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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정책연수단, 독일 스마트 팩토리 교훈 배우다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소속 5급 이하 실무담당자들로 구성된 40명의 연수단이 지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7박 9일간, 직접 독일을 방문하여 독일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인 인더스트리 4.0과 일자리 대책인 노동 4.0 정책 등을 연수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연수단의 보고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경상남도의 산업 혁신전략인 스마트 팩토리가 더 나은 일자리와 근무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을 독일 현지 방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벤츠, 포르쉐 등 세계 일류 자동차 회사의 본사가 있는 독일 남서부의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정부는 인더스트리 4.0과 그 핵심전략인 스마트 팩토리가 독일의 인구 고령화와 숙련 근로자의 퇴직에 따른 노동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작업장 내에서 인간의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보쉬 렉스로스 전동 모터 생산 공장 관계자는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하고 나서 근로자들이 일을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노동량은 동일하지만 더 많이 생산할 수 있어 생산량이 연 20~ 25% 증가하면서 근로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실제 연수단이 방문한 보쉬 렉스로스 공장 내부에서도 근로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컨베이어 모듈을 도입하고 자재 운반차 등의 통로를 넓게 만들어 쾌적한 공장환경을 만들었고, 생산 과정을 모든 작업자가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능동적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었음을 확인했다.
두 번째로 스마트 팩토리는 단순히 생산증가에 따른 경영자나 주주의 기업이윤이 중심 관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그 중심에 두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연수단이 방문한 기관 모두, 근로자의 인위적인 감원은 없었다고 일관적으로 답했으며, 특히 독일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는 “스마트 팩토리를 받아들이고 마느냐의 문제는 노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하며, 성공을 위해서는 참여 분위기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덧붙여 독일의 유명한 공과대학인 칼스루에 대학교의 물류시스템학과 카이 푸어만 교수는 “인더스트리 4.0이 생각보다 큰 변화의 흐름에 있기 때문에 대학교에서 연구자로 가져야 할 것은 이윤이 아닌 인간을 위한다는 마음가짐”이라며 다시 한번 강조했다.
세 번째로 인더스트리 4.0과 노동 4.0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나가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새로운 노동관련 법령과 제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보고서에 담았다.
연수단에 따르면, 방문기관 모두가 자동화 기계를 도입하는 스마트 팩토리로 인해 근로자의 감원 등 실업률이 높아지는 데 대해 우려는 하고 있었지만,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정부, 바스프, 보쉬 렉스로스, 독일노동조합총연맹은 한결같이 독일은 노동법률에 인위적으로 근로자를 해직할 수 없게 돼 있을 뿐만 아니라 노사합의라는 제도적 기본이 탄탄하기 때문에 인위적인 해고에 따른 실업률 상승은 걱정한 적이 없다고 말해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
실제 독일은 근로자의 경영참가, 사내 직업훈련의 노조 참여, 노사간 협약을 통한 고용안정 유지 등 노사관계가 상생적으로 발전한 나라였으며 이러한 관련 제도가 뒷받침 돼 있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은 고용 등에 영향을 직접 받는 이해당사자인 사내근로자와 그 대표인 노동조합이 배제된 채 정부, 지방자치단체, 국회, 일부 기업에 한정되어 추진되고 있는데 반해, 독일은 노사가 협력하여 작업 공정을 잘 아는 현장 숙련근로자와 노동조합이 주체가 되어 숙련 기술을 자동화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었다.
한편, 이번 독일 연수에 참가한 투자유치과 한미영 사무관은 “독일의 스마트 팩토리는 노동자를 기계가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가 편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기계가 도와주는 시스템이었다. 무엇보다 기업 이윤이 아닌 근로의 편의를 그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왔다”며 이번 연수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서부대개발과 박경우 주무관은 “연수단 질문의 키워드가 ‘고용 감소’, ‘노사 갈등’,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재고’ 등 부정적인 영향에 관한 것이었다면, 독일 방문기관 답변의 키워드는 ‘고용 유지 또는 증가’, ‘노사 상생·협력’, ‘생산성 향상에 따른 비용 절감 및 판매량 증가’ 등 긍정적인 영향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독일은 인터스트리 4.0의 도입으로 생긴 열매를 노사가 골고루 나누는 시스템이 이미 구축되어 있다는 점에 놀랐다”고 말했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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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준비 마무리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4일, 문승욱 경제부지사 주재로 도청 신관 3층 중회의실에서 ‘경남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창원, 진주, 김해, 양산 4개 지자체와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 경상대학교, 인제대학교, 부산대학교, 그리고 용역을 맡은 경남발전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강소연구개발특구 개발 및 육성계획과 지정전략 방안을 마련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된 지역이다.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 배후공간으로 지정하되 지정면적에 대한 총량관리제를 적용한다.
앞서 경상남도는 지역 제조업이 기계, 조선 등 주력산업의 부진으로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역산업 혁신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고, 지난 8월부터 기술핵심기관 역량기준을 충족하는 창원, 진주, 김해, 양산 4개 권역을 대상으로 경남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용역에 착수했다.
창원은 한국전기연구원을 중심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 창원국가산업단지확장구역, 불모산저수지 인근부지 총 1.84㎢의 배후공간을 지능전기기반 기계융합산업 특구로, 진주는 경상대학교를 중심으로 혁신클러스터용지, 항공국가산단, 정촌뿌리산단 총 2.0㎢의 배후공간을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특구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해는 인제대학교를 중심으로 골든루터일반산단, 서김해일반산단 총 1.96㎢를 의생명·의료기기산업 특구로 육성할 계획이며, 양산은 부산대학교양산캠퍼스를 중심으로 부산대산학단지, 가산일반산단 총 1.21㎢를 바이오·헬스케어산업 특구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남발전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계획 및 개발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경상남도를 비롯한 해당지자체, 기술핵심기관은 특구 운영 및 관리, 강소특구 육성을 위한 재원분담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경상남도는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요청서를 올해 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접수된 지정요청서에 대해 내년 1월부터 강소특구전문가위원회 구성 및 심사, 관계부처 협의, 연구개발특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반기 중에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및 고시를 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지역혁신의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4개 권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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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주거복지사업 우수기관 선정...국무총리 표창 수상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제14회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에서 ‘2018년 주거복지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거복지대상’은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포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LH공사 등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NGO단체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상남도는 그동안 ‘도민행복주택지원 사업’,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 사업’, ‘저소득계층 노후불량주택 개선 사업’,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재능기부단 운영’ 등 저소득층 주거복지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저소득층 주거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안정 및 정주여건 향상에 노력해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과정에서 이러한 공로가 높게 평가돼 주거복지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허동식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점점 다양화·세분화되는 주거복지 수요에 맞춰 앞으로는 주거취약 계층뿐만 아니라 380만 도민 전체가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주거복지정책을 도입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주거복지정책의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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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구급대원, 구급실무 교육 실시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북 소방본부는 4일 도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제86기 신임 소방관 임용 과정을 수료한 새내기 구급대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구급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소방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임 구급대원에게 구급 직무 수행에 필요한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등을 교육시켜 구급현장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내용은 현장활동 중인 선배 구급대원을 강사로 활용해 현장활동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전도 기록지 판독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신임 구급대원은 “이번 교육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 처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구하는 구급대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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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찾아가는 무료법률 이동상담 서비스’ 호응 커
경상북도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법률지식 부족과 비용부담 등으로 적정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도민들의 법률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는 봉화군 춘양면사무소와 경북도청을 끝으로 올해 상담 서비스를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상담을 원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방문 일시를 확인 후 당일 내방해 상담할 수 있으며 미리 상담내용을 작성해 해당 시군이나 도 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는 도민들이 법을 몰라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전문상담은 물론 경상북도 홈페이지 무료 법률상담을 통한 사이버상담, 우편을 통한 서면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에게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무료법률 이동상담 서비스는 법률 전문가와의 상담이 쉽지 않은 농어촌지역 주민 등 법률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문경, 의성, 청송, 예천 등 도내 여러 지역을 돌며 올해 총 15회에 걸쳐 113건의 상담을 실시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다방면에 경험이 많은 대구·경북지역 11명의 변호사가 1일 상담관이 되어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민사·형사·가사·행정, 세무, 부동산 등 전 분야에 걸쳐 상담을 진행했다.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도내 어디든지 찾아가 법률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무료 법률상담 운영으로 도민의 권리보호와 권익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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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피해 현장에서 구슬땀 흘린 기관·단체에 감사패 전달... 격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일 도청 접견실에서 지난 10월, 제25호 태풍 콩레이 내습으로 동해안 지역에 막대한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한 현장에 발 빠르게 응급복구와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북안전기동대 등 35개 기관 및 단체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특별재난지역인 영덕군은 침수주택이 많이 발생해 피해주민들이 막막한 어려움에 처해 있었으나,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와 전문분야별체계적인 지원으로 가전제품과 보일러 무상점검·보수를 하고 산사태 잔해물 제거, 도배와 장판을 제거 하는 등 피해 주민이 생활거주지로 조기 복귀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영덕군 3개 읍면지역에서 주택과 상가 등이 많이 침수돼 피해 주민들이 생업에 복귀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발 빠른 대응으로 조기에 응급복구를 완료하였으며, 특히 윤종진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자연재난과 전 직원과 행정안전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가동해 복구비 1,763억원을 확보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각종 재난피해 지역에 직접 찾아가서 내 가족 일처럼 발 벗고 나서는 용기와 봉사정신은 행복한 도민이 되는 지름길”이라며 도민의 안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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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전수 요청 잇따라... 주한 가나 대사 경북도 방문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디피에 아자코 쿠시 주한 가나 대사는 4일 조셉 아고 전권 공사 등 일행과 함께 새마을운동 보급을 요청하기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한 가나 대사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가나 새마을운동 보급, 가나 현지에 지역기업 진출 등 경북도와 가나 간 우호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주한 가나 대사는 “서아프리카 연안에 위치한 가나는 정치와 치안이 안정돼 있고 연평균 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국가”라면서 “가나에 한국의 지역개발 성공모델인 새마을운동이 전수된다면 가나의 경제·사회발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가나를 비롯해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 전수를 요청하기 위해 잇따라 경북도를 방문하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을 최고의 지역개발 모델로 인정하고 있고, 국제농업개발기금과 아프리카개발은행 등 국제기구에서도 계속적인 협력 요청을 받고 있는 만큼 경북도는 새마을세계화를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2005년부터 해외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시작해 2010년에는 본격적으로 아프리카에 진출하였으며, 아프리카·아시아 15개국 50개 마을에 500여명의 새마을리더 봉사단을 현장에 파견해 새마을회 조직, 마을회관 건립, 주거환경 개선 및 소득증대 사업을 펼치는 등 저개발국에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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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낙동강 녹조문제 해결 잰걸음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4일 도청 회의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창의형 융합연구사업’공모로 선정된 "낙동강 녹조제어 통합 플랫폼 개발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기관 간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Kick-off 회의를 가졌다.
매년 여름철마다 되풀이 되고 있는 낙동강 녹조로 인해 1,300만 영남 주민들의 식수원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돼 단발적인 대책 외에 과학기술을 통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과학기술을 적용하여 녹조를 제어하고 관리하는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기획하고 우리나라 녹조분야 연구를 주도해온 산학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9월 과기정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65억원을 확보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도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체결하였으며, 각 기관의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기존에 개발된 녹조 관련 기술의 개량 및 공백 기술개발, 실시간 녹조 모니터링 및 예보 기술 개발 등 "낙동강 녹조제어 통합 플랫폼 개발 구축"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업무협약식 직후 Kick-off 회의를 열어 각 기관별로 추진 예정인 사업 설명과 토의를 통해 사업 참여기관 간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현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사업 수행기관 간 업무협약식과 Kick-off 회의를 시작으로 낙동강 녹조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면서 “녹조제어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이 결실을 맺어 도민들의 식수원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신산업 육성을 통한 과학기술 발전과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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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클루앤코 수출전략대회 개최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경산시, 대구한의대학교와 공동으로 4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클루앤코 수출전략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 경상북도 화장품기업 임직원과 몽골 모노스코스메틱스 솔롱고 대표, 태국 C4글로벌 올레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클루앤코의 밤 행사는 경북도가 지난해부터 경상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를 홍보하고 기업 간의 네트워킹 조성과 해외 유통 기업인들을 초청해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행사는 축하공연, 클루앤코 홍보 동영상 상영, 클루앤코 참여기업 및 임직원 소개, 뮤지컬 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경북도는 도내 화장품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경산시, 대구한의대학교와 함께 몽골 모노스코스메틱사와 합의각서를 체결하는 한편 태국 C4글로벌사 및 카오리사 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으로 모노스코스메틱사와 경북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상설판매장 개설과 화장품 판매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태국 C4글로벌과 카오리와는 화장품 연구개발 및 인력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모노스코스메틱은 몽골 모노스그룹의 계열사로 화장품을 전문으로 유통하고 있으며 태국 C4글로벌사와 카오리사는 뷰티 관련 전문 유통회사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내년 몽골과 태국에 경상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상설판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들 상설판매장이 들어서면 도내 화장품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 확대는 물론 수출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도는 2017년 9월 아름다움의 리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클루앤코 화장품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도내 화장품 기업의 판로를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화장품 기술 개발 및 제품 개발을 위해 최근 3년간 클루앤코 참여기업에 30억원을 지원, 도내 화장품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을 쏟고 있다.
화장품산업은 타 산업보다 일자리창출 효과가 뛰어나고 기업의 영업이익률도 높아 미래 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주력산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보완산업으로 키워야 될 먹거리 산업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기대는 현대인의 기본적인 관심사로 화장품산업은 결코 사그라질 수 없는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산업”이라며 “도내 화장품산업 육성과 기업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화장품 산업을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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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누리는 경제, 함께 나누는 경북... 경북 사회적경제대회 개최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위누리’ 시안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4일 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장경식 도의회 의장,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대학생, 주민 등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8 경상북도 사회적경제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사회적경제대회는 사회적경제상 시상,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위누리"선포식, 사회적경제 전문가 초청 특강, 우수기업의 사례 발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 홍보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상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발전을 이끈 ‘사회적경제 대상’과 질적·양적 성장을 촉진한 기업에 수여하는 ‘스타사회적기업상’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인 및 단체, 사회적경제 관련조직, 공무원 등 총 18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회적경제 대상을 받은 군위찰옥수수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2년 행정안전부 우수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로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종업원수가 40명이며, 옥수수를 가공하여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대형마트와 일본, 미국 등 해외로 수출도 하는 명실상부한 지역 농산물 가공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타사회적기업상을 받은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는 웰빙시대에 발맞춘 새싹과 베이비채소 재배사업 운영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성과가 매우하며 특허 받은 재배 공법으로 경북 농업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전체근로자 59명중 취약계층 47명을 계속 고용하고 있다
㈜책임은 지역 청년들이 모여 만드는 소상공인과의 협업 사업 운영을 통해 중고 주방 가전·제품을 공급하고 관리하는 업체로 최근 프랜차이즈 사업 운영을 위한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전체 근로자 8명이 지역 청년들이다.
카리타스보호작업장은 중증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친환경 화장지, 복사용지, 쌀화환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36명의 근로자 중 22명의 중증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판매를 촉진을 위해 개발한 공동브랜드인 ‘위누리’선포식이 있었다.
‘함께 누리는 경제, 함께 나누는 경북’을 의미하는 "위누리"는 사회적가치와 공익을 추구하는 착한기업과 소비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았으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동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은 위누리와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으며, 공동브랜드 개발로 공공구매 확산과 판로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누리’선포식에 이어,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이 ‘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 구축과 협치 중심의 사회적경제활성화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성공 경험담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홍보전도 함께 열려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사회적경제가 새로운 사회적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경북도에서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를 더욱 확대 육성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