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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단체 및 관련업체, 코로나19 극복 성금 연이어 전달
경상북도청
[충청뉴스큐] 코로나19 위기를 이웃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축산농가와 관련업체의 따뜻한 손길이 연이어 계속 되고 있다.
한국양봉협회 경북도지회와 대구경상산란협의회, ㈜우성사료, ㈜KCFeed는 24일 도청을 찾아 십시일반 모은 5천 1백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 내 코로나 19 예방에 필요한 방역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축산단체와 사료업체의 대표자들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코로나 확산방지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코로나의 조속한 종결과 피해 복구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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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실국장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국장 대면회의 대신 실국장 자리에서 PC로 영상회의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나선다.
도는 도청 원융실에서 매일 10시에 개최하던 ‘코로나19 대응 실국 보고회’를 영상회의로 대체해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한‘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사무실 등 밀집도 및 대인 접촉 최소화를 위한 조치이다.
도는 그 동안 도지사 주재로 실국장과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매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종식 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회의인‘코로나19 대응 실국 보고회’를 대면형태로 개최해왔다.
손소독 후 입장, 회의장 마이크 위생 덮개 사용 등 회의장과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왔으나, 밀폐되고 밀집도가 높은 만큼 집단 감염의 위험성에 항상 노출되어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에 전격적으로 실시되는 실국장 자리에서의 개인 PC를 이용한 영상회의로 경북도가 추진중인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시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북도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전직원에 대한 1/2 재택근무와 구내식당 투명칸막이 설치, 실국별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정부와 함께 경북도가 추진중인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의 성공여부가 코로나19 사태 진정 국면으로의 사활이 걸린 만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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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지방소득세 4월에 신고 7월에 납부 하세요
경상북도청
[충청뉴스큐] 경북도는 도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은 2019년 귀속 각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5월 4일까지 신고·납부 해야 하나, 대부분의 법인이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법인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고자 납부기한을 직권 또는 신청에 의해 한시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인 경산·청도·봉화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직권으로 납부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
그외 지역은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법인이 시군에 직접방문, 팩스 또는 우편으로 신청한 경우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해 주기로 했다.
신고대상은 2019년 12월말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신고대상임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신고방법은 사업장이 있는 시군에 방문, 우편 및 위택스 등으로 신고할 수 있다.
둘 이상의 시군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사업장이 있는 시군별로 각각 신고해야 한다.
만약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을 하지 않고 본점 소재지 등 하나의 시군에만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된다.
그간 우리도 소재 법인의 신고건수는‘18년에는 총 34,838건,‘19년에는 총 36,167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가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것이며 가급적 방문신고는 자제하고 전자신고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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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대응 친환경농산물 긴급 특판 할인행사 실시
경상북도청
[충청뉴스큐]경상북도는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주, 울진 하나로마트 본점 및 남울진 하나로마트에서 친환경농산물 홍보.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특판 행사는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관으로 그동안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선 학교 개학연기에 따른 학교 급식 중단, 외식ߵ행사 취소 등으로 친환경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를 돕고 시중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 품목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급식이 중단되어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화산 무농약 감자와, 코로나 확진자 다수 발생에 따라 소비가 위축된 청도산 무농약 미나리 2개 품목이다.
앞으로 행사기간과 행사장소를 대구 대백프라자 등 대도시 소비지로 확대하고 행사품목도 제철 신선채소 등으로 다양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감자는 시중가보다 47% 저렴한 800원, 미나리는 5% 저렴한 9,000원에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홍보 확대를 위해 판촉용 감자나 미나리를 추가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공급되는 친환경 감자와 미나리는 총 50톤으로 그 중 감자 21톤은 경기도 소재 농업회사법인 대화푸드리아와 사전 납품계약을 체결해 물량소비는 물론, 어려운 농가의 경제 회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경북도는 9일부터 도청, 시군,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판매행사, 사이소, 피해농산물 직판행사 등을 통해 20일까지 1,254백만원을 판매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행사는 학교 개학시까지 계속된다.
한편 농식품부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많은 영천, 청도 등 미나리 주산지 시군의 판매량이 급감함에 따라 우리 도에서 건의해, 중앙정부 차원의 홍보를 통한 판로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매장·농협몰 등을 통해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에서도 19일부터 친환경농산물 특판행사를 실시하는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피해농산물 팔아주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며 “판로확보가 힘들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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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회적 경제 희망을 나르다
원자력환경공단 코로나19 극복 생필품 지원
[충청뉴스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에 다수의 공공기관, 민간기업들의 기부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기부자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희망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희망꾸러미는 경북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제품을 구매해, 현장의 의료진이나 코호트 격리시설, 취약계층 등 제공 대상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의료종사자 등 지원기관의 종사자를 위한 간식으로 구성된 감사키트와 코호트 격리시설의 입소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구호키트 등 크게 2가지 종류로 제작하고 있으며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꾸러미는 지역 기업의 매출도 올리고 동시에 일선 현장에서 애쓰는 관계자와 취약계층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기부금 전달방식이며 사회적경제가 추구하는 상생과 협력의 가치에 부응한다.
희망꾸러미 상품 제작 및 전달을 위해 제품 구매 및 포장, 배송 등은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이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 3천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를 제작·전달했다.
지난 5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생필품으로 구성된 구호키트 2천만원 상당을 경주시 취약계층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사단법인 굿네이버스에서 의료원 및 도 지정 생활치료센터의 의료종사자를 위한 간식키트 1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소속 임직원들이 모금한 1천만원을 사회적경제 제품으로 구성된 구호키트 150박스를 구입해 경주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주식회사 케이티 경북본부와 본사에서 200만원 상당의 감사키트와 6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2천세트를 기부했으며 24일에는 경북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에서 모금한 2,160만원을 320박스의 구호키트로 제작해 안동푸드뱅크에 전달했다.
30일에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제작한 마스크와 손세정제로 구성된 위생키트를 협력업체 108곳에 배부하기로 했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공공과 민간, 개인과 기업을 가리지 않고 많은 분들이 경상북도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에 큰 감사를 드리며 상생을 통해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는 사회적경제의 모범상을 확립하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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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 극복 소상공인 자금지원 특별 행정명령 실행
소상공인 직능단체 대표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가장 큰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자금지원 신청이 급증하면서 보증서 발급이 지연됨에 따라 보증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난 22일 농협과 대구은행으로부터 총 100명의 직원을 파견 받아 경북신용보증재단 10개 지점에 투입하고 재단내에 보증심사 집중 처리실을 긴급 설치·운영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소상공인 특별자금 신속조치 행정명령을 내린 이후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 긴급조치 이후 하루 100~200건이던 보증심사 처리건수가 이미 500건을 넘어서고 있어 경북도와 재단에서는 1일 최대 1,000~2,000건 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강화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24일 경북상인연합회 정동식 회장과 외식·이미용·숙박·세탁 등 소상공인단체 대표 11명과 긴급 간담회를 열어 행정이행 명령 내용을 설명하고 코로나19 대응 언론 브리핑도 함께 했다.
정동식 경북상인연합회 회장은 “대출이 어려워 많이 힘들었는데 특별이행 조치에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재석 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북도지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들은 영업장의 위생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안심하고 주변의 상가를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도는 자금대출에 필요한 특례보증과 관련해 그동안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상담, 접수, 발급을 모두 했으나 7개 업무위탁 은행 각 지점에서 상담과 접수를 담당하고 신용보증재단에서 금융기관과 군부대의 인력 협조를 받아 집중심사를 통해 보증서 발급을 앞당기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중한 우리 경북의 소상공인 여러분 모든 기운을 모아 조금만 더 힘내십시요 도지사의 권한을 총동원 긴급 행정명령으로 우리 경북 경제의 심장이자 중심인 소상공인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모두 챙기겠습니다. 필요한 모든 분이 자금을 신청하시고 행정명령의 이행 체계에 따라 최대한 신속히 지원조치 한다”고 강조했다.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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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내년도 국비확보에도 빈틈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야
경상북도청
[충청뉴스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4일 도내 시장·군수 영상회의에서 경상북도 및 도내 시군이 코로나19 대응에 전행정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2021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사업 발굴 및 부처 설득에도 빈틈이 생기지 않게 철저히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경상북도는 2020년도 국비확보에 8조 8,024억원의 성과를 내는 동시에 2021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미래성장 동력 신산업 발굴과 계속사업의 추진에 중점을 두고 국비확보를 준비해왔다.
또한 올해 정부 추경을 통해서도 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비 2조 4천억원을 확보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에서는 코로나19에 총력 대응에 여념이 없지만 이 시기를 놓치면 내년 먹거리를 놓치게 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해 이철우 도지사가 영상회의를 통해 직접 시장·군수들에게 정부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시군에서도 국비 확보에 힘 써주길 지시한 것이다.
그 동안 경상북도에서는 지사뿐만 아니라 전 공무원이 국비사업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방문 하는 발품 행정으로 예산확보의 큰 결실을 맺어왔었다.
이 지사는 “예산은 발품을 팔수록 많이 확보 할 수 있는데 코로나19로 대면 사업 설명 및 부처 설득은 힘들어도 지역출신 공무원, 국회의원 보좌관 등 인적네트워크를 이용해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꾸준히 사업 설명을 하는 등 이 시기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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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개학 이후 학교급식 운영 가이드라인 안내
개학 이후 학교급식 운영 가이드라인 안내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급식 운영 가이드라인’을 각 학교에 안내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4월 6일 개학을 대비해 각 학교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학교별 시설과 배식방법 등을 고려해 급식방법을 학교 자율로 결정하도록 했다.
현재 경북 926개의 초·중·고·특수학교 가운데 99.8%는 식당급식을 하고 있으며 급식 회전율이 2교대 이상인 학교가 141개교로 전체의 15.2% 이다.
2교대 미만 학교는 등·하교 시간 조정, 쉬는 시간 조정, 학년별 시간표 조정 등으로 시차 급식 등의 방법을 제시했다.
2교대 이상의 학교는 교실급식이 가능한 간편 식단을 활용하는 방법과 식당외의 배식 가능 공간 확보, 교실과 식당 배식을 병행하는 방법 등을 제시했다.
또한, 식당에서 급식을 할 경우 한 방향으로 보고 앉기, 한 자리씩 띄어 앉기, 식탁에 임시 가림판 설치, 간격 두어 줄서기 방법등을 사진과 예시 등으로 안내하고 개학 이전 학교장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했다.
시차급식으로 인한 급식종사자의 연장근무도 가능하며 개학 전 대청소와 급식실의 정기 방역 외에 추가방역을 하고 학생 접촉이 빈번한 시설과 기구는 매일 청소와 소독을 하는 등 위생관리를 강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개학 이후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급식 제공의 경우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학생과 학부모의 공감과 신뢰를 형성하도록 하겠다”고말했다.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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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자원연구소, 감초 국산화를 위한 품종개발 추진한다.
약용자원연구소, 감초 국산화를 위한 품종개발 추진한다
[충청뉴스큐] 올해부터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가 감초의 자급생산 기반구축을 통한 자급률 제고를 위해 국산화 신품종 육성 및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감초는 국내 총 소비량이 9,000~1만톤이며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한방의료기관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소비한 한약재로 나타났다.
이처럼 연간 높은 소비량에도 불구하고 감초의 국내 생산량은 246톤으로 자급률은 3~5%밖에 되지 않는다.
식량작물과 달리 약용작물은 주변에서 흔히 접하기 쉽지 않아 감초 또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지만 감초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감초가 들어가는 한약이 많은 것을 빗대어 ‘일마다 끼어들어 참견하는 사람’ 또는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을 비유할 때 쉽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현재 러시아, 중국북부, 만주, 몽골, 유럽남부, 중앙아시아, 스페인 등의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감초는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뿌리를 사용하며 다른 약재와 조화를 이루어 효능을 증가시키고 독성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국내에서는 12개 지역에서 재배·생산되고 있으며 경남에서는 산청군이 1.4톤을 생산했다.
감초는 글리시리진, 리퀴리티게닌, 플라보노이드, 쿠마린, 사포닌 등의 기능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들 성분은 해독효과, 간세포 손상 억제작용, 항산화 작용, 만성피로 증후군 및 스트레스 억제, 체지방 감소, 각종 피부질환 억제, 바이러스 증식 억제 및 비활성화 작용, 항염 및 항알레르기 작용, 호르몬 증강, 면역조절 및 면역증진 등의 효능을 나타낸다.
특히 글리시리진은 설탕보다 약 50배 강한 단맛을 내며 이 같은 특성 때문에 감초는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 산업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능성분과 효능을 가진 감초는 한약 외에도 샴푸, 화장품, 소화제, 숙취해소제, 해충기피제, 담배제조 첨가제, 조미료 등의 제품 제조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 제품들은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소비되는 감초 대부분은 중국으로부터 수입이 되었으나 최근에는 연속적 채취, 황무지 개간, 자연적 감소 등으로 인해 중국 정부에서 채취 및 수출 물량을 통제하고 있어 수입선이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다른 수출국에서도 차후 연속적 채취에 의한 자연적 감소 등의 이유로 수출 물량이 통제되면 가격 상승과 국내 감초 산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통제, 공급불안정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대한민국약전’ 기준을 충족하는 고기능성 국산 감초 품종을 육성·개발해 수입 의존에서 탈피하고 국내의 안정적 공급체계 확보와 자급기반 확대를 시급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국·내외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약용자원연구소는 감초 국산화 30% 달성을 목표로 신품종 육성 및 개발·연구를 추진하게 됐다.
연구진에 의하면 올해부터 국·내외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우량계통 선발, 교배육종 등을 실시해 고기능성 국산 감초 품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혁 약용자원연구소장은 “수량성과 재배안정성, 우수한 기능성까지 갖춘 감초 신품종 개발을 통해 약용작물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 및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고기능성 약용작물 신품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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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에 177억원 투입
경상남도,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에 177억 원 투입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가축분뇨자원화 촉진과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등 환경규제 강화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2개 분야, 16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48억원이 증액된 17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77억원으로 국비 32억원, 도비 18억원, 시군비 57억원 등 보조금 107억원과 융자금·자부담 70억원으로 추진된다.
국비지원 사업은 가축분뇨액비살포비 지원, 가축분뇨퇴비살포비 지원, 가축분뇨 퇴액비화지원, 가축분뇨 정화개보수 지원, 악취저감시설, 공동자원화 시설 개보수, 마을형 퇴비자원화, 액비저장조 지원, 퇴비부숙도 판정지원,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광역축산악취개선 등 11개 사업이며 9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국비지원 사업 중 가축분뇨액비살포비 지원사업은 8,375ha에 23억원이 지원된다.
공동자원화 시설 개보수 사업은 2개소에 19억원이, 광역축산 악취개선사업은 1개소에 2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비지원 사업은 가축분뇨 수분조절재, 가축분뇨 급속발효기, 가축분뇨 악취저감시설, 축산농가 악취방지개선, 축사시설 환경개선 등 5개 사업이 추진되며 악취저감 및 농가 생산성향상을 위해 85억원이 투입된다.
도비지원 사업 중 가축분뇨 수분조절재 사업은 2만1000톤에 40억원이 축사농가 악취방지개선 사업은 600톤에 30억원이 투입된다.
지원대상은 축산농가, 영농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법인, 농업경영체, 한국농어촌공사, 민간기업, 한빛복지협회, 지방자치단체 등 이며 지원 한도는 최대 개별농가는 5억원, 법인체 등은 20억원이다.
박종광 경남도 축산과장은 “가축분뇨의 악취를 줄이지 않고서는 축산업 영위가 어려운 상황으로 올해 추진 중인 사업을 조기에 완료토록 지도·감독하고 고품질의 퇴·액비를 생산해 자연순환농업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