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군산시, 학교폭력 예방 유관기관 손잡았다…협력 강화 모색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29일 지역 내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군산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군산시를 비롯해 군산교육지원청, 군산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인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군산시 학교폭력 발생 현황 및 대응 사례공유 △기관별 추진사업 소개 △위기 청소년 지원방안△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 강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정책 추진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위원장인 김영민 부시장은 “학교폭력은 단순히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산시는 지속적인 협의회 운영과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성장 지원에 앞으로도 힘쓸 계획이다.
2026-04-29
-
전남도, 하절기 감염병 비상방역 총력…9월까지 24시간 대응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예방관리 안내문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여름철에는 기온이 올라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고 휴가와 각종 행사 등 단체활동이 늘면서 감염병 집단발생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전남도는 질병관리청, 22개 시군 보건소와 협력해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키로 했다.또한 시군과 함께 역학조사반을 운영해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대응하고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발생 상황을 신속히 보고·공유하는 등 감염병 확산 차단에 온힘을 쏟을 계획이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같은 음식을 먹은 2명 이상에게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주요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하지 않기 등이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하절기 감염병은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집단 설사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고 손 씻기와 음식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2026-04-29
-
전남도, 5월 가정의 달 맞아 '낭만 가득' 추천 여행지 봇물
5월 가정의 달, 낭만 가득한 전남 관광지서 힐링하세요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 꽃과 정원, 걷기만 해도 마음이 뻥 뚫리는 힐링 여행지, 낭만 가득한 야경·감성 여행지까지 가족, 연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남 대표 여행지를 추천했다.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는 담양 대나무축제, 보성다향대축제, 2026 프레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제격이다.담양 대나무축제는 5월 1~5일 관방제림과 죽녹원 일원에서 열려 대숲 산책과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보성 한국차문화공원에선 1~5일 차 따기, 다례 시연, 녹차 음식 체험 등 전통 차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선 2~7일 해조류 전시, 수상 플라잉보드쇼, 김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해양 체험 콘텐츠가 펼쳐진다.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지로는 고흥우주항공축제, 해남공룡대축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행사가 있다.고흥우주항공축제의 경우 2~5일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서 열리며 우주로버 파일롯체험, 우주복 체험, 발사체 전시 등을 운영한다.해남공룡대축제는 해남 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공룡로봇쇼와 공룡발자국 탐험, 캐릭터 공연을 선보이고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3~5일 어린이 뮤지컬,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부모님과 함께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 화순적벽 버스투어, 강진 다산초당·백운동 원림을 추천한다.편백숲과 치유의 숲에서는 숲길 산책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화순적벽 버스투어는 2~31일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강진 다산초당과 백운동 원림은 역사와 전통정원의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사색 여행지다.연인을 위한 야경·감성 여행지도 많다.목포 평화광장에선 9일 오후 8시 목포해상W쇼가 열려 케이팝 공연, 바다분수, 불꽃쇼가 어우러진 야간 콘텐츠를 선보인다.여수 해양공원과 낭만포차 일원에선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운영된다.순천만국가정원에선 5일 ‘별빛세레나데’ 가, 화순 꽃강길에선 5월 한 달 음악분수가 운영된다.봄꽃 나들이 명소로는 곡성세계장미축제, 신안 라벤더 축제, 무안 도리포 유채꽃 축제, 구례 지리산 노고단이 있다.곡성세계장미축제는 22~31일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려 1천4종의 장미와 야간 조명을 선보인다.신안 퍼플섬 라벤더정원에선 15~25일 라벤더 축제가 열리고 무안 도리포에선 1~2일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구례 지리산 노고단에선 5월 초 털진달래, 5월 말 철쭉 등 봄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다.전남 섬 방문의 해와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섬·해양 관광 프로그램도 풍성하다.2일 여수 이순신광장에선 ‘2026년 섬 방문의 해’ 선포식이 열리며 30일 여수 낭도 일원에선 기부런이 열린다.참가자는 다도해 해상교량을 잇는 10km 코스를 달리며 섬과 바다를 즐기고 참가비 일부는 여수 섬 지역 노인·아동 단체 등에 전달된다.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남의 다채로운 축제와 관광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9
-
김영록 지사, “전남, 세계적 스마트농업 표준모델로”
김영록 지사, “전남, 세계적 스마트농업 표준모델로”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농림축산식품부의 ‘국가 농업 AX 플랫폼’ 공모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세계적 스마트농업의 표준 모델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국가 농업 AX 플랫폼 기후 위기와 노동력 부족 등 농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AI 와 데이터 기반 혁신 기술로 극복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대한민국 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담대한 도전으로서 전남도가 그 변화의 맨 앞줄에 서게 됐다.전남도는 무안 해제면 일원에 총사업비 2천546억원을 들여 인공지능 기반 수출지향형 스마트팜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여기에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된 1천150억원 규모의 농업 AX 3종 핵심 인프라인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농업 AX 실증센터·AI 생육지원 데이터센터가 인근에 함께 구축될 예정이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농업 AI 전환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김영록 지사는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고소득을, 국가적으로는 식량 안보와 K-농업 수출 확대를 이끌게 될 것”이라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모든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투자하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농업 생태계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4-28
-
전남도, 2천546억 규모 '국가 농업 AX 플랫폼' 유치…미래 농업 선도
전남도, 국가 농업AX플랫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국가 농업 AX 플랫폼’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전남 농업이 미래형 첨단 농산업 구조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이상기후와 노동력 부족 등 농업의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스마트농업을 인공지능·로봇 기반의 지능형 영농 솔루션 플랫폼으로 혁신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전남도는 무안군과 함께 국내 농기계 선도기업인 대동을 필두로 LG CNS, 대영지에스, 아트팜영농법인 등으로 구성된 민간 컨소시엄과 손잡고 국비 439억원 등 총사업비 2천546억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향후 5년간 무안 해제면 일원에 인공지능 농업 전진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농업 AX 플랫폼의 핵심 기반이 될 농업 AX 3종 인프라 구축사업 예산 1천150억원이 이미 2026년 정부 예산에 반영돼 기술개발부터 실증·확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기틀이 마련됐다.이번 컨소시엄에서 대표기업인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특수목적법인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LG CNS 는 AI·데이터 솔루션 플랫폼 구축과 IT 인프라를 담당한다.대영지에스는 첨단 온실 및 인프라 시공을, 강진의 아트팜영농법인은 현장 영농 운영과 작물 재배 모델 실증을 맡아 각 분야의 전문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전남도는이 사업을 통해 AI 가 최적의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3세대 지능형 스마트농업을 고도화하고 로봇 기반의 4세대 무인 자율형 스마트농업 모델을 정립해 ‘K-AI 농업’의 수출 산업화를 이끌 계획이다.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대동 등 국내 최고의 기업을 비롯해 전남지역 선도 농업인 등과 함께 전남을 인공지능 중심의 첨단 농산업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실시 협약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농업인과 기업이 체감하는 농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향후 60일 이내에 실시 협약을 하고 연내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완료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특수목적법인 설립 이후 308명이 상시 근무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20년간 2만 3천 명 이상의 취업유발 효과로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2026-04-28
-
전남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일자리 창출 '박차'
전남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온힘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8일 도청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을 높이고 중증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소득 보장을 위한 ‘2026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교육’을 했다.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이들을 고용한 생산시설에서 만든 제품, 용역 등을 공공기관에서 연간 구매액의 1.1% 이상을 우선 구매토록 의무화한 것이다.교육은 지자체, 교육청, 출연기관 등 공공기관 구매·계약 업무 담당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선구매 제도 설명 △생산품 구매 방법과 프로세스 △생산·판매시설 소개 △생산품 홍보 부스 운영 순으로 진행됐다.전남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기관별 맞춤형 구매계획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실무자가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전남도는 올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법정의무구매율 달성을 위해 연중 공공기관 대상 1대1 맞춤형 컨설팅 실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확대 ·생산 품목 다양화로 공공기관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나소영 전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생산품 구매는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장애인의 일자리를 지키는 복지행정”이라며 “교육을 통해 모든 공공기관이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2026-04-28
-
전북소방, 응급환자 이송 29초 단축…구급상황관리센터 효과 톡톡
“전북소방, 응급환자 이송 빨라지고 의료상담 기능 확대로 도민 생명 안전강화”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6년 1분기 구급활동과 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응급환자의 병원 도착 시간이 지난해보다 단축되고 의료상담 기능도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올해 1분기 구급차가 현장에서 출발해 병원에 도착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평균 18.08분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9초 단축된 수치다.이러한 성과는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와 긴급 3자 통화 방식인 ETC 공동대응 체계가 신속한 병원 선정과 이송시간 단축에 기여한 결과로 분석됐다.특히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구급대, 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기관이 동시에 환자 상태를 공유하며 병원 수용 가능 여부를 신속히 확인하고 있다.필요 시 직접의료지도의사가 의료지도를 제공해 현장 대응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있다.한편 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상담 운영 실적은 총 1만 4705건으로 집계됐다.질병상담과 응급처치 안내는 지난해보다 각각 21.6%, 16.7% 증가했으며 단순 병·의원 안내를 넘어 전문 의료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간대별로는 저녁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24시까지 상담 비중이 31.2%로 가장 높았고 요일별로는 일요일 상담 비중이 19.5%로 나타나 야간과 휴일에 응급상담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70대 이상 고령층 이용 비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전문 상담 기능과 야간·휴일 응급상담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 이오숙은 “응급상황에서는 신속한 병원 선정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공동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8
-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코리아 2026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전북 바이오 기업, ‘바이오 코리아 2026’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내 대표 바이오산업 전시회인 ‘바이오코리아 2026'에 도내 유망 바이오기업 9개사와 함께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보건산업 분야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비즈니스 행사로서 최신 산업기술 동향과 협력 기회를 공유하는 자리이다.전북특별자치도는 행사 기간 동안’ 전북홍보관‘을 운영해 도내 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함소아제약 △바스젠바이오 △바이오리올로직스 △나무숨 △제핏 △큐에이치바이오 △유스바이오글로벌 △주영바이오 △에어랩 등 총 9개사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코·호흡기 의료기기, 기능성 식품, 재생의료 및 세포치료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혈액 점도 분석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참가 기업 중 제핏은 인간과 약 80% 이상의 유전적 유사성을 가진 제브라피시 기반 신약 연구 서비스 CRO 기업으로 2025년 바이오 USA 참가를 계기로 전북으로 유치됐다. 제브라피시는 비임상 연구에서 포유류 대비 약 10분의 1 수준의 비용으로 실험이 가능하고 연구 기간 단축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신약개발 초기 단계의 효율적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대안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바스젠바이오는 2025년 바이오 USA 참가 및 미국 현지 IR 을 통해 약 31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달성했으며 국내 민간기업 최대 수준의 유전체 코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약 15만 6천 명 규모의 한국인 유전체 데이터와 영국 바이오뱅크 약 48만명, ADNI 치매 데이터 약 1000명 등 글로벌 데이터를 포함해 17년 이상 축적된 건강·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다중 오믹스 기반 신규 타깃 발굴 및 치료제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는 기술 상담과 파트너 발굴이 병행되어 실질적인 사업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전북홍보관에서는 국내 유일의 해외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준비한’호라이즌 유럽 ‘ 과제 기획 미팅이 별도로 진행된다. 이번 미팅을 통해 EU 최대 연구·혁신 프로그램 참여 확대와 국제 공동연구 기반 구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10월 KIST 유럽연구소 내’ 전북 바이오기술협력센터 ‘를 개소한 이후, 레드 바이오 분야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과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 선진 R D 기술 확보 및 공동사업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도내 바이오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국제무대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기반한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8
-
전남도, 인도네시아서 600만 달러 수출 물꼬…동남아 에너지 시장 본격 공략
전남도, 동남아 에너지시장 진출 본격화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지난 25일까지 1주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2026 에너지 특화 시장개척단’을 파견, 총 600만 달러 규모 수출 업무협약을 하는 등 동남아 에너지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이번 시장개척단은 코트라 광주전남지원본부와 함께 추진, 동남아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솔라텍 인도네시아 2026’과 연계해 운영됐다.전남도는 경쟁력을 갖춘 유망 에너지 기업 6개 사를 선발, 행사 이전부터 현지 바이어와 최소 2회 이상 사전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 계약 성과 창출에 집중했다.그 결과 참여 기업인 신아이앤에스가 현지 바이어와 총 4건, 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차열도료는 건물과 포장면의 온도를 낮추는 특수 페인트다.또 △더조은 에너지 △에이스에너지 △인버터기술 △에스얜에스 △디엠티 등 참여 기업도 태양광 구조물, 발전장치, 전력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며 향후 계약 가능성을 높였다.인도네시아는 빠른 경제 성장과 함께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태양광 중심의 에너지 전환이 본격화되는 유망 시장이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코트라 해외무역관과 연계해 바이어 관리, 후속 상담, 계약체결 지원 등 단계별 사후관리 체계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 시장”이라며 “수출기업이 글로벌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다각적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6-04-28
-
전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료…권익 증진·사회통합 의미 되새겨
전남도, 장애인의 날…권익증진·사회통합 의미 되새겨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8일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장애인 권익 증진과 사회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전남 장애인의 날 기념식 공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한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심우정 장성군 부군수, 장애인과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장성군장애인복지관 난타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장학금 기탁식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장애를 딛고 사회참여의 귀감이 된 이들에게 수여하는 ‘전라남도 장한 장애인상’ 시상식이 눈길을 끌었다.‘전라남도 장한 장애인상 대상’은 20년 이상 여성 장애인 권익 향상에 기여한 문애준 활동가에게 돌아갔다.문 활동가는 지체장애로 휠체어를 사용하면서도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창립, 목포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보호시설 개소, 체험홈 설치, 여성 장애인 카페 ‘다가티’설치 등에 힘썼다.여성 장애인 복지 인프라 구축과 지역사회 자립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전라남도 장한 장애인상’은 △김종인 장성군장애인복지관장 △문광욱 하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심재근 참든건강과학 대표 △이강호 전남도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 사무국장 등 4명이 받았다.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복지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29명에게 표창도 수여됐다.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4명, 도지사 표창 19명, 군수 표창 6명 또한 전남지체장애인협회는 전남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전남도에 기탁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행사장 주변에서는 △장애인 보장구 수리서비스 △이동식 카페 △장애인 생산품 전시 △장애인 취업 상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참여자에게 필요한 현장 서비스를 제공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도민 모두가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를 함께 만들자는 뜻을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특히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계기로 더 넓어진 생활권에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보다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의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전국에서 기념행사와 다양한 캠페인이 열린다.
202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