미세먼지, 맑은 물 확보, 폐기물 수거 등 지역 환경현안에 대한 시민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환경문제 해결의 실천 주체인 시민에 대한 환경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환경교육도시 선언을 통해 환경교육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환경교육의 일상화를 위한 추진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부산시는 2011년 환경교육 진흥 조례 제정이후 1,2차 지역환경교육계획에 따라 환경교육을 추진하여 왔으나 시책 중심으로 추진되어 단편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러나 2018년 광역환경교육센터 설치를 기점으로 올해 5월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와 7월 교육청 등 환경교육기관·단체 간 업무협약 체결, 9월 환경교육 진흥 조례 개정 등 환경교육 기반 조성과 협력체계를 빠르게 구축하고 있다.
또한 부산시는 올해 안에 민·관·학 협의체인 환경교육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환경교육 기반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 학교·사회 환경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부산시는 부산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다.
선언문에는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부산을 만들고자 하는 환경교육주체들의 의지가 담겨 있으며 시민 개개인이 환경문제 해결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담았다.
한편, 선언식과 함께 제3회 부산 환경교육 한마당이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환경교육 한마당은 사회 환경교육프로그램 경연대회와 청소년 기후변화 포럼, 환경골든벨 왕중왕전, 환경주제가 있는 체험버스, 환경교육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사회 환경교육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에 부산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지고, 청소년 기후변화 포럼의 우승팀은 부산광역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주최로 초등학생 대상으로 펼쳐지는 환경골든벨은 지역예선을 거쳐 올라온 부산·경남의 12개교가 오는 9월 21일 벡스코에서 왕중왕을 가린다.
제3회 부산 환경교육 한마당에는 지난 7월 업무협약을 맺은 부산시, 부산시 교육청, 부산환경공단, 낙동강유역환경청, 해양환경교육원, 부산환경교육네트워크, 부산광역시환경교육센터가 참여한다.
20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