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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명·한식 산불 방지 총력…감시인력 1만 9천 명 투입
입산통제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청명·한식 기간에는 묘지 이장과 성묘 활동이 집중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산불 위험이 높아진다. 최근 10년간이 기간에 6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이에 따라 경남도는 입산통제구역을 지정·고시하고 누리집 팝업 안내와 현수막 설치 등 홍보를 강화한다. 특히 도지사는 산불 예방 홍보 강화부터 입산통제구역 입구 감시인력 전진 배치까지 현장 대응 전반을 빈틈없이 강화하도록 지시했다.아울러 산불감시 인력을 대폭 증원한다. 현재 운영 중인 산불감시원 2,234명에 이·통장과 의용소방대 17,000 여명을 추가 동원해 총 1만 9,000 여명의 감시인력을 주요 산림지역에 분산 배치한다. 임차헬기 10대를 활용한 산불방지 계도비행도 병행한다.사전 예방 조치도 강화한다. 화목보일러 농가와 산불소화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등산로와 통행로 주변에는 현수막과 깃발을 집중 설치한다. 아울러 반상회·마을방송·차량방송·재난방송 자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계도 활동도 강화한다.도 행정협력 담당관 18명과 산림관리과 직원 12명은 청명·한식 기간 시군 현장 점검에 나서 특별대책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경남도 이재철 환경산림국장은“청명·한식 기간은 성묘객과 입산객이 집중되는 시기로 산불 위험이 높다”며“빈틈없는 예방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도민들께서도 산림 인근 소각 행위 자제와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도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격상돼 산림 및 산림 인접지에서의 모든 소각 행위가 금지된 만큼, 청명·한식 기간 성묘 후 부산물 소각, 논·밭 태우기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예외 없는 과태료 부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소각 행위는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화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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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촌 일손 돕기 행사…산마늘 수확 지원
산촌일손돕기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2일 고성군 대가면 연지리 산 118-1번지 일원 고성 약샘골누리농원에서 산마늘 생잎 수확과 판매 지원을 위한 산촌 일손 돕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남도 산림휴양과와 고성군청, 고성군산림조합 직원 등 20 여명이 참여해 산마늘 생잎 수확과 현장 판매 지원에 힘을 보탰다.이번 행사는 고성군의 전문임업인 제욱모씨가 운영하는 산마늘 재배 산지에서 진행했으며 봄철 산마늘 수확기에 맞춰 부족한 산촌의 일손을 돕는 한편 몸에 좋은 청정 임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판매지원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경남 고성군의 맑은 자연환경을 간직한 천왕산 자락에 위치한 약샘골누리농원은 울창한 숲과 청정한 기후 속에서 산나물을 재배하는 임간형 농원이다. 오랜 기간 축적된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높은 임산물을 생산하고 있다.이곳에서 재배되는 산마늘은 친환경 방식으로 생산되며 농원을 운영하는 제욱모 대표는 2025년 4월 산림청이 선정한 ‘이달의 임업인’ 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해당 산마늘은 뛰어난 풍미와 품질을 인정받아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K-Forest Food’에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산마늘은 알리신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대표적인 봄철 산나물이다. 혈관 건강 개선, 항암 및 항균 작용, 면역력 강화,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주고 겨우내 지친 몸의 회복과 입맛을 돋우는 데 효과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강명효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이번 산촌 일손 돕기 행사를 통해 경남 청정 산나물의 소비 촉진과 임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산촌 발전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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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수 브랜드 쌀’ 선발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경남 쌀의 품질 고급화와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2026년 경남 우수 브랜드 쌀 평가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선발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도는 최근 각 시군에 평가 계획을 안내하고 오는 4월 20일까지 시군 농정부서를 통해 도내를 대표할 우수 브랜드 쌀을 추천받을 예정이다.이번 평가는 여러 품종을 섞지 않아 맛과 품질이 일정한 ‘단일품종’브랜드 쌀만을 대상으로 한다. 품종마다 다른 특성을 유지해 경남 쌀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품질 관리가 어려운 혼합미는 제외해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심사는 객관성 확보를 위해 4 단계 정밀 검증 방식으로 진행된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깨지지 않은 깨끗한 쌀알인‘완전립’비율 등 14개 항목의 외관 품질을 평가하고 품종검정지정기관은 유전자 분석으로 다른 품종이 섞인 정도를 확인해 순도를 측정한다.또한 식품 분야 전문 연구기관은 밥의 모양과 찰기 등 실제 맛을 분석하는 식미를 평가하며 도는 계약재배와 법규준수 등 브랜드 관리 실태를 종합 점검한다.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브랜드 쌀에는 도지사 인증패가 수여되며 상품 포장재에 선정 내역을 표기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아울러 홍보와 판촉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홍영석 경남도 스마트농업과장은“철저한 검증으로 발굴된 경남 명품 쌀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도내 생산 농가와 브랜드 운영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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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밤, 세계를 홀리다…경남관광재단, 야간관광 수출길 연다
대한민국제1호야간관광특화도시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관광재단이‘대한민국 제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통영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해외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경남관광마케팅 실무협의회’를 통해 제기된 현장 수요를 반영해 추진된다. 해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문 네트워크와 실행 역량 부족 문제를 재단이 보완하면서 사업이 구체화됐다.재단은 기초 지자체 단독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글로벌 상품 기획과 해외 여행사 네트워크 구축을 직접 맡는다. 관광 전문기관으로서의 독보적인 역량과‘해결사’면모를 발휘할 계획이다.지난해에는 통영시와 진주시를 연계한 광역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300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는 통영시 단독으로 전년 대비 2 배 늘어난 총 600명의 외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사업을 확대한다.특히 재단은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제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통영의 자산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이에 대만을 중심으로 한 중화권 시장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했다. 강구안 일원, 해저터널, 통영대교 등 통영만의 독보적인 야간 경관을 활용해 단순 경유형이 아닌 최소 1 박 2일 이상의 ‘체류형 야간관광 상품’ 3건 이상을 직접 큐레이션한다. 이를 통해 통영을 글로벌 야간관광의 메카로 브랜딩한다는 전략이다.경남관광재단 배종천 대표이사는“지자체가 보유한 우수한 관광자원에 재단의 상품 기획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세계적인 관광 콘텐츠를 완성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통영을 글로벌 야간관광 도시로 성장시키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재단은 오는 4월 중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상품 기획 및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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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업-대학 협력으로 청년 일자리 활짝…대기업 취업 성공
기업채용연계청년일자리지원사업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기업과 대학 간 협약을 통해 구인·구직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준계약학과 방식으로‘기업 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업 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지난해 도내 기업 29개사를 신규 참여 기업으로 발굴하고 28개사에 채용장려금 및 환경개선금 등을 지원했다. 올해는 중견 기업을 중심으로 신규참여기업을 발굴해 도내 대학 청년들의 채용연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10월 효성중공업과 국립창원대가, 한화오션엔지니어링과 거제대학교가 각각 협약 체결을 통해 특화과정 이수자 40명을 배출했으며이 가운데 12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효성중공업 배용배 총괄공장장은“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지역 청년 채용을 통해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화과정을 이수한 인재인 만큼 직무 적응력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황주연 산업인력과장은“지역 청년 유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일자리 문제”며 “도내 기업과 채용연계를 강화해 청년이 바라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기업 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가 중인 기업이 해당 사업에 참가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채용장려금, 근속장려금, 문화복지금, 환경개선금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bit.ly/경남기업채용연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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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실시…4월 한 달간 집중 점검
어린이놀이시설점검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놀이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4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도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어린이놀이시설 분야 민간전문가 3명이 참여한다.표본점검 대상은 도시공원, 주택단지, 어린이집 등 어린이놀이시설 50개소로 보험 미가입이나 교육 미이수 등‘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상 의무 준수 여부를 고려해 선정했다.주요 점검 내용은△정기시설 검사 실시 여부△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놀이기구 및 부대시설의 고장 또는 파손 여부 등이다. 또한, 관리주체가 자체적으로 월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록을 보관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수리나 교체가 필요한 경우 시설 규모와 종류 등을 고려해 일정 기간 내 시설개선을 요청할 방침이다.김창덕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이번 점검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안전 취약 시기를 맞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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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안보 위기 대응..경남도, 수소차 469대 보급 확대
통영수소충전소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남도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고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도는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는'에너지 다변화'를 추진하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한편 온실가스 감축과 청정 대기환경 조성을 앞당겨 수소 모빌리티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올해는 기존 455대의 보급 목표에서 수소승용차 14대를 추가 확보해 총 469대의 수소전기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차 구매시 지원되는 보조금은△승용차 대당 3,310만원, △시내버스 3억원, △광역버스 3억 6천만원이다.신청은 시·군별로 공고에 따라 진행되며 개인은 해당 지역 거주기간을 충족해야 한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계약을 체결 후, 해당 업체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경남도는 그간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에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해왔다. 올해 1분기 기준 도내 수소차 등록 대수는 3,619대, 수소충전소는 24개소로 차량 보급과 인프라 모두 전국 2 위 수준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또한, 올해 말까지 수소충전소 3개소를 추가 구축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는 장기적으로‘시·군별 1개소 이상의 충전소 구축’과‘도내 전역 30분 이내 접근 가능한 충전 환경’을 조성해 수소차 대중화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에너지 수급 불안정 상황에서 수소차는 청정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라며 “수소차 보급 확대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남이 수소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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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 마음바우처 본격 시행…최대 600만원 지원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위기를 겪는 학생들의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올해 총 6억 3천9백만원의 마음바우처 예산을 확보해, 정신건강의 위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진료 치료비 등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마음바우처 지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비와 검사비, 치료비, 약제비, 입원비, 심리 검사비, 심리치료비 등 다양한 치료 비용을 포함하며 자살 자해 시도로 발생한 내 외과적 치료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이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고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또한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일 ‘학생 마음바우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심의위원회는 분기별로 운영되며 정신건강 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과 치료 지원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심의위원회는 영남대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학과 교수, 교장, 교감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음바우처 지원 대상의 적정성 판단과 지원 범위 결정, 연계 기관의 적절성 검토, 예산 집행의 타당성과 형평성 확보 등을 심의했다.경북교육청은 마음바우처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상담과 치료를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건강한 일상과 학교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학생과 학부모들이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정신건강 위기 학생을 조기에 지원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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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중학교 기초학력 강화 사업 본격 추진
경북교육청, ‘초․중학교 기초학력 강화 지원사업’ 본격 추진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운영하던 ‘책임교육 학년제’를 2026학년도부터 ‘초 중학교 기초학력 강화 지원사업’ 으로 개편하고 초등학교 저학년과 중학교 단계에서의 기초학력 보장을 한층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습 결손의 조기 예방 해소를 목적으로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실시해 학습 격차를 최소화하고 중학교 단계까지 연계되는 책임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1차 공모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이번 추가 공모는 신입생의 학교 적응과 초기 학습 형성 과정을 고려해, 입학 후 약 2개월간의 학습 성취 수준과 담임교사의 관찰 결과를 반영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2차 추가 공모에서는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결과, 담임교사의 관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과 학생 맞춤형 튜터링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학기 전환기에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습도약 계절학기’를 운영하며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다.이번 사업은 5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대상 학교 선정 이후 현장 점검과 컨설팅, 연중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책임교육학년제를 확대 개편한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입문 단계부터 중학교까지 이어지는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완성하는 중요한 계기”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을 끝까지 책임지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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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청소년 도박 자진신고 기간’ 운영
경북교육청, ‘청소년 도박 자진신고 기간’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6월 30일까지 3개월간 경북경찰청,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함께 ‘청소년 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IT 기기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온라인 게임 내 유사 도박 시스템과 불법 도박 사이트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에 노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특히 청소년 온라인 도박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갈취나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개인의 건강과 미래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경북교육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도박 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를 통해 도박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마련했다.자진신고 대상은 경북에 거주하는 19세 미만의 청소년이며 신고는 국번 없이 117을 통해 가능하다.자진신고가 접수되면 전문가 상담을 거쳐 상황에 따라 경찰의 선처가 검토되며 이후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상담과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경북교육청은 자진 신고한 학생에게는 경찰의 선처를 적극 검토해 낙인효과를 최소화하고 전문 상담과 치료를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 “도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두려움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예방과 치유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