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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힐링관에서 코로나블루 이겨내요”
“대구시민힐링관에서 코로나블루 이겨내요”
[충청뉴스큐]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시민힐링관’을 동대구역 광장에 조성,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운영한다.
대구시설공단과 함께 동대구역 광장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휴식공간과 도시농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대구시민힐링관은 올해가 5회째로 동대구역 이용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해 심리방역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힐링관은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재배한 작물을 활용해 조성되며 특히 대구에서도 재배 가능한 파파야, 바나나, 패션후르츠 등을 소개한 아열대 작물 정원과 농업기술센터의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조성한 반려동물 치유텃밭,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공기정화식물관 등으로 구성된다.
이솜결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힐링관 조성을 통해 동대구역 광장 이용객들에게 자연과 공감할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농업을 홍보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우울해져 있을 시민들에게 더욱 치유가 되는 공간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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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개소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개소
[충청뉴스큐]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지난 15일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설립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운영을 맡은 특화지원센터로 안경 집적지로 지정된 대구시 북구 노원동 소재 안경 제조 소공인 기업 201개사를 대상으로 특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앞으로 소공인 교육사업인 ‘소공인 스마트 교육 및 협업 교육’을 시작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인 ‘소공인 콜라보 상생제품 개발 지원사업’ ‘쇼퍼블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언택트 온라인 B2B 마케팅 지원사업’ 등 지역과 소공인 특성을 고려한 사업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야기된 위기를 극복하고 업계 안정화와 내수·수출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집적지인 노원동에서 향후 인근 지역인 침산동까지 소공인의 지원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안경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지난 7월 취임 후 40여개의 업체를 현장 방문하며 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해 왔다”며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안경 제조 소공인들이 보다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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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물 출수 예상 안내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장 생산량 조정을 위해 남구 대명5·9동 전역 및 대명1·2·3·10동 일부지역을 수계 조정한다.
이번 수계 조정으로 9월 17일 오후 11시부터 익일 06시까지 남구 대명5·9동 전역 및 대명1·2·3·10동 일부 지역 26,0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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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조기 채취로 시민불편 최소화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조기 채취로 시민불편 최소화
[충청뉴스큐] 대구시 8개 구·군은 추석 전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조기 채취에 나선다.
은행나무는 가을철 아름다운 단풍을 제공하고 공기정화 능력과 병해충에도 뛰어나 가로수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10월 초부터 떨어지는 열매의 악취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구시 8개 구·군에서는 추석 전에 은행나무 열매를 조기 채취하는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은행나무는 암수가 나뉘는 수종으로 대구시 은행나무 가로수 52,000그루 중 24%인 12,564그루가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이다.
은행나무는 외형으로는 암수 구분이 어려워 봄철 개화와 가을철 열매 결실로 암수 구분이 가능한데 은행나무는 최소 15년 이상 성장해야 꽃이 피고 열매가 결실되는 독특한 특징을 보여 전국적으로 불가피하게 암은행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2011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은행나무 성감별 DNA분석기술을 개발해 대구시에도 이 기술을 활용, 2013년부터 5년간 1,249그루의 암나무를 수나무로 개체했으나 그루당 100만원 이상 드는 비용과 오랫동안 생육해 순기능을 발휘하는 큰나무를 작은나무로 개체하는 것은 예산낭비는 물론 도심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차단 등 푸른대구가꾸기사업의 취지와도 맞지 않아 중단하게 됐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구시는 봄철 암나무의 꽃눈 형성가지를 사전에 전정하는 작업과 가을철 굴삭기 부착 진동수확기를 활용, 열매를 터는 조기 채취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조기 채취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해 보다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하고 가로수의 다양한 순기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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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현장매표소 축소운영 등 안내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의 운영사인 ㈜코리아와이드터미널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이용객의 급감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오는 9월 21일부터 현장매표소를 축소 운영하며 소화물 접수처는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대구 북구 노원동에 소재한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은 그동안 동대구터미널 출·도착 고속버스 운행경로에서 잠시 정차해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급감이 장기화되면서 운영사의 재정상태 악화로 이어져 운영인력 최소화를 위해 현장매표소를 축소 운영하고 소화물 접수처는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장매표소 미운영 시간대에는 고속버스 예매처인 코버스 사이트나 어플을 통해 미리 예매하거나 버스 탑승 시 현금 또는 카드결재를 하면 된다.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은 코로나19가 확산된 2월 말부터 80%에 가까운 이용객 급감으로 운영상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9월 현재 이용객은 전년 동월 대비 70% 가까이 감소된 상태다.
이러한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폐쇄하고 외부 하차만 가능케 할 예정이었으나, 승객들의 많은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와 협의 해 대합실 이용과 승·하차 모두 가능토록 현장매표소를 축소운영 조치했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안타깝게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서대구고속버스미널의 현장매표소 축소 운영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장매표소 미운영 시간에 탑승버스에서 현금결제 시 거스름 돈이 충분치 않을 수 있으므로 버스비를 미리 알아보시고 정확한 현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소화물 관련 사항은 인근 북부시외버스터미널 또는 동대구터미널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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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종교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대구 첫 종교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충청뉴스큐] 16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운곡사 주지인 법광스님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이 열렸다.
법광스님의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은 순서로는 대구에서 164번째며 대구지역에서 종교인으로서는 첫 가입이다.
법광스님은 1960년 충청북도 제천출신으로 순천 선암사에서 관정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동방불교대학과 태고종 중진스님들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인 중앙승가강원 사교과를 졸업했고 현재 중앙승가강원 대교과 입승 재직 중이다.
특히 법광스님은 출가 전 발명가로 활동하며 독일 국제 발명품전시회와 미국 LA세계발명품 전시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특별한 경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법광스님은 불도의 길을 걸으며 평소 많은 사람들이 절에 보시하는 마음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도 함께 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으며 지난해 가을부터 솔선수범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자비보시행의 마음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 대구 164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 법광스님의 회원가입으로 기업인, 전문직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아너 소사이어티에 보다 다양한 계층에서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광스님은 “나의 작은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 희생과 보시의 따뜻한 마음이 대구 곳곳에 퍼져나갔으면 한다”며 “전달된 성금이 우리지역에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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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비 대구 글로컬 관광 해외 온라인 홍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대구 글로컬 관광 해외 온라인 홍보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대구관광의 해외 현지 홍보를 위한 글로컬 관광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포스트 코로나를 겨냥, 대구 글로컬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대구의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내용으로 총 3편의 홍보영상을 제작, 해외 현지 온라인 홍보에 나선다.
이번에 제작되는 홍보영상은 대구공항을 시작으로 서문시장 먹거리 투어 근대골목투어 찜갈비와 한옥카페 디저트 맛보기 동성로 쇼핑과 스파크랜드 대관람차 탑승 83타워 아이스링크 체험 및 야경 보며 식사하기 등 대구 관광을 위해 공항부터 야간관광에 이르기까지 대구통합관광 패키지상품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홍보영상 제작에는 베트남 VTV 히든싱어에서 우승하고 베트남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해외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가수 진주가 출연해서 대구 여행의 팁을 소개하며 관광지로서 대구의 매력을 소개한다.
진주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를 전공한 재원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7회 발매했고 ‘SBS fun E 수상한 검증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완성된 홍보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온라인 채널, 진주의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해외에 온라인 홍보에 활용될 할 예정이다.
글로컬 관광 육성사업은 문체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유치를 위해 지역의 특색이 담긴 관광 상품을 육성하는 것으로 대구시는 2016년 공모에서 선정돼 지원받고 있으며 2017년에는 ‘최우수 글로컬 관광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당장 해외여행객들이 대구를 방문하기는 어렵겠지만, 해외여행이 가능하게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도시가 대구가 될 수 있도록 홍보영상에 대구의 매력을 듬뿍 담아내어 해외 현지에 온라인 홍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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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내 코로나19 방역도우미 운영 활동 강화
음식점 내 코로나19 방역도우미 운영 활동 강화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민간 인력을 활용한 ‘코로나19 방역도우미’를 운영을 강화한다.
대구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아직까지 일반음식점 등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 해당 업소 가운데 일부 업소는 아직 이를 이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음식점 영업주들은 “다중이용시설 내 이용자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나, 음식물 섭취 과정상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손님이 마스크 착용에 잘 협조해 줄지 걱정 된다”며 고충을 토로하는 실정으로 계도기간 종료 시 위반업소가 다수 적발되는 등 큰 혼선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는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사업주의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 행정명령 대상 업소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해 민간 방역 도우미 운영을 집중 강화키로 했다.
‘코로나19 방역도우미’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 영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대구시가 지난 8월 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 등 관련 단체 관계자들로 구성한 방역 도우미를 활용, 음식점 등에 대해 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 이행여부 등 현장 지도활동을 실시하는 방역 대응 사업이다.
이들은 대구시에서 운영 중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외식업 등 관련 유관단체 자율 지도원 61명으로 편성되어 9월 11일부터 9월 20일계도 기간까지는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 홍보 및 교육 활동을 집중 실시하고 9월 21일부터는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 점검해 미이행 업소는 관할기관에 통보하는 등 연말까지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방역 도우미 운영을 통해 음식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율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 내 안전한 음식문화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며 “음식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도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마스크 쓰고GO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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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0년 추석명절 물가안정에 나선다
대구시, 2020년 추석명절 물가안정에 나선다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최근 긴 장마와 계속된 태풍으로 농·축·수산물 공급 차질로 인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9월 16일 오후 물가수급조절 기관, 유통업체, 관련 행정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물가안정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도매법인 등 농축산물 수급 조절기관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시내 각 백화점,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등 20여명의 민·관 관계자가 모여 각 기관별 물가안정 관리방안에 대한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와 8개 구·군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생필품과 개인서비스요금을 포함한 33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이에 대한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현장 지도·점검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 대한 가격조사를 확대 실시해 그 결과를 대구시 홈페이지에 매일 공개하고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는 한편 8개 구·군과 함께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우려가 있는 음식점, 이미용업소 등을 점검해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에 노력하는 한편 가격표시 이행실태, 원산지 표시 및 부정축산물 유통 등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실시해 물가안정과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는 농·수·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참깨, 콩나물콩 등 비축농산물을 약 89%까지 확대 방출할 계획이며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축산물도매시장에서도 도매법인을 통해 출하 장려금, 운송비 등을 확대 지원해 성수기 반입물량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협 임시판매장 17개소에서도 지역 우수 농·특산물 및 추석 성수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농협대구지역본부 주차장 및 내고향 직거래 장터를 통해 동대구농협 하나로마트 외 6개소에서 제수용품, 선물세트, 농·수·축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도 시민들의 제수용품 구입 편의 제공을 위해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사과 등 주요 제수 용품 경락 가격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물가안정과 함께 합리적인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관내 254개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홍보와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행사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해 서민생활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귀성을 포기하고 고향·친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은 가운데 치솟은 물가로 시민들이 다시 한번 한숨 짓지 않도록 관계기관·유통업체들과 협력해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 악재로 인해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이 넉넉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대책들을 내실 있게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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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요양병원 코로나 재확산 대비 이렇게 하고 있어요”
“지역 요양병원 코로나 재확산 대비 이렇게 하고 있어요”
[충청뉴스큐]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 속에 대구지역 요양병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권토중래의 마음으로 자체적인 감염관리 방안을 마련해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요양병원은 고위험 집단시설로 고령이나 기저질환을 갖고 오랫동안 입원하고 있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감염에 상당히 취약하며 이들 환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중증에 빠지면서 사망에도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감염병 관리가 무엇보다도 요구되고 있다.
대구시는 그동안 요양병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왔다.
특히 지난 3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집단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 67곳에 대해 감염관리 전문가가 현장을 점검하고 종사자 및 방문객 관리, 개인위생 관리, 환경 소독 등 병원별 특성에 맞는 감염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컨설팅 희망 요양병원 6곳을 대상으로 2차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다.
또 서울 광화문 집회 이후 지역 내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해 대구시와 구·군 점검반을 편성하고 병원 내 마스크 착용, 종사자 관리 등 방역수칙에 대한 점검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추석을 앞둔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3일간 요양병원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연휴기간 면회금지 및 종사자들의 타지역 방문 자제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지역에 있는 한결요양병원은 지난 2월과 3월 대구에서 4,000여명에 달하는 환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했을 당시 단 한명의 환자도 발생하지 않는 등 위기를 극복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서울 광화문 집회를 통한 코로나 전국 재확산의 위기 속에서도 자체적인 감염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지역의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한결요양병원에서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받은 방역요원을 활용해 외부인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출근 시 직원들에 대한 발열체크, 근무 중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환자 마스크 착용, 신규 종사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꼼꼼한 사전 코로나 검사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병원 내 직원들 간 월례회와 대면회의를 취소하고 ‘메디통’이라는 전자결재 시스템을 통해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있으며 구내식당 이용 시에도 배식시간 조정, 1회 식사 인원 20명 이하 기준 적용해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생활화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의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지난 8월 23일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요양병원에서의 비접촉 면회마저 금지되자 면회금지로 인한 입원 환자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주 1회 특식을 제공하는 등 환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환자와 함께 코로나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김재동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고위험 시설인 요양병원 등에서의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설 자체적으로 종사자와 환자가 함께 한마음이 되어 코로나를 예방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한결요양병원과 같은 감염관리 우수 실천사례를 널리 알리고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