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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여름철 집중호우 앞두고 농가 피해 예방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2일 본격적인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농업 분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익산 망성면과 성당면 일원에서 재해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농업기반시설의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농가의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종훈도 경제부지사는 과거 집중호우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일대 북부 시설원예단지를 찾아 복구 상황과 재해 대응 실태를 확인했다.익산 북부권은 상추와 토마토, 수박 등 시설작물이 밀집한 지역으로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재해 취약지역이다.최근 3년간 2500여 농가가 피해를 입는 등 여름철 재해 대응의 중요성이 큰 지역으로 꼽힌다.이어 화산2배수장을 방문해 배수펌프 가동 상태와 비상발전기 운영 여부, 원격제어 시스템 등 비상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특히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배수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설 운영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철저한 시설 관리를 당부했다.산북천 연동 제수문에서 발생하는 물 역류로 인한 침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제수문을 재설치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착공 예정인 ‘연동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현장을 찾아 신속한 사업 추진도 강조했다.도는 농업재해대응 TF 를 중심으로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배수와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극한호우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도민의 안전과 농업인의 소중한 삶의 터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재시설 운영 체계 강화로 농업 분야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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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성장사다리' 50개 기업 선정... 107억 투입 '기업 육성' 시동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자치도는 2일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신규 참여기업 50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매출 증가와 점프업 기업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면서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은 기업의 매출 규모와 성장 역량에 따라 돋움기업, 도약기업, 선도기업, 혁신기업,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북자치도의 대표 기업 육성사업이다.올해 신규 선정 기업은 돋움기업 17개사, 도약기업 12개사, 선도기업 13개사, 혁신기업 3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5개사다.수소산업과 이차전지, 반도체, 농생명, 바이오, 정보통신기술 등 미래 성장산업 분야 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도는 이들 신규 선정 기업을 포함해 총 181개 기업에 107억 5000만원의 정책자금을 투입,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특히 급변하는 산업 흐름에 맞춰 ‘디지털 기술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지원사업’과 ‘기술도약 현장실습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도 강화했다.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선도기업을 위해 우수 기업 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기업의 R D 투자 확대를 반영한 관련 예산도 편성했다.아울러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수요 맞춤형 지원과 ESG 진단 및 개선지원, 기업 직급별 교육 등을 추진해 기업성장 단계별 최적의 지원책들을 선보일 계획이다.지원 성과는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기준 돋움기업 매출은 517억원에서 553억원으로 증가해 6.9% 성장했다.도약기업은 1천427억원에서 1천538억원으로 7.7% 증가했고 선도기업은 2천934억원에서 3천252억원으로 10.8% 성장했다.혁신기업은 312억원에서 414억원으로 32.8%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글로벌 강소기업 역시 5천404억원에서 6천10억원으로 늘어 전반적인 성장세가 확인됐다.이 가운데 성장단계가 상향된 점프업 기업 증가가 눈에 띄는 성과로 평가된다.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은 기업이 일정한 성장 기준을 충족하면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업 성장 모델이다.지난해 12개사였던 점프업 기업은 올해 15개사로 확대됐다.돋움기업에서 도약기업으로 도약기업에서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사례가 꾸준히 늘면서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이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은 기업이 한 단계씩 성장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라며”매출 증가와 점프업 기업 확대라는 성과는 기업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인공지능, 수소, 이차전지 등 미래산업 분야 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강한 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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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2500억 규모 국지도 건설 본격화…순창~구림·부전~칠보 사업 속도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총사업비 2500억원 규모의 국지도 건설사업을 본격화하며 전북 교통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2일 건설교통국장 주재로 순창~구림 국지도 확장공사와 부전~칠보 국지도 시설개량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공정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둔 국지도 건설사업의 현장 여건과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토지 보상과 공사 발주 등 후속 절차를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251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SOC 사업으로 교량 12개소와 장대터널 등이 포함돼 지역 교통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효과가 기대된다.‘순창~구림 국지도 확장공사’는 순창읍 백산리에서 구림면 월정리를 잇는 국지도 55호선 9.14km 구간을 넓히는 사업이다.총사업비 1211억원이 투입되며 교량 6개소 설치와 도로 선형 개선 등이 이뤄진다.해당 노선은 강천산과 섬진강권 관광지 접근도로 기능을 맡고 있으나, 교통량 증가와 도로 협소 문제로 정비 요구가 제기돼 왔다.사업이 완료되면 관광 접근성 향상과 물류 이동 효율 증대, 주민 통행 편의 제고 등이 기대된다.‘부전~칠보 국지도 시설개량공사’는 정읍시 부전동과 칠보면 시산리를 잇는 국지도 49호선 10.92km 구간을 손보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302억원이 투입된다.이 구간은 굴곡이 심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들의 정비 요구가 계속된 곳으로 사업을 통해 교량 6개소와 터널 1개소가 들어서면 통행 안전성과 이동성이 높아질 전망이다.도는 이번 현장 행정을 통해 사업별 주요 현안을 미리 점검하고 도로구역 변경, 편입 토지 보상, 공사·감리 용역 발주 등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 하반기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지역 간 연결도로 기능 강화와 관광·산업 인프라 확충, 생활권 접근성 향상 등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에도 집중할 계획이다.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국지도 건설사업은 단순한 도로 확장을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 정주 여건 개선을 이끄는 핵심 SOC 사업”이라며 “현장 중심 행정으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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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20억 확보해 산학연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에서 2개 권역만 선정하는 시범사업으로 전북자치도는 전북테크노파크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사업은 ‘전북형 특수목적 모빌리티 산업과 탄소융복합 기술을 연계한 실증 기반 기술사업화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전북테크노파크의 생산장비·시험·인증 인프라와 전주대학교의 탄소융복합 소재·부품 기술역량을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도내 전후방 지역주력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장비 공동활용과 연구개발 과제 기획, 기술자문, 시험·인증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운영 중인 ‘전북특별자치도형 ILP 서비스 플랫폼’과의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ILP 서비스 플랫폼은 공공연구기관의 우수 기술과 기업의 기술 수요를 연결해 산학연 협력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는 ILP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기업 수요와 유망 기술을 이번 사업과 연계해 장비 활용, 연구개발 기획, 기술 고도화, 사업화 지원까지 이어지는 전북형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전북형 산학연 협력 기반과 기술사업화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며 “도내 중소기업이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산업 혁신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산학연 협동프로그램 시범사업 사업목적 지역 테크노파크와 대학·연구소가 가진 장비 및 기술역량을 공동 활용해 지역 주력산업분야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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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 장선천·괴목동천 재해복구 현장 점검… 장마철 안전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도는 지난 1일 완주군 운주면 장선천과 괴목동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우기철 대비 안전관리 실태와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재해복구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기후변화로 빈번해지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해 완주군,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주요 공정 추진 현황과 우기철 안전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현재 장선천 재해복구사업은 공정률 65%, 괴목동천 재해복구사업은 공정률 60%를 보이며 정상 추진되고 있다.도는 장마가 본격화되기 전 주요 구조물 공정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집중호우 시 하천 흐름을 방해해 범람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가도 등 유수 지장물을 우선 철거하도록 조치했다.또한 공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취약 구간에 대해서는 방수포 덮기, 톤마대 설치 등 꼼꼼한 임시 보강 조치를 통해 재난 피해를 사전에 완벽히 차단할 방침이다.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최근 기습적인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보다 신속하고 철저한 우기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 등 모든 관계 기관이 긴밀하게 소통해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기 전 모든 예방 조치와 지장물 철거를 신속히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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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여름철 재난 대비 문화·관광·체육시설 15곳 집중 점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문화·관광·체육·유산 분야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도는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문화·관광·체육·유산 분야 시설 180개소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이 가운데 취약시설 15개소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이날 정읍과 부안, 김제 지역 문화·체육·관광·유산 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했다.점검에서는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정읍 신태인체육관의 전기·소방시설과 노후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했다.또한 어린이 체험시설인 정읍 천사히어로즈와 순환열차, 녹두장군 캠핑장에 대해서는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아울러 국가유산인 부안 김상만 고택과 김제 벽천미술관, 내아 등에 대해서도 시설 안전성과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도는 오는 19일까지 화암사와 장수향교, 진안 수선루 등 동북권 문화유산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특히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시설물 붕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도와 시·군 합동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방침이다.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후속 조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관광·체육·유산 시설은 도민의 여가와 문화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공간인 만큼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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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합창단, 조은혜 신임 지휘자 위촉…2년간 지역 문화 새 지휘봉 잡아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립합창단이 뛰어난 실력과 소통 능력을 겸비한 조은혜 신임 상임지휘자를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군산시는 군산시립합창단의 새로운 하모니를 이끌어갈 상임지휘자로 조은혜 지휘자를 6월 1일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시는 앞서 전국의 유능한 지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2차 공연심사와 3차 면접심사를 거치는 등 엄정하고 공정한 전형을 통해 조 지휘자를 최종 선발했다.조은혜 신임 지휘자는 2026년 6월 1일부터 2028년 5월 31일까지 2년간 군산시립합창단을 이끌게 된다.조 지휘자는 목원대학교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한 뒤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악학교에서 합창지휘 디플롬을 취득했으며 하노버 국립음악대학원에서 합창지휘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또한 대전시립합창단 전임지휘자와 아산청소년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합창 음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특히 조 지휘자는 유럽에서 쌓은 정통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단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군산시립합창단만의 고유하고 세련된 음색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아울러 합창단의 예술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기획공연과 찾아가는 음악회를 적극 확대해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레퍼토리를 발굴해 군산시립합창단을 군산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방침이다.조은혜 지휘자는 “단원들과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군산시립합창단만의 정교한 하모니를 만들어 가겠다”며 “정통 합창의 품격은 지키면서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다양한 기획을 통해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군산의 문화적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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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뜰, '지역특화 청년사업' 4년 연속 선정… 국비 2500만원 확보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 청년뜰 청년센터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이 주최하고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전국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상황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정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기반 청년정책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군산시 청년뜰은 2023년 첫 선정 이후 매년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올해도 공모 선정으로 국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이를 바탕으로 “마음도, 일상도, 동네도 천천히 다시 고쳐봅니다”를 슬로건으로 지역 청년의 관계 형성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도치클럽’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2025 군산청년 실태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청년들의 지역 잔류 이유 1위가 ‘가족·지인이 있어서’로 나타난 만큼, 청년들의 관계 형성과 사회적 연결망 회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세부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심리적 부담 없이 참여해 관계를 형성하고 일상 속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대표 프로그램인 △‘도치클럽’은 마음·물건·동네를 함께 돌보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수제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또한 △‘도치살롱’은 마음 돌봄과 관계 회복을 주제로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 오픈형 강연 및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도치다이닝’은 식사를 매개로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관계망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청년뜰 관계자는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우며 살아가는 청년들이 서로 찔리지 않을 거리를 천천히 찾아가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작은 연결이 쌓여 군산에 머물 이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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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주말 문화 체험 '상설행사'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오는 6월 6일부터 10월까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주말상설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근대역사와 전통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연극공연과 전래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인 연극공연은 박물관 3층 근대생활관에서 진행되며 매월 6회 토요일 오후 2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운영된다.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소작농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내 관람객들에게 당시 시대상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군산 근대문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이번 연극은 박물관 전시 공간과 연계한 현장형 공연으로 진행돼 관람객들이 보다 생생하게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연출된다.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박물관 앞 광장에서는 매월 3회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래놀이 체험 행사가 열린다.투호놀이, 공기놀이, 전래동화 딱지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이 우리 고유의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박물관 관계자는 “주말상설행사를 통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박물관은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와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광도시 군산의 이미지를 확립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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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총력… 6월 19일까지 특별 정리 기간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19일까지를 ‘상반기 세외수입 일제정리기간’ 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체납액 정리를 위해 체납자에게 납부안내문과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특히 5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전담 T F팀을 구성해 주소지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징수를 실시하고 부동산·차량·예금 압류 및 명단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추진한다.아울러 시민들의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 납부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체납 내역을 모바일로 확인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자 중심의 맞춤형 안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소액 체납자 실태조사와 징수 독려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전체 체납액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 과태료에 대해서는 집중 정리 활동을 실시한다.시는 영치예고문 발송과 함께 체납차량 영치단속반을 편성해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이고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 이상 경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집중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다만,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와 분할납부를 유도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무재산자나 사망자 등 사실상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정리보류 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시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한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고질적인 상습 체납에 대해서는 부서 간 협력을 통한 강력한 징수 활동으로 조세정의 실현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