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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함지산 산불피해지 우기 전 선제 대응 총력
대구시, 함지산 산불피해지 우기 전 선제 대응 총력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북구청과 함께 지난 5월 12일 함지산 산불피해지에 대한 전문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합동점검은 여름철 본격적인 우기 시작 전, 산불로 고사되거나 훼손된 위험목 제거를 완료한 대상지 내 토사유출 등 2차 피해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4월 28일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역은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 등 2차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이다.이에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응급복구사업의 일환으로 노곡동·조야동 일대에 골막이 20개소를 설치해 토사유출에 대비해 왔으며 올해는 항구복구사업으로 사방댐 4개소와 3.6km의 계류보전을 추가로 조성하며 장마철 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재 사방댐 4개소는 본체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사방댐과 하류로 이어지는 계류보전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공정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우기 전 6월 말까지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대구시는 위험목 제거 대상지에 대한 전 구간 제거를 완료했으며 집중호우 전후 24시간 이내 산림재난대응단 및 예방점검단을 활용한 현장점검 체계를 운영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대구시와 북구청 산림당국은 이날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목 제거 진행 상황 △함지산 인가 주변 위험요소 △경사면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사방시설 설치 현황 등을 점검하고 우기 전 산사태 등 재해 위험요소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특히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벌채 현장 작업로 복구, 산지 사면부 안정 조치, 벌채구역 주변 배수로 확보 등을 추진해 강우 시 토사가 인가로 유입되는 것을 예방할 계획이다.아울러 가을철 나무 식재 등 녹화사업도 병행해 산불피해지의 지반 안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이와 함께 대구시는 주민 참여형 안전교육과 대피훈련을 실시해 산사태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위험 징후 발생 시 즉각 신고가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등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장마가 오기 전에 위험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제거함으로써 함지산 인근 시민 여러분께서 불안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업 기간 중 공사구역 출입을 자제해 주시고 위험 징후 발생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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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년 연속 외국인환자 유치 페어 개최지 선정…글로벌 의료 허브 도약 신호탄
대구시,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 개최지 2년 연속 선정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6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 개최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는 해외 의료관광 에이전시와 의료기관 관계자 등 해외 바이어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 간 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8월 마지막 주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외국인환자 유치 역량, 지역 특화 의료서비스 경쟁력, 의료관광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그 결과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4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특히 대구시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특화 의료서비스 △행사 개최 역량 △해외 네트워크 기반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활동 등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지로 이름을 올렸다.대구시는 행사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와 지역 의료기관 간 1:1 비즈니스 미팅, 의료기관 팸투어, 의료관광 상품 체험행사 등을 운영해 실질적인 외국인환자 유치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행사 유치를 계기로 지역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 기반을 넓히는 한편 지역의 관광·숙박·뷰티·웰니스 산업과 연계한 의료관광 활성화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통해 해외 환자 유치 확대는 물론 지역 의료관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11월에 개최한 ‘2025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를 통해 총 176건의 비즈니스상담 및 17건의 업무협약, 1건의 합의각서 3건의 계약 체결 성과를 거두며 지역 의료관광의 해외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한 바 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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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식품안전 3년 연속 전국 최고… 식약처 '최우수기관' 선정
대구시, 식품안전관리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6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시·도 단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포상금 600만원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제도 운영, 위생관리 등 식품안전관리 전반의 추진 실적을 종합 심사하는 제도다.대구시는 평가 제도 도입 이후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식품위생감시 인력 관리 및 현장보고 장비 활용 등 제도 운영 △지도점검 및 민원 처리 등 위생관리 △식품안전관리기관 간 협업 등 12개 평가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특히 지역 행사 시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식·음료 안전관리, 배달앱 및 무인판매점 등 비대면 식품 판매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현장보고 장비를 활용한 위생업소 점검의 투명성 제고 유관기관 협업 기반의 ‘대구우수식품’ 신뢰도 향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는 대구시 군위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대구시 식품안전관리 체계 전반의 우수성을 재확인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9개 구·군과 함께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맛의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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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하이 하늘길 2배 늘린다…중국 관광객 유치 '사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대구국제공항에서 ‘상하이-대구’증편 노선 운항을 기념해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환영 행사를 마련했다.관광본부는 중국동방항공의 ‘상하이-대구’정기노선이 지난 5월 16일부터 기존 일 1회에서 2회로 확대 운항함에 따라 증편 노선 첫 도착편을 대상으로 입국 관광객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현장에서는 대구 관광 안내와 환영 기념품 증정 등을 통해 대구를 찾은 중국인 방문객 맞이에 나섰으며 항공사 및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향후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과 관광상품 연계 방안 등에 대한 협력 기반도 강화했다.이번 증편을 통해 ‘상하이-대구’정기노선은 오후 5시 10분 대구 출발편과 오후 4시 10분 대구 도착편이 각각 1회 추가돼 하루 총 2회로 늘어났다.직항 노선 확대 운항으로 상하이와 대구 간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되면서 개별 및 단체관광 수요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항공편 선택 폭이 넓어짐에 따라 주말과 연계한 단기 여행 수요 유입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관광본부는 현장 의견과 관광객 수요를 바탕으로 중화권 관광객 선호 콘텐츠와 관광 동선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계절별 관광자원과 쇼핑·미식 콘텐츠를 연계한 맞춤형 홍보마케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상하이 노선 증편으로 중화권 관광객과의 접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지 맞춤형 홍보마케팅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대구 관광의 매력을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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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와 시민 '예술 소통' 프로그램 7일까지 연장
대구예술발전소, 창작 레지던시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시민체험프로그램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창작레지던시 16기 입주작가들이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5월 17일부터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7일까지 매주 일요일 프로그램을 이어간다.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대구예술발전소 창작레지던시 16기 입주작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예술 체험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시민들은 작가의 실제 작업 방식과 창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단순 체험을 넘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동시대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지난 5월 17일 1~3회차 운영을 시작으로 5월 24일·31일 6월 7일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하루 3회씩 진행된다.총 12회차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전영현, 튜나리, 이수현 작가 △신디하, 전효경, 변카카 작가 △함현영, 강주리, 김수정 작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입주작가들은 회화, 드로잉, 설치, 오브제 제작 등 각자의 창작 방식과 연계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예술적 경험을 공유한다.참여자들은 입주작가들의 실제 작업 세계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의 시선과 창작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또한 작가와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동시대 예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시민체험 프로그램은 현재 진행 중인 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교류전과 연계해 운영돼 시민들이 입주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시민들은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창작 과정과 작업 방식을 직접 경험하며 창작레지던시의 역할과 의미를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프로그램은 대구예술발전소 1층 키즈아트팩토리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세부 일정은 대구예술발전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 회차 무료로 운영된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시민체험프로그램은 입주작가와 시민이 예술을 매개로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동시대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하고 지역 예술가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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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두 개의 '사계' 한 무대에... 신지아 협연 클래식 공연 6월 10일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월 10일 19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신지아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 두 번의 사계’를 선보인다.대구문화예술회관이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6월 10일 ‘두 번의 사계’를 만나는 특별한 클래식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작품으로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비발디의 ‘사계’ 와 20세기 탱고 음악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를 함께 만날 수 있어 관객에게 색다른 감회를 선사할 것이다.비발디의 ‘사계’는 자연의 변화와 계절의 정서를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특징이다.특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작품 중 하나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쉽게 음원이나 영상으로 접할 수 있다.그러나 실제 공연장에서 감상하는 ‘사계’는 연주자 간의 호흡과 앙상블의 섬세한 균형이 생생하게 드러나며 현장 연주만이 전달할 수 있는 긴장감과 에너지를 통해 작품의 입체적인 매력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반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도시적 감성과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강렬하고 현대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작품이다.같은 ‘사계’를 주제로 하면서도 전혀 다른 시대와 정서를 담고 있어 두 작품은 이번 무대에서 대비와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파가니니, 시벨리우스, 차이콥스키 등 세계 주요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입지를 다진 대한민국 대표 연주자다.이반 피셔, 다니엘 하딩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하며 워싱턴 내셔널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함께 무대에 오르는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2008년 창단 이후 디토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국내 대표 실내악 오케스트라로 정통 클래식부터 필름 콘서트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과의 협연은 물론 다양한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유연한 음악성과 젊은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한 자리에서 바로크와 현대를 아우르는 두 개의 ‘사계’, 총 여덟 가지 계절을 동시에 만나는 이번 공연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기회다.하나의 주제를 전혀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두 작품을 같은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특히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기존 2만원이었던 티켓을 50% 할인된 1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은 80분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NOL티켓과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전화 예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문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및 NOL티켓 콜센터로 하면 된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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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안전·미관 살리는 가로등 도색작업 실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26일간 동호택지 등 6개 구간의 퇴색 가로등주 도색 공사를 실시한다.공사구간은 명륜로 팔거서로 동호택지, 세진로 태전로 갈밭로 6개 구간으로 공사 기간 동안 총 279개의 퇴색된 가로등주를 도색할 예정이다.도로 일부가 통제되는 이번 공사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탄력적으로 시행된다.공단은 이번 공사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가로등주에 대한 부식을 예방해 안전사고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사 기간 동안 안전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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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로당서 AI·스마트폰 교육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본격 시동
스마트폰·AI, 경로당에서 배운다…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추진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사)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협업해 5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AI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도심 외곽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교육 참여가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도심 외곽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교육 참여가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대구시는 총 83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교육 대상은 중구 4개소, 동구 14개소, 서구 8개소, 남구 6개소, 북구 14개소, 수성구 14개소, 달서구 14개소, 군위군 9개소다.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별도의 이동 없이 생활권 안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법, 키오스크 사용법, 모바일 공공서비스 이용 등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된다.대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AI·디지털 활용 자신감을 높이고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교육 확대를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와 스마트한 노후 생활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고령층에 대한 AI·디지털 교육은 일상 편의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이번 경로당 중심의 교육이 어르신들의 디지털기기 활용 자신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디지털 포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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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건강놀이터, 9월까지 '폭염 건강쉼터' 운영…온열질환 예방 총력
대구시 시민건강놀이터, 폭염 대비 시민 건강피해 예방 총력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2026년 폭염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5~6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60%로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5월 : 17.0~17.6, 6월 : 21.1 21.7, 7월 : 24.0 25.2 특히 2025년에는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감시체계 운영 이래 가장 이른 시기에 누적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환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배, 사망자 수는 2.7배 증가하는 등 폭염에 따른 건강 피해가 크게 늘어나면서 예방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시민건강놀이터는 센터 1층 시니어 커뮤니티존을 ‘무더위 건강쉼터’로 지정해 운영 시간 동안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한다.쉼터에서는 냉방시설과 시원한 음용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방문객 대상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서비스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건강식체험관에서는 무더위로 인한 결식 예방을 위해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불 없이 조리하는 간편식 조리법’ 교육과 안전한 식재료 보관법을 안내한다.체력측정체험관에서는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한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 교실도 운영한다.이와 함께 시민들의 폭염 대응 인식 제고를 위한 현장 캠페인과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유동 인구가 많은 서문시장 일대에서는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더위 건강쉼터를 알리고 폭염기 건강관리 수칙을 전파하는 건강캠페인을 진행한다.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서는 카드뉴스, 웹포스터,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폭염기 건강관리 수칙과 온열질환 예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2024년 취약계층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폭염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건강캠페인 7회, 건강관리 교육 20회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2025년 한 해 동안에만 총 2218명이 무더위 건강쉼터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폭염의 시작 시기가 빨라지고 기간도 길어지면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시민건강놀이터 무더위 건강쉼터를 적극 활용하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민건강놀이터는 대구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광역 단위 시민건강지원센터로 분야별 전문 인력의 맞춤형 교육·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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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18 기념식 참석… 광주와 '달빛동맹'으로 민주주의 정신 계승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5월 18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겼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재화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2·28대구민주운동기념사업회 회장단 등 대구시 대표단 20명이 참석했다.대구와 광주는 2013년 ‘달구벌’과 ‘빛고을’의 앞 글자를 딴 ‘달빛동맹’출범 이후 매년 2·28민주운동 기념식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상호 참석하며 역사와 민주주의에 대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영호남 화합과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이러한 정신적 유대를 바탕으로 달빛동맹은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광주군공항 특별법 동시 통과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 △ 남부권 거대경제권 조성 협약 체결 등 주요 성과를 이뤄냈다.아울러 경제·산업, 행정, 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며 국가균형발전의 대표적인 협력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양 도시는 기념식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전략’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지역 균형성장 정책 환경에 대응한 달빛동맹의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 28과 5 18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큰 물줄기를 형성한 소중한 역사”며 “달빛동맹을 통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영호남 화합을 넘어 대한민국이 하나로 뭉쳐 미래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