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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00세 시대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 개최
2019년 대구 액티브시니어축제 포스터
[충청뉴스큐] 산업과 축제를 융합한 축제형 박람회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엑스코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는 시니어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존 박람회에 시니어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가하는 체험형 축제를 가미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형 박람회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
기존 박람회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며 200개사 300부스 규모로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시니어 의료기기, 재테크, 취미·레저 등 시니어 산업 및 문화를 한자리에서 모두 선보인다. 2018년 147개사 233부스
대구시는 행사를 통해 어르신은 활기차고 능동적인 은퇴 후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고, 시니어 관련 기업들은 제품 홍보와 마케팅을 펼쳐 지역 시니어 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전시장 내에 조성해 액티브 시니어의 역동성을 선보이고,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및 뷰티 패션쇼를 통해 시니어의 미를 한껏 뽐낼 수 있는 장을 펼치며 어르신예능경연대회를 통해 다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이 이외에도 시니어 올림픽, 바둑대회, 플리마켓, 퀼트페스티벌, 장기 자랑, 국학기공대회, 원데이 클래스, 뷰티살롱 등 볼거리·웃음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시니어가 만들어가는 행사로 개최된다.
또한, 시니어의 경제적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은퇴자 일자리 홍보관을 열어 일하고 싶은 많은 시니어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하고, 건강 검진관도 함께 운영한다.
대구시 및 구.군에서는 다양한 정책 홍보관을 구성해 어르신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고, 올해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인센티브 제도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및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의무교육 접수, 고령운전자 인지검사 등 다양한 컨설팅 및 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대구시물리치료사회 물리치료사보수교육’, ‘대구시요양보호사 보수교육’, ‘감염성질환 예방교육’ 등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메디시티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행사를 통해 지역 시니어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시니어가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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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대상 수상
대구시,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대상 수상
[충청뉴스큐] 대구시가 17개 시·도 중 우수 시·도 평가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노인일자리 분야 최고 도시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시장형사업에서는 북구시니어클럽과 달서시니어클럽이 각각 대상을, 공익활동사업에서는 동구시니어클럽과 수성구 범물노인복지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22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어 명실상부 노인일자리사업 최고의 도시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지난해 531억원의 예산을 들여 285개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2만3천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전액 시비로 ‘시니어클럽 특성화사업’을 공모해 창업형 사업에 필요한 초기투자비용을 지원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취업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특색 있게 시행해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도 766억원의 예산을 들여 2만4천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단순히 보호받는 이미지에서 사회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활동하는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겠다”라며 “노후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2016년, 2017년 우수 시·도 평가부문에서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 수상으로 3회에 걸쳐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활기차고 건강한 고령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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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즐기고, 나누는‘2019 대구평생학습박람회’개최
2019 대구평생학습박람회 홍보물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10월을 평생학습의 달로 지정하고,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19 대구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해 평생학습 기관 및 배움터와 연계한, 배움의 향연을 펼친다.
모두가 배우고 나누는 대구평생학습, 공평하고 포용적인 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평생학습의 가치를 다양한 세대들과 공감하기 위해 10월 4일 오후3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평생학습의 달 선포식과 함께 배움의 날개를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쳐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성로 일원에서는 취미공예, 생활아트 등 평생학습 실제 주인공이 되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평생학습 홍보부스에는 전문 코디네이터가 평생학습에 관한 상담자가 되어 알찬 정보를 알려준다.
이색적인 뉴트로 교실체험, 롱롱연필 포토존, 시민참여 이벤트, 길거리 날개 댄스단 공연 등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즐길거리와 배울거리가 마련돼 있다.
또한, 비문해자들이 문해 학습을 통해 시인이 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을 고스란히 체험 할 수 있는 시낭독 무대와 시화작품들도 전시된다.
대구시는 그동안 대구시민대학을 비롯한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시민대학 및 직업연계과정, 시민맞춤형 평생교육활성화 사업, 소외계층 학습지원 등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일상에서 배움과 공유의 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구시의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홍보하고,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평생학습 도시 대구’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배움을 주제로 여러 세대가 공감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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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4층사람들’‘시즌2’로 확 바뀐다.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의 정책홍보 유튜브 홍보영상 시리즈 ‘4층 사람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구독자를 찾아간다.
공공기관 영상홍보 시리즈 우수 사례 선정,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역출신 유명 유튜버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출연하는 예능 영상으로도 화제가 된 대구시‘4층 사람들’이 더욱 탄탄한 출연진과 다채로운 구성, 수준 높은 영상미로 새롭게 변신, 독자와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2’에서는 ‘정책 홍보’와 ‘직원 참여’의 독창적 두 가지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시즌1’이 가졌던 내레이션의 한계와 촬영 스튜디오의 제약을 극복하는 해결책을 마련해, 높아진 시청자의 눈높이에 부응하려는 대구시의 노력과 의지가 돋보인다.
이번 ‘시즌2’는 전반적 스토리 전개를 담당하는 아나운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의 우수한 아나운서를 발굴, 섭외해 영상에 활력을 더했으며, 영상에 고정 출연해 재미를 더하는 홍보부서 직원들도 새롭게 구성, 조직 내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다.
이전 ‘시즌1’에서 협소한 청사 여건으로 영상 촬영 전용 스튜디오가 부재해 본관 6층에 위치한 스마트오피스 로비에서 촬영이 진행된 것과 비교해 ‘시즌2’부터 지역의 문화콘텐츠 전문기관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전용 촬영 스튜디오를 사용하면서 이전보다 더 다채롭고 전문적인 영상미를 구현할 예정이다.
한편, 상반기에 시작된 대구시 홍보영상 시리즈‘4층 사람들’ ‘시즌1’은 총 40편이 제작 되었으며, 9월 23일 첫 촬영에 들어간 ‘시즌2’ 시리즈는 연말까지 총 20여 편이 제작될 예정으로 대구시 대표 소셜미디어 채널들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예정이다. 대구시청‘4층 사람들’은 온·오프라인 홍보를 책임지는 대구시 홍보브랜드 담당관실이 시청 4층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권기동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온라인 시정홍보와 시민소통 공간을 만들기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씩 변화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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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태풍 ‘미탁’북상 대비 선제적 상황관리 체제 돌입
대전광역시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인명피해 제로화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상황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태풍에 대비해 지난달 2일부터 재해우려시설,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침수우려 취약도로 등에 대해 현장책임관이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또, 도심지 내 빗물받이 덮개제거반 운영, 지하차도 펌프시설 점검·정비 및 침수 시 통제 등 안전대책 마련, 하상주차장 통제, 하천 등 위험지역 공사장 작업 중지 및 사전 통제를 강화했다.
특히, 강풍에 대비해 간판 고정, 불법 현수막 철거, 공사장 가림막·타워크레인 등 안전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2018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인 전민동·봉명동 일원에 배수시설과 한밭·월드컵지하차도 등 펌프설비와 배수구를 점검했으며, 티비, 라디오, 재난 예·경보시스템, 도로전광판 등을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태풍 기상상황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기상특보에 따라 대전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4단계로 나눠 13개 협업부서, 9개 지원부서, 14개 유관기관이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일 오전 9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16개 부·처·청 장관과 영상회의에 참석했으며, 이어 5개 자치구와 사업소 및 유관기관과 태풍 대비한 시설물 점검회의를 가졌다.
정윤기 행정부시장은 이날 점검회의에서 “이번 태풍은 특히 강풍을 동반한 많은 량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간판 안전점검, 불법현수막 정비, 건설공사장 가림막·타워크레인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태풍 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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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3회 노인의 날’기념식 개최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우리사회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노인의 역할 재정립과 전통을 앙양하기 위해 매년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시 단위행사로‘제23회 노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해 노인권익 향상 및 노인복지에 기여한 분들에게 노인복지대상 및 정부포상과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각 구·군 단위에서도 여러 가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제23회 노인의 날’기념행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포함한 대구시민 1,300명을 모신 가운데, 2019년 청소년 대상 수상자인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김수연 학생의 경로헌장 낭독에 이어 올해로 만100세가 되시는 어르신 54분 가운데 북구 침산동에 거주하는 김연순 어르신에게 대표로 청려장을 수여한다.
이어, 노인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공헌한 분들에게 수여하는 ‘제8회 대구광역시 노인복지대상’으로 모범노인 부문에 예판남씨, 노인복지기여 개인부문에 이정숙씨, 노인복지기여 단체부문에 달성군노인복지관 회원으로 구성된 ‘꽃피는 청춘 연극반’이 선정돼 시상하게 된다.
또한 정부포상으로 중구 동덕로 김재승, 남구 이천동 동심경로당이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이외에도 각 구·군에서 추천한 8분이 모범노인과 노인복지증진 기여자로 시장표창을 받게 된다.
아울러, 식후행사로 축하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축하행사가 이어지는데 흥겨운 잔치마당을 열 계획이다.
특히, 올해 노인의 날 행사는 ‘2019년 대구액티브시니어페스티벌’과 연계,산업과 축제가 융합하는 축제형 행사로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시니어 뷰티, 패션쇼 및 건강체험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으로써 시너지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적정 수준의 복지를 당당하게 누릴 수 있고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100세, 행복100세’ 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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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서장 노인요양시설 일제 현장지도점검 실시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은 지난 24일 경기도 김포시 요양병원 화재로 화재위험성이 높은 관내 노인요양시설의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소방관서장 노인요양시설 현장지도점검은 화재취약요인 점검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노인요양시설 화재의 특성상 문제점으로 지적된 자동확산소화장치, 스프링클러설비, 자동화재속보설비 등 소방시설이 작동하지 않은 부분들과 방화문이 상시 닫힌 상태로 유지되는지 또 불법용도로 사용하는 부분들을 중점 지도확인하며, 화재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대피 훈련 등 안전관리 필요성에 대해 중점 지도할 계획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김포의 요양병원과 같은 대형화재는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화재로 다수가 고령이고, 거동이 불편해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유사시 다수 인명피해발생 우려가 있기에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관리 유지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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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19소년단 초등 소방안전체험 캠프 개최
한국119소년단 초등 소방안전체험 캠프 개최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8일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한국119소년단 초등 소방안전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체험캠프는 대구지역 한국119소년단원 초등학생과 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초등 캠프를 통해 안전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넓히고 안전역량 강화 및 단체 활동을 통한 119소년단의 자긍심 고취와 리더십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소방은 지하철 안전, 물소화기, 지진, 화재시 대피훈련 등 몸으로 익히는 안전체험 기회를 단원들에게 제공했다.
박진수 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체험을 통해 몸으로 익힌 안전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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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풍경을 담아내는’ 작가 남 홍 대구미술관, 10월 1일부터 개인전
대구미술관 전시전경
[충청뉴스큐] 대구미술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지역출신 여류작가 남 홍의 ‘솟는 해, 알 품은 나무전’을 4, 5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미술관은 대구미술의 세계화를 위해 지역 작가를 조명·연구하는 전시를 매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30여 년간 프랑스에서 활동한 여류작가 남 홍의 개인전을 10월 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선보인다.
대구에서 태어난 남 홍 작가는 한국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1982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8대학 조형미술과에 진학해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5년 한국인 최초로 베니스 비엔날레 오프닝 퍼포먼스를 펼친 작가는 80년대 앵포르멜 경향의 추상회화로 살롱전에 출품하여 여러 차례 입상했으며, 프랑스 문화협회 황금 캔버스상, 플로랑스 비엔날레 대통령 특별상을 수상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프랑스 국유의 오베르성 초대전, 한·불 수교 120주년과 130주년 파리 16구청 초대전, 이탈리아 루카 미술관 초대전, 모나코 초대전 등 해외 유수 전시에 참가하며 예술성을 인정받았고 최근 대구에 귀향해 활발하게 작업 중이다.
작가는 한국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산, 나무, 꽃, 하늘, 구름 등 자연을 소재 삼아 생명과 희망을 염원하는 작업을 주로 한다. 유학 초기 종이 모서리를 태워 화면에 부착하는 콜라주 작업도 시도했는데 이러한 작업은 정월 대보름 소원 적은 종이를 촛불에 태우며 자손들의 이름을 정성스레 부르시던 할머니와의 추억과 연결되어 있다.
대구미술관 전시도 이러한 작가 작업 세계와 연장선에 있다. 전시 제목 ‘솟는 해, 알 품은 나무’는 많은 사람이 밝은 희망과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하는 작가의 예술 의지를 담은 것으로 ‘해’, ‘나무’, ‘산’, ‘나비’, ‘봄’을 주제로 80년대부터 최근작까지 회화시리즈, 콜라주, 설치 등 총 50여 점의 작품을 선별해 작품세계 전반을 소개한다.
작품에서 묘사되는 떠오르는 해는 힘찬 희망이자 행복한 오늘을 의미하고, 나비와 봄은 따뜻한 지복을 은유한다. 알 품은 나무는 희망을 품고 있는 나무를 뜻하는데 작가는 대자연으로부터 받았던 평온하고 행복했던 순간을 화폭에 담아 관객에게 전한다.
개막식에서 남 홍 작가는 대표적인 퍼포먼스 ‘무상로’를 라이브 페인팅으로 30분간 시연한다. 퍼포먼스에서 인생무상의 염세적 삶의 태도가 아니라 진실하고 열정적인 모습과 무상의 진리를 호소한다.
유명진 대구미술관 전시팀장은 “한국의 전통과 정서에 기반한 독창적인 화풍과 민속을 소재로 한 퍼포먼스 등 고향에 대한 그리움의 정서를 담았던 그의 작업이 고국으로 돌아온 후 어떻게 심화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다”고 말했다.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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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새로운 시작 결혼, 우리 힘으로 준비해 더 행복한다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연분홍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는 하중도 꽃단지에서 동화속 주인공 같은 빛나는 결혼식으로, 올해 첫 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대구시는 고비용의 보여주기식 예식문화에서 벗어나 합리적이고 알찬 작은결혼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시설을 예식장소로 개방하고 2017년부터 작은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를 선정해 음향장비, 꽃길, 하객의자 등 결혼식 설비 일체와 진행을 지원해왔다.
특히 ‘작은’ 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결혼 당사자 스스로의 힘으로 준비하고 치러서 더 빛나는 우리 둘의 ‘빛나는 결혼식’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올해 3월부터 대상자를 모집해, 드디어 지난 주말 첫 번째 커플이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의 주인공인 박지영, 이소영씨는 “결혼식은 인생을 함께 살아갈 커플이 하나가 됨을 축하하는 자리로,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질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당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했다”며 “저희를 진정으로 축하해주실 분들을 하객으로 초대해 가을의 푸르름과 코스모스가 만발하는 하중도에서 여유롭고 웃음이 가득한 결혼식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 국장은 “빛나는 결혼식은 결혼의 주체가 부모가 아닌 혼인 당사자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례껏 해오던 식의 형식적인 예식이 아닌, 합리적이고 알찬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