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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으뜸전남 ‘자랑스러운 전남인’ 모십니다
전라남도청사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국내외 각 분야에서 전남 발전에 기여하고 전남인의 명예와 자존심을 드높인 ‘2019년 자랑스러운 전남인’ 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선발 분야는 경제, 관광·문화·체육, 도민 소득 증대, 사회 봉사, 사회 안정, 기타 등 6개 분야다.
선발 대상은 전남에 주소나 등록기준지를 둔 사람 가운데 경제 활성화, 관광문화 육성, 도민 소득 증대, 복지 향상 등에 기여했거나 헌신적인 봉사에 나선 사람, 또는 예체능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려 도민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안겨준 사람이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은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라남도는 후보자 공적 현지조사 및 도 누리집 공개를 통한 도민 검증을 한 후 외부위원 8명이 포함된 선정위원회에서 1차 심사, 2차 공적 심사하는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수상자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추천을 희망자는 전라남도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전라남도나 시군에 e-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찬균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사회 각 분야에 전남인으로서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훌륭한 분들이 많다”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과 희망을 안겨준 분들이 선정되도록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1997년부터 2018년까지 총 237명의 ‘자랑스러운 전남인’을 발굴했다. 올해 선발된 대상자는 10월 25일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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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천900조 청색기술 세계시장 선점한다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세계적으로 혁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청색기술’을 도 핵심 전략인 ‘블루 이코노미’와 연계한 산업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전라남도는 5일 청색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지식융합연구소와 ‘청색기술 산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청색기술’ 용어를 창안한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 초청 청색기술 혁명 특강을 개최했다.
‘청색기술 산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은 청색기술 용어 사용 합의 및 청색기술 발전을 위한 전라남도와 지식융합연구소의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청색기술은 생물체를 모방하거나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하는 기술이다. 물총새 부리를 모방한 일본 신칸센 열차, 상어 피부를 본뜬 전신 수영복, 도꼬마리 가시를 모방한 ‘벨크로’ 등이 대표적이다.
미국의 컨설팅 전문업체 FBEI는 전 세계 청색기술 시장이 2030년 1조 6천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협약식에서 “청색기술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블루 이코노미의 혁신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가 청색기술 육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할 신성장 산업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인식 소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청색기술 개념의 이해와 중요성, 청색기술의 산업화 전망 등을 소개하고, 범정부적 차원의 청색기술 거버넌스를 구축함에 있어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진 전라남도의 역할과 비전을 강조했다.
전라남도는 청색기술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선점해 국가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왔다.
2016년 각계 전문가 31명으로 구성된 ‘전라남도 청색기술산업화 추진단’을 발족하고, 2017년 광주과학기술원에 의뢰해 ‘전라남도 청색기술 산업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전라남도는 또 청색기술 연구개발사업이 2018년 산업부 지역주력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연잎 방수효과를 활용한 혈관 스텐트 개발’ 등 8개 R&D 사업에 대해 2019년까지 총 30억 원을 투입해 원천기술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앞으로 헬스케어·의약·의료, 환경소재, 나노·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청색기술 총괄 연구를 위해 ‘국가 청색기술 혁신센터’ 등 국가 청색기술 컨트롤타워를 유치할 계획이다.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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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폭법’ 개정안 통과 긍정적 “미진한 부분은 보완”
전라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 개정안은 학교폭력 심의 교육지원청 이관, 경미사안 학교자체해결제 도입, 학부모위원 1/3 위촉, 행정심판으로 재심 일원화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장석웅 교육감은 5일 열린 업무회의에서 “학교폭력 문제의 교육적 해결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 개선이 학교의 교육적 기능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쉬운 부분은 도교육청 차원에서 보완 대책을 마련해 빈틈없는 사안처리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학폭법’개정 이전에 이미 지난 3월부터 개정안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학교자체해결제’를 보완 적용한 관계회복 중심의 사안처리 매뉴얼을 적용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 전담지원 체제를 10개 교육지원청에 구축해 시범운영하고 있다. 시범운영중인 교육지원청에는 학교폭력 처리 전담인력을 배치해 조사, 화해·조정,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개최, 조치결과 이행에 따른 전폭적인 업무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에 심의위원회만 설치하면 개선된 제도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화해·조정을 위해 광주지방변호사회에서 추천한 24명의 교육법률지원단도 구성, 운영중이어서 제도 개선에 필요한 최적의 지원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노력의 결과 전남교육청에서는 2019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 건수가 약 40% 감소했으며, 학교폭력 업무지원에 대해 92.4%의 만족도를 달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원 학교의 95.4%가 학교자체해결제 보완 적용이 화해·조정을 통한 관계회복이라는 교육적 기능 수행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물론 아직 넘어야 할 산도 많다. 피해학생에 대한 내실 있는 대책 마련과 형식적인 학교자체해결 방지, 교육지원청 조직개편과 인력 확충 등 제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행·재정적 준비와 인력 추가 배치 등을 위한 준비를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운영 이전인 2020년 2월까지 완비하고, 실질적인 제도 정비와 후속조치 마련을 통해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기능을 안착시킬 계획이다.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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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라남도 공립유치원교사 선발시험 전남교육청, 최종 합격자 5명 발표
전라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전라남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5명의 명단을 5일 오전 발표했다.
이번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시험은 교육부의 국공립유치원 확충 계획에 따라 추가로 실시한 것이며, 총 5명 선발에 187명이 지원해 3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교육청은 1차 합격자 8명을 대상으로 2차 시험을 실시해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최종 임용후보자 등록은 5일 오는 6일 이틀 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유초등인사팀에서 받으며,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전연수는 12일부터 14일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된다.
한편, 2020학년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 임용시험은 오는 9월 11일 공고를 거쳐 9월 23일~27일 원서접수, 11월 9일 1차 필기시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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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섬 교육 활성화방안 마련
전남교육청, 섬 교육 활성화방안 마련
[충청뉴스큐] 전남의 섬 아이들이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교육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방과후학교 운영비를 증액지원하고, 원어민, 중등 경력교사, 보건·사서교사를 배치하는 등 섬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이 추진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5일 오전 청사 2층 기자실에서 정책 브리핑을 갖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섬 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진도와 신안 등 섬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감 경청올레를 실시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지난달 31일에는 ‘섬 교육 혁신포럼’을 개최해 지속가능한 섬 교육 활성화 중·단기계획을 수립했다. 또, 지난 7월초부터 도교육청 내에 관련 부서 관계자들로 섬 교육 활성화 TF를 운영해왔다.
도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교육과정 운영 지원, 인사제도, 교육복지 등 분야 별 세부추진계획을 세워 섬 지역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우선,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해서는 교사들의 출장 등으로 인한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중 전문가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섬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비를 확대 지원하고,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특히, 섬 학교 창의·융합 교육 지원을 위해 미래형 소프트웨어 교육 공간을 완도·고흥 지역에 우선 구축하고, 찾아가는 SW에듀체험버스, 찾아가는 SW교육지원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섬 아이들이 4차 사업혁명 시대 교육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세밀한 지원을 펼친다는 게 도교육청의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섬 학교의 안정적 교직원 인적 구성을 위해 인사제도 개선방안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섬 지역 중등학교의 경우 신규교사·행정직원이 많아 수업과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고, 보건·사서교사가 없어 위생관리와 독서교육에 애로사항이 많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중등학교 경력교사 배치를 위해 3년 이상 장기 근속자 우대, 8년 이상 장기근무 가능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해 2020년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보건·사서교사는 지역단위 교원임용제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일반고에 진학지도 역량이 있는 교장을 배치할 계획이다.
섬 학교 학생들이 도시 지역 학생들에 비해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야 중 하나인 외국어 교육 지원책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섬 학교 학생들에게 원어민 접촉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오는 2학기부터 곧바로 원어민 5명을 미배치학교에 배치해 주변 학교까지 순회 근무토록 할 예정이다. 원어민 배치가 불가능한 지역의 경우 방학중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키다리영어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
‘방과후학교 내실화’방안도 나왔다. 도교육청은 섬 지역의 경우 열악한 교통여건으로 외부강사 확보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방과후학교 운영비를 현행 학급당 150만원에서 2020년부터는 250만원으로 100만원씩 증액 지원키로 했다. 늘어나는 운영비는 외부강사 수당 인상, 도선비, 교통비, 기상악화 시 숙박비 등으로 사용된다. 섬 지역 교육지원청 순회강사도 사업비를 증액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런 계획을 오는 2학기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섬 학교의 교육력을 장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2020년 상반기중 수립키로 했다.
김영중 정책기획관은 “섬 학생들이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다는 것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전남교육 방향과 맞지 않다.”면서 “섬 아이들이 똑같은 출발선상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섬 교육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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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육류 성수기 맞아 한우 유통질서 강화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육류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불안 해소를 위해 전남에서 유통되는 소고기 한우 확인 검사 및 DNA 동일성 검사를 중점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전남 22개 시군 축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한우 식육 및 포장육 100건 이상을 무작위로 수거해 한우 둔갑 여부를 확인하고, 등급 허위 표시 및 ‘개체이력번호’ 관리 등 실태를 점검한다.
검사 결과는 해당 행정 기관에 통보해 위반업체에 행정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등 한우 유통 질서 확립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시중 유통 소고기 및 학교에서 의뢰한 급식용 소고기에 대해서도 매년 500건 이상의 한우 확인검사를 하는 등 소고기 불법 유통 차단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정지영 소장은 “앞으로도 유통단계 소고기의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한우 농가를 보호하는 한편,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남산 한우고기가 소비자에게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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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적조 대응 비상체제 돌입
전라남도청사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고수온 관심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적조 발생이 우려돼 지난달 22일부터 운영해온 ‘적조 대응 상황실’의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2일부터 적조 발생 우심해역 60개 지점에 대해 주2회 정기예찰을 하고, 연안 16개 시군 적조 명예감시원 213명을 활용해 수시예찰을 실시한다. 적조 상황관리는 물론 특보 발령 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하고 방제활동을 지원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응한다.
전라남도는 올해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군에 27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6월부터 적조 집중 준비 기간을 운영했다. 양식어장별 방제장비 1천977개와 6만 8천t의 황토 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해양환경정화선 4척에 대해 적조 발생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를 마쳤다. 가두리 임시 대피지 6개소 69ha를 지정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7월 10일 완도 송곡해상에서 민·관·경 합동방제 사전 모의훈련을 해 관계기관 및 업무 담당자의 적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또 어업인들의 적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간담회 개최 등 시군별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또한 적조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해 SNS를 활용, 시군별 우심해역의 예찰 결과와 수온 정보를 공유하고 어업인들이 즉시 대응하도록 양식어장 관리 매뉴얼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적조 우심해역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적조 발생 시 초동방제를 위한 어업인·관계기관과의 긴밀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민·관이 함께 해경과 공조해 합동 방제활동을 펼쳐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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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영농현장 피해 예방활동 총력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오는 11일까지 강한 일사와 동풍의 영향으로 내륙지역 기온이 35℃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농업인 행동 요령과 농작물 피해 예방대책을 중점 홍보하는 등 폭염피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폭염 발령 시 고령자·독거노인·신체허약자 등은 야외작업이나 시설하우스 작업을 하지 말고, 그 외 건장한 사람도 장시간 작업을 피해줄 것을 적극 지도하고 있다.
시설하우스의 경우 적정 환경 유지를 위해 차광시설, 점적관수, 수막시설, 냉방시설을 가동해야 한다.
노지채소의 경우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한 관수작업을 하고, 과실은 햇볕 뎀 피해예방을 위해 강한 직사광선 아래 가지들을 재배치해야 한다.
전라남도는 폭염특보 발생 시 긴급 재난문자 발송과 마을방송 및 민방위경보시설을 이용해 전파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폭염피해 발생 시 농가의 빠른 경영 회복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및 재해복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홍석봉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농가에서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 행동요령을 꼭 지키고, 농작물 피해 예방대책을 사전에 잘 살펴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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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본 수출규제 대응 민관협의회 발족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일 일본 각의에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제외키로 의결함에 따라 지역 산업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본 수출규제 대응 민관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신속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일본 수출규제 대응 민관협의회’는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전남지역 상공회의소와 기업인 단체, 국제통상 전문가, 한국은행과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됐다.
수출 규제로 예상되는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6일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우선 도내 기업의 일본 제품 수입 현황을 신속히 조사·분석하고 현장 방문을 실시해 수출규제에 따른 문제점과 피해를 파악하면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국가 제외로 인해 1천100여 품목이 수출규제를 받게 돼 국내 산업 전체가 직간접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수출규제 품목 리스트는 전라남도와 지역 상공회의소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의 경우 지난해 총 수입액은 360억 달러다. 이 가운데 일본에서는 452개 기업이 9억 달러를 수입, 대 일본 수입 비중은 2.5% 수준이다. 일본산 수입품 중 화학공업제품이 52.3%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광산물 23.6%, 기계류 11.3%, 전기전자와 철강 등 기타 12.8% 등이다.
이같은 통계를 바탕으로 광주전남연구원은 이번 일본 화이트리스트 국가 제외로 전남은 총 777억 원의 생산 감소가 유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은 지난 7월 4일부터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제품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소재 3개 품목의 수출을 규제하고 있으나, 최근 10년간 전남지역에서 이 품목을 수입한 적은 없어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개 품목은 반도체 공정에서 빛을 인식하는 감광재인 리지스트, 반도체 회로를 식각할 때 사용되는 소재인 불화수소, OLED제조에 사용되는 강화 필름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다.
전라남도는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에 아직까지 도내 기업의 직접적 피해 접수된 사례가 없지만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지방세 징수유예 등 다양한 기업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일본이 추가적으로 농수산물 수입 규제를 검토하는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톳, 파프리카 등 규제 예상 품목에 대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도내 기업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발품을 팔아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 나가겠다”며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핵심 소재부품 개발, 장비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등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 전남 산업 고도화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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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19 찾아가는 학부모 인성교육’ 실시
장석웅 교육감 2019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 격려방문
[충청뉴스큐]갈수록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부모와 자녀의 대화가 단절되는 세태 속에서 가정의 ‘밥상머리교육’기능 회복과 부모-자녀 간 소통 방법을 모색해보는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이 1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진행한 ‘2019 찾아가는 학부모 인성교육’이 그 무대이다.
전남도내 학생과 학부모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연기자 최수종 씨를 초청해 나선희 전 MBC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토크 콘서트가 펼쳐졌다. 2부에서는 경기 이천중 김정식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핸드폰으로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특히,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연기자 최수종 씨는 ‘엄마 아빠는 하나뿐인 내편’이라는 주제로 사회자와 진솔한 대화를 가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 씨는 평소 부부 사이는 물론 자녀들에게도 존댓말을 써서 화제가 된 적이 있고, 화상 환자 돕기 앨범 발매 등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해 오고 있어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참석한 학부모·학생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최근 KBS TV 드라마‘하나뿐인 내 편’에서 열연한 최 씨는 2011년부터 전남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서‘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 연기캠프’를 통해 전남 학생들의 연기 및 영상 제작 지도 재능 기부를 해 오고 있다. 또, 2016년부터는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로 위촉돼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행사에 앞서 장석웅 교육감은 최수종 위원장과 함께 순천 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남 연기캠프를 방문해 전남 각지에서 온 고등학교 2학년 학생 51명과 스태프 등 80명을 격려했다.
최수종 씨와 대화의 시간을 마친 학부모들은 다양한 핸드폰 어플 실습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다. 강사로 나선 김정식 수석교사는 상대를 존중하는 핸드폰 사용법과 가족이 함께 건전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어플 실습을 통해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 수석교사는 “미래사회는 창의력, 비판적사고력, 협업능력, 소통능력을 가져야 한다.”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SNS를 통해 설득력 있게 해보는 것도 소통능력을 기르는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교육을 들은 학부모 송은영 씨는 “두 딸과 함께 왔는데 뜻밖에 우리 세 모녀의 사연이 소개되고, 최수종 씨로부터 가족관계에 대한 지혜를 들을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핸드폰이 좋은 학습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돼 아이들과의 갈등이 줄어들 것 같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장석웅 교육감은 “학생 교육은 교직원 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한다.”며 “도교육청은 앞으로 민주시민성교육, 인문학교육, 인성교육 등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