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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수도권 집중 가속화 속 대구·경북 미래 설계 어려워”
권영진 시장, “수도권 집중 가속화 속 대구·경북 미래 설계 어려워”
[충청뉴스큐]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을지, 대구·경북의 미래를 이대로 설계해도 될지 정말 어려운 실정이다”25일 오전 영상회의로 열린 올해 첫 대구시 확대 간부회의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는 대구가 직할시로 분리된 지 40년이 되는 해다”며 지난 40년 간 인구, 재정 등 주요 통계 지표를 짚어가며 심화된 수도권 집중과 반면에 낮아진 대구·경북의 위상을 우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권영진 시장은 “40년간 우리나라 인구가 1,300만명 정도가 늘어날 동안 대구·경북의 인구는 1981년 502만명에서 2019년 510만명으로 거의 제자리걸음 수준이고 전국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에서 5% 이하로 떨어졌다”며 대구·경북의 어려운 현실을 강조했다.
또 “그동안 대구·경북의 재정 규모가 많이 늘어난 반면 자주 재원의 비율은 오히려 많이 줄었다”며 “1981년 88.1% 정도였던 대구시의 재정자립도가 2016년 51.6%, 지금은 50% 이하로 줄어들 만큼 정부 의존도가 높아지고 수도권 집중이 심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심화된 수도권 집중과 낮아진 대구·경북의 위상 속에서 권영진 시장은 “이에 대한 돌파구의 하나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제안하고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었다.
지금 코로나19로 공론화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2022년 7월 대구경북특별광역시 출범이 제대로 될지 걱정스럽지만 우리의 통합 논의는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며 “공론화위원회를 적극 뒷받침하고 시도민들이 통합의 갖는 장점과 단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4~5월 중 시도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공론화위원회가 대구시와 경북도에 제안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작업이 진행될 것”이며 “모든 것은 시도민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
최선을 다해서 정보를 드리고 토론의 장을 만드는 것이 대구시와 경상북도 행정이 해야될 일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 각 실국과 산하기관의 보고 이후 권영진 시장은 종교시설 코로나19 대응 읍면동장 책임제, 데이터통계 중심 행정, 설 연휴 대책 추진에 있어 당부의 말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종교시설 읍면동장 책임제는 ‘책임을 지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종교 시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 방역’이 그 취지임을 강조하면서 이제는 행정명령 같은 행정기관의 일방적인 조치로 방역을 끌고 가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또 데이터통계 중심의 행정에 있어 정확한 데이터 생산, 하나의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통합과 개방 및 공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 등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설 연휴 대책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소외받는 시민이 없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문화, 교통, 환경, 복지 등 분야 별로 평소보다 더욱 많이 고민해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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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월부터 거동불편 어르신에게 성인용 보행기 지원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중 장기요양등급 외 A, B 판정을 받은 어르신에게 보행 보조기구인 성인용 보행기 구입비를 최대 20만원까지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복지용구 급여 신청을 통해 성인용 보행기를 무상 또는 저렴하게 지원받을 수 있으나, 등급판정을 받지 못한 등급 외 어르신의 경우에는 거동이 불편함에도 법적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거동이 불편하지만 성인용 보행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성인용 보행기 구입비를 지원함으로써 대상 어르신들의 보행 편의 등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대구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인정 심사결과 장기요양등급 외 A, B로 판정받은 저소득 어르신이며 1인당 최대 20만원의 범위 내에서 기초생활수급자 100%, 의료급여수급자는 94%, 차상위계층은 91%, 중위소득 75% 이하 어르신은 85%의 구입비를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 받게 된다.
구입비 지원신청은 주민등록상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본인 또는 보호자가 3개월 이내에 직접 성인용 보행기를 구입한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예산범위 내에서 구입비를 지원받게 된다.
성인용 보행기는 5년에 1회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및 ‘장애인복지법’ 등 다른 법령이나 다른 사업에 따라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대구시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성인용 보행기는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복지용구 급여범위 및 급여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2조 제3항에 따른 품목을 구입해야 하며 보행기의 종류와 판매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평소 이동에 불편이 있지만 법의 사각지대에 있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에 대한 대구시의 성인용 보행기 지원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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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2020년 대구시정 베스트 10’1위 상금 전액 기부
대구소방,‘2020년 대구시정 베스트 10’1위 상금 전액 기부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0년도 ‘대구시정베스트10’ 평가에서 1위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3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시정발전 기여도, 대외적 파급성, 성과 및 기대효과 등 객관적 기준에 따라 2020년 한 해 동안 대구를 빛낸 우수시책 15개를 선정하고 시민 투표로 최종 순위를 결정해 ‘대구시정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대구소방은 ‘준비된 대구소방, 코로나19 다수확진자 이송 대응’으로 1위에 선정되는 영광과 함께 포상금 300만원을 받아 이번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전달했다.
지난해 초 대구에서 코로나19 대확산 당시 대구소방과 전국에서 집결한 소방대원들이 지구 8바퀴 거리를 달려 6,632명을 이송하는 동안 자원 집결지인 두류정수장과 대구스타디움에는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늘 함께했다.
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시민에게 받은 격려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하루빨리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구소방은 보이지 않는 적과의 전쟁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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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활근로사업으로 2600여 개 일자리 제공
대구시, 자활근로사업으로 2600여 개 일자리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2021년 자활근로사업에 지난해보다 7억9천만원 증액한 총 3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한다.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자 등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지원해 탈수급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 대구시는 관내 9개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2,600여명이 123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 339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자활근로사업단에서는 부품조립과 같은 공동작업을 비롯해 봉제, 세탁, 음식조리, 간병, 집수리, 청소, 택배, 카페, 인쇄업 등 다양한 업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는 근로능력 정도, 자활욕구와 의지, 가구여건 등 특성에 맞는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 배치되며 하루 8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하루 인건비는 사업유형에 따라 29,240원에서 56,950원을 받는다.
여기에 실비와 주차·월차수당, 자활근로사업단 매출 실적에 따른 자립성과금 등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무하다가 2020년 광고디자인 자활기업을 창업한 김모씨는 “아이를 혼자 키우며 막막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자활근로를 하면서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창업도 했다 자활은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지 누구든지 밀어주는 곳”이라며 적극적인 마음으로 참여해 볼 것을 권했다.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경험을 축적하고 일정 수준 매출이 발생하면 자활기업 창업이 가능하다.
자활기업 창업 시 창업자금 및 인건비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대구시에는 44개 자활기업이 있으며 이들은 노동시장에서 구성원들의 협력과 연대로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노동시장 안착의 대표 사례이다.
근로능력이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자 중 자활근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연중참여가 가능하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개인별 자활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사례관리와 창업지원 등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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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편리해진 대구 문화누리카드 이용하세요
비대면 시대, 편리해진 대구 문화누리카드 이용하세요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다음달 1일부터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문화·여행·체육 분야의 전용 선불카드인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발급된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전국 행정복지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올해 지원 금액은 1인 1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원이 인상됐으며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자동 재충전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이 제도는 2020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수급자격을 유지할 경우, 2021년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 되며 재충전이 완료되면 1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개별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대상 : 2020년 카드를 발급하고 이용한 자, 카드유효기간이 21년 12월 이후인 자 등 2월 1일 이후에는 문화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고객센터 등을 통해 자동 재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발급일에 맞춰 다양한 이용 혜택을 준비했으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비대면 가맹점을 지속 발굴 및 확산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경제활동이 침체된 환경 속에서도 이용 촉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다.
그 결과 2020년도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로 선정되고 집행률 94.07%로 마감하는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대구시와 재단은 올해도 시대적 상황에 맞춰 온라인 및 전화결제 등 비대면 이용 가맹점을 중점 발굴하고 나아가 지역축제와 연계해 한시적 가맹점 이용,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통한 이용 안내 및 실시간 민원 응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21 대구시민주간에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가능한 가맹점과 연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새로운 대구시민의 날도 알리고 더불어 문화누리카드 이용을 독려해 대구시민의 자긍심과 이용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시대에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이용지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제적 사정으로 문화를 누리기 힘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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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월 최대 30만원 지급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올해 1월부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차상위초과자까지 모든 수급자에게 월 최대 30만원으로 확대 지급한다.
장애인연금은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연금으로 지원하는 사회보장제도로 소득감소 보전을 위한 ‘기초급여’와 장애로 인한 추가비용 보전을 위한 ‘부가급여’로 이뤄져 있다.
2019년부터 생계·의료수급자의 기초급여액 월 30만원의 인상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차상위계층까지 지급 확대였으며 올해부터 전체 대상자인 차상위초과자까지 모든 장애인연금 수급자로 확대 시행한다.
2020년 12월 말 기준 대구시 전체 장애인 인구의 14.7%에 해당하는 18,520여명이 장애인연금을 지급 받고 있으며 기존 수급자의 탈락을 방지하고자 올해 장애인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은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한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인상된 장애인연금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증장애인분들의 소득보장과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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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이 청년을 돕는”청년사회서비스 시작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주민에 대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1년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1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실업 청년들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사회에 창의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6월부터 본격 추진된 사업으로 연간 1억2,500만원의 예산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서비스 제공 인력의 범위는 19∼34세의 저소득 청년층이며 서비스 수혜대상은 19∼39세의 청년층으로 지원대상자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대구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서는 운동, 식생활 개선과 같은 신체건강 개선 프로그램과 정서·심리지원이나 우울·스트레스 예방과 같은 정신건강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해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 단순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차원을 넘어, 청년의 전공과 연계된 사업단의 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취업과 창업을 촉진하는 한편 청년의 입장에서 욕구와 필요를 반영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년 복지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청년층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 본 사업이 청년들의 신체·정신건강 증진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지역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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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생경제 살리기 설명절 물가안정에 총력
대구시, 민생경제 살리기 설명절 물가안정에 총력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21일 오후 시청별관에서 ‘2021년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수급조절기관·유통업체 등과 함께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과 성수품 물가동향 공유 등 물가안정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축수산물 도매법인, 백화점,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등 20여명의 민·관 관계자들은 각 기관별 설명절 물가안정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0%대의 낮은 소비자물가 성장률을 보이고 있지만, 장마·태풍으로 인한 쌀과 사과 생산량 감소, 최근 한파로 인한 농작물 작황 부진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등 가축 전염병 확산으로 인해 향후 농축산물 물가는 오를 전망이다.
이에 대구시는 1월 21일부터 2월 14일까지를 설날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8개 구·군과 함께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가격표시제 점검, 불공정거래 근절 등을 통해 물가안정과 상거래 질서 확립 및 가격안정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1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 생필품과 개인서비스요금을 포함한 33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 대한 가격조사를 확대 실시하고 그 결과를 대구시 홈페이지에 매일 공표한다.
또한, 구·군과 함께 전통시장,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 합동 점검 등 현장 물가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원산지 표시 및 부정 축산물 유통 등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실시해 성수품 물가안정과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물가안정과 함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관내 254개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홍보와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행사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울러 농협중앙회에서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2.10)를 운영해 설 제수용품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많은 분들이 고향·친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설명절이 예상되는 가운데, 관계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설 명절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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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90억원 뉴딜펀드 조성, 그린뉴딜 스타트업 중점 육성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22일 오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신용보증기금, 대성에너지와 함께 ‘대구형 그린뉴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대구형 뉴딜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대구시는 스마트 에너지 자립 도시, 혁신 물산업 육성, 생활 속 녹색공간 조성 등을 목표로 그린, 디지털, 휴먼케어 분야에 이르는 10대 뉴딜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런 대구형 뉴딜의 한 축이 되는 그린뉴딜 산업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역 신성장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상호간 업무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가스공사 협업사업으로 ‘그린뉴딜 창업기업 지원’ 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 지원, 전문 교육 및 멘토링 등을 통해 관련 기업의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과 연계해 대구시는 190억원 규모의 ‘대구형 그린 뉴딜 펀드’를 조성했다.
올해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으로 8년간 운용되며 지역의 뉴딜 산업 분야 조기 선점 및 스케일업 지원을 통해 그린 경제로의 구조적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이를 위해 지역의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인 대성에너지의 공동 출자로 민·관협력의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또 대구시는 창업기업 데스밸리 극복의 최대 애로 사항인 자금확보와 관련해 지역의 이전 공공기관인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을 맺어 보증비율 및 보증료율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그린 뉴딜 스타트업의 발굴에서 스케일업을 위한 자금·투자까지 전주기적 지원이 가능한 플랫폼이 구축됐다”며 “민관의 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는 경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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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위기를 기회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충청뉴스큐]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경제위기 속에서도 대구시의 물 산업 지원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성장은 멈추지 않고 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집적단지 내에 입주한 물 기업들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특히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이 약 88% 증가한 ㈜썬텍엔지니어링과, 77% 증가한 ㈜미드니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썬텍엔지니어링은 다항목 수질계측기를 최초로 국산화한 기업으로 국내 각 지자체 상수도본부에 각종 수질계측기를 납품하면서 상수도 수질관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대만 등 해외 수출 실적도 전년 대비 약 23% 증가해 해외진출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썬텍엔지니어링은 이러한 실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 환경부에서 선정하는 혁신형물기업 10개사 중 1개사로 선정됐으며 수질조정 자동 드레인장치가 조달청 혁신시제품에 추가로 선정되어 국내 최초로 혁신 시제품에 2개의 제품군이 등재된 기업이 됐다.
㈜미드니는 정부의 물산업 육성 전략에 따른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과 대구시의 물산업도시 비전에 대한 확신으로 입주를 결정, 2018년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공장을 준공한 수처리 전문기업이다.
㈜미드니의 주력제품 ‘자동역세필터’는 2020년도 수도권 정수시설 깔따구 유충 사고로 인한 피해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상수관로 내 이물질을 제거해 보다 깨끗한 물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 구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정밀 여과장치에 대한 수도용 위생안전기준도 획득했다.
대구시는 구매연계 기술개발, 공공구매 지원, 맞춤형 기술지원,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는 지원을 더욱 확대해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입주기업의 지속 성장이 가능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인종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장은 “입주기업에 대한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시의 전폭적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술개발에 매진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물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