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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 흡연, 음주‘감소’하고 건강관심 높아졌다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흡연, 음주 등 주요 건강지표가 개선되고 금연 시도율, 체중조절 시도율이 증가하는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나, 각 지표별 구·군간 격차가 있어 건강격차 해소 및 지역별 특성에 맞춘 건강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시 흡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현재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은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나 전년대비 23.1%p 대폭 증가했다.
금연을 결심할 경우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해 6개월간 전문 상담가에게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니코틴 보조제 등 금연 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월간 음주율과 연간 음주자의 고위험음주율은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나, 월간 음주율은 전년대비 2.9%p 감소하고 연간 음주자의 고위험음주율과 함께 전국 중앙값보다 낮은 수준이다.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11년간 5.6%p 증가하고 걷기 실천율은 최근 3년간 전국 중앙값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해, 정기적인 신체활동을 하는 시민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구·군간 신체활동 격차를 해소하고자 2019년부터 경북대학교와 함께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만율은 전국적으로 증가추세이나,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은 전년 대비 9%p 증가해 체중을 줄이거나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이 많아진 것 으로 나타났다.
영양 및 식생활에서 저염선호율은 12년간 5.2%p 증가했으며 식품을 사거나 고를 때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시민 증가로 건강한 식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및 우울감경험률은 매년 감소추세였으나 2019년 소폭 상승했다.
이에 대구시는 계층, 대상별 맞춤형 심리지원과 심리지원 백신 프로그램 도입, 우울, 자살 예방을 위한 전략 개발, 의료기관과 정신 응급 대응 체계 확대 등 적극적인 대처로 안전하고 행복한 대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구강건강은 저작불편호소율은 지속적 감소로 전국 중앙값 보다 낮은 수준이며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증감을 반복하는 추세 이고 6년 전 대비 3.8%p 증가했다.
고혈압 및 당뇨병 진단 경험율과 치료율은 증감을 반복하는 추세이며 혈압수치 인지율은 9년간 8%p 증가했고 혈당수치 인지율은 6.3%p 증가했다.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정상 수준을 유지 하는 것은 뇌졸중, 심근경색, 당뇨병 등으로 사망하거나 불구가 될 확률을 낮추는 첫걸음으로 모든 시민이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알고 조기 발견 해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주관적 건강수준을 매우 좋음 또는 좋음으로 응답한 사람의 분율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의 경우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나, 대구 41.6%로 전국 중앙값 41.2%보다 높게 나타났다.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의 주요내용은 시민의 건강행태, 건강수준, 삶의 질, 안전의식, 이환 및 의료이용 등으로 지역사회와 정책부서의 요구를 수렴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확정됐으며 책임대학인 경북대학교의 기술지원을 받아 훈련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방문해 8개 구·군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 총 7,292명을 조사헸다.
김재동 김재동 보건복지국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 건강 분야의 현황과 추이를 파악해봄으로써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증진 및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된다”며 “건강문제에 대해 지역실정 에 맞는 맞춤형 건강정책을 수립해, 건강관리가 잘되고 있는 지역은 더욱 잘할 수 있고 취약한 지역은 취약점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대구시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누리도록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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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실내체육시설 현장점검 실시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실외체육시설은 5월 13일부터, 실내체육시설은 5월 20일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했다.
이에 다수가 이용하고 밀접한 신체접촉이 불가피한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일제 점검했다.
대구시는 두달 넘게 휴관 중이던 실외체육시설을 지난 13일부터, 실내빙상장, 두류수영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20일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했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 16~17일 주요 실외 공공체육시설 50개소를 찾아 실외체육시설에 대한 지침 준수여부 확인 및 시설이용 현황등을 점검하고 21일부터는 실내공공체육시설 32개소, 민간실내수영장 21개소로 점검대상을 확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입장객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명단 작성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운동 시 적정인원 유지 및 거리두기 등 대구시 체육분야 생활수칙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먼저 대구시와 구·군은 21일 상대적으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은 민간 실내수영장 21곳에 대해 입장객 발열체크와 명단작성, 탈의실과 샤워실 내 1m 거리확보 등 생활수칙 준수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특히 염소잔류량과 수소이온농도를 측정하고 전문가 자문에 따른 코로나19가 비활성화 되는 기준치인 염소잔류량을 1PPM, 수소농도이온을 7.2~7.6으로 유지토록 권고했다.
실내수영장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방역 관련 매뉴얼을 다시 한번 숙지하게 됐으며 이용객들에게 탈의실과 샤워장에서 마스크 착용 및 대화를 자제토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시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실내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도 방역관리와 생활수칙 이행 여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으로 무증상 전파 등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감염병 조기발견 및 신속한 사후 조치로 안전한 체육 환경 조성은 물론, 수영장의 철저한 방역관리 강화가 기대된다.
아울러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해 감염병 예방은 물론 감염병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는 실내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하루에 2회 이상 브레이크타임을 갖기로 하고 청소 및 소독 실시, 코로나 예방 생활수칙 캠페인송을 송출한다.
아울러 공공·민간 체육시설에 분야별 생활수칙 포스터 배포와 7대 기본생활수칙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생활수칙 준수가 시민 스스로의 자율적 참여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수영장 염소 농도가 높아지면 눈이 따갑거나 냄새가 다소 날수는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이 있는 상황속에서 이용객과 시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인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이번 점검 목표를 생활방역 수칙의 지역사회 확산과 정착에 두고 시민홍보와 행정지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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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스트리트퍼니처 조성’도시디자인 공모전 개최
‘품격있는 스트리트퍼니처 조성’도시디자인 공모전 개최
[충청뉴스큐]대구시는 ‘함께 걷는 길, 지속가능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2020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은 도시 속의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대구시 현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북구 옥산로 테마거리 조성에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스트리트퍼니처를 제안받아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대구 북구청과 DGB대구은행파크 사이의 옥산로를 현재 남아있는 근대산업유산을 모티브로 거리의 특성을 테마화해 재미있고 활기찬 공간,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며 이번 공모전의 선정작을 활용할 예정이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의 공모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공모·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이메일 접수이며 작품성, 공공성, 심미성,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해 1단계 접수된 아이디어 중 총 20점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2단계 작품을 제출 받아 9월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게 된다.
총 상금은 2,60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시장상과 상금 600만원, 금·은·동·입선 수상자에게도 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품 중 일부는 실물제작 회의 등을 거쳐 북구 옥산로 테마거리에서 다양한 형태로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김창엽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공공디자인사업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품격 있는 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는 더욱 뜻깊은 공모전이다”며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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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UE Korea, 열 화상 체온측정 장비 대구시에 기증
AI 열화상기
[충청뉴스큐] 중국 AI 및 빅데이터 선도기업인 ㈜CUE Korea는 21일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시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장비인 열화상기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한 AI 열화상장비는 얼굴인식이 가능해 발열자의 추적이 가능하고 이동중이거나 마스크를 끼고 있는 사람도 적외선으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또 10m밖에서도 오차범위 0.3도 안에서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며 동시에 20명의 체온 측정 가능하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기증식에 참석한 사윤겸 CUE코리아 부사장이 설명했다.
또한 스크린에서 자동감지 경보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사람이 지키고 있지 않아도 정확한 체온측정이 가능하며 주요 출입구에 배치된 장비를 중앙 관제 센터에서 적시에 확인 할 수 있기에 인구 유동 밀집지역에서의 방역시스템 구축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
스칸 ㈜CUE Korea 회장은 “CUE의 AI 방역장비를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있는 대구에 기증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증받은 열화상기를 코로나19 감염자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해 방역의 모범도시 명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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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집 전국 최대 규모 운영비 지원, 개원대비 방역 총력
어린이집 방역 모습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지역 어린이집의 코로나19 재유행 차단을 위한 방역관리 강화와 휴원 중 미등원 아동의 비대면 보육서비스 제공, 어린이집 운영 정상화를 위한 종합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최근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태 등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에 따라 대구시는 5월말까지 어린이집 휴원을 연장하고 6월 이후 개원 여부는 향후 상황을 지켜보면서 감염병 전문가와 보육 주체, 시민사회의 합의 등을 바탕으로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그간 집단감염 우려에도 아이를 맡길 수밖에 없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어린이집 긴급보육’을 실시해 평상시 어린이집과 거의 동일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역 내 긴급보육 이용률은 코로나19 초기 4%대에 불과했으나, 18일 현재 46.4%로 급격히 증가했다.
전국 평균 이용률 69.1%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편으로 아직 어린이집 개원에 부모들의 우려가 타 지역보다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률 : 4.4%→9.2%→16.26%→20.46%→27.07%→46.4%대구시는 긴급보육 수요 증가에 따른 집단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린이집에 전문방역과 자체방역 소독을 동시에 실시하고 마스크 52만매, 비접촉식 체온계 2,950개, 손소독제 2,700개, 살균소독제 15,372개, 물비누 1,275개를 지원했다.
또 3.3.7 생활수칙, 문진표 및 자체점검표 작성 등 어린이집 등원부터 하원까지 방역실천 동영상도 제작해 배포했다.
대구시는 장기 휴원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무기력감을 겪고 있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학습꾸러미도 보급한다.
학습꾸러미는 가정에서도 교사의 보육활동이 비대면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감각·소리 교구, 조작·신체 놀이 등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원아 당 1만5천원 상당으로 구성해 총 6억8천만원을 어린이집에 5월 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20일 어린이집 휴원 조치 후 개원이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올해 4월말 기준 등원 아동수는 지난 2월말대비 10,204명이 감소했다.
이에 대구시는 어린이집 긴급 운영안정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8일 ‘코로나 19 사회적거리두기 특별지원’으로 관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곳당 100만원 씩 총 13억3천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휴원 중에도 긴급보육 실시, 방역, 개원준비 등을 위해 보육교사, 취사원 등의 고용유지로 타격이 큰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설 유형별, 피해 규모별로 차등해 개소당 최대 4백만원까지 총 18억2천만원을 5월 중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어린이집 개원도 철저히 준비한다.
3개월분 비상용 마스크 91만장과 소독용품 등을 비축하는 한편 유증상자 발생 시 상황별 대처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모의훈련도 실시해 보육교직원들의 코로나19 상황발생 대처능력과 방역관리 이행사항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긴급보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면 개원에 대비 적응훈련 기간으로 활용하겠다”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영유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하루속히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보육환경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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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도협 회장, 21대 국회 지방분권 법안 반드시 통과 시킬 것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 통과 촉구문 발표
[충청뉴스큐] 권영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은 21대 국회에서는 ‘지방의 힘이 나라의 힘이 되는 지방분권 관련 법안’을 조속히 통과 시켜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제20대 국회가 20일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종료됨에 따라 지방분권 관련 주요 법안들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제21대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그동안 권영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과 더불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지방분권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해왔다.
작년 10월에는 국회의장, 여야 3당 원내대표를 방문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자치경찰 도입 법안 등의 국회통과를 촉구했고 올해 2월에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지방4대 협의체 구성원 483명의 서명이 담긴 촉구 서명부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전달했다.
권영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은 “30년 만에 전부개정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도입 법안, 지방의 입장을 중앙에 잘 전달해 정책으로 실현할 수 있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법안이 이번 20대 국회에 통과되지 못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는 지역을 떠나 국가적인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며 “지방자치법 등 지방분권 관련 법률은 21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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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수달 이모티콘과 함께, 생활방역 동참해요
생활방역 수달 이모티콘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생활 방역수칙을 주제로 수달 이모티콘을 제작해 22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선착순 5만명에게 무료 배포한다.
이번에 제작한 ‘생활방역 수달 이모티콘’은 대구시의 7대 기본생활수칙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 많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재치있는 문구와 동작들로 디자인한 16종으로 구성됐다.
대구시는 지난 설날에 배포한 수달 이모티콘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고 카카오톡과 같은 SNS 홍보가 다양한 연령대에서 큰 파급력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생활방역 수달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또한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는 일상적인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함으로써 시민들의 거부감을 최소화하고 활용도를 높이는 데 노력했다는 특징이 있다.
생활방역 수달 이모티콘을 받는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검색 메뉴에서 ‘대구시청’을 검색한 후 ‘대구시청’ 채널을 신규로 추가하면 선착순 5만명까지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후 9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카카오톡 이외의 SNS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수달 이모티콘 파일을 언제든지 내려 받을 수 있다.
권기동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은 “수달 이모티콘은 가까운 지인, 가족들과 채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활방역 수칙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7대 생활수칙의 일상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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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3차 코로나19 비상경제 대책회의’ 개최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본회의를 오는 21일 오후 3시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금융세제, 기업, 소상공인, 고용안정 등 분과에서 2차 회의시 논의된 사항을 간사역할을 맡은 대구시 과장들이 보고하고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각 분과별로 제안된 주요안건을 살펴보면 중견기업 금융지원 협의체 구성·운영, 기술보증기금 동반성장 상생금융지원 협약 출연 대구국가산단 입주기업 지방세 징수유예 지원, 산단 입주기업 및 공장등록 제조기업 수도요금 감면, 대구형 배달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방안, ❻ 착한 소비자 운동 추진계획 등이 보고될 예정이다.
본회의에서 추진하기로 결정된 사안은 대구시 소관부서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예산반영을 거쳐 실제 추진에 나서게 된다.
대구시가 추진하기 어려운 사안은 중앙정부 건의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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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장에 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 내정, 다음달 초 임용 예정
문화예술회관장에 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 내정, 내달 초 임용 예정
[충청뉴스큐] 문화공간이 부족하던 시절 개관해 올해 30주년을 맞으며 그간 대구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수장이 선임됐다.
대구시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의 심사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방형직위인 문화예술회관장에 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영남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성악 석사를 취득했으며 이탈리아 보게라 시 예술아카데미 등에서 오페라를 전공했다.
2005년부터 대구음악협회 상임이사, 부회장, 감사를 맡으며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했으며 이후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동구 아양아트센터 관장, 2016년부터 현재까지 수성아트피아 관장을 역임하며 두 기관을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연기관으로 발돋움 시키는데 기여했다.
특히 아양아트센터 관장 취임 후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지지부진하던 명칭변경과 재단출범을 이뤄냈으며 수성아트피아 관장 재임 중 ‘월드뮤직페스티벌’을 지역 대표 공연축제로 자리매김 시키고 ‘아티스트 인 무학’, ‘수성르네상스’, ‘국악축제’ 등 지역 예술인이 중심이 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기관의 정체성과 위상을 재정립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선발심사에서는 문화예술회관 및 회관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방짜유기박물관, 근대역사관, 향토역사관, 코오롱야외음악당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 콘텐츠의 양적·질적 확대와 전시공간의 재해석 및 지역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은 문화예술회관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구체적인 발전 계획을 밝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예술행정가로서 조직 운영 경험이 풍부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가 강점인 김형국 신임 관장은 내정자 발표 후 “지난 30년 간 대구예술, 대구예술인, 그리고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을 위한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업적을 잘 계승,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며 “문화로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문화예술회관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구성원과 마음을 모아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30년간 지역 문화예술 부흥의 산실로 핵심 공연시설인 팔공홀이 2년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지난해 1,008석 규모의 최신 시설로 거듭나면서 다양한 장르의 대형공연이 가능해졌고 대구시 신청사 시대가 열리면 인근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에 의해 그 역할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오랫동안 기여해 온 신임 관장이 지역예술인들과 손을 잡고 시민들이 더욱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휴관 중이었던 문화예술회관과 대구미술관 등 전시시설은 20일부터 일부 재개관 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대구시는 임용 예정자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6월 초 임용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며 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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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조각가 박휘봉의 작업인생 40년을 들여다보다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예술의 역사를 써온 원로작가들을 지속적으로 조명하고 기록하기 위한 일환으로 원로작가 회고전 ‘박휘봉 작업 40년: 1981-2020’을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미술사적 가치가 있는 지역 원로 미술인을 연구·조명해 지역 미술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원로작가 회고전을 마련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지역 원로 설치 조각가 박휘봉의 작품세계 전반을 조명하는 ‘박휘봉 작업 40년: 1981-2020’展을 마련했다.
박휘봉 작가는 1941년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해 서울에서 청계초등학교를 2년 정도 다니다가 부친의 고향인 경북 영양으로 내려가 영양초등학교 및 영양중학교를 다녔다.
중학교 졸업 후 안동고등학교를 1년 다니다 원주고등학교를 다니는 등 이동이 잦은 학창시절을 보냈다.
어렸을 적부터 미술에 재능을 보였던 그는 생계를 위해서 교사를 직업으로 삼으라는 부친의 권유에 따라 부산사범대학교 미술과에 입학했다.
대학 졸업 후 대구·경북지역 11개 중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를 역임하고 영남전문대학과 영남대학교에서 강사생활을 하며 후학을 양성했으며 동시에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다.
1999년 명예퇴직 후 현재까지 전업작가로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개인전, 초대전 및 대구미술협회와 한국조각가협회 등의 단체 활동을 통해 왕성하게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에서 펼쳐지는 이번 회고전은 작가의 시대별 작품 흐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전시를 구성했다.
시대별 대표 작품과 함께 아카이브 자료를 정리해 보여줌으로써 40여 년간 이루어진 작업 활동의 역사를 기록한다.
1전시실에서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진행 중인 폐철근 추상조각 설치작업을 전시한다.
작가의 이전 작업들이 형상을 만들어내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었다면 근래의 작업은 변화하는 과정과 상황에 집중한다.
폐철근이 가지고 있는 구불구불한 선을 적당히 살리면서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힘을 주어 원하는 만큼 구부리고 펴는 노동집약적인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들에서는 선과 선들이 마치 꿈틀거리는 듯한 율동감과 생명감이 느껴진다.
2전시실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진행된 ‘도시인’ 연작이 전시된다.
1990년대 후반부터 작가의 작업은 재료와 표현 면에서 큰 변화를 보였는데, 이 시기 작가는 발전하는 도시문명 속에서 존엄성을 잃어가고 점차 황폐화 되어가는 인간상을 주제로 ‘도시인’들을 만들어 내었다.
강돌과 같이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돌들을 재료로 작가가 만들어낸 도시인의 얼굴에는 회색 콘크리트로 가득 찬 도시에서 묵묵히 살아 나가는 평범한 인간의 애환과 휴머니즘적인 시각이 녹아 있다.
3전시실에서는 초기 조각 작품인 1980년대의 ‘율’ 시리즈와 1990년대 주로 작업한 ‘비상’ 시리즈, 그리고 2000년대 이후의 작업인 ‘이미지’ 시리즈가 전시된다.
작가는 부산사범대학 재학시절과 졸업 후인 작업 초기에는 회화 작업을 했지만, 41세가 되던 해인 1981년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에 편입해 조각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입체 작업의 여정이 시작됐다.
1980년대 조각 작업인 ‘율’시리즈는 여체를 단순하게 볼륨감을 강조한 덩어리와 선으로 형상화시켰다.
1990년대의 ‘비상’은 고구려 벽화의 비천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면서 빠른 속도감이 느껴지는 간결한 형태가 강조된 완성미를 추구했다.
2000년대의 ‘이미지’ 연작은 그간의 인물 표현을 자연물로 연장시킨 작업으로 꽃과 나무 같은 자연물을 폐철근과 옥돌을 재료로 표현했다.
작품과 함께 인터뷰 영상, 사진, 팸플릿 등을 통해 작가의 활동을 기록한다.
박휘봉 작가는 2012년 일어난 작업실의 화재로 인해 수십 년을 공들였던 많은 작품들을 한순간 허망하게도 잃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에 좌절하지 않고 더욱 작업에 정진하며 팔순의 나이에도 왕성한 창작활동에의 집념을 보여주고 있다.
스스로를 조각가가 아닌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그에게 있어서 작품은 그저 작품이 아니라 평생을 쏟아 만든 업의 결과물일 것이다.
이번 전시는 작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작가의 작업의 변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가능한 많은 작품을 모으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시를 통해 대구 시민들이 지역 원로작가의 예술에의 부단한 노력과 불굴의 의지는 물론, 대구 미술의 우수한 작품성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을 위해 전시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전시 관람은 오전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하고 방문해야 관람할 수 있다.
마스크 미착용자와 37.5℃이상 발열자는 입장이 금지되며 관람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과 체온측정 후 코로나19 관련 설문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한 후에 입장할 수 있다.
그리고 관람 시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관람객 간 2m 이상 거리를 유지해 관람 동선을 지켜 관람해야 한다.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