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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새마을회와 손잡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본격 시동'
2026-06-09 15: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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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자 추가 모집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자 추가 모집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대학생과 청년을 중심으로 지역 벤처창업 기반을 다지고 미래 첨단분야 우수 아이디어 보유자의 창업 촉진을 위해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제2기 지원자를 6월 4일까지 추가 공개 모집한다.이번 추가 모집은 1차 모집 기간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예비 창업자들의 요청과 일정상 지원이 어려웠던 대학생·청년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진데 따른 것이다.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창업 저변을 더욱 넓히는데 보탬이 될 전망이다.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발된 입교생에게는 최대 2천400만원의 창업기술 사업화비를 지원한다.기업 맞춤형 1대 1 멘토링과 경영·회계·법률 투자유치 등 분야별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도 주기적으로 제공된다.또한 16개 대학·출연기관 등의 창업·보육 공간을 중심으로 기술창업 아이템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시제품 제작,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인증,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 자격은 예비창업자나 5년 이내 창업 기업인 중 18세부터 45세 이하 청년이면 전남도 거주자, 전입 예정자, 타 시·도 거주자 모두 지원 가능하다.다만 예비창업자는 16개 대학·출연기관 창업보육센터 창업시설에 입주하고 사업자 주소를 해당 창업시설에 1년 이내에 등록해야 한다.전남도 거주자와 전입 예정자, 도내 대학의 학생은 선발 평가 시 우대 사항이 적용된다.선발 규모는 총 150명으로 창업 분야별로 우주항공·바이오·AI·데이터·에너지 등 지역 특화기술 100명, 농수산기술 30명, 문화·관광 분야 20명 등 미래 첨단분야 기술창업 중심으로 선발한다.신청은 온라인 회원가입 후 소정의 서류를 업로드해 신청하면 된다.제출 서류는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총 11종으로 공고일 이후에 발급된 증명서만 유효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 h에서 확인하거나 전남도 벤처창업종합안내창구, 16개 보육기관 등에 문의하면 된다.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이번 추가 모집은 청년·대학생 등 예비 창업자와 보육기관의 신청·접수 연장 요청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결정으로 신청 기회를 놓친 청년들은 꼭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남도는 6월 말까지 서류·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150명을 선발하고 7월부터 창업 네트워킹, 전문가 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의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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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AI·로봇·수소 인재 양성 박차... 8.9조 현대차 투자와 시너지 기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자치도는 기업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인력 공급 체계를 가동한다.6월중 발표 예정인 AI 로봇 분야 특화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을 신청했으며 산업현장 AI 인력 양성을 위해 27년도에는 군산대가 인공지능혁신대학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에 더해 거점국립대 육성사업, 특성화지방대학 운영으로 로봇·AI·수소 분야의 실무형 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새만금, 현대차 투자로 미래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 현대차그룹의 8.9조 원 투자가 완료되면 새만금 일원은 AI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 공장, 그린수소 생산 시설이 집적된 미래 첨단산업의 세계적인 거점으로 도약하게 된다.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약 16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7만명의 고용 유발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내 청년 인구 유입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는 단순한 기업 투자를 넘어 전북 산업지형을 미래형으로 전환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북자치도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고 새만금을 AI·로봇·수소 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육성해 대한민국 미래산업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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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파 농가 소득 안전망 강화...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 '총력'
대파-신안군 겨울대파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농가 소득의 불안정성을 완화하고 안정적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농업수입안정보험’의 대파 품목 가입 신청을 오는 6월 19일까지 지역 농·축협에서 받는다고 밝혔다.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등에 따른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으로 보험 가입연도의 수입이 과거 평균 수입의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하면 이를 보상하는 제도다.현재 가입 대상은 총 20개 품목이다.콩, 마늘, 양파 등 14개 품목은 전국 단위로 운영되며 벼, 대파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다.대파 품목은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며 영광, 진도, 신안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가입 신청을 받는다.보험료의 85%는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되며 농업인은 15%만 부담하면 된다.다만 농업수입안정보험은 기존 농작물재해보험과 일부 보장 범위가 중복돼 중복 가입은 불가하다.따라서 농업인은 두 보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가입해야 한다.특히 시장가격 하락에 따른 수입 감소 보장을 바란다면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보다 적합하다.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농업수입안정보험이 재해와 가격 변동에 따른 농업인의 소득 불안을 줄이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 품목별 접수 기간을 확인해 빠짐없이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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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유통 구기자·오가피 등 11품목, 잔류농약·중금속 검사 '모두 적합'
전남지역 유통 구기자·오가피 등 농·임산물 안전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 건강 보호와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유통 중인 식약공용 농·임산물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식약공용 농·임산물이란 식품 이외 약재 등 다른 용도로 사용 가능한 품목이다.이번 검사에서는 전남에서 수거한 오가피, 구기자, 오미자, 감초, 당귀, 황기 등 11품목 21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412종, 납·카드뮴 등 중금속 4종, 이산화황으로 총 417항목을 검사했다.특히 이산화황은 색을 선명하게 하거나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물질로 과도하게 사용될 경우 위해 우려가 있어 관리가 필요한 항목이다.이산화황 검사 결과는 1~25mg kg 수준으로 확인됐으며 모두 기준을 충족했다.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이 확인되면 ‘식품안전관리지침’에 따라 관련 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신속한 회수·폐기 등을 실시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박혜영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은 “식약공용 농·임산물은 식품 외 건강을 위한 약재로 이용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 검사와 선제적 관리 강화를 통해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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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산불 21건에도 대형화 막았다... '전북형 산불대응' 첫 결실
전북소방, 산불 21건에도 대형 산불 막았다 예비주수·장비실험 등 전북형 산불대응전략 성과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116일간 2026년 봄철 산불 예방·대응대책을 운영한 결과, 도내에서 산불 21건이 발생했으나 사망자와 대형 산불 없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전북소방본부는 봄철 산불이 건조한 날씨, 강풍, 영농부산물 소각, 쓰레기 소각, 입산객 부주의 등으로 인해 대형 재난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보고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대비·대응 전 단계에 걸친 총력 대응체계를 운영했다.산불조심기간 동안 도내에서는 산불 21건이 발생했고 재산피해는 약 7천6백만원으로 집계됐다.발화원인은 쓰레기 소각, 논·임야 태우기, 담배꽁초 등 부주의가 13건으로 전체의 61.9%를 차지해 생활 속 부주의를 줄이는 것이 산불 예방의 핵심 과제임을 다시 확인했다.최근 3년간 봄철 화재통계 연도 건수 인명피해 재산피해 피해면적 2026 21 부상 1 7만6271천원 4만9110㎡ 2025 20 부상 6 55만8066천원 359.370㎡ 2024 11 부상 3 1만5173천원 4만2000㎡ 이번 봄철 대책은 선제·신속·최대 총력대응으로 도민 생명·재산 보호를 목표로 예방활동 강화, 대비태세 구축, 대응역량 보강의 3대 전략에 따라 추진됐다.예방활동 강화 산림인접지역 중심 현장 밀착 홍보 먼저 산불 예방활동은 도민 접점이 큰 현장 중심으로 이뤄졌다.소방본부와 15개 소방서는 산불예방 홍보활동 347회를 추진하고 소방공무원 436명, 의용소방대원 3168명, 관계기관 등 79명을 포함해 총 3683명을 투입해 산불예방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언론보도 89회, 홍보물 1355부 배부를 통해 도민에게 봄철 산불 위험성과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렸다.산림인접지역에 대한 현장점검도 강화했다.본부장과 소방서장 등 지휘부가 37개소를 직접 점검했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취약지역 순찰도 132회 실시했다.의용소방대원 연인원 4668명은 산림인접마을과 산불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했다.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 등 위험행위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187건을 실시해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불씨를 선제적으로 차단했다.대비태세 구축 예비주수와 비상소화장치로 초기 대응력 확보 대비태세 구축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초기 대응 기반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소방관서와 거리가 먼 산림인접마을의 자율방어체계 강화를 위해 도내 116개소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사용법 교육 389회를 실시했다.교육에는 의용소방대원 653명과 지역주민 942명이 참여해 산불 발생 초기 주민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높였다.특히 이번 봄철 대책의 핵심 과제로 매주 금요일을 예비주수의 날로 지정해 총 180회 운영했다.예비주수는 산불 확산이 우려되는 주택, 시설물, 인근 산림에 사전에 물을 뿌려 연소 확대를 막는 선제적 방어활동으로 산림과 주택이 맞닿은 지역에서 산불이 생활권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중점을 뒀다.정기적인 예비주수 활동은 현장대원의 장비 운용 숙달도를 높이고 산림인접지역 주민이 소방의 산불 대비태세를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산림인접주택에 대한 화재예방 장비 보급도 함께 추진했다.지난 3월에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의 협력 사업으로 마련된 자동확산소화기 200개를 산림인접주택에 무상 보급해 설치했다.화목보일러를 오랫동안 사용해 온 주택 등 화재취약가구를 우선 선정해 설치했으며 화재 초기 대응이 어려운 가구의 피해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대응역량 보강 전북형 산불진화장비 실험과 특수대응 기반 강화 대응역량 보강을 위한 전북형 산불진화장비 성능실험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전북소방본부는 소방특화 산불대응전략의 하나로 지난 4월 23일 무주리조트에서 전북형 산불진화장비 성능실험을 실시했다.국립소방연구원과 협력해 진행한 이번 실험에서는 산불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장거리 호스 전개, 방수압 유지 성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산불 현장은 임도, 경사, 수원 확보 여건에 따라 소방차 접근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장거리 호스 전개와 안정적인 방수압 확보가 초기 진화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이번 실험에서는 25mm 호스가 500m 거리까지 표준 방수압을 유지하는 등 의미 있는 결과를 확인했으며 향후 산불 현장 운용 기준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119특수대응단 특수구조대의 산불 대응 기반도 강화했다.소방본부는 특수구조대에 산불대응전담대를 운영하고 25mm 호스 등 산불진화장비 5종을 배부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앞으로도 산불 현장 특성과 전북 지역 지형 여건을 반영해 산불진화장비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전북소방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산불 대응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기상 여건과 지역별 산불위험도를 고려해 예방순찰, 예비주수, 교육훈련 등 도민 밀착형 예방활동을 이어간다.또한 산림인접마을의 초기 대응역량을 높이는 전북형 산불대응체계를 더욱 정교화해 나가기로 했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큰 피해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현장 소방대원들의 예방활동이 함께 이뤄진 결과”며 “전북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산불을 단순 산림화재가 아닌 도민 생활권을 위협하는 복합재난으로 인식하고 산불예방 대응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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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진드기 주의보 발령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농촌지역 고령층과 야외활동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1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부안군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이 발열과 구토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한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감염 시 2주 이내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지난해 전국에서는 280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전북에서는 20명의 환자와 2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SFTS 는 현재까지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야외활동 시에는 긴팔과 긴바지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작업복과 일상복을 구분해 착용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와 세탁을 실시해야 한다.특히 귀 주변과 팔 아래, 무릎 뒤 등 진드기가 붙기 쉬운 부위를 꼼꼼히 확인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도는 의료기관에도 SFTS 발생 시기인 4월부터 11월까지 관련 증상으로 내원하는 환자에 대해 최근 15일 이내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제초작업, 등산, 골프 등 야외활동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명옥 전북자치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라며 “야외활동 후 발열이나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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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현장 점검…'도민 편의' 집중
전북도,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현장점검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19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고창과 정읍을 각각 찾았다.김 부지사는 이날 고창군 고창읍과 정읍시 수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는지 살폈다.신청·지급 절차상의 불편 사항과 현장 혼잡 여부도 확인했다.오프라인 지급수단인 선불카드 등의 재고가 충분한지 점검하고 접수 창구와 대기 공간을 살피며 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충분한 실내 공간 확보를 당부했다.1차 지급 대상자 중 미신청 주민은 2차 기간에도 신청한 점을 적극 안내해한 명도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줄 것도 요청했다.특히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해 오프라인 신청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을 선제적으로 추진, 신청 과정에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고창군은 모바일·카드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도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사용 기한을 명시해 기한 내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이번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대상은 가구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총 120만 2903명이다.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되나, 1차 지급 대상자는 요일제 적용에서 제외된다.2차 지급 첫날인 18일 기준 지급률은 25.7%를 기록해 전국에서 2번째로 빠른 집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도는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을 위해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TF 를 구성하고 대상자 선별부터 신청 안내, 지급 수단, 민원 대응까지 전 과정을 사전에 준비해 왔다.현장점검에서 발굴된 불편 사항은 즉각 보완하고 지급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도민이 신청·수령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도민들께 지원금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여러분도 이른 시일 안에 신청·사용하셔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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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농번기 일손 부족 농가에 구슬땀... ESG 경영 실천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 위해 농촌일손돕기 실시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지난 14일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국립농업과학원 미생물기능연구실과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 4월 수립된 재단의 ESG 경영전략 및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목표로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등 지역 농가와의 상생협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센터와 연구실 직원들은 임피면 소재의 양파 재배 농가와 회현면 소재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및 토마토 관리 작업 등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이번 활동은 연구실 측의 농촌일손돕기 추진 과정에서 대상 농가 연계 협조 요청을 통해 이루어져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이창한 센터장은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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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읍면 일반고 3학년 대상 '꿈대로 이동 상담' 22곳 운영
전남교육청, 읍·면 지역 찾아가는 ‘꿈대로 이동 상담’ 운영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오는 7월 20일까지 읍·면 지역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꿈대로 이동 상담’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강진고등학교 등 총 22개교 1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리적 여건이 열악한 도서지역 3개교 학생 18명도 포함돼 입시 정보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꿈대로 이동 상담은 대입지원관이 신청 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1:1로 40분간 진행하는 맞춤형 진학 상담 프로그램이다.주로 2027학년도 대입을 대비해 주요 대학의 수시·정시모집 특징과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진로 희망 등을 반영한 전형별 지원 전략을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2028 대입 개편을 앞두고 다양한 변수가 예상되는 만큼,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대입 정보와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평소 진로진학상담센터 방문이 쉽지 않았던 읍·면 지역 학생들이 이번 ‘꿈대로 이동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이 입시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진로진학상담센터는 이번 이동 상담에 이어 후반기에 ‘꿈대로 이동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최근 대학별 면접 평가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에 맞춰 학생들의 면접 준비를 지원하고 실제 면접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모의 형태로 제공해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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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자살예방관' 지정…선제적 대응체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현장 중심의 선제적 개입’과‘촘촘한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2026년 자살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전북자치도는 2024년 자살사망자 수가 562명까지 급증하며 전국 평균을 웃도는 위기 상황에 직면한 바 있다.이에 당시2025년 자살예방 강화 대책을 수립해 4대 과제 22개 전략을 집중 추진한 결과, 자살 사망자 수는 446명으로 전년 대비 20.6%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24년 1만4872명, ’ 25년 1만3774명, ‘24년 562명, ’ 25년 446명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 안전망을 한층 더 촘촘히 정비하고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국가 자살예방 전략’의 핵심 방향을 적극 반영해 보다 정교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특히 2026년에는 고위험군 조기 발견부터 24시간 위기대응, 응급실 사후관리, 자살유족 지원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위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생명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자살예방관 지정으로 현장 대응력 제고 전북자치도는 행정부지사를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하고 현장 인력을 보강해 자살예방 정책의 실행력과 전문성을 높인다.도와 14개 시군 부단체장을 ‘자살예방관’ 으로 지정하고 자살예방관이 직접 주도하는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운영한다.이를 통해 지자체의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생명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전담 인력을 기존 47명에서 60명으로 확대해 고위험군에 대한 밀착 사례관리를 강화한다.빈틈없는 ‘24시간 위기대응’체계 구축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출동으로 도내 전역에 ‘골든타임’을 확보한다.광역 및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24시간 출동 체계를 운영한다.평일 주간에는 기초센터가,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광역센터가 대응해 시간대별 위기대응 공백을 최소화한다.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살시도자가 연락 두절되는 등 위기 징후가 확인될 경우, 주소지를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이후 집중 사례관리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즉시 연계해 위기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응급실 기반 집중 사례관리 및 유족 지원 병원을 찾은 고위험군의 사후관리와 자살 유족의 일상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현재 5개소인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를 6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응급실 단계부터 전문 인력이 조기에 개입해 심리적 안정을 돕고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지원해 자살 재시도 위험을 낮출 계획이다.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예수병원, 대자인병원, 남원의료원 - 2026년 7월부터 자살 유족의 심리·법률·행정 처리를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도내 전역에서 본격 시행한다.특히 24시간 상시 발굴체계를 통해 사고 초기 단계부터 유족을 신속히 찾아내고 밀착 지원을 제공해 2차 자살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 고위험군 발굴체계 구축 운영자살 고위험군 발굴 경로를 다각화하고 지역사회 밀착형 감시망을 상시 가동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금융, 병역 등 범정부 유관기관과의 데이터 연계를 강화해 위기 징후를 보다 빠르게 포착한다.또한 도민 누구나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신고할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앱’을 활성화해 민관 합동 발굴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 보건의료, 교육, 복지,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통해 주민 밀착형 안전망을 운영한다.2026년에는 안심마을 참여 기관을 확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발굴된 고위험군에게 즉각적인 사례관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54개 읍면동 88개 읍면동 자살예방 교육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일상 속에서 자살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누구나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온 오프라인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한다.공공기관, 학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 종교인 등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강화한다.이를 통해 주변의 위기 신호를 빠르게 발견하고 전문가에게 연계하는 지역사회 감시망을 더욱 두텁게 구축한다 2024년 7월 12일 자살예방교육 의무화 -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봄철과 명절 전후를 ‘생명사랑 집중 관리 기간’ 으로 지정해 운영한다.지역 언론, SNS, 옥외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도민의 생명존중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전 9시 10분, 주변인의 안부를 묻는 ‘9:10 캠페인’을 전개한다.관공서와 대형마트 등에 안내 멘트를 송출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명존중 실천에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2025년 9월 구축된 비대면 플랫폼 ‘전북 마인랜드’를 통해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음건강을 자가검진할 수 있도록 한다.검진 결과 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거주지 인근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즉시 연결해 전문 상담을 지원하는 체계를 상시 운영한다.도 방상윤 복지여성보건국장은“자살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 경제적 여건과 사회적 관계망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위기가 집약된 복합적인 문제”며 “촘촘하고 선제적인 개입으로 도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202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