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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년 창업, 원팀으로 날개 단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3월 30일 오후 2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6년 제1차 경북 청년창업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경북 도내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력 방향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경상북도와 시군, 청년창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기관별 주요 청년창업정책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책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회에는 청년창업 시책을 추진 중인 시군을 비롯해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경북테크노파크, 청년창업가의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경북경제진흥원, 청년창업기업 펀드를 운영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정책 발굴 및 조정기능을 수행하는 경북청년센터, 대학창업을 지원하는 대구대가 참여했다.협의회의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2026년 청년창업지원 주요 시책 소개 창업지원사업 성과 공유 각 창업지원사업 간 연계 및 공동사업 발굴 논의 등이 다뤄졌다.먼저 2026년 한 해 동안 각 기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청년창업 지원 시책을 소개하고 성과 극대화를 위한 홍보 및 협력사항을 논의했으며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참여 기관들은 지원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 육성 성과와 지원과정에서의 애로사항까지 심도 있게 토론했다.특히 기관별로 분산된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창업기업에 대해 창업 초기부터 성장 도약 단계까지 이어지는 중장기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아울러 2027년을 대비해 급변하는 창업 환경과 청년 정책 수요를 반영한 신규 청년창업 사업 제안과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열띤 논의도 이어졌다.한편 경북도는 앞으로도 시군, 관계기관과 청년창업 관련 현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협의회를 청년창업 지원정책 거버넌스로서 신규 협업사업 기획과 정책 제안 창구로 적극 활용해 경북 청년창업 생태계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최현숙 경상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2026년 도내 주요 창업지원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군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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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세계 여성 원자력 전문가와 미래 비전 공유…경주 학술대회 개막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도는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33회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국제 학술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세계 여성 원자력 전문가들과 원자력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30여 개국에서 400여명의 원자력 전문가가 참석했다.이날 개회식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황정아 국회의원, 오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전략기술정책관, 안세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전산업정책관,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 최덕규 황명강 경상북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윌리엄 디. 맥우드 경제협력개발기구 원자력기구 사무총장과 박은하 전 주영국대사 등이 기조연설을 했다.‘새로운 도전을 위한 원자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기후 위기, 국제적 긴장 속 에너지 안보,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대규모 전력수요 증가 등 당면한 글로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원자력에너지의 역할과 기술 진화 방향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경북도는 도내 원자력산업 인프라의 객관적 우수성과 차세대 원자력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현재 경주는 월성원자력본부의 전력 생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시설 운영과 더불어 차세대 원전 연구를 주도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조성 중이다.원자력발전, 폐기물 관리, 연구개발로 이어지는 원자력 전 주기 인프라가 집적된 지역이다.경북도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차세대 원자력 산업 육성을 최우선 에너지정책 과제로 추진 중이다.핵심 사업으로 총사업비 3936억원을 투입해 경주 소형모듈원전 국가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이를 중심으로 관련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을 유치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해 혁신형 소형모듈원전 기술 개발 및 제조 거점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기존 원전의 장기 운영으로 입증된 높은 주민 수용성과 인근 철강산업 생태계와의 강력한 연계성을 근거로 경주에 '혁신형 소형모듈원전 초도호기'를 유치하는 데 모든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개회식에 참석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발전부터 연구개발까지 원자력 전 주기 인프라를 완벽히 갖춘 경주는 한국형 소형모듈원전의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 최적지"라며 "전 세계 여성 원자력 전문가들의 데이터와 연구 성과가 경상북도의 차세대 원자력 정책을 앞당기는 핵심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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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초등학생 '새린이' 키운다…새마을 정신 함양 교육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새린이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종주도라는 점을 바탕으로 미래세대가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전시관과 테마촌 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되며 도내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5회 총 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참가비는 전액 무료다.교육은 “우리가 만드는 새마을”로 하루 동안 진행되는 체험형 과정으로 새마을 테마공원 전시관 관람 새마을운동 교육 공동체 미션 게임 새마을 의상 체험 에코백 만들기 수료증 수여 부모님께 편지쓰기 ‘내가 배운 새마을 정신’등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특히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활동으로 전달하고 역할 분담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가 새마을정신을 이해하고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이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경상북도에서는 새마을운동이 미래세대 간 단절을 해소하고 청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9개 시군 21개 새마을청년연대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이의준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꿈나무 새린이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가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배우고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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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K-EDU EPO Re:Vision’ 개최
경북교육청, ‘K-EDU EPO Re:Vision’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30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본청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EDU EPO Re:Vision'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K-EDU EPO'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한 백서와 웹진 발간을 공유하고 엑스포 준비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자산화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경북교육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K-EDU EPO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백서 발간에 참여한 장학사의 제작 일기와 웹진 시연, 엑스포 준비와 운영 과정의 비하인드를 담은 영상 토크쇼, 엑스포의 여정, 교육감 비전 메시지, 디지털 타임캡슐 봉인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백서와 웹진 공유 시간에는 엑스포의 기획과 운영, 현장 실행, 참여자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기록이 소개되며 단순한 행사 결과 정리를 넘어 향후 정책과 사업 추진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자산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이어 진행된 '이제는 말할 수 있다'코너에서는 국제교육협력, 부스 운영, AI 프로그램 개발,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엑스포를 뒷받침한 관계자들의 생생한 경험이 영상으로 소개돼 참석자들의 공감과 박수를 받았다.임종식 교육감은 "K-EDU EPO를 통해 AI 시대 교육의 가능성과 경북교육의 저력을 다시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기술로 배움을 넓히고 미래를 여는 경북교육으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행사의 마지막은 디지털 타임캡슐 봉인 퍼포먼스로 꾸며졌다.무대 좌우에 설치된 박을 줄로 당겨 터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퍼포먼스는 K-EDU EPO의 백서와 웹진, 디지털 기록 자산을 경북교육사이버박물관으로 이관해 보존하고 10년 뒤 다시 개봉할 타임캡슐로 상징적으로 봉인하는 의미를 담았다.이어 유초등교육과 직원들이 준비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K-EDU EPO의 성과와 경험을 일회성 행사로 남기지 않고 경북교육의 정책 역량과 실행 경험을 축적하는 자산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기록과 성찰, 공유와 확산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의 미래 비전을 더욱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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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찾는 약수터, 안심을 더하다” 보건환경연구원, 봄철 약수터 수질 관리 강화
통영시약수터미생물시료채취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6월까지 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내 먹는물공동시설 74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도민이 안심하고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총대장균군 등 47개 항목에 대해 진행된다.먹는물공동시설은 상시 이용인구가 50명 이상이거나 수질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해 시장·군수가 지정한 우물, 샘터, 약수터 등을 말한다.도내에는 창원시 35개소, 거제시 7개소를 비롯해 12개 시군에 총 74개소가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검사 항목은 총 47개 항목으로 여시니아 등 미생물 4 항목, 우라늄 등 무기물질 12 항목, 페놀 등 유기물질 17 항목 등이 포함된다.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시설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사용 중지 안내문을 게시하고 시설 개선 조치를 시행한다. 이후 시료를 재채취해 재검사를 실시하고 적합 판정 시 다시 이용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정인호 물환경연구부장은“먹는물공동시설의 수질관리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도민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약수터 이용 시 안내판에 게시된 수질검사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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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0년 도시철도망 구축 본격화…도민 이동권 확대 기대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동남권 광역교통망 확충과 도민들의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기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경남도는 30일 향후 10년간 경남 도시철도의 청사진이 될‘제 2차 경상남도도 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도시철 도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급격한 교통 여건 변화와 지역 개발 수요를 반영해 경남의 미래 철도 교통망을 새롭게 설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기존 노선 재검증부터 신규 노선 발굴까지…철도망의'체질 개선'본격화이번 용역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 팀앤컴퍼니, 태조엔지니어링이 공동 수행하며 오는 2027년 9월까지 약 18개월간 진행된다.경남도는 기존 도시철도망에 포함됐던 6개 노선의 타당성을 원점에서 재검증하는 한편 신규 개발 사업지에 최적화된 노선을 발굴하고 부산·울산 광역철도와의 연계성을 강화해‘동남권 1시간 생활권’완성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이번 계획에는▲도시교통권역의 특성과 교통현황 분석 및 장래 수요 전망▲교통수요 예측▲도시철도망 대안 설정 및 평가를 통한 건설계획 수립▲노선별 투자우선순위 분석 및 종합평가▲타 교통수단과 연계한 교통체계 구축▲재원분담 및 자금조달 방안▲도시철도 열차 운행계획 등 도시철도망 구축과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포함될 예정이다.2027년 하반기 최종 승인 목표. "실행력 있는 계획 수립"경남도는 이번 용역이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도록 실행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 한다. 중앙부처 승인을 위한 선제적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등 후속 행정절차를 동시에 준비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전략이다.도는 향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도출되면 국토교통부와의 사전 협의, 주민 공청회, 도의회 의견 수렴 등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까지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낼 계획이다.경남의 경제·사회적 영토 확장. "수도권 일극 체제 대응"경남도는 도시철도망이 완성되면 지역 내 주요 거점 간의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진경 경남도 물류공항철도과장은“이번 용역은 경남의 도시교통 패러다임을 바꿀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분석과 체계적인 방향 설정을 통해 국가 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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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동 불안에 2분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조기 투입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남도는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유가 상승과 물류 차질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분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2,800억원의 조기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기업의 대출 발생 이자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시설투자 확대를 유도해 안정적인 경영기반 조성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규모는 총 2,800억원으로 경영안정자금 2,000억원, 시설설비자금 800억원이며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0.75%~2.1%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신청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5월 중에 이차보전 대상 기업을 결정해 신청기업과 취급 은행에 통지할 예정이다.한편 도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긴급 대응으로‘이란사태 긴급경영안정특별자금’ 100억원을 별도로 운영 중이며 지난 3월 23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최근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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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김해 연지공원에서 나무 나눔 행사…산불 예방 캠페인도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제 81회 식목일을 맞아 도민 참여를 확대하고‘내 나무 갖기·심기·가꾸기’분위기 확산을 위해 4월 2일 김해 연지공원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나무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장소는 김해시 연지공원으로 편리한 교통과 넓은 공간에서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설구화 등 7 종, 총 960 여 본의 묘목을 준비해 1 인당 2 본씩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도민들이 일상에서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 속 녹색 실천을 생활화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아울러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행사 현장에서는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에 전 도민 적극 동참’을 주제로한 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 산불 예방 수칙 안내와 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작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이날 행사에는도 산림관리과 직원들과 조현준 균형발전본부장이 참석해 나무 나눔과 산불 예방 홍보에 함께할 예정이다.경남도는 매년 식목일을 전후해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지속 추진해왔으며 도민 참여를 기반으로 녹지 확대와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있다.조현준 균형발전본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실천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행사 당일에는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행사 시작 시간에 맞춰 방문해야 원활하게 묘목을 받을 수 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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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랑의 손길' 도민행복주택 사업 본격화… 건설업체 재능기부
년도민행복주택사업시공후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도내 건설업체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집을 새롭게 단장해 주는 ‘2026년 도민행복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도민행복주택 사업’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경남도와 민간 건설업체가 손을 잡은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래, 올해까지 총 39가구에 대해 약 13억 8,000만원 상당의 개보수를 지원해 왔다.2026년 사업 대상 및 참여 기업 확정올해는 시·군 추천과 현지 실사를 거쳐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3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 참여 기업들은 가구당 4,000만원의 공사비를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생활 물품을 지원해 가구당 총 4,200만원 규모의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올해 나눔의 손길을 내민 참여 업체와 대상지는 다음과 같다. ▲거제시 거제면 소재 장애인 가정에‘행복한건축사들’ 이 참여해 노후주택을 철거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조성하며 ▲창녕군 창녕읍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은‘(주)리지건설’ 이 시공을 맡아 노후 주택의 단열과 안전을 전면 보수한다. ▲합천군 적중면 소재 장애인 가정은‘덕진종합건설(주)’ 이 참여해 맞춤형 주거 공간을 조성한다.14년의 발자취, 누적 지원 13억 8천만원 달성도민행복주택 사업은 2013년 1호 주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호평받는다. 현재까지 총 39개 가정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제공했으며 투입된 누적 사업비는 13억 8,000만원에 달한다.특히 올해 사업에는 2013년‘도민행복주택 1호’ 사업부터 14년째 참여하고 있는 덕진종합건설(주)김성은 대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합천군 적중면의 장애인 가정을 맡아 시공에 들어간다. 더불어 20 여 년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에도 꾸준히 참여해 온 점이 함께 조명되고 있다.김 대표는“13년 전 처음 1호 주택의 지붕을 고치고 환하게 웃던 가족들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며“건설업계가 어려운 시기인 것은 맞지만, 이웃들이 비가 새지 않는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 건설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100호, 200호까지 힘이 닿는 데까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주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 경남’ 구현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도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나눔에 동참해 주신 도내 기업들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 지원을 받게 될 세 가정도 행복한건축사들, (주)리지건설, 덕진종합건설(주)의 정성 어린 손길을 통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경남도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공고히 해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이 소외되지 않도록‘도민행복주택’ 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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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살 유족 원스톱 지원…경찰-정신건강복지센터 협력 강화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3월 30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자살유족 원스톱서비스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찰-정신건강복지센터 간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은 자살 발생 초기 개입부터 환경 경제지원, 정신건강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살유족이 겪는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상담 의료 복지 서비스가 단절 없이 연계되는 데 목적이 있다.한 사람의 자살은 최소 5~10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북 지역 자살유족은 2024년 기준 약 4천 ~ 8천 명으로 추정된다.또한 자살 유족은 일반인 대비 자살 위험이 8~9배가 높은 고위험군으로 초기 개입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경찰은 위기 신호를 가장 먼저 인지하고 유족 정보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날 간담회에는 경찰, 시군보건소, 24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유족 발생 시 신속 연계 체계 구축 사후관리 및 지속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참석자들은‘두 손 맞잡고 생명 안전망 구축’ 이라는 공동 목표로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또 다른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자살예방 환경조성에 뜻을 모았다.경상북도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 인식개선 홍보, 고위험군 발굴 등 2024년부터 읍 면 동 단위로 주민, 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3개 시군에서 70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또한 도내 208개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교사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 기반 정신건강 프로그램인‘마음 성장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최근 5년간 도내 자살 사망자 현황과 증가율, 자살률 등을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위험 지역을 사전에 예측하고 집중 관리하는 ‘경북 생명온 조기경보 대응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심리적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살 유족분들을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초기 상담부터 회복까지 끊김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빅데이터 기반의 위기 예측을 통해 경북형 선제 대응 자살예방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