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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시도민의 절박함보다 더 절박하게 일하자”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기해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자기가 맡은 소관 업무와 관련된 현장을 자주 방문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권 시장은 현재 상황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하며 “진짜 시민들은 절박하다. 그런데 대구시장인 저나 여러분들은 시민들이 절박한 만큼 절박하게 일하고 있는지 날마다 생각한다”며 “이 절박한 상황을 제대로 인식해야 담대하게 도전하면서 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다”며 “자기가 맡은 소관 업무와 관련된 현장을 자주 나가야 된다”며 몇명 간부에게 올해 현장에 얼마나 나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는지 체크했다.
“앞으로 간부회의 시간에 지난달에 소관 업무 현장을 얼마나 방문해서 어떠한 애로점을 듣고 어떤 조치를 했는지 꼭 물어보겠다”며 현장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SK하이닉스 구미유치는 경북만의 일이 아닌 대구의 일이라고 강하게 피력했다 “구미의 경제가 어려워지면 대구 일자리가 줄어들고 소득원이 줄어든다. 대구 청년들이 유출되면 구미공단을 운영할 우수한 인력들이 없어지고 이것은 동변상련이다”며 이런 각도에서 대구경북상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했다.
“구미의 일은 대구의 일이다. SK하이닉스 유치에 대구도 전폭적으로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뛰어들어야 한다. 도와준다는 표현은 틀렸다. 이건 우리의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유치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1월 30일에 권시장은 SK하이닉스 구미유치 대구경북시도민 한마음 결의대회에 참석하고 협약식도 가지며, 다음주에는 도지사와 함께 국무총리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권 시장은 대구시민주간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관련한 다양한 간부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그날 그 시간에 모든 시민들이 단 31초라도 함께 되새기는 행사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어디에서든 ‘오늘이 국채보상운동기념일이구나 2.28민주운동기념식이 열리는 시간이구나’라고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을 주문했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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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구미술관 첫 전시 29일 시작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 전시 작품(김보민, 모갈)
[충청뉴스큐] 대구미술관은 2019년 첫 전시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시인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과 대구 원로작가 회고전 ‘전선택’을 오는 29일부터 개최한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 되는 해다. 이는 각계각층의 민중들이 폭넓게 참여한 최대 규모의 항일운동으로 민족의 독립 의지와 저력을 국내외에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대중적 기반을 넓혀 독립운동을 체계화, 조직화,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
대구미술관은 이러한 3·1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이후 한민족 100년의 삶과 역사를 예술적 시각으로 담아내고자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2, 3전시실에서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을 개최한다.
‘기록’, ‘기억’, ‘기념’을 열쇳말로 한 이번 전시는 ‘3.1운동 정신이 근현대사를 거치며 어떠한 모습과 방식으로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실재하는지’에 대한 물음에서부터 시작됐다.
전시에는 강요배, 권하윤, 김보민, 김우조, 바이런 킴, 배성미, 손승현, 안은미, 안창홍, 이상현, 이우성, 정재완, 조동환 + 조해준 등 14명이 참여한다.
회화 및 사진, 설치, 영상 등 100여 점의 작품뿐만 아니라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문학관과 협력해 ‘대구아리랑’, ‘일제 강점기 대구문학작품과 문인들의 활동’ 등 당시 사회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카이브도 소개해 전시 몰입을 높여줄 예정이다.
전시 구성 중 ‘기록’에서는 근현대사를 미시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 조선 황실의 비극적 종말을 다룬 이상현의 다큐멘터리 ‘조선의 낙조’, 일제강점기에서 한국전쟁까지 정읍 지역의 교육변천사를 다룬 조동환, 조해준 부자의 ‘정읍: 일제강점하의 식민통치 시기부터 한국전쟁까지’ 등을 만날 수 있다.
‘기억’은 전쟁과 분단, 이산 등이 예술가를 포함한 개인에게 미친 영향을 대변한다. 김보민은 ‘렬차’에서 서울과 평양,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열차를 상상하며 손승현은 ‘삶의 역사’ 프로젝트에서 우리나라의 정치적, 역사적 격변으로 인해 타국에서 살고 있는 재외 동포의 초상 사진과 그들의 목소리를 병치해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환기한다.
‘기념’은 100년의 역사와 그 시간을 보내온 자연과 사람에 대한 오마주이자 사라진 사람에 대한 연가이다. 안창홍의 ‘아리랑’은 역사 속에 사라진 사람들을, 이우성의 ‘아무도 내 슬픔에 귀기울이지 않는다’는 시대를 걸어가는 청춘을, 안은미의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은 100년 역사를 지낸 할머니의 몸을 기념한다.
전시를 기획한 권미옥 전시 1팀장은 “3·1운동에 대한 기억이 상흔만이 아니라 역사를 비추는 따뜻하고 맑은 햇살과 같은 양분으로도 작용하고 있음을 전시 제목을 빌어 표현하고자 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3월에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 연계 세미나, 작가와의 대화, 안은미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한국 근현대미술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구의 대표적인 원로작가 전선택 화백의 회고전도 4, 5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평북 정주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인 1942년 오산학교를 졸업하고, 1943년 일본 가와바다 미술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1946년 월남해 1954년 대구에 정착한 뒤 대륜중, 영남대 등 여러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후 백수를 앞둔 현재까지도 작업에 몰두하며 한 길을 걷고 있다.
전선택 화백은 1969년 서창환, 신석필, 강우문, 이복 등과 함께 ‘이상회’를 창립하였으며, 1982년에는 ‘한국신구상회’를 창립하는 등 대구 미술의 토대 형성과 전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나의 회화적 관심은 생활의 사실적 표현과 관념의 조형화에 있다. 이는 단순화된 사실주의적 표현이기보다 나의 내면세계를 투영한 사유의 결과물”이라고 작가적 경향을 밝힌 전선택 화백은 생활 주변의 정감 어린 소재를 사용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내면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한다.
작가는 초기에 소묘, 수채화를 주로 제작했다. 이 시기 소재는 생활 주변에서 만나기 쉬운 닭, 청어, 말과 수레 등 사실적인 경향이 강하게 드러난다. 50년대 후반에는 재현적인 자연주의 화풍에서 벗어나 점차 대상의 단순화를 추구하며 추상을 시도한다.
이후 인생과 자연에 대한 관조적인 경향을 더하며 원숙미를 드러내는데 이때부터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한 정서가 더 강하게 나타난다. 90년대 이후의 작품들은 이전의 소재들이 간혹 반복적으로 나타나는데 그 중에서도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은 실향민으로 평생 가볼 수 없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와 작가의 화필은 훨씬 더 자유로워지고 화폭 가득 평화로움을 담아낸다. 작가의 이러한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해금 예술과 삶, 자연을 대하는 작가의 구도적 태도를 느끼게 한다.
전시를 기획한 이정희 학예연구사는 “작가는 추상과 구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형식적 실험을 오랫동안 해왔다. 80년 화업을 되돌아보는 회고전을 통해 대구 근현대 미술의 토대 형성과 전개 과정에서의 전선택 작가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고, 대구미술사 연구에 깊이를 더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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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쾌적한 대구에서 설명절 보내세요
설 연휴중 생활쓰레기 반입시설 운영 현황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2019년 설 명절을 맞아 대구를 방문하는 손님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9 설맞이 쓰레기 종합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손님맞이를 위해 공항, 고속도로 IC, 역,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주요가로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및 이면도로, 주택가 공한지, 뒷골목 및 취약지 등에적체된 쓰레기 대청소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주일간은 구·군별로 시민들과 함께 대청소행사를 일제히 실시해 범시민 청결운동 전개로 손님맞을 준비를 한다.
또한, 각 가정과 상가를 대상으로 ‘내 집 앞부터 치우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집중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연휴 기간에는 구·군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동성로와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을 중점 청결지역으로 선정해 수거를 강화하고 쓰레기 수거 일자를 조정해 연휴 중 3일은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해 공공처리시설에 반입해 처리한다.
2월 3일 및 설 당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음으로 미수거일 전날에는 쓰레기를 내어놓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생활쓰레기 처리 상황반을 편성해 연휴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구·군은 ‘처리 상황반’과 가로미화원, 청소대행업체 관계자 등으로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상습 투기지역 등에 대한 수거활동 강화 및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를 위해 반상회보, 아파트 게시판,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명절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음식물 쓰레기 신속처리를 위해 당일처리 원칙의 수거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지형재 자원순환과장은 “설 연휴기간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내 집·내 점포 앞은 스스로 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대구 만들기에 다함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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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구매 지역 기관·단체도 한마음으로 참여
구매 방법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관내 유관기관·단체, 혁신도시 이전기관, 대형 유통업체 등이 참여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를 오는 25일 오후 2시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개최한다.
이번 판매촉진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교육감, 김윤국 대구은행장직무대행, 김영오 상인연합회장 및 지역의 주요 기관·협회·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대구은행 10억원, 대구광역시 교육청 7억원, 대구상공회의소 5억원, 등 관내 17개 기관 단체에서 총 43.4억원을 구매약정 하고, 대구은행에서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구매해서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랑과 상생협력의 의미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대구시는 관내 150개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고객 유치를 통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전 2주간을 집중 홍보·판매 기간으로 정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에 적극 나선다.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개최되는 판매촉진 행사와 더불어 대구시와 시 산하기관 및 구·군에서는 부서별로 인근 전통시장을 정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파트단지 등 주거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아파트연합회, 대구상인연합회 등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 판촉을 위한 순회홍보도 실시한다.
그동안 대구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온누리상품권 판매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판매실적이 2014년도 366억, 2015년도 678억원, 2016년도 898억원, 2017년도 1,166억원 등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2018년도에는 전년 대비 35.3% 신장된 1,578억원을 판매하였는데, 이는 시민 1인당 상품권 구매실적*이 64,118원으로 전국1위를 기록하는 등 대구시민들의 전통 시장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나타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판매된 상품권이 지역내에서 사용된 비율을 나타내는 회수율은 127.6%로 2위 광주의 117.5% 대비 큰 차이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문시장 야시장의 성공과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 등 시장별 특성화 사업 추진을 통한 전통시장 환경개선, 다양한 문화공연 개최 등 외부고객을 유입할 콘텐츠가 다양해진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명절기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온누리상품권 판매확대 및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해 특별판매 행사도 진행하는데, 올 설에는 현금구매시 할인율은 5%에서 10%로, 1인당 구매한도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전통시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에 감사드리며 올 설에도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와 제수용품을 구입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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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화재취약계층에 화재경보감지기 무상 설치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최근 5년간 화재사망자의 약 43%가 주택화재로 인해 발생함을 감안해 오는 25일부터 2월말까지 화재취약계층이 거주하는 1만여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보급해 주거공간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화재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 및 쪽방형 고시원에 화재발생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주고 가정용소화기도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은 당초 대구소방안전본부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총61,626가구의 화재취약계층에 보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43,854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보급했다.
사업효과를 분석한 결과 단독주택 화재의 경우 최근 5년간 연평균 292건 발생하던 단독주택 화재가 2016년 276건, 2017년 224건, 2018년 198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해 화재로 인한 사망자 발생 단독주택은 8건 9명으로 모두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은 주택들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이러한 주택화재 감소효과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총 4억3천만 원을 투입해 1단계와 2단계로 나누어 금년 중 나머지 1만8천여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신속한 보급을 위해 대구시 시민안전실, 소방안전본부, 의용소방대, 1오후 7시민안전봉사단 등 재난안전 유관단체 등이 공동 참여하는 민관협업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안전관리사업소 배수운영과 직원 40여명은 배수펌프장 미가동 시기인 동절기에 저소득 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공사 재능기부를 하면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사업을 병행해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의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위해 25일 비산동 일원에서 대구시 시민안전실장과 소방안전본부장이 합동으로 화재취약 가구를 방문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 최삼룡 시민안전실장은 “주택화재발생 시 초기진압과 신속한 대피를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꼭 필요하다”며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대구시 이지만 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해 소방시설을 갖춘 단독주택에서는 화재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주택에는 반드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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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거래금액‘1조원시대’눈앞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1988년 개장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개장 당시 입주 법인이 청과부류 3개소, 수산부류 1개소에 불과하던 것이 현재는 청과부류 5개소, 수산부류 3개소 총 8개 법인으로 늘어났으며, 거래규모 또한 1989년 108,968톤, 1,139억원으로 시작해 1993년 292,858톤, 2,052억원, 2005년도에는 399,134톤, 4,035억원으로 규모가 점차 증가했고, 2018년도에는 거래규모 567,685톤, 9,761억원으로 개장 당시보다 8배 이상 거래규모가 늘어났다. 이는 단일 도매시장으로는 서울 가락시장, 강서시장 다음으로 큰 전국 3위의 규모이며 한강 이남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8년도 부류별 거래실적은 청과부류 530,202톤, 802,365백만원으로 전년대비 거래금액은 100억원 가량 증가했다. 수산부류 거래실적은 17,303톤, 107,253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거래금액은 146억원, 거래물량도 496톤 가량 대폭 증가했다.
타 지역 주요도매시장 거래실적이 지난해 비해 평균적으로 물량 2.45% 금액은 0.86% 감소했고, 수산부류는 물량 5.18%, 금액은 0.89% 감소해 전국적으로 도매시장의 거래규모가 줄어드는 추세이나, 대구도매시장은 청과부류 거래금액은 1.3%증가, 수산부류의 거래금액은 15.6% 증가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거래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대구도매시장의 거래실적 활성화 시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결과로, 금번 농산물 도매시장 평가결과 개설자 부문에서 개장이래 최초로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한강이남 최대 공영도매시장으로서 위상을 인정받았다.
전국적으로 도매시장의 소매가 활성화되고 도매기능은 점점 축소되고 있는 추세이나, 대구 도매시장은 관리사무소에서 소매판매가 확대되지 않도록 관리감독하고, 도매법인으로 해금 정가·수의매매 거래 확대, 산지활동 독려를 통해 도매기능을 강화해 지역 거점 도매시장으로서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설현대화 추진으로 인해 공영도매시장으로서 공적 기능의 효과는 더욱더 증대될 전망이다.
대구시 조대호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대구 도매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거래규모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등 매년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거래금액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유통종사자들과 합심해 깨끗하고 안전하며 신뢰받는 대구 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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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미래, 스마트시티로 준비한다
대구의 미래, 스마트시티로 준비한다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1. 23. 10시, 엑스코에서 "Smart City in My Phone-내 손안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2019 대구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도시공사, 창조경제연구회, 스마트도시협회가 주관으로 개최된다. 해외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스마트시티 추진동향을 살펴보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대구 스마트시티의 추진방향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개회식 후 기조강연, 싱가포르와 스페인의 스마트시티 추진사례 발표 및 전문가 토론이 이어지며, 2부는 20여개 기업들이 직접 최신기술동향을 발표하는 ‘대구 스마트시티 테크 컨퍼런스’와 국내·외의 다양한 도시재생 사례와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대구 스마트 도시재생 컨퍼런스’의 두 가지 세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시티 관련 행사가 최신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본 행사는 최신 기술들이 대구의 모습과 시민들의 생활상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를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등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 국토부 국가전략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고 대구스마트시티지원센터를 출범시켰다. 올해 상반기에는 대구도시공사와 협력해 시민체감형 스마트 서비스 구축의 첫걸음으로 추진해온 수성알파시티 구축사업이 완료되는 등 스마트시티 추진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대구시의 추진성과를 돌이켜보고 글로벌 동향을 공유함은 물론, 각계각층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대구 스마트시티의 미래상을 같이 구상해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행사홈페이지로 1월 20일까지 등록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행사 주관기관 연락처 : 대구도시공사 이인석 과장
권영진 대구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시티에 대한 여러 현안과 미래비전에 대한 내용을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서 소통을 통해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며, “현재 스마트시티 추진사례가 IT분야의 기술 중심으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행사가 도시재생,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관심분야를 가진 시민들과 함께 스마트시티를 만들어 나가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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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지자체와 함께 "국내복귀기업지원 정책협의회"개최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는 이호준 투자정책관 주재로 23일 오후 2시부터 6시 서울 용산역 아이티엑스 회의실에서 18개 지자체와 함께"국내복귀기업지원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작년 11월 29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표한 ‘유턴기업 종합지원대책‘ 후속조치로서, 개편된 지원제도의 내용을 지자체와 공유하고, 유턴기업 지원 및 유치확대를 위한 정부-지자체-코트라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정부의 유턴정책 개요 및 개편방안, 지자체별 유턴기업 유치실적 및 ‘19년도 활동계획 등이 소개·논의되었으며, 유턴기업 지원 관련 ’정부-지자체-코트라간 협력방안‘에 대한 자유토론 및 정책제언 시간도 가졌다.
산업부는 이번 협의회가 작년 종합대책 내용 중 개편이 완료된 사항을 지자체에 알리고, 개편된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교류를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이미 복귀한 기업 3개 회사가 참석해 복귀과정에서 겪었던 경험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발표함으로써 정부와 지자체가 정책 수요자의 입장에서 제도를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
이호준 투자정책관은 지난 5년간 유턴 지원정책 효과가 다소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있으나, 대부분의 유턴기업이 지방으로 복귀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었음을 강조했다.
이 정책관은 재작년 다소 주춤했던 유턴기업 수가 지난해 증가세로 반전했고, 작년말 “유턴기업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한 만큼, 앞으로 제도개편이 실질적인 유턴실적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일선에서 정책을 집행하는 지자체가 기업들이 유턴제도를 잘 활용하도록 도와주고, 지역 내 유턴 의향기업 발굴과 旣복귀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정부, 코트라와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부는 금일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부-지자체-코트라간 정책 협의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올 한해 전략적인 유턴기업 유치활동 및 복귀기업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금년 상반기 중 전기전자·기계·섬유 등 업종별 유턴제도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중순 이후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현지 홍보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작년 종합대책 발표 시 제시했던 바와 같이, ‘22년까지 약 100개의 유턴기업을 유치해 2,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정부는 작년 11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유턴기업 종합지원대책”을 통해 유턴기업 인정범위 확대, 기업 수요에 상응하는 성과급 보강, 지원체계 및 절차 간소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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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통상산업포럼 제1차 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역협회와 함께 23일 ‘통상산업포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최근 자동차를 둘러싸고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업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모여 우리 자동차 산업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수출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현대차,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차, 일진글로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및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 자동차 업계 주요 임원과 함께 정보기술 업체인 엘지전자에서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회의에서 산업부는 발표자료를 통해 “각국의 보호무역조치와 국제 가치사슬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는 한편, “신남방·신북방 정책 가속화 등을 통해 자동차 수출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산업연구원 이항구 연구위원은 “최근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이 미래차로 전환되면서 원자재나 부품조달 등 국제 가치사슬도 재편”되고 있다며, “민관 합동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으로 수출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용래 통상차관보는 “수출 과정에서 겪는 업계의 애로를 하나하나 확인해 이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고, “이러한 차원에서 이번 개최된 통상산업포럼을 매월 개최하는 것으로 정례화해,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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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소방정보화시스템 노후장비 교체사업 완료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9신고접수 기능을 포함하는 소방정보화시스템 노후장비 교체사업의 완료보고회를 지난 22일에 개최했다.
소방정보화시스템은 각종 재난의 119접수, 소방출동대 편성, 재난상황관제 및 보고에 이르는 소방출동의 전 과정을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으로 2000년에 전국 최초로 대구소방안전본부에 구축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지난 2011년 소방청에서 개발한 긴급구조표준시스템으로 고도화한 대구소방안전본부의 소방정보화시스템은 이번에 7년 만에 다시 한 번 대규모 주요장비 교체를 완료하게 됐다.
소방정보화시스템 노후장비 교체사업은 2018년 12월 17일 까지 24억 9천만원의 예산으로 노후 전산장비를 교체하고 119접수대를 기존 14대에서 16대로 확충하고, 종합상황판 기능을 대폭 보강해 지진, 풍수해 등 119신고 폭증하는 비상상황에 대비하도록 구축됐다.
대구시 이지만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단순히 장비를 교체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119종합상황실의 근무환경 개선 및 신고접수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