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남, 축사 화재 막는다! 소방본부와 협력 강화
전남도-소방본부, 축사 화재 예방 협업 나선다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지속해서 발생하는 축사 화재를 줄이기 위해 전남도소방본부와 협업 체계를 구축,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전남도소방본부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남에서는 연평균 약 40건의 축사 화재가 발생했으며 건당 평균 재산 피해액은 약 1억원에 달한다.주요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4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축산농가의 부주의, 기계적 요인 순으로 분석됐다.시설 유형별로는 소 축사, 돼지 축사, 닭 축사 순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전남도 축산부서와 소방본부는 ‘축사 화재는 사전 예방이 최선’이라는 방침아래 협업을 통해 화재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전남도 농축산식품국 축산정책과는 녹색축산육성기금과 축사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스프링클러와, 미세한 전기인 아크를 포착해 화재를 예방하는 아크차단기 등 화재 예방 장비 설치와 노후 축사시설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소방본부 예방안전과는 축사 준공 시기와 구조를 고려해 화재 위험 등급을 분류하고 맞춤형 소방시설 설치를 권장하며 인허가 단계부터 화재 예방을 위한 축사시설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한다.이와함께 축산농가의 촘촘한 화재안전망 구축을 위해 배전반 먼지 제거 등 화재 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화재 안전관리 요령 영상을 제작 배포하는 등 현장 중심 예방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그동안 전남도는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축사 4천6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조사와 컨설팅을 하고 소화기 미비치, 화재감지기 미작동 등 소방설비가 미흡한 85개소에 대해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또한 화재에 취약한 축산농가 1천500호를 대상으로 올해 1월 겨울철 화재 예방 특별교육을 해 최근 축사 화재 사례와 전기설비 자가 점검 요령 등을 안내했다.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축산부서와 소방본부 간 협업을 통해 축사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실질적 예방 효과를 거두겠다”며 “화재는 예방 가능한 재난인 만큼 축산농가에서도 철저한 대비와 안전관리 실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최민철 전남도소방본부장은 “축사 화재는 구조적 취약 요인을 사전에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허가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3
-
전남 의향, 행정 리더십의 뿌리를 찾다
‘전남 의역사’ 현장에서 배우는 행정리더십 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행정전문리더과정 현장체험 실시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3월 13일 전남 각 지역 역사 유적지에서 제24기 행정전문리더과정 연수생을 대상으로 '전남 의역사 돌아보기'현장체험 학습을 운영했다.행정전문리더과정 교육생 24명이 6개 분임으로 나누어 참여한 이번 현장 체험은 전라병영성, 서재필 기념공원, 남도의병박물관, 3 1 독립운동 기념비 등 전남의 의 역사와 관련된 주요 유적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연수생들은 유적지에서 해당 지역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살피며 전남이 지켜 온 의정신과 공동체 가치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들은 "책과 강의로만 접하던 전남의 역사를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니 지역의 의로운 정신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다"며 "전남 곳곳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과 민주 인권의 역사, 공동체의 이야기를 직접 느끼며 공직자로서 어떤 가치를 지켜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윤명식 행정연수부장은 "전남은 역사 속에서 정의와 공동체 정신을 지켜 온 의의 고장"이라며 "연수생들이 현장체험을 통해 전남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행정 현장에서 실천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3
-
전남·광주 교육청, 교육행정 통합 4대 과제 교육부에 건의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TF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안정적인 교육행정 통합을 위해 교육부에 4대 핵심 과제를 공식 건의하며 본격적인 중앙정부 협의에 나섰다.양 교육청은 13일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행정체제 통합 협력회의'에 참석했다.교육부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양 교육청이 함께 참여한 첫 실무 협의로 통합특별시 출범을 대비한 주요 추진 일정과 교육행정 통합 추진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양 교육청은 교육행정 통합의 성패가 중앙정부의 지원 의지에 달렸다는 점을 강조하며 통합특별법 시행령에 현장 의견 반영 안정적 교육재정 및 교원 정원 확보 나이스, 에듀파인 등 행정시스템 통합 프로그램 개발 지원 사전 준비를 위한 특별교부금 지원을 요청했다.양 교육청은 이번 협력회의를 시작으로 교육부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교육 자치가 강화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전남 광주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행정 통합의 성공은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행 재정적 지원에 달려 있다"며 "이번에 건의한 4대 핵심 과제가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남 광주 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부와 긴밀히 협력해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교육행정 통합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3
-
전주기전대 혁신융합캠퍼스, 지역 전략산업 인재 키운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혁신도시에 조성된 전주기전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가 3월 개강과 함께 지역 전략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완주군 이서면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에 위치한 혁신융합캠퍼스는 국토교통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공동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5년 개소 이후 지 산 학 연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특화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혁신융합캠퍼스 사업 3년 차에 접어들며 교육 연구 산학협력 활동이 더욱 본격화되고 있다.현재 캠퍼스에는 치유농업과 반려동물과 이차전지소재부품과 말산업스포츠재활과 등 4개 특화학과가 이전해 운영 중이며 재학생은 약 240명 규모다.2026학년도 신입생도 103명으로 전년보다 8명이 증가해 산업 수요를 반영한 특화 교육과정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혁신융합캠퍼스는 산학협력 성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성일하이텍, 전북테크노파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산업체와 공공기관과 총 76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산학연 클러스터 협의체도 18회 운영하며 협력 기반을 확대해 왔다.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기술 개발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치유농업과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마인드아이와 협력해 사용자의 심리 상태를 사진과 AI 기술로 분석하는 디지털 치유 시스템 '마인드포토랩'을 개발했다.또한 반려동물과는 합성계면활성제와 인공향료를 배제한 천연 저자극 펫샴푸 개발에 성공하며 프리미엄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한 실용 기술 성과를 창출했다.학생들의 현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전기기능사와 훈련지도사 등 산업 맞춤형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본 대만 등 해외 선진지 견학을 통해 글로벌 직무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또한 산학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기업 애로기술지도 33건을 수행하고 KIST 전북대학교와 협력해 이차전지 소재 분석 등 연구 인프라도 공유하며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융합캠퍼스는 1 2차년도 평균 목표 대비 약 40% 높은 90%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지역 혁신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올해는 그동안 다져온 인프라와 네트워크가 지역 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고용 창출로 직결되는 결정적 시기가 될 것"이라며"혁신융합캠퍼스가 전북의 미래 산업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3-13
-
전북자치도, 무면허 불법 피부미용 집중 단속…도민 안전 지킨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안전한 공중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3주간 미신고 무면허 불법 피부미용업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개인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룸 등 주거용 건물에서 불법 피부미용 시술이 이루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도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도는 특별사법경찰과와 시군, 생활안전지킴이 등으로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피부미용업 영업 신고 여부 무면허 피부미용 영업 행위 피부관리 제모 눈썹 손질 등 업무 범위 적정성 여부 등이다.피부미용업은 의료기기나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범위에서 피부 상태 분석과 피부관리, 제모, 눈썹 손질 등을 하는 영업으로 피부미용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만 영업장을 개설하거나 관련 업무에 종사할 수 있다.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 신고 없이 미용업을 운영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또한 면허증을 빌려주거나 무면허로 미용업을 개설하거나 종사할 경우 면허정지 3개월과 3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공중위생 분야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 신고전화 또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미신고 무면허 불법 미용 행위는 개인 위생과 안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도민 위생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
전북 유아숲체험원, 봄 맞아 아이들 맞이 준비 완료
전북자치도, 아이들 자연 속 배움터 ‘유아숲체험원’봄맞이 본격 운영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봄철을 맞아 도내 20개소 유아숲체험원의 체험시설과 산책로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프로그램 준비를 마치고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정서 발달과 창의성,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산림교육 공간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현재 도내에는 총 26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유아숲체험원은 20개소다.전주 6개소, 익산 3개소, 남원 2개소 기타 정읍 등 각 자치단체에 각 1개소씩 운영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국유림 4개소, 민간에서 2개소로 다양한 형태의 숲 체험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유아숲체험원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돼 유아와 가족,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 등을 대상으로 계절별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아이들은 숲 속에서 자연을 관찰하며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는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작년 한 해 5만 7천여명이 참여해 자연 속 체험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배우는 소중한 교육 공간"이라며 "많은 유아와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원을 찾아 숲과 교감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와 프로그램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2026-03-13
-
순창장류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글로벌축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순창군의 대표 축제인 순창장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6 예비 글로벌축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순창장류축제의 예비 글로벌축제 선정은 전북 시군 가운데 최초 사례로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 등 글로벌 관광 축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관광객 3000만명 시대 조기 달성을 위해 '글로벌축제'와 '예비 글로벌축제'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문화 명예관광축제 27개가 참여해 평가를 거쳐 글로벌축제 3개와 예비 글로벌축제 4개가 최종 선정됐다.글로벌축제로는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선정됐다.예비 글로벌축제로는 순창장류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지정됐다.예비 글로벌축제는 국비 2억 5000만원이 지원된다.순창장류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장 담그기 문화'를 기반으로 한 국내 유일의 장 문화 특화 축제라는 점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전통 고추장 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등 발효문화 인프라가 집적돼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2006년부터 시작된 축제는 21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전통장문화학교', '발효나라 1997'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 전북도 최우수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축제 운영 역량도 인정받았다.올해부터는 외국인 참여형 장 담그기 체험, 비건 할랄 기준을 반영한 DIY 고추장 만들기, 'K-sauce'미식 마스터클래스 등 글로벌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관광객 유치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선정은 도와 순창군, 국회, 학계가 협력한 '원팀'대응이 주요 성과 요인으로 평가된다.김윤덕 정동영 국회의원실과의 협력으로 정책적 지원을 확보했으며 전주대학교 등 지역 대학 교수와 축제 전문가들이 콘텐츠 기획과 글로벌 마케팅 전략 수립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예비 글로벌축제 선정은 전북 도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유네스코 장 담그기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순창장류축제가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
전북, 논에 풀 심으면 최대 800만원…쌀 수급 안정·사료비 절감 '두 마리 토끼'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농식품부 농협 시군 협력 통해 조사료 생산 기반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쌀 적정 생산과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논 하계조사료 재배 지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 확대는 논에서 벼 대신 소 먹이용 풀인 조사료를 재배하도록 유도해 쌀 과잉 생산을 억제하고 국산 조사료 공급을 늘려 축산농가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취지다.도는 이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한 직불금 장려금을 확대하고 농가의 자발적 참여를 적극 이끌어낼 계획이다.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서 밥쌀용 벼 대신 밀 콩 가루쌀 등 전략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쌀 공급 과잉을 완화하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작물의 국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도는 올해부터 논 하계 조사료 재배 농가에 기존보다 50만원 인상된 550만원의 전략작물직불금을 지원한다.겨울 여름 이모작으로 조사료를 재배할 경우 동계 조사료 직불금 50만원 와 추가 인센티브 100만원 도 지급된다.여기에 도 자체 사업인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 100만원 까지 합산하면 농가는 1 당 최대 800만원을 받을 수 있다.도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논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내산 조사료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신청 및 세부 사항은 농지 소재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동계작물 4월 3일 하계작물 5월 29일까지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조사료 재배 확대는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쌀 수급 안정에도 기여하는 정책"이라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경영 안정과 쌀 시장 균형을 함께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
-
DH그룹, 전북 부안에 1,500억 투자…AI·수소 복합 제조기지 조성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부안에 피지컬AI 방산 수소 산업을 아우르는 첨단 제조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협약에 이어 DH그룹까지 전북 서부권 투자 대열에 합류하면서 첨단산업 벨트 구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도는 13일 도청에서 DH그룹과 부안 제3농공단지 일원에 피지컬AI 방산 수소 산업 제조기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이정권 DH그룹 회장,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후 지역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DH그룹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3단계에 걸쳐 총 1500억원을 투자해 부안 제3농공단지를 피지컬AI 방산 수소 산업이 집약된 복합 제조기지로 고도화한다.우선, 900억 규모의 피지컬AI 분야 스마트팩토리가 들어선다.산업용 로봇, 자동화 부품, 드론 및 무인항공 기반의 방위산업 생산라인이 구축되며 2027년 착공해 자율주행이동로봇 기반 무인 물류시스템과 디지털트윈 공정 자동화를 적용한 시설을 2029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이어 2028년에는 350억원을 투입해 수소모빌리티 부품 제조공장 착공에 들어간다.액화수소연료탱크와 전기 수소차량 부품을 생산하는 시설로 같은 해 미래비전 연구단지 조성도 함께 시작된다.250억원이 들어서는 이 연구단지는 수소 로봇 AI 융합 신제품 연구개발 허브이자 전북 지역대학과 연계한 산학협력 인력 양성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투자가 완료되면 직접고용 310명, 간접고용 포함 600~900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그룹 새만금 투자 기반의 부품 공급망, 수전해 수소생산기지와의 에너지 연계, 새만금 AI 수소 시티 클러스터 효과까지 더해져 전북 서부권 전반의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투자는 2023년 이후 부안군의 투자유치 흐름에서 뚜렷한 변화를 보여준다.관광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집중됐던 기존 협약들과 달리, 피지컬AI 수소모빌리티 방위산업 등 고부가가치 첨단 제조업을 유치한 것이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번 대규모 투자 결정은 전북의 미래산업 경쟁력이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DH그룹이 차질 없이 투자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인허가 신속 처리 등 가용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DH그룹은 2025년 그룹 매출 1조원을 넘긴 중견그룹으로 생활가전 및 자동차 부품 제조 역량을 토대로 피지컬AI 수소 드론 및 무인항공 기반 방위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제조업 기반의 미래산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DH그룹 투자협약 체결 계획 행사개요 '26년 3월 13일 09:30 도청 회의실 11명 - 지사님, 기업유치지원실장, 기업유치과장 - 권익현 부안 군수 - DH그룹 이정권 회장, 박정길 부회장, 계열사 대표 등 - 은희준 부안농공단지협의회장 투자협약 서명, 기념촬영 등 투자계획 투자업종 구분 투자대상지 투자규모 투자기간 비고 금액 고용 1)산업용로봇 2)방산 3)수소용기 신설 부안 제3농공단지 1500 310 '26~'32
2026-03-13
-
전북 농촌 왕진버스, 2026년까지 의료 사각지대 누빈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양 한방 치과 안과 진료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 전북특별자치도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왕진버스는 3월 17일 완주군 고산면을 시작으로 도내 12개 시군을 순회하며 총 40회 운영될 예정이다.2024년 처음 시행된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농업인과 60세 이상 주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다.13개 협약 병원 및 기관 의료진이 참여해 양 한방 진료, 치과 안과 진료,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해에는 10개 시군에서 총 32회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대상 시군을 2개 확대해 12개 시군이 참여하고 운영 횟수도 40회로 늘려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올해부터는 보건소가 함께 참여해 정신건강 상담, 심뇌혈관질환 검진,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농촌 주민들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지난해에는 지역사회서비스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먹거리 나눔, 공예 프로그램, 테이핑, 네일아트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이러한 협력사업에 시군 중간지원조직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도는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안정적인 지역 의료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는 단순한 의료지원 사업을 넘어 농촌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농촌 고령화 문제와 정주 여건 개선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