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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9 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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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 무궁화 한국화로 감상하세요
나라꽃 무궁화 한국화로 감상하세요
[충청뉴스큐]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오는 10월 5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무궁화, 삼천리 강산에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한국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은은하면서도 아름다운 한국화로 무궁화를 그려내 일상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나라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대한민국 무궁화 미술협회 전남서부지부 소속 김수복, 곽경희 작가의 한국화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두 작가 모두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중견작가로 다수의 전시회 수상 경력이 있다.
무궁화는 ‘영원히 피어 있는 꽃’이라는 의미로 아욱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다양한 색상의 꽃이 7월에서 10월 초·중순까지 약 100일간 피고 진다.
옛 기록에 따르면 신라시대에 무궁화 나라를 뜻하는 ‘근화향’이라는 단어를 국서에 적을 만큼 우리 민족과 유래가 깊다.
구한말,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 후 자연스럽게 국화로 사용되며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나라꽃이 됐다.
위안진 완도수목원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재난상황이 국민을 힘들게 하지만 강인한 우리 민족과 같은 무궁화 한국화를 감상하면서 더욱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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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전남지회, 수해 이재민 위문품 기탁
한우협회 전남지회, 수해 이재민 위문품 기탁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3일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에서 지난 7월 수해피해를 입은 도민을 위해 써달라며 1천650만원 상당의 한우곰탕 3천 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재영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장,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는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 피해로 시름하는 장흥, 강진, 해남, 진도 4개 군의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위문품을 마련했다.
이날 기탁한 위문품은 시군을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는 지난해 8월 곡성, 구례지역 집중호우 당시 이재민과 피해 축산농가에 성금, 위문품, 한우 암소, 조사료 등 총 3억 8천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국가적 재난이 있을 때마다 크고 작은 온정을 나누고 있다.
김재영 회장은 “집중호우와 코로나19로 수해복구에 어려움이 큰 가운데 한우 농가의 온정이 담긴 위문품이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우협회는 도민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한우협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울 때마다 도움을 주는 한우협회의 노력이 한우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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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산림행정 전국 최우수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1년도 산림 분야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패와 포상금 1천8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림 분야 정부합동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산불 방지 성과율 등 7개 지표에 대한 추진실적과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평가지표는 산불 방지 성과, 산사태 예방, 산림 병해충, 산림자원 조성, 임도, 목재 이용, 소외계층 이용권 등이다.
전남도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서약 전국 1위 우기 전 사방댐 및 계류보전 등 사방시설 완료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전환 자연휴양림 산림복지바우처 객실 등록 의무화 등 다양한 산림행정 분야 차별화 시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전남이 전국 최고의 산림행정을 이끄는 광역시·도로 인정받았다”며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인 난대숲 산업화·관광화, 산불·산사태 산림재난 대응체계 구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선도적 산림행정 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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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세요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지난 6일 온라인 신청을 시작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13일부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카드와 연계한 은행 등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방문 신청은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17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1971년, 1976년 등 출생연도 끝자리가 1, 6인 출생자는 월요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읍면동에 신청하는 경우 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받을 수 있으며 지급수단은 시군별로 다르다.
거동이 어려운 도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홀로 거주하는 고령의 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도민이 읍면동에 서비스를 요청하면 직원이 직접 방문해 접수한 후 재방문해 지급까지 완료한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확산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 추석 전 방문 접수는 출생연도 끝자리 해당 요일제를 지킬 것”을 당부했다.
카드사 홈페이지·앱,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앱 등 온라인 신청과 대상자 조회는 시행 첫 주 요일제 적용이 지난 11일부터 해제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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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인권, 동영상·포스터로 표현하세요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인권의 가치와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기 위해 ‘2021 전라남도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인권의 땅 전남, 일상생활 속에서 인간 존중과 인권의 가치 알리기’라는 주제로 모든 생활 영역에서의 인권 관련 동영상, 포스터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은 지역, 연령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3인 이내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포스터 분야는 일반부와 아동·청소년부로 나눠 접수한다.
오는 10월 15일까지 전남도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조해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남도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3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4편 등 20편을 선정, 총 5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상작품은 향후 전남도의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인권교육에 활용하고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인권문화 행사에 전시한다.
김재성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인권작품 공모전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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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중기부장관에게 백신특구 등 지원 요청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전남을 방문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게 e-모빌리티 관련 규제와 법령의 정비 필요성을 강조하고 백신산업특구 기반 조성 등 중기부 관련 전남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화순 백신산업특구내 AI 기반 첨단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남해안남중권에 중소기업 연수원 건립 전남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 연장 전남 바이오기업 육성 전용펀드 조성 전남 개인투자조합 결성 등이다.
이날 권 장관은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화순 백신산업특구를 방문해 실증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권 장관과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기업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들은 또 영광 터미널시장을 방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이용객 감소, 소비침체 등으로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을 위로했다.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현장 방문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등이, 화순백신산업특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 10일 생업의 피해를 감수하며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한 도내 시장상인회·상점가번영회·소상공인연합회 등에 격려 서한문을 보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권 장관은 e-모빌리티연구센터를 방문해 규제자유특구 사업 전반 추진 성과를 보고 받은 후 e-모빌리티 전시 관람, 실외시험장 현황 청취, 시승 등을 했다.
특구 기업인 초소형전기차 생산업체 ㈜쎄보모빌리티를 찾아 기업 현황을 청취하고 공장동을 시찰하며 국산배터리 장착 공정과 각종 품질검사 공정을 둘러봤다.
이후 화순으로 이동해 백신산업특구 추진성과를 보고받고 미생물을 근간으로 하는 백신 위탁생산시설 미생물실증지원센터의 미생물 배양, 비임상·임상시료 등 관련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백신특구 내 ㈜바이오FD&C 기업도 찾아 연구·생산시설을 살피고 박셀바이오, GC녹십자, 케이블루바이오, 씨앤큐어 등 5개 특구 대표기업과 소통하며 특구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2010년 대한민국 유일 특구로 지정된 화순백신산업특구는 화순 생물의약 제1산단 중심의 ‘바이오 클러스터’와 화순전남대병원이 위치한 ‘메디컬 클러스터’ 양대 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개발부터 전임상, 임상, 생산, 인허가의 바이오신약 개발 기업지원을 위한 전주기 인프라를 완비했다.
권 장관은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법령 정비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협조하겠다”며 “또한 화순 백신산업특구가 K-글로벌 백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남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이 될 e-모빌리티 산업과 백신산업을 집중 육성해 선도 지자체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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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목포항·여수광양항 활성화 날개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022년 정부예산안에 국가무역항 활성화 사업으로 1천265억원이 반영돼 여수광양항을 동북아 물류 허브로 목포항을 서남권 지역 핵심산업 지원 중심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개발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신규사업으로 ‘목포 대반동 수제선 정비사업’ 1건과 계속사업으로 ‘광양항 특정해역 준설사업’ 등 15개 사업이 반영됐다.
여수광양항에는 8개 사업 790억원이 편성돼 항만배후단지 확대와 신규 부두 건설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게 됐다.
부족한 항만배후단지 추가 확충을 위해 북측 항만배후단지 조기 개발사업 25억원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확대 지원사업 146억원이 반영됐다.
새 일자리 창출과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한 항만재개발 사업으로 3단계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 10억 7천만원 3단계 투기장 항만재개발 진입도로 개설사업 3억 7천만원 묘도 항만재개발 재정지원 사업 100억 4천만원이 포함됐다.
또한 여수 석유화학 부두의 안전성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낙포부두 재개발 사업 86억원 제2 석유화학부두 건설 30억원 광양항 특정해역 준설 388억원을 확보했다.
목포항에는 7개 사업 475억원이 반영됐다.
반영 사업은 목포⟷제주 간 여객선 이용자의 안전과 화물증가에 따른 원활한 화물 처리를 위한 목포 내항 여객부두 건설사업 1억원과 목포 내항 어항 기능의 북항 이전에 따른 북항 어선 물양장 건설공사 149억원 북항 배후부지 진입 도로개설 사업 40억 6천만원 원도심 회복과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남항 매립지의 남항 투기장 환경개선사업 35억원 고하도 경관조명 조망과 해상케이블카 개통·대반동 스카이워크 설치 등으로 관광객이 급증하는 노후 항만시설 정비를 위한 대반동 수제선 정비사업 4억원이다.
또 목포신항의 주요 화물인 수출 및 환적 자동차 물동량과 철재 물동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신항 대체 진입도로 건설사업 101억원 신항 제2자동차부두건설사업 1억원 신항 예부선 부두 건설공사 143억원이 반영됐다.
이번에 반영되지 않은 광양항 자동화 컨테이너 부두 구축사업비는 올해 2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목포신항 제2 자동차부두 건설사업은 부두 규모 확대에 따른 사업비 증가로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2개 사업은 각각 기획재정부와 KDI의 예비타당성조사와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하는 대로 국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목포항·여수광양항 항만 활성화 분야 국비 확보로 목포항은 서남권 지역 핵심 산업 지원 중심 항만으로 여수광양항은 동북아 물류 허브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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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정원도시로 거듭난다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16일부터 4일간 남악신도시 김대중 광장에서 ‘제1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정원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정원 소풍, 무안한 컷 정원’을 주제로 열린다.
전남도와 무안군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다.
작가정원 8개소, 주민참여정원 15개소, 상가정원 20개소 등 총 43개의 크고 작은 정원을 선보인다.
작가정원은 ‘나이트가든’을 주제로 김대중광장 일원에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질 높은 정원으로 꾸며 도민이 정원을 즐기도록 행사 이후에도 존치한다.
주민참여정원은 도민과 방문객을 위한 휴게형 ‘벤치가든’을 주제로 조성한다.
정원별로 솔로 연인, 가족 등의 소주제를 표현한다.
상가정원은 상가 앞 ‘윈도가든’을 주제로 남악의 상가들이 직접 자신의 상가를 꾸미는 정원이다.
행사 기간 방문객 포토존 역할과 아름다운 거리경관 연출이 기대된다.
전남도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43개 정원 중 작가정원 4개소, 주민참여정원 4개소, 상가정원 5개소 등 13개 우수정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개막식은 16일 오후 6시 30분 남악신도시 김대중광장 행사장에서 열린다.
김영록 도지사, 남태헌 산림청 차장,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와 남악신도시 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의 백미는 정원 점등식이다.
정원이 조명과 함께 남악의 밤을 아름답게 수 놓는다.
행사장 곳곳에선 부대행사로 포토존과 정원 사진전, 어린이 식물 탐사대, 정원 처방행사, 정원 작가 토크 등을 진행한다.
방문객과 참여 상가를 위한 ‘무안한 컷 정원소풍’ 이벤트도 열린다.
지정 상가나 작품의 인증샷 미션 수행을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이 지급한다.
박형호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도민이 정원 조성을 체감하도록 정원을 확대하고 정원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정원 페스티벌에 많은 도민이 찾아 코로나19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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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결혼식 전 피로연 행사 허용 건의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결혼식 전 피로연 행사 허용’을 지난 12일 중대본 회의에서 건의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에선 피로연 행사는 일반 사적모임 제한 규정이 적용돼 전남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으로는 결혼식장이 99명까지 가능한데 비해 피로연 식당은 4명까지만 허용된다.
피로연은 결혼식 행사 일환으로 진행되지만, 예식장과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는 주로 일반 음식점에서 피로연을 먼저 개최하고 결혼식은 대도시 예식장에서 별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는 여론이 있다.
실제로 지난 6일 제356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박선준 도의원이 이 같은 문제점을 질의했다.
김 지사는 결혼식 전 피로연 행사가 가능하도록 ‘거리두기 3그룹 시설’을 추가해 결혼식장과 동일한 방역수칙을 적용토록 할 것을 건의했다.
현재 다중이용시설은 감염 위험도에 따라 1~3그룹으로 분류해 방역 수칙이 차등 적용된다.
결혼식장, 학원, 공연장, 워터파크 등은 3그룹 시설로 유흥시설, 식당, 카폐 등 1~2그룹보다 완화된 수칙이 적용된다.
김 지사는 “코로나19로 자영업·소상공인의 피해가 너무 커 마음이 아프다”며 “방역과 경제가 조화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줘 전남지역 방역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백신 접종률도 가장 높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도민들께서 조금 더 힘을 내주고 개인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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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유재산 임대료 1년 한시 인하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면서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유재산 임대료 감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시간 단축 등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도유재산 임대료를 1년간 한시적으로 인하할 방침이다.
임대료 감경 대상은 전남도에서 관리하는 도유재산 중 경작용·주거용을 제외한 ‘기타’ 목적으로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이다.
감경 기간은 오는 12월까지 1년이다.
임대료는 최대 80%까지 감경하고 휴업하거나 영업장을 폐쇄한 경우 해당 기간만큼 전액 감면하거나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신청은 임대계약을 체결하는 해당 부서 및 해당 시군에 하고 이미 납부된 임대료는 감경분을 환급해준다.
전남도는 지난해 상반기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임대료를 50%, 하반기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분 임대료를 80% 감경해 총 31개 업체 1억 8천900만원 상당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
손점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 등의 체계적 지원 방안이 기관별로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민간에서도 자발적인 착한 임대료 운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