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북도, 제2차 농촌관광 육성전략 수립…921억원 투자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농촌관광 활성화 전략을 마련했다.
20일 전북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위기를 맞은 농촌관광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제2차 농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92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차 농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에 따른 4대 육성전략은 지역자원과 연계한 농촌관광의 융복합 산업화, 위드 코로나 맞춤형 농촌관광 프로그램 개발, 4차 산업혁명을 활용한 농촌관광 활성화, 농촌다움을 느낄 수 있는 농촌관광이다.
‘지역자원과 연계한 농촌관광의 융복합 산업화’는 자연환경, 역사 및 문화유산 등을 활용해 농촌관광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하는 전략이다.
대표 사례로는 한국전쟁 쌍치 돌고개 전투가 있었던 지역 역사를 모티브로 한 ‘순창 총댕이 마을의 서바이벌 게임’이 있다.
‘위드 코로나 맞춤형 농촌관광’은 사람이 많은 유명 관광지가 아닌 조용하고 여유있는 여행지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를 겨냥한 전략이다.
대표 사례로 한적한 농촌의 마을길을 활용한 ‘남원 달오름 마을의 돌담길 걷기 프로그램’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을 활용한 농촌관광’은 원격근무 확대,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 등 4차 산업혁명을 활용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표 사례로 단순 재택근무가 아닌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에서 힐링과 더불어 일의 능률도 올릴 수 있는 ‘스마트 워케이션[work+acation]’ 프로그램이 있다.
‘농촌다움을 느낄 수 있는 농촌관광’은 농촌주민들과 함께 공동체 문화 등을 체험하며 농촌다움을 부각시키는 전략이다.
대표 사례로 마을 할머니들이 연주하는 ‘완주군 창포마을의 다듬이 소리 공연’이 있다.
전북도는 제1차 농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추진을 통해 농촌주민의 역량을 높이고 농촌관광 거점마을 조성 등 농촌관광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를 기반으로 전북도는 제2차 농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농촌관광에서만 가질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 플랫폼 개발·강화에 집중해 2024년까지 방문객 130만명 달성을 목표로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원식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19년 110만명에 달했던 농촌관광 방문객이 2020년에는 50만명으로 줄어드는 위기를 맞아 재도약을 위한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며 “농촌관광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의 여가 및 휴양 수요 충족 뿐만 아니라 농촌 주민들의 농업 외 소득제고 효과까지 있는 만큼 삼락농정의 핵심 정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10-20
-
전남도, 외국인 선제검사·예방접종 동참 당부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최근 선박,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외국인 확진자가 늘고 있어 선제 검사와 예방접종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1주일 외국인 확진자는 3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9%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외국인 확진자 비율보다 9%p가량 높은 수준이다.
발생 장소는 연·근해어선 18명, 건설현장 7명 순이다.
전남도는 외국인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연근해어업 선원, 직업소개소 일용직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2주 1회 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시행 중이지만, 최근 외국인 선원 감염은 검사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고 출항함으로써 선박 내 밀집 환경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사례가 많았다.
또한 외국인 확진자의 반절이 미접종자로 확인됐다.
전남 외국인 접종률은 89%로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미등록 외국인 등 미접종자가 아직 많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외국인 고용 사업장, 연근해 어선, 직업소개소 등 진단검사 이행 여부 점검을 강화하고 의무 불이행 등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엄정 대응키로 했다.
이와함께 외국인 커뮤니티, 생활시설을 중심으로 미등록 외국인 등의 예방 접종을 적극 독려해 접종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10월 말까지 안정적 방역상황을 만들고 높은 접종률을 바탕으로 11월 초 시행될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에 온힘을 쏟겠다”며 “사업장·선박 등 2주 1회 PCR검사 대상자는 검사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아직 접종하지 않은 외국인 등 종사자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예방 접종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0-20
-
전남도, ‘전남사랑도민증’ 응원 릴레이 출발
전남도, ‘전남사랑도민증’ 응원 릴레이 출발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출향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중점 추진하는 ‘전남사랑도민증’의 신청·발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20일부터 ‘전남사랑도민증 응원 릴레이’에 나섰다.
전남사랑도민증은 출향도민을 예우하고 이들의 애향심·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끌어내기 위해 도입했다.
지난 7월 12개 광역향우회와 전남사랑도민증 발급 업무협약을 하고 1호 도민증을 발급,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발급 대상은 등록기준지가 전남이고 현재 전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출향도민이다.
신청은 전남도청 누리집과 우편 등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전반에 관한 사항은 전남도청 누리집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전남사랑도민증을 발급받은 출향도민은 전남 주요 관광지와 숙박·레저시설 등 할인가맹점에서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현재 할인가맹점 77개소를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남사랑도민증 응원 릴레이’는 전남사랑도민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사업 홍보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도에서 시작해 도의회, 22개 시군, 12개 광역호남향우회 등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확산하도록 관련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사랑도민증은 출향도민에 대한 예우를 넘어, 이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기반으로 전남 미래발전을 견인할 밑거름이자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전남사랑도민증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도록 응원 릴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을 알리고 발급 향우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인가맹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0
-
전통시장 노점상 지원금 11월까지 지급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감소한 도내 전통시장 노점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국비 16억원을 확보, 소득안정지원자금을 각 50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득안정지원자금은 사업자 미등록으로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에서 제외된 노점상의 소득 지원을 위한 것이다.
전남도가 국회와 중소벤처기업부에 건의해 지난 4월 정부 4차 재난지원금으로 신규 반영됐다.
정부의 최초 사업 추진 당시, 전남도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사업자 미등록 노점상의 지원을 요청했다.
하지만 정부는 노점상의 제도권 편입을 위해 지급 전제조건으로 사업자등록을 의무화했다.
하지만 노점상은 의료보험 인상,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축소 등을 우려해 신청을 기피했다.
실제로 전남지역 전통시장 노점상 3천300명 중 26명만이 지원금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노점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지원금의 취지를 살리도록, 신청 기피 원인인 사업자등록 전제조건을 완화할 것을 정부에 꾸준히 건의했다.
그 결과 지난 8월 사업자등록 전제조건을 폐지하는 결실을 봤다.
전남도는 지난 9월부터 도내 노점 소상공인에게 정부 소득안정지원자금을 50만원씩 지급해 추석 전 1천191명에게 6억원을 지원했으며 11월까지 대상자 총 3천300명에게 16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중기부의 새희망 자금 및 버팀목 자금, 복지부의 한시생계지원금 등 기존에 정부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경우 대상에서 제외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도의 건의에 힘입어 정부가 만든 노점상 소득안정지원자금의 지급 조건이 개선되면서 전통시장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길이 열려 매우 뜻깊다”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이 힘을 내도록 맞춤형 시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0
-
전남교육청,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 실시
전라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감사행정 혁신의 일환으로 ‘2021.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계획을 수립, 올 하반기 시행에 들어간다.
학교자율 종합감사는 교육청 주도 방식의 감사에서 벗어나 학교 자체적으로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감사결과에 대한 처분과 개선 등을 스스로 이행하는 감사 혁신 모형이다.
도교육청은 자율과 예방의 감사 체계를 구축해 민주적인 학교자치 문화를 구현하고 감사 수감에 대한 학교 현장 부담 완화, 감사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도교육청 감사관실은 2020년부터 최근까지 내부 협의체를 구성해 감사 혁신 모형을 개발하고 지난 8월말에는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들이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율감사 매뉴얼과 체크리스트를 개발했다.
2021년 하반기 종합감사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6개 학교를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 학교로 선정했다.
또한,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의 실효성을 증대하기 위해 오는 11월 5일까지 시범운영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 연수에서는 학교자율 종합감사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분야별 매뉴얼·체크리스트 활용·작성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토론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을 통해 2023년 개통 예정인 4세대 나이스 시스템에 대비한 사이버감사 기반을 미리 준비하고 미래지향적 감사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김성인 감사관은 “학교자율 종합감사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학교 내의 자율적인 정화노력을 통해 감사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이를 통해 예방 감사의 목적을 달성하면서 학교 현장의 감사에 대한 부담과 업무도 더불어 경감될 수 있을 것”이라며“감사행정 혁신의 성과 창출을 통해 전남교육청 역점과제인 ‘조직문화 및 행정혁신’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0
-
도립미술관 소장작품 구입 공모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남도립미술관은 전남 미술사를 정립하고 독창적인 현대미술을 선도하기 위해 2021년 제2차 소장작품 구입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진행한 상반기 구입 공모에선 코로나19로 위축된 미술 시장에서 작품활동이 어려운 청년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남지역 청년 작가 작품을 우대했다.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신청 자격을 완화해 작가, 작품 소장자, 화랑 등 작품을 소장 중인 예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전남지역 미술계를 이끌 공립미술관으로서 국제적인 현대미술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현대 미술사 흐름을 소개하는데 주안점을 둬 이뤄진다.
주요 구입 대상은 ‘전남 미술사 정립 및 전남도립미술관 정체성 확립을 위한 작품’과 ‘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가의 작품’이다.
이는 미술관 소장품을 다양화하고 해당 시기 및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도민에게 수준 높은 전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 기간은 20일부터 22일까지다.
등기우편을 통한 접수만 가능하다.
접수 마감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며 신청 기간 외 접수는 하지 않는다.
2021-10-19
-
전남도,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 육성 박차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9일 화순백신산업특구에 위치한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에서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과 공유와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는 등 관련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엔 전남도의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으로 발굴한 기술 혁신 창업기업 8개사와 삼성증권, 베이스캠프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유수 3개 투자사가 참석했다.
창업기업은 연구개발 성과와 보유 기술을 공유하고 투자사는 창업기업을 심도있게 컨설팅했다.
행사에 참여한 케이블루바이오㈜는 84개 암유전자를 동시에 분석해 혈액암 진단, 예후 추정, 치료 효과 판정, 잔류병소 검출에 적용할 수 있는 ‘NGS패널’을 개발했다.
이 자리에서 관련 특허와 함께 분자진단 분야 세계 최고 저널에서 발표한 성과 등을 설명했다.
㈜씨앤큐어는 종양 내 침투한 박테리아가 주변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암 조직을 제거하는 ‘박테리아 매개 면역치료 플랫폼 개발 기술’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균주의 독성을 줄여 생체 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종양 치료 효율을 향상해 난치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방법이 될 전망이다.
전남도와 화순군이 매년 10억원을 투입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바이오 의약품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 발굴부터 기술사업화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지난해 1차년도 사업을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졌지만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8개 창업기업을 지원해 공정 개발, 시제품 개발, 특허 출원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9개 창업기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
지난 8월 5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나머지 4개 기업은 오는 11월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현재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에도 98개 기업이 입주해 신약 개발 등에 매진하고 있다.
이곳을 졸업한 후 도내에서 영업 중인 바이오기업은 현재 26개사로 지난해 매출액 991억원을 달성했으며 고용도 400명에 달한다.
주순선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전남도는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주목하고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전주기 R&D·산업화 인프라 구축과 기업 육성을 추진 중”이라며 “특히 도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육성을 위해 기업 입주시설 확충, 기술사업화 지원, 글로벌 진출 등을 적극 지원하고 매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해 앵커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1-10-19
-
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곡성 정인숙 대표
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곡성 정인숙 대표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곡성 농업회사법인 ㈜초정의 정인숙 대표를 선정했다.
초정은 곡성 옥과면에서 토마토, 멜론, 딸기, 사과 등 지역 농산물을 매입해 발효식초, 발효차 등 발효 가공제품을 제조·판매하는 6차산업 인증경영체다.
정 대표는 전국 농수산대학을 다니며 발효를 공부했다.
2005년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본격적으로 발효연구를 하며 체득한 지식을 전파했다.
식초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균주인 초모를 여러 사람과 나누고자 초정을 설립했다.
초정은 농업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곡성군 등과 민·관 협업해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 멜론 발효식초·차, 산양삼식초, 울금 발효차, 토마토 상큼주스 등 90여 발효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통 발효식품의 명맥을 후손에게 전달하기 위해 초정생활발효학교도 설립했다.
지역 중·고등학교 교사의 학습공동체 연구활동, 농업인의 발효교육을 지원하고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 체험실습 교실을 운영한다.
그 결과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식생활체험공간’ 인증, 할랄인증, 전통식품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 농진청 ‘품질인증 교육농장’ 인증, 미국 FDA 인증 등을 획득했다.
발효식품과 관련한 16건의 특허도 출원했다.
농촌·자연·관광을 연계한 여행 프로젝트 ‘곡성여기애 내몸이 웃는 로컬체험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해 발효음료 및 와인 제조 발효체험을 통해 슬로푸드인 발효식품의 장점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정 대표는 “발효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숙하고 건강한 발효식품을 제공하고 발효카페와 체험학습장 운영으로 후손들에게 바른 먹거리와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초정은 소비자에게 제조·가공, 체험,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선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기업”이라며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과 상생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가 확산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9
-
2021 국제농업박람회, 21일 개막
2021 국제농업박람회, 21일 개막
[충청뉴스큐] 국제 농업 문화의 흐름을 엿보고 한국형 미래농업 모델을 제시할 2021국제농업박람회가 20개 국가와 260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1일 나주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막한다.
국제농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 전문 종합박람회다.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 위기 속에 농업의 중요성이 절실해짐에 따라 케이푸드의 근원인 전남 농산물의 뛰어난 품질을 홍보하고 농업기술 정보 교류로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며 농산 기업의 국내외 유통망을 확대하는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는 민관이 협력하는 열린 박람회를 지향,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FAO한국협회,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해 농산 비즈니스 장이자, 한국형 미래농업 모델을 제시하는 장으로 펼쳐진다.
26만㎡ 부지에 3개 존 8개 행사장으로 운영한다.
스마트농업 1·2관이 있는 미래농업존은 스마트 농업의 이해와 한국형 미래농업의 모델을 제시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꾸민 스마트농업관은 농업 현장 작업을 손쉽게 하고 효율을 높이는 드론과 로봇 등 미래농업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개발한 IoT 방제드론 기술은 드론의 작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토마토 인식 인공지능 로봇은 과실의 수량 및 숙도를 자동으로 인식해 3차원 생육 지도를 생성할 수 있어 작물의 생육 및 이상 유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수확로봇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율주행으로 토마토 수확이 가능하며 온실용 이송로봇, 스마트 대차, 작업자 추종 로봇 등은 딥러닝과 뎁스카메라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운송, 수확, 방제 등 작업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치유체험관, 힐링정원, 치유동물농장이 있는 치유체험존은 인간, 식물, 환경이 조화를 이룬 치유농업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농식품관, 농기자재과, 농기계시연장이 있는 농식품홍보존에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로 진화한 농업기술과 농식품을 홍보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QR 출입증 발급, 입장 인원 관리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방역관리 요원, 수시 환기 및 살균 소독 등 엄중한 방역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온라인 비대면 콘텐츠를 준비해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국제농업박람회 김영록 이사장은 “농산업 기업에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미래를 선도하는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보여주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박람회장과 온라인상에서 농업 축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 국제농업박람회는 ‘미래를 꿈꾸는 스마트 농업’을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11일간 열린다.
2021-10-19
-
김영록 지사, “고흥, 우주항공 중심지로 육성하겠다”
김영록 지사, “고흥, 우주항공 중심지로 육성하겠다”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고흥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에서 “고흥군을 우주개발의 꿈을 실현할 나로우주센터와 함께 우주항공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첨단 우주항공기술의 집약체인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21일 역사적인 발사를 앞두고 있다”며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고흥을 하늘에서부터 땅까지 첨단산업 1번지로 육성하겠다”며 “드론·항공산업을 육성하고 아시아의 푸드밸리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흥 거금~완도 고금 구간이 국도로 승격하고 고흥 영남~팔영 등 고흥의 SOC사업이 국도·국지도계획에 반영되면서 내년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게 됐다”며 “고흥에서 광주까지 고속도로를 연결해야 한다고 계속 주장했지만 이번에 반영은 되지 않았다.
앞으로 4차선으로 추진할지 아니면 고속도로로 추진할지 도민들의 뜻을 잘 살펴 고흥의 SOC를 획기적으로 개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고흥이 남해안관광벨트의 중심축이 되도록 체류형 숙박시설 유치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지사는 “관광객이 최소 2박3일 전남에서 묵는 체류형 관광을 육성하고 있는데 이들이 여수와 진도만 거쳐 가는 것보다 고흥에도 하루를 묵을 수 있도록 관광단지가 필요하다”며 “전남도에서도 고흥군에 관광숙박시설을 유치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고흥군은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을 위한 도비 지원을 요청했고 김 지사는 “도비 5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한 도민과 대화에서 김종일 도양읍 번영회장은 ‘도양읍해양쓰레기 야적장 부지 확장’을, 김종율 흥양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스마트팜혁신밸리 실증사업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공유수면 매립의 경우 1년 이상 행정절차가 소요되는데 고흥군에서 절차를 진행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스마트팜도 공익적 기능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수익성을 내는 구조를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증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해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정원 도양전복양식영어법인 대표의 ‘고수온 피해 재해복구 비용 단가 현실화’, 김선수 도양읍주민자치위원장의 ‘77호선 방음벽 교체’, 공창기 풍양면번영회장의 ‘유자 한파 피해 단계별 보상기준 마련’ 등에 대해 김 지사는 “방음벽 교체는 올 연말까지 마무리하겠다”며 “재해 보상 기준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정부에 보다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