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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인중개사와 '상세주소' 활성화 맞손…주거 편의 높인다
전남도, 공인중개사협회와 상세주소 부여 활성화 맞손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남도회와 ‘상세주소 부여 활성화’업무협약을 하고 도민 주거 편의 향상과 생활 안전망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상세주소는 원룸·다가구주택 등에서 세대별 위치를 구분하기 위해 부여하는 ‘동·층·호’정보다.이번 협약은 그동안 상세주소가 없어 발생했던 택배·우편물 분실, 고지서 미수령에 따른 불편 등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확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소유자와 임차인을 직접 대면하는 공인중개사의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세주소 부여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남도회는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상세주소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신청을 권고하는 등 현장 홍보 창구 역할을 맡는다.전남도는 협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안내하도록 홍보자료 제공 등 필요한 행정 지원을 할 방침이다.문인기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공인중개사협회의 현장 전문성과 전남도의 행정 지원이 결합하면 상세주소 부여 확대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도민의 주거 편의와 생활 안전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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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갑질 예방' 출근길 캠페인으로 청렴 문화 확산 시동
청렴 캠페인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및 청렴 조직문화 확산 캠페인’을 운영하며 상호 존중 기반의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조직문화 개선과 갑질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청렴 캠페인으로 마련됐다.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된 캠페인에는 직원들이 청렴 룰렛 이벤트에 먼저 참여한 뒤 ‘청렴 떡’을 받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직원들은 갑질 예방 OX 퀴즈, 존중 표현 한마디, 갑질 예방 다짐 등에 참여하며 조직 내 바람직한 소통 문화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제공된 흰 가래떡에는 “떡은 달콤, 말은 부드럽게”, “오늘도 존중 한입 추가요”등의 메시지 스티커를 부착해 갑질 예방과 상호 존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전남교육청은 출근 시간대 간단한 아침 간식 제공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에는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의 정의를 비롯해 실제 발생 사례 중심의 내용을 다루며 직원들의 이해와 경각심을 높였다.이번 행사는 출근길 참여형 캠페인과 연계해 직원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갑질 예방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기관별 여건에 맞는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호 존중과 배려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내부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갑질 예방은 거창한 제도보다 일상 속 말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청렴한 조직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감형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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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자율형 공립고 2.0 현장 컨설팅 본격화
전남교육청, ‘자율형 공립고 2.0’ 권역별 컨설팅 실시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자율형 공립고 2.0'지정 학교들의 성공적인 안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 권역별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적 교육과정 및 특화 교육모델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적인 공교육 모델이다.이번 컨설팅은 전남 관내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된 총 1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학교 교장 및 업무담당자 2~3명과 전문성을 갖춘 컨설팅 위원 5명이 참석한다.각 학교의 접근성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이루어진다.일정별로는 △ 11일 동부권 △ 14일 중부권 △ 15일 서부권 순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으로는 △ 사업 추진 계획의 타당성 △ 예산 집행의 적정성 △ 학교별 우수 운영 사례 공유 △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 개선사항 발굴 등이다.도교육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함으로써 자공고 2.0 사업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겠다는 방침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현재 전남은 전국 125개 자율형 공립고 가운데 17개교를 운영하며 경기도에 이어 전국 두 번째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역 특성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공교육 혁신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학교가 지역 여건에 맞는 자율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권역별 컨설팅 이후에도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거나 개별 컨설팅을 요청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방문 컨설팅’을 실시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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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어청도, 육지 소방력 오기 전 의용소방대·화재진화차가 화재 진압 선봉
군산 어청도 화재, 육지 소방력 도착 전 의용소방대·화재진화차가 먼저 막았다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9일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쓰레기야적장 화재 현장에서 어청지역의용소방대와 현지에 배치된 화재진화차가 신속히 투입돼 초기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고 11일 밝혔다.화재는 다량의 폐기물이 쌓인 야적장에서 발생해 짙은 연기와 불길이 계속 확산됐고 폐기물 더미 내부에 열기가 남아 있어 재확산 우려도 컸다.특히 어청도는 육지 소방력이 해상 이동을 거쳐야만 투입될 수 있는 도서지역으로 화재 발생 직후 현지에서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느냐가 피해 확산을 막는 중요한 조건이었다.화재 발생 직후 어청지역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진화차를 이용해 현장으로 출동했다.대원들은 화재 위치와 연소 방향을 확인하고 주민 접근을 통제했으며 화재진화차를 활용해 불길이 주변 임야와 시설물로 번지지 않도록 초기 진화에 나섰다.폐기물 더미에서 열기와 짙은 연기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대원들은 후속 소방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진화, 현장 통제, 위험요인 확인, 진입로 확보 등 선착대 역할을 수행했다.이후 군산소방서는 해경 고속정을 통해 소방대원 5명과 동력펌프 2대를 급파해 진압 활동을 보강했다.전북소방본부는 현재 도내 선유도, 개야도, 어청도, 위도 등 4개 섬에 화재진화차 및 소방펌프차가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각 섬에는 의용소방대원 20명과 공기호흡기와 방화복 등 진압 장비를 갖추고 도서지역 화재 초기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김동일 어청지역의용소방대장은 “당시 바람이 강하게 불어 폐기물 더미의 불길과 연기가 주변으로 번질 우려가 큰 상황이었다”며 “현지에 배치된 화재진화차를 즉시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대원들이 연소 확대 우려 지점을 중심으로 대응하면서 후속 소방력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지켜냈다”고 말했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이번 어청도 화재는 도서지역에서 현지 의용소방대와 화재진화차가 선착 대응력으로 작동한 사례”며 “도서·원거리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화재진화차 운용과 의용소방대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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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AI·푸드 창업 엘리트 16팀 육성 'J-스타트업 스쿨 2기' 본격화
j-스타트업 스쿨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9일 영암에서 ‘J-스타트업 스쿨 2기’의 첫 과정인 ‘예비트랙’을 열고 전남 청소년 창업가 육성에 나섰다.이번 과정에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내 고등학생 16개 팀, 총 64명이 참여해 AI 활용 AI 푸드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신산업 창업 역량을 키우는 첫걸음을 내디뎠다.전남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글로컬 신산업 창업체험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J-스타트업 스쿨’로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AI 산업 확산과 미래 직업세계 변화에 대응해 전남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천형 진로·창업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기업가정신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운영되는 ‘J-스타트업 스쿨 2기’는 지난해 운영한 1기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내용을 고도화해 추진된다.1기에서는 AI·로봇 분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AI 활용 분야를 유지하는 한편 전남의 농수산·식품산업과 연계한 AI 푸드 분야를 새롭게 확대해 지역 산업과 미래 기술을 연결하는 전남형 창업교육 모델로 발전시켰다.예비트랙은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진단, 팀별 역할 정립, 아이디어 구체화 워크숍 중심으로 운영됐다.학생들은 팀별 토론과 협업을 통해 문제를 구체화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며 창업 아이템의 방향성을 정립했다.AI 활용 분야는 데이터 기반 문제 분석과 기술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AI 푸드 분야는 지역 식재료와 식품산업 현안을 바탕으로 생산·유통·소비 과정의 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이 과정에는 대학교수와 스타트업 대표 등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J-스타트업 스쿨 지원단’ 이 전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했다.학생들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시장성과 실행 전략을 보완하며 창업 생태계와 신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예비트랙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기간 ‘몰입트랙’, 국내외 창업 현장 탐방 중심의 ‘확장 및 심화트랙’을 이어가고 오는 12월 ‘J-스타트업 모의투자 설명회’를 통해 운영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8개월간 이어지는 단계별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모델 검증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청과 학교, 대학, 산업 현장이 함께하는 민·관·학 협력 기반의 전남형 창업교육 플랫폼으로 운영된다.학생들의 활동 과정은 협력교사의 관찰과 기록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에 반영되며 창업교육 과정에서 쌓은 경험은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J-스타트업 스쿨은 우리 학생들이 신산업 분야의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도전정신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 역량을 키우는 값진 교육의 장”이라며“전남의 학생들이 지역 자원과 신기술을 연결해 세계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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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주와 행정통합 앞두고 장애인체육 발전 방안 모색
전남도, 행정통합 대비 장애인체육 발전 방향 모색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1일 전남도체육회관에서 전남·광주 통합 추진에 발맞춰 장애인체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22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체육 분야 대응 전략과 장애인체육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주요 논의 사항은 △양 시·도 장애인체육회 통합에 따른 효율적 조직 운영 방안 △전남체전과 생활체육대회 확대 운영 △체육시설 공동 활용과 재정 지원 강화 등이다.특히 참석자들은 통합 과정에서 우려되는 직급 체계 차이 해소, 조직 운영의 안정성 확보, 장애인 체육인의 참여 기회 확대 등을 건의하며 실질적인 제도 뒷받침을 요청했다.김영록 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관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어 “전남·광주 통합은 단순한 행정적 결합을 넘어, 체육 분야에서도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돼야 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기는 포용적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인프라와 예산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현장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전남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앞으로도 체육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통합특별시에 걸맞은 체계적 체육 정책을 수립하고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1일 전남체육회관서 열린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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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K-에듀파인' 재정 통합 본격화... 7월 통합 출범 초읽기
전남-광주교육청, ‘K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1일 오후 2시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제7차 교육행정체제통합 정보시스템 실무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7월 1일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출범에 맞춰 ‘K-에듀파인’ 시스템의 재정 분야 통합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정보시스템 실무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교육부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 양 교육청 예산 및 결산 분야 담당자, 통합 시스템 개발 수행사인 아이티센 글로벌,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기술적 검토와 제도적 보완 사항을 공유했다.특히 양 교육청 간 예산 이체 방안과 결산 기능 개발 범위를 중점적으로 논의해, 행정 공백 최소화에 주력했다.아울러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의 안정적인 회계 처리를 위해 △ 기금 통합안 확정 △ 통합 금고 지정을 위한 계약 체결 준비 △ 재정 분야 자치법규 및 지침의 통합안 마련 등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윤양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장은 “재정 시스템의 안정적 지원은 통합 교육행정의 핵심 과제”며 “교육부, 개발 수행사, 양 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해 예산 이체와 결산 등 주요 기능이 차질 없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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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핵융합 핵심 원료 양산 기술 개발 '본격 시동'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감도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지역 대학·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청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핵융합 플러그인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돼 핵융합 발전 핵심 원료 양산기술 기술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공모는 산·학·연이 공동 참여해 국가 차원의 핵융합 분야 기술 난제를 해결하고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선정된 자유공모 과제는 △리튬 동위원소 추출 기술 개발 △신개념 삼중수소 증식재 제조 기술 개발이다.이들 과제는 향후 핵융합 발전의 핵심 연료인 리튬과 삼중수소 관련 양산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전남도는 핵융합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 유치 기반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구에는 목포대학교와 가천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CIS 케미칼 등 산·학·연 전문기관이 참여한다.선정 과제는 기술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준비 단계로 올해 말까지 국비 1억원을 투입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평가를 받는다.이후 평가 결과에 따라 계속사업으로 전환되면 4년간 과제당 35억원씩 총 7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나선다.전남도는 이번 성과가 나주시 핵융합 연구시설 부지 유치 확정 이전부터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기획과제를 선제적으로 지원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유현호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도의 선제적 기획 지원이 국비 확보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며 “유망 기획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핵융합 관련 연구개발과 기업 유치, 나주 핵융합 연구시설 구축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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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가축 폭염 피해 막는다… 2주간 예방 대책 일제 점검
가축 폭염 피해 예방 시설-냉방시설 점검 순천 한우 축사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11일부터 2주간 가축 폭염 피해 예방 대책 추진상황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군별 현장 대응 실태를 확인하고 사전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지난해 폭염으로 전남 지역에서는 229 농가에 약 37만 마리의 돼지, 닭, 오리 등이 폐사했으며 피해액은 약 51억원으로 추정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축종별 고온스트레스완화제 적기 공급과 가축 폭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여부 △축사 지붕 열차단재 도포와 재해보험 가입 실적 △시군 공무원-축산농가 1대 1 담당제 운영 현황 △가축 사양관리와 농가 행동 요령 전파 여부 등이다.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올해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가축 폭염 예방 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여름철 재해 취약농가 374호에 대해 사전점검을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실시했다.또한 올해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100억원, 고온스트레스완화제 31억원, 가축 폭염 피해 예방시설 지원 13억원, 사료효율 개선제 27억원, 낙농가 환풍기 지원 8억원, 축사 지붕 열차단재 도포 지원 3억원 등 총 6개 사업에 182억원을 지원,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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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장터, 라이브커머스 2년새 17배 성장… 지역 경제 활력 '기대'
라이브 커머스- 도 시군 협업 함평군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지역 농어가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최근 2년새 매출이 급등한 라이브커머스 판매 지원을 대폭 강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남도장터는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영세·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지원한 결과 2023년 1억원 수준이던 라이브커머스 매출이 2025년 17억원으로 약 17배나 수직 상승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직접적 기여를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상생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업도 눈에 띈다.전남도는 시군과 협력해 강진 병영성축제와 청자축제, 영암 월출산축제, 함평 나비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현장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지역 축제 홍보와 특산물 판매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지역 상생 모범사례를 만들고 있다.또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양한 라이브커머스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특히 △12일 꽃게장, 곱창김 △13일 김부각, 갑오징어 △18일 타우린 제로 음료 △19일 갈비, 오리탕 △28일 매실 등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남도장터는 총 45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유치에도 성공했다.이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송출 스튜디오와 교육 공간 등을 조성하고 라이브커머스 제작, AI 커머스 교육, 소상공인 특화 마케팅 등 지역 농가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남도장터는 단순한 지역 쇼핑몰을 넘어 농가에 희망을 주는 공공형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전남도 차원의 지원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