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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0년 건설공사 품질관리 현장확인 마무리
대구시, 2020년 건설공사 품질관리 현장확인 마무리
[충청뉴스큐] 대구시가 건설공사의 품질확보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시공 및 사용 자재에 대한 품질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에서는 올해 대구시와 구·군에서 발주한 건설공사 또는 인·허가한 건설공사장에 대해 공사의 품질확보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품질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올해 품질관리 지도·점검 대상지인 건설공사장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전철선 건설공사’ 등 총 116곳이다.
감독권한 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대상인 건설공사로서 총공사비 50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 현장 및 다중이용 건축물 건설공사로서 연면적이 3만㎡ 이상인 건축물의 건설현장이 42개소이며 총공사비 5억원 이상인 토목 및 연면적 660㎡이상인 건축물 건설현장이 74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품질관리·시험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콘크리트 관리상태, 사용자재의 적정 여부 등으로 품질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결과 유형별 지적사항은 품질관리시험·계획 미흡, 품질관리자 교육 미이수 등 총 43건으로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했으며 중요한 지적사항은 관할 인·허가 기관 및 발주청에 시정토록 통했다.
엄운용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건설공사 품질관리 지도·점검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건설현장의 품질 확보 및 부실시공 사전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 행정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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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삼성전자와 협업해 실종자 수색용 앱 도입 운영
대구소방, 삼성전자와 협업해 실종자 수색용 앱 도입 운영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랩과의 협업을 통해 실종자 수색용 앱 ‘라이프 파인더’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라이프 파인더는 수색대원 관리, 범위 설정, 경로 확인, 작전 정보 확인 등의 기능이 있는 실종자 수색용 앱이다.
지난해 대구소방은 효율적인 수색작전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구미 삼성전자 무선사업무 C-Lab에 제안했고 뜻을 함께한 개발자들의 노력으로 라이프파인더 앱을 개발했다.
라이프 파인더는 위치 기반의 관제 지도서비스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작전지휘 및 대규모 인력운용이 가능하도록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우선 현장활동에 적합한 3가지 사용자 모드를 지원하고 사용자는 스마트폰 앱 및 PC용 웹을 통해 권한에 맞는 작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산악 지형이 많은 국내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3차원 지도는 입체지형 상에서 수색구역 지정, 작전정보 시각화를 구현해 산악 환경에서의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대구소방은 현장에 투입되는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앱 활용 시연과 교육을 실시하고 3차례 현장 활동에 시범 적용해 효율성을 검증했다.
김영석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위치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로 보다 효율적인 수색이 가능해졌다”며 “산악지역 등 수색에 활용해 보다 신속하게 구조대상자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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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절기 대비‘재해영향평가등의 협의 사업장’일제점검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재해영향평가등의 협의 사업장 가운데 공사 중인 8개소에 대해 상시 점검단을 가동하고 동절기 대비 일제점검에 나선다.
‘재해영향평가등의 협의’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개발계획 등이 수립·허가되는 과정에서 개발행위로 인해 유역에 미치는 재해영향을 사전 평가하고 재해유형별 피해와 피해유발 증가요인을 분석해 그 요인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는 협의를 말한다.
재해영향평가 등의 협의 대상 사업장 : 개발면적5만㎡이상, 개발면적5만㎡미만대구시는 재해영향평가 전문가와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체점검단을 가동해 이달 30일까지 재해영향평가등의 협의 사업장 가운데 중구 도원동 주상복합 신축 공사 현장 등 8개소에 대해 협의 내용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협의내용을 준수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엄격히 조치하고 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겨울철 안전사고와 재해유발요인 등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동절기를 맞아 재해영향평가등의 협의 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작은 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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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빛을 발한 사회적 경제, 시민에게 성큼 다가서다
위기 속 빛을 발한 사회적 경제, 시민에게 성큼 다가서다
[충청뉴스큐] 올 한해 대구 사회적경제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 ‘제2차 사회적경제 5개년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의 가시적 성과와 함께 협동과 연대에 기반한 실천을 통해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시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사회적경제가 거둔 성과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유치’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 사업으로 국비 140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8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이 공간은 사회적경제의 협업·네트워킹을 통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과 혁신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는 민·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10개월간의 토론과 현장 조사를 거쳐 ‘제2차 대구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
본 계획은 7억원의 국비와 13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추진한 ‘사회적경제 지역자원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고 있어 현장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실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경 대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지난해부터 대구시와 전문가, 현장 기업가들과 함께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유치를 준비하고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들을 진행하면서 민·관 협업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며 특히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유치는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경영위기 상황에서도 ‘NO 고용조정, YES 함께 살림’의 기치를 걸고 ‘코로나19 대응 민·관 TF’팀이 출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피해를 조사하고 업종별 사업화와 온라인 시장 진출, 긴급 판촉활동 등을 지원했다.
또한, 기업의 자조기금 약 1억5천여만원을 투입해 82개 기업을 대상으로 임대료와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과정을 통해 상생과 호혜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강현구 대구 사회적경제가치연대 회장은 “모두가 불안하고 두려웠지만 고용조정 없이 이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함께 했던 시간이었다.
내년에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단 ‘생존’하는 것이다.
협동과 연대를 통해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조기현 다울협동조합 대표는 “코로나19로 일감이 줄고 무료급식이 중단되면서 상당수의 노숙인이 끼니 잇기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마을기업연합회와 몇몇 독지가들에게 도움을 청해 시작한 도시락 나눔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나눔은 여유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나니 비로소 여유가 생긴다.
이런 가치야말로 사회적경제의 가치가 아니겠는가?” 라며 한해를 평가했다.
그 외에도 대구시는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시도한 온라인 박람회 개최와 협업화와 고도화 사업 추진, 사회적경제기업 보증료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종합유통채널인 무한상사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약 24% 이상 증가하는 성과가 있었다.
또한,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175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도왔으며 사회적경제 대학원 지원과 협동조합 육성을 통해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마을기업 ‘아가쏘잉’에서 청년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사회적 모성애’를 실천한다는 기업 가치를 통해 사회적가치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는 김아름다운씨, 사회적기업 창업에 성공해 활동하는 친구를 보면서 같은 꿈을 꾸었는데 코로나 사태를 견디지 못해 폐업을 고민하는 친구를 걱정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적경제대학원생 박정현씨, 달구벌고등학교 협동조합인 ‘달무리 사회적협동조합’ 활동을 통해 지역에 뭔가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푼 김예지 학생 등2020년 사회적경제와 인연을 맺은 모든 이들이 올 한해 지역 사회적경제가 얻은 소중한 결실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던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적경제는 성숙한 모습으로 위기에 대응해왔다 왜 사회적경제가 이 시대의 중요한 패러다임 중 하나가 되었는지를 코로나 사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사회적경제 시스템 속에서 시민의 삶이 보호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길 때까지 대구시가 그 여정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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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사업 국가공모에 대구시 3개소 선정
도시재생뉴딜사업 국가공모에 대구시 3개소 선정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 국가공모에 지역 내 3개 사업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까지 2조 6천억원이 투자되는 신유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전국에 47개 사업지를 선정했으며 신규 사업지 내 103개 생활SOC를 공급하고 1만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중 대구시에서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신청한 ‘수성구 고산어울림센터’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도시재생인정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 아닌 곳에서 생활SOC 및 편의시설을 공급하는 점 단위 사업으로 최대 50억원까지 국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수성구 고산어울림센터’는 국비와 지방비 각 2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2021년도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달서구의 ‘학이 품은 본동, 이륙하다’, 북구의 ‘작은 목소리도 함께하는 관음’ 사업이 선정됐다.
도시재생예비사업은 그간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개별로 운영되던 ‘주민참여프로젝트 사업’, ‘사업화지원 사업’, ‘소규모재생사업’을 통합·격상한 것으로 10인 이상의 지역주민이 단기에 완료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고 지자체에서 이를 신청하면 국토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2억원까지 국비지원이 이뤄지며 지역문제 해결 및 마을수익 창출 등을 위해 주민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소규모 점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연계해 추진할 수 있다.
김창엽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추진 4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주거환경, 일자리, 복지 등 주민들의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사업이므로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주민역량의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 대상지의 발굴에 적극 나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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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 그동안 감사했다”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10년의 약속 마무리, 지난 2012년부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익명으로 기부해 온 키다리아저씨가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보내왔다.
2012년 처음 익명 기부를 하면서 스스로 약속했던 10년간의 나눔을 마무리하는 기부였다.
지난 10년간 이맘때쯤이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매년 익명으로 기부를 하는 키다리아저씨다.
12월 22일 올해도 어김없이 공동모금회로 키다리아저씨의 전화가 걸려왔고 그날 저녁 키다리아저씨 부부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공동모금회 직원들이 어느 골목안의 작은 식당에서 만났다.
키다리 아저씨는 간단히 인사를 건넨 후 낡은 가방 속에서 봉투 한 장을 꺼냈다.
봉투에는 5천여 만원의 수표와 메모가 들어있었다.
메모에는 “스스로와의 약속인 10년의 기부를 마지막으로 익명 기부를 마무리 한다”라는 말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키다리아저씨들이 나눔에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메모가 쓰여져 있었다.
또 “나누는 동안 즐거움과 행복함을 많이 느꼈다”며 그동안의 나눔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크지 않은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키다리아저씨는 경상북도에서 출생 후 1960년대 학업을 위해 대구로 왔다고 했다.
하지만 부친을 잃게 되며 일찍 가장이 됐고 생업을 위해 직장을 다닐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혼 후 세평이 안 되는 단칸방에서 시작한 키다리아저씨 부부는 늘 근검절약하는 생활을 해 왔고 수익의 1/3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는 삶을 이어왔다고 했다.
그 후 회사를 경영하면서 많은 위기도 있었고 그때마다 기부를 중단하기를 권유하는 직원들도 있었지만 “이 돈은 내 돈이 아니다”고 생각하며 “처음부터 수익의 일부분을 떼어놓고 나눔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키다리아저씨는 가족들도 모르게 기부를 이어왔다.
키다리아저씨의 아내는 “첫 번째와 두 번째 기부할 때는 남편이 키다리아저씨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며 “어느 날 신문에 키다리아저씨가 남긴 필체를 보고 남편임을 짐작해 물어서 알게 됐다”고 웃음 가득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 후 남편의 나눔을 지지하고 응원했으며 부인의 응원으로 키다리 아저씨는 10년의 약속을 이어올 수 있게 됐다.
마찬가지로 언론에 보도된 키다리아저씨의 필체를 보고 아버지가 키다리아저씨라는 것을 알게 된 자녀들도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손주 또한 할아버지를 닮아 일상생활 속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키다리아저씨는 마지막으로 “나 혼자만의 노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앞으로 더 많은 키다리아저씨가 나타나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10년간의 아름다운 약속을 마무리하는 키다리아저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키다리아저씨의 따뜻한 나눔은 우리 대구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에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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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카페 전자출입명부 사용 의무 위반 단속
식당·카페 전자출입명부 사용 의무 위반 단속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 관리자의 전자출입명부 등록 및 이용자의 QR코드 사용 등 핵심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을 위해 수기로 작성되어 오던 시설 출입자 명부가 허위기재·개인정보유출·필기구에 의한 접촉감염 등의 문제로 전자출입명부로 개선된 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부터는 시설면적 50㎡ 이상 식당·카페에서도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의무화됐다.
하지만 대구시가 ‘연말연시 코로나19 대응 기동감찰’을 실시한 결과 시설관리·운영자가 QR코드 앱을 설치하지 않거나 권고사항으로 잘못 알고 이용자가 QR코드와 수기명부 작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 수기명부도 이용자 본인의 사정이 있을 경우에만 신분증 대조 후 작성 관리해야 함에도 이용자 임의로 작성해도 관리자가 확인하지 않는 등 문제점이 확인됐다.
QR코드 사용은 방역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해 암호화해 분산 보관하고 확진자 발생 등 필요한 경우에만 결합해 활용하며 수집된 정보는 4주가 지나면 자동파기 되므로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QR코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이용해야 하고 필수적으로 앱을 설치해야 하는데 방법을 모르는 이들이 많다.
이에 대구시는 홍보 포스터 및 리플렛을 시설에 배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집합·모임·행사 주최자나 일반관리시설 관리자에게도 QR코드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식당·카페는 시설면적에 관계없이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신속 정확한 접촉자 파악을 위해서는 이용자가 해당 시설 입장 시 반드시 QR코드를 스캔해 전자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며 “앞으로 전자출입명부 의무 사용 위반 등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 후 과태료 부과 등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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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2월 24일부터 어린이집 휴원 명령
대구시, 12월 24일부터 어린이집 휴원 명령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12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11일간 대구 시내 전체 어린이집 1,264개소를 대상으로 휴원 명령을 내렸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관내 어린이집의 아동·교사, 조리사 등 관련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 내 확산 차단 및 어린이집 보육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영유아보육법 제43조의2에 의거 대구시 관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휴원을 실시한다.
이에 지역 내 전체 어린이집 1,264개소는 12월 24일부터 휴원에 들어가며 향후 감염병 진행 상황, 지자체 여건, 보육수요 등을 고려해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대구시에서는 복지부 지침상 부모 대상 가정돌봄 권고에도 원내 밀집도 유지 및 N차 감염 우려로 감염전문가의 자문,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보육주체의 의견 수렴 후 지난 12월 22일 개최된 총괄방역대책단 회의를 통해 휴원을 결정했다.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각 어린이집은 당번 교사를 배치하고 긴급보육을 실시하나, 확진자와 접촉자 및 접촉자의 동거가족은 긴급보육 등원 및 제공이 불가하다.
휴원 시 어린이집에서는 휴원 기간 및 긴급보육계획을 즉시 보호자에게 알리고 어린이집 자체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보육공백을 방지한다.
아울러 긴급보육 시에도 원내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긴급보육이용 사유서를 보호자에게 제출받아 실시하도록 하며 보호자 및 가족의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검체검사를 받도록 하고 부득이 모임 참석 시에는 아동 동반을 자제하도록 학부모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휴원 명령과 더불어 어린이집 보육밀집도를 낮추고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에 제작·배포한 대구형 3·3·7 생활수칙 및 유증상자 발견 시 대처 로드맵 등을 적극 홍보하고 어린이집의 방역관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해 가정에서는 긴급보육을 가급적 자제하고 가정돌봄에 동참을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영유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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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이 다 같은 페트병이 아니랍니다
페트병이 다 같은 페트병이 아니랍니다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8개 구·군은 오는 25일부터 시행하는 공동주택의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조기 정착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에 전용 수거함 및 마대를 제작·배부하고 안내문 배포 등 사전준비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환경부의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시행되는 이번 조치로 오는 25일부터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투명 페트병은 반드시 전용 수거함을 통해 배출해야 하며 내용물은 비우고 겉면 라벨을 제거, 찌그러뜨린 후 뚜껑을 닫아, 투명 페트병 전용수거함에 넣어야 한다.
유색 페트병은 투명 페트병과 섞이지 않게 종전과 같이 일반 플라스틱류 함에 배출하면 된다.
음료나 생수용의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서 고급 의류나, 가방, 화장품병으로 재활용 가능하다.
대구시는 공동주택의 투명 페트병 수거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가며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2021년 12월 25일부터는 단독주택까지 활성화되도록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규 대구시 자원순환과장은 “효율적인 자원 재활용을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첫걸음으로 고품질 자원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에 대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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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 결과 공개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2020년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개했다.
대구시의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구현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구·군의 자원순환행정 전반에 대해서 실시하는 종합평가다.
올해 평가는 폐기물정책, 시가지 청결, 재활용 활성화, 폐기물감량 분야에 총 27개 지표를 설정, 현장평가와 서면평가를 병행 실시했으며 ‘폐기물은 자원’이라는 인식전환과 구·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뒀다.
평가 결과, 올 한해 구·군에서는 원룸가 무단투기 환경개선, 1회용품 사용감축 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시가지 청결, 재활용 활성화, 음식물쓰레기 감량 등의 추진으로 시민만족도 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남구는 자원순환 및 재활용 분리배출 관련 시책추진, 1회용품 감축사례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 배달용기·1회용품을 종량제 봉투로 바꿔주는 ‘React to Untact’사업 등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청결한 환경 조성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했다.
우수로 선정된 서구는 시가지 청결, 환경순찰, 환경공무직 노동환경개선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시민들이 산책도 하면서 쓰레기도 줍는 ‘언택트 줍깅’ 사업 등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해 시민의식 전환과 도시 청결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장려상인 중구는 현장평가, 생활폐기물 감량, 테이크아웃컵 분리수거대 설치 등의 항목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재활용 포스터 공모전, 녹색생활실천 경진 대회를 개최하는 등 자원순환 촉진 및 폐기물 감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역시 장려상인 달서구는 원룸가 무단투기 환경개선, 1회용품 사용점검, 자원순환 시책 등의 항목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자생단체와 협약을 맺고 주민이 주도해 정기적으로 취약지역을 청소하는 ‘깨끗한 마을 가꾸기 희망사업’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 취약지 관리 및 주인의식 함양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
대구시는 구·군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위 4개 기관 및 업무추진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평가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군의 다양한 시책들이 현장에서 추진됨을 알 수 있었다 내년에도 시민의 관심과 구·군의 협조를 바탕으로 대구시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청결도시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