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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트웨이, 2026년 하반기 오픈갤러리 정기대관 6월 1일 시작
대구아트웨이, 2026년 오픈갤러리 하반기 정기대관 모집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2026년 오픈갤러리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한다.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는 범어역 지하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시민 친화적 문화예술 향유 공간이다.이번 하반기 공모 대상은 오픈갤러리 B, C와 실내 전시장인 큐브 등 총 3개 공간이다.신청자격은 공간의 특성에 따라 구분된다.오픈갤러리 큐브는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대구 지역 시각예술인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오픈갤러리 B·C는 대구 시민의 자유로운 예술적 시도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시민사회의 풍부한 예술적 역량과 다채로운 영감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대관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선정된 단체나 개인은 해당기간 내 최대 20일까지 전시를 진행할 수 있다.전시 대상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운영 취지 적합성, 시설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다.대구아트웨이는 지역 내 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시설 대관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전시 와이어 LED 조명, 안내용 스탠드보드 등의 비품 또한 지원한다.정기대관 일정이 확정된 이후에는 잔여 일정에 한해 수시대관을 상시 접수할 예정이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오픈갤러리는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예술작품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창의적인 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하반기 대구아트웨이가 더욱 풍성한 예술의 거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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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예술인 건강 챙긴다... '종합건강검진 지원' 첫 시행
대구 예술인 대상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첫 시행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역 예술인들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예술인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진흥원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신규 복지사업으로 불규칙한 소득과 의료비 부담 등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의 현실을 반영해 마련했다.특히 지난해 진행된 예술인 라운드테이블과 현장 의견수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 방안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가운데, 2026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인 짝수년도 출생 예술인이다.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 가능하다.진흥원은 의료복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예술인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소득 수준과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특히 고령·저소득 예술인을 우선순위에 따라 총 50명을 선발하며 선정된 예술인은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1인당 최대 30만원 한도의 종합건강검진을 지원받는다.신청 기간은 6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과 신청 서식은 대구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예술인의 건강은 곧 지역 문화예술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진흥원은 이번 사업 외에도 진흥원은 전문가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대관료 지원사업 등 예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현장 체감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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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타이베이 홀린 '미식·축제'... K-관광 로드쇼 성공 개최
2026 K-관광 로드쇼 in 타이베이, “대구의 맛과 축제, 타이베이를 사로잡다”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화산1914에서 열린 ‘2026 K-관광 로드쇼 in 타이베이 ’에서 대구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번 로드쇼에서 대구 홍보 부스는 ‘대구의 맛 페스티벌’을 메인 컨셉으로 꾸며 한국의 대표 먹거리 성지로 손꼽히는 대구 10미를 비롯해 치맥 페스티벌, 떡볶이 페스티벌 등 대구를 대표하는 미식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연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 세대 관람객을 공략하기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K-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한 ‘볼꾸’체험존을 운영해 브랜드 흥미를 유발하고 SNS 팔로우 인증을 통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온라인 홍보에 주력했다.또한 판타지아 대구 마스코트인 ‘우주인’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를 통해 대구 관광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이끌었다.아울러 진흥원 관광본부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확보한 관람객의 선호도와 설문 데이터를 분석해, 타이베이와 대구를 잇는 항공 노선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만은 대구 관광의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이번 로드쇼는 대구의 역동적인 매력을 현지에 직접 각인시키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현지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마케팅을 통해 대구를 대만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필수 여행지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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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섬유산업 고용위기 대응 국비 20억 확보… '버팀이음 프로젝트' 선정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버팀이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중동 상황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력산업인 섬유·염색산업의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버팀이음 프로젝트’는 산업구조 변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고용 충격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관련 의존도가 높은 지역 섬유산업이 직면한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대구는 비수도권 1위의 섬유산업 거점 으로 지역 섬유업체의 50% 이상이 제직업종이며 생산 직물의 80% 이상이 석유 기반 합성섬유로 구성돼 있다.최근 중동발 수출물류비·보험료 인상과 원료 공급 부족 등이 겹치면서 지역 섬유업계의 경영 부담과 고용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지역 섬유산업 사업체 수 4682개사, 종사자 수 2만2947명 이에 대구시는 정부 추경예산 공모로 선정된 이번 사업을 통해 섬유기업에 종사하는 장기근속 재직자와 휴직자를 중점 지원해 산업 생태계 붕괴를 예방하고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사업은 △3년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0~100만원의 장기근속 장려금을 지원하고 △고용유지조치 실시 사업장의 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5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아울러 사업의 실행력과 현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칭 ‘섬유 코디’를 운영해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를 직접 방문, 사업 안내와 행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현장사무소를 설치·운영해 사업 신청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사업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대구로페이로 지급해 근로자의 실질적인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섬유산업은 대구 제조업의 뿌리이자 핵심 산업 중 하나”며 “이번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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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낙석사고 발생 지역 6월까지 응급복구 완료 '안전 총력'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최근 남구에서 발생한 낙석사고와 관련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대구지방경찰청의 현장 감식이 완료 됨에 따라 즉각적인 응급복구에 돌입하는 동시에, 항구적 방안으로 정비사업도 추진해 선제적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대구시는 사고 발생 직후부터 사고지역에 대한 통제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추가 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경찰의 현장 감식이 완료 됨에 따라 즉시 사고 지점에 대한 응급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대구시는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붕괴 원인으로 지목된 수목을 최대한 신속히 제거하고 비탈면 상부구간에는 낙석방지 그물망 및 방수포를, 하부구간에는 톤마대를 설치한다.또한 해당 지하차도 출입구를 전면 폐쇄하고 출입통제선과 위험구간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오는 6월까지 응급복구를 완료해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응급복구와 함께 사고 지점에 대한 중장기 대책 마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우선 사고 현장에 대한 급경사지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관리대상 급경사지 지정 여부를 검토·추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아울러 사고 원인과 지반 특성을 보다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지반조사, 사면안정해석 등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장 여건에 적합한 비탈면 정비공법을 수립할 계획이다.비탈면 구간은 록볼트, 앵커, 옹벽, 고강도 낙석방지망, 낙석방지울타리 등 다양한 안정화 공법을 종합 검토해 최적의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지하차도 구간은 기존 콘크리트 옹벽 연장 또는 지하차도 구조물과 연계한 피암터널 형태의 구조물 설치 방안 등 구조적 안전성 확보 대책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정비사업은 실태조사와 주민 의견수렴, 정밀조사 및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행정안전부에 정비사업 대상 지정을 신청하고 국비를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대구시는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주민 안전 확보와 생활 불편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또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체계도 한층 강화한다.급경사지 실태조사 예산을 대폭 확대해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등 전문기관을 통한 실태조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기존 관리대상 외 잠재적 위험지역까지 선제적으로 발굴·지정해 관리 체계에 포함함으로써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조치와 응급복구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잠재 위험지역까지 전면 재점검해 보다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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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K-소방산업 미래 밝힌다…'제2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역대 최대 규모 개막
세계가 주목하는 K-소방산업…‘제2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개막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가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 전문 전시회다.소방청과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생명을 살리는 인공지능 기술적 진보’를 주제로 역대급 규모인 국내외 448개 소방업체가 참가해 1566개 부스를 운영한다.전시장은 △미래혁신관 △AI 로봇존 △드론존 △개인장비존 △소방차존 △ESS 존 △소방시설존 △구조·구급존 등 8개 테마존으로 구성돼 관람객을 맞이한다.현대차그룹 협력 무인소방로봇 전시 AI·드론 등 미래 소방 기술 총집합 올해 박람회의 최대 볼거리는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 ‘딥테크’ 기술이 접목된 첨단 소방 장비다.특히 소방청 미래혁신관에서는 현대차그룹과 협력해 개발한 무인소방로봇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이와 함께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가상 소방훈련 체험과 지능형 재난 대응 시스템 전시관도 마련된다.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기술의 실효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디지털 전환 시대 소방산업의 혁신 방향을 생생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해외 16개국 60개사 바이어 초청 K-소방 수출 전초기지로 국내 소방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기능도 강화된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력해 전 세계 16개국 60개사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기업별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언어·문화 장벽을 낮춘 밀착 매칭 방식을 통해 중소 소방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대기업과 소방업체 간 상생 협력도 모색한다.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하는 구매상담회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 소방업체 간의 공급망 연결을 지원한다.아울러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등 8개국 소방·재난 기관장이 참석하는 ‘국제 소방기관장 회의’ 와 해외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시민·학생 위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 소방 전문 전시 외에도 일반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된다.지하철 화재, 지진, 화재 대피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과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이 포함된 ‘소방안전 체험마당’, 특수 소방차량을 직접 볼 수 있는 ‘야외 소방차 전시장’도 마련된다.여기에 소방 전문 인력을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소방산업체와 소방기관이 주관하는 채용설명회도 함께 운영돼, 산업 교류와 인재 양성을 아우르는 박람회로 꾸며질 예정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지난 22년간 K-소방산업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소방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AI·로봇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저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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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 혁신 가속화 '지역 디지털·AI 협의체' 본격 가동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5월 20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태양홀에서 ‘2026년 지역 디지털·AI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구 주력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인공지능 기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2026년 지역주도 디지털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의체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등 학계, 지역 혁신 IT·제조기업 관계자 등 산·학·연 전문가 25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ICT·SW, 로봇, 모빌리티, 반도체 등 대구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에이전트 AI △피지컬 AI △블록체인 등 3대 핵심 분야 워킹그룹 구성과 운영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아울러 각 분야의 기술 동향과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증·사업화 과제 발굴과 제안요청서 마련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대구시는 올해 연말까지 총 3회에 걸쳐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고 워킹그룹별로 도출된 산업 현안과 기술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실증 사업화 과제를 발굴하고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의체는 대구시 AI 정책과를 중심으로 산·학·연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신산업 정책 방향을 고도화하고 현장 수요 기반의 AI 전환 전략 수립 및 국책사업 발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류동현 대구광역시 AI 정책과장은 “이번 협의체는 대구시 신산업 정책 방향에 맞춰 산·학·연 실무 전문가들이 현장 중심의 과제를 기획하는 뜻깊은 자리”며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대구 AI·SW 산업의 지형을 바꿀 국책사업 기획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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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영천, 예술가 공간 맞바꾼다…'미술 출장' 교류전 신호탄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와 경북 영천시에서 직영하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입주작가 교류를 통한 예술 네트워크 확장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교류전 ‘미술 출장: 서로의 공간으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작가와 작품이 기존 작업 공간을 벗어나 타 지역으로 이동해 전시를 진행하는 ‘장소 교환’방식으로 기획됐다.대구아트웨이 입주작가들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6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전시를 진행하며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은 대구아트웨이에서 6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전시는 양 지역 작가군을 혼합하지 않고 독립된 섹션으로 구성한다.동일한 조건 속에서 전시 공간만을 교환함으로써 공간 변화에 따른 작업의 차이와 공통점을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양 기관 입주작가 교류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운영을 통해 지역 기반 예술가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공동 프로젝트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한다.방문객에게는 두 지역의 예술적 성과를한 자리에서 비교·감상하는 기회와 공간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작품양상을 체감하는 새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교류전에는 대구아트웨이 입주작가 8팀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8명 등 총 16팀이 참여한다.전시는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구성한다.대구 참여작가 중 이상헌은 조각과 입체 작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로 다수의 국내외 개인전을 개최했고 한국현대조각초대전 대상 수상 경력이 있다.미디어아트 그룹 디라이트는 디지털 기술과 전통 매체를 결합한 작업을 통해 확장된 미술 표현을 제시한다.영천에서는 독일 칼스루에 국립예술대학교에서 수학한 이미지 작가가 참여해 조각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작업을 선보이며 라유는 유리 매체를 활용한 조형 작업으로 물질성과 감각의 관계를 탐구한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작업과 공간의 관계를 실험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며 지역 간 예술 교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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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가의 밤'으로 조선 선비 풍류 재현… 6월 2일 문화예술회관서 펼쳐져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정가의 밤 공연이 6월 2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조선시대 선비의 풍류 문화를 담은 무대로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의 가곡 무대에 국악 컬럼니스트의 깊이 있는 해설이 더해진다.이번 화요국악무대 정가의 밤 공연은 조선시대 선비 문화에서 발전한 격조 높은 음악인 정가를 주제로 해 가곡, 가사, 시조를 두루 구성한다.전통 성악 중 하나인 ‘정가’는 시조나 한시 등의 문학을 바탕으로 절제되고 담담하며 깊은 울림을 주는 노래로 정가 외 가곡에서 파생된 기악합주곡과 궁중무용까지, 한국 전통 예술의 깊은 호흡을 느낄 수 있는 무대이다.이번 공연을 위해 국가무형유산 가곡 이수자이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상임단원인 김재락과 역시 국가무형유산 가곡 이수자이자 월하문화재단 이사 김민정이 특별출연해 시조와 가사, 남창가곡, 여창가곡, 그리고 마지막 무대 남녀창가곡 ‘태평가’까지 두루 들려준다.또한 궁중무용 춘앵전을 순서 가운데 넣어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공연에 화사한 생동감을 더한다.국악 칼럼니스트 이승재가 사회를 맡아 깊이 있는 해설로 집중도 있는 공연을 완성시킨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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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역사관, 근대 문화유산 활용 방안 모색…군산 사례 분석 강좌 개최
근대 문화유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근대역사관은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행사로 5월 27일 오후 2시, 문화강좌실에서 ‘근대 문화유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역사문화 강좌를 개최한다.대구근대역사관은 대구 지역사의 주요 사실과 인물, 문화유산 등 시민들이 함께 기억하고 되새겨야 할 주제를 선정해 특강, 답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열린 역사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제50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는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맞춰 지역 근대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최근 근대 건축물과 도시재생, 문화유산 활용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른 지역 우수 사례를 통해 대구 근대 문화유산의 활용 방안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이번 강좌는 ‘근대 문화유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군산시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김중규 관장을 초청해 진행된다.강의에서는 군산시의 근대 건축물 및 문화유산 활용 사례, 근대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향,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 및 관광 콘텐츠 등을 살펴볼 수 있다.군산시의 사례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좀더 쉽게 이해하고 문화유산이 지역사회와 어떻게 연결되고 활용될 수 있는지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좌는 5월 27일 오후 2시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며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참가 신청은 5월 21일부터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잔여석이 있는 경우 현장에서도 참여가능하다.대구근대역사관을 비롯한 대구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 본부장은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은 시민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역사문화를 공유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2026 박물관 미술관 주간 동안 특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