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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대만 '한국여행엑스포' 참가... 중화권 관광객 20만 명 유치 목표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와 해외 관광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대만 현지 관광마케팅에 나선다.도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한국여행엑스포’에 참가해 전북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여행엑스포조직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 관광박람회로 제20회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와 동시 개최된다.도는 남원·정읍·김제·임실·고창·부안 등 시·군과 함께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전북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 미식, 체험형 관광콘텐츠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최근 대만 관광객의 한국 지방관광 수요 증가와 중화권 시장 내 한류 콘텐츠 관심 확대에 맞춰 전북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홍보관에서는 전북 관광 홍보물 배포와 함께 현장 이벤트, 관광 퀴즈, SNS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고 전북 관광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또한 현지 여행업계 및 바이어 대상 B2B 상담회를 통해 전북 관광상품 세일즈콜과 상담을 진행하고 중화권 관광시장 최신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를 파악하고 향후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대만 현지 크리에이터와 연계한 관광콘텐츠 홍보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전북의 드라마·영화 촬영지와 지역축제, 관광명소 등을 중화권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도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가 추진 중인 ‘2026 중부지역관광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대만 관광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전북을 포함한 중부권 관광자원의 상품화와 홍보·판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와 전북 관광 인지도 제고에 기대된다.손미정 전북자치도 관광산업과장은 “대만은 한국 지방관광에 대한 관심과 재방문 수요가 높은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한국여행엑스포를 통해 전북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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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여름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집중 단속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원산지 거짓 표시를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름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도는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12일까지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와 음식점 등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기온 상승에 따른 수산물 변질 우려에 대비해 위생관리 실태를 함께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 대상은 국산·원양산·수입산 수산물과 가공품을 포함한 총 322개 품목이다.특히 활참돔과 낙지, 주꾸미, 활가리비, 오징어 등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가 높은 수입 수산물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음식점의 경우 넙치와 조피볼락 등 원산지 표시 대상 20개 품목의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수족관에 보관·진열 중인 살아있는 수산물까지 점검한다.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도를 중심으로 14개 시군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주지원, 군산·부안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불시 현장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점검반은 원산지 미표시와 표시방법 위반, 거짓 표시 행위 등을 집중 지도·단속하게 된다.도는 여름철 특별점검 이후에도 휴가철과 추석 명절, 김장철 등 수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연중 특별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계절별 소비 특성에 맞춘 상시 점검체계를 유지하고 도민 신뢰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채중석 전북자치도 수산정책과장은 “여름철을 앞두고 먹거리 안전과 수산물 원산지에 대한 도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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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SAT1형 구제역 대비 방역 체계 전면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해외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구제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백신접종 관리 강화와 취약농가 집중관리, 예찰 확대 등을 포함한 구제역 방역관리 개선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올해 1~2월 인천·경기지역에서 해외 유입으로 추정되는 구제역 발생과 중국 등 해외 발생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축산농가의 방역 경각심을 높이고 백신접종 누락과 방역수칙 미준수 등 방역 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구제역 청정지역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특히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SAT1형 구제역 바이러스에 대비해 선제적 차단방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SAT1형 구제역은 국내 발생 사례가 없는 새로운 유형으로 기존 국내 사용 중인 O A형 백신으로는 방어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따라 해외 발생 동향 모니터링과 철저한 백신접종, 신속한 의심신고 등 초기 차단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도는 소·염소에 대해 연 2회 일제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돼지는 사육단계별 수시접종 체계를 유지한다.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개체별 접종 여부를 관리하고 접종 누락·유예 개체에 대해서는 추가접종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항체양성률이 낮은 시군과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혈청예찰을 확대한다.12개월령 이하 소에 대한 취약개체 검사 비율을 높이고 백신 구매량 부족이나 접종정보 등록이 미흡한 농가에는 특별점검과 확인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도축장 출하 소에 대한 항체검사 물량도 기존보다 50% 확대해 백신접종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축산농가와 가축시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에 대한 방역점검도 단계별로 추진한다.항체양성률 저조 농가와 방역 취약농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200두 이상 소 농장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소독설비 운영 여부와 출입관리 실태 등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농가 교육과 홍보도 강화한다.오는 6월 4일부터 12일까지 익산·정읍·남원·김제·진안 권역별 순회 방역교육을 실시하고 생산자단체·축협·방역기관과 협력해 대면 교육과 SNS·유튜브 등을 활용한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실제 발생 사례와 방역 미흡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농가의 책임방역 실천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북부 접경지역인 인천·경기·강원지역 11개 시군과 도내 축산연구소·종축장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SAT1형 대응 1·2차 백신접종을 우선 실시하고 오는 9~10월에는 군산·김제·고창·부안을 포함한 전국 서해안 지역 28개 시군까지 접종을 확대할 예정이다.방역수칙 위반 및 항체양성률 저조 농가에 대해서는 보조사업 지원 제한 등 관리조치를 강화하고 고정식 소독시설·CCTV 등 자율방역시설 설치 농가에는 차년도 보조사업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SAT1형을 비롯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해외 발생 단계부터 긴장감을 가지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백신접종 누락 방지와 함께 농장 출입차량 소독, 외부인 출입 최소화, 축사 내·외부 정기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전북자치도는 과학적 예찰과 현장 중심 점검, 교육·홍보 강화를 통해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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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생명 공공기관 4곳 유치 총력… '연구-금융-유통-안전' 밸류체인 완성 신호탄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농협중앙회·한국마사회·농업정책보험금융원·식품안전정보원 등 농생명 분야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농촌진흥청·국가식품클러스터·한국식품연구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농생명 연구 기반을 갖춘 만큼, 이를 산업 경쟁력으로 전환할 유통·금융·안전관리 기능을 한데 모으겠다는 구상이다.22일 도에 따르면, 전북은 1차 이전 기관을 중심으로 종자·미생물·기능성식품·스마트농업을 아우르는 농생명 연구·실증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이 기반이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려면 연구 성과를 현장에 연결할 유통 기능, 산업 리스크를 완충할 정책금융, 수출을 뒷받침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가 필수적이다.‘농협중앙회’유치를 겨냥해 전북은 농촌진흥청 4대 과학원과 한국식품연구원이 집적된 농생명 연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우수한 연구 성과가 현장에 빠르게 닿으려면 전국 단위 유통·보급 네트워크를 갖춘 농협과의 연계가 선결 과제다.농협이 이전하면 종자·미생물·첨단농업 분야 성과가 농협 유통망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산지 중심 수급 예측·가격 안정 시스템 실증과 디지털 생산·유통 혁신모델 보급도 탄력받을 수 있다.바이오 특화 금융모델 개발과 바이오벤처 글로벌 스케일업 생태계 조성도 기대 효과로 꼽힌다.‘한국마사회’유치를 두고는 전북이 2018년 지정된 말산업특구를 바탕으로 사육·조련·승마·재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마사회가 이전하면 전주 축산 R D, 익산·정읍 동물용의약품 기반, 새만금 복합레저 단지를 연계해 생산·사료·용품·경마·관광이 결합된 말산업 전주기 클러스터로 완성될 수 있다.수도권에서 실현이 어려운 말목장·테마파크 복합 조성도 새만금 관광레저 용지를 통해 가능해지며 재활승마·치유농업 연계 웰니스 관광상품으로 농생명·레저·관광 융합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다.‘농업정책보험금융원’을 놓고는 전북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원료·가공·유통·수출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지만, 리스크를 관리할 정책금융·보험 기능은 여전히 미흡하다.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이전하면 클러스터 전 단계에 보험·보증·금융 지원 체계가 접목돼 K-푸드 수출경쟁력 강화와 스마트 물류 허브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모태펀드와 크라우드펀딩을 결합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자금 지원, 영농형 태양광·농업 RE100에 대응하는 통합 보험·금융 표준모델 구축도 전북에서 선도할 수 있다.‘식품안전정보원’역시 전북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식품기업 집적 기반을 갖추고 있어 식품안전·품질관리의 현장 실증에 최적의 환경이다.식품안전정보원이 이전하면 생산부터 소비까지 디지털로 연결된 K-푸드 안전관리 체계를 구현하며 한국식품연구원·농촌진흥청과 협력해 농산물 위해 요인 데이터화 및 AI 예측모델 실증도 앞당길 수 있다.AI 기반 위해 예측·스마트 HACCP·이력 추적 고도화로 푸드 세이프티 테크 역량을 강화하고 새만금 K-푸드 수출허브단지와 연계해 수출형 식품안전 인증 거점으로도 기능할 수 있다.전북자치도 관계자는 “공공기관 유치가 실현되면 연구에서 금융·유통·안전관리까지 농생명 산업 전 과정이 한 지역에서 작동하는 국가 농생명바이오 거점이 완성될 것”이라며 “전북으로의 이전은 국가 균형발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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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순창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합격점'... 주민 65% '삶 나아졌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군·순창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이 시행 4개월 만에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농촌 살리기 정책의 새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22일 도에 따르면, 시범사업 시작 전 2200개소였던 가맹점은 올해 4월 말 기준 2635개소로 435개소가 늘었다.읍 지역에 200개소가 새로 등록된 데 더해, 상권이 취약했던 면 지역에도 음식점·생활서비스업·일반소매업 등 235개소가 문을 열며 소비 인프라가 확충됐다.인구 변화도 뚜렷하다.같은 기간 장수군 672명, 순창군 869명 등 두 지역에서 합산 1541명이 새롭게 유입됐다.매월 실거주 주민에게 지역화폐로 15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이 귀농·귀촌을 끌어당기는 실질적인 유인책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농어촌 기본소득은 4월 말까지 총 2만 5917명에게 259억원이 지급됐으며 이 중 63%인 165억원이 지역 내에서 소비됐다.업종별로는 음식점업, 마트·식료품, 주유소 순으로 생계형 소비가 주를 이뤘다.주민·가맹점주 1222명이 참여한 1분기 설문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뒤따랐다.기본소득이 거주 여건·사회서비스·사람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주민이 65% 이상이었으며 67%는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소비처를 읍에서 면으로 옮길 의향이 있다”고 답해 면 상권 회복 가능성을 내비쳤다.가맹점주들의 반응도 고무적이다.전체 결제 중 기본소득 결제 비중은 28%에 달했고 응답 가맹점의 51%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기본소득 도입 이후 새로운 고객이 늘었다”는 응답도 50%에 이르렀다.특히 면 지역 가맹점의 기본소득 결제 비중이 읍 지역보다 높아 소외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가 뚜렷했다.도는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장수·순창군, 전북연구원, 대학 등 민·관·학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농어촌 기본소득 협의체’를 가동 중이다.협의체는 △가맹점 부족 해소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돌봄·문화 연계 생활서비스 확대 등의 실행 전략을 마련해 두 군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장수군은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RED-FOOD 직구마켓’을 운영하고 온라인 쇼핑몰 ‘장수몰’에 기본소득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오는 7월부터는 문화·복지 콘텐츠와 장터를 결합한 ‘행복싸롱 이동장터’를 5~6개 마을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지역 농산물을 50% 이상 사용하는 업소에 혜택을 주는 ‘선순환 소비 인증제’ 와 면 지역 소비 시 장수몰 쿠폰을 지급하는 제도도 도입을 앞두고 있다.순창군은 사회적 경제 조직을 육성해 유등사회적협동조합·풍산면주민자치협동조합 등이 지역 농산물과 육류를 직접 배송·판매하고 있다.6월 중에는 지역자활센터·농협과 이동식 ‘온정장터’를 연다.7월에는 기아로부터 차량을 지원받아 식품 접근이 어려운 오지에 이동장터를, 고령층을 위해 버튼 하나로 생필품을 주문·배달하는 ‘AI 로컬 버튼 서비스’도 취약지역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인구 유입과 지역 상권 회복이라는 가시적인 선순환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주민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정책을 고도화해 최고의 농촌 살리기 모델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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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최우수 방학 돌봄 모델 구축... 8.6억 사업비 확보
전라남도 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한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 공모에서 영광군-영광교육지원청 컨소시엄이 호남제주권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방학 기간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특색 있는 초등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교육부는 기초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선정된 기초지자체에는 평균 8억 6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영광군-영광교육지원청 컨소시엄은 지역 연계성, 운영 체계, 지속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이 모델은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전일 돌봄·교육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학교는 오전 중심 프로그램을 맡고 지역 돌봄기관은 오후와 저녁 중심 돌봄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특히 학교별 학생 수요를 분석해 문화예술, 체육, 영어, 기초학습 등 특화 프로그램 분야를 도출하고 이를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운영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불갑사와 영광예술의전당, 지역 체육시설, 지역 대학 등 다양한 지역 기관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학생들은 지역 문화와 자연, 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배움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선정된 기초지자체는 6월 한 달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여름방학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교육부와 전라남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관련 분야 전문가들도 모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문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운영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세부 계획을 보완하고 현장 적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영광 최우수 모델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학생 중심 돌봄체계를 구축한 우수 사례”며 “아이들이 방학 중에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돌봄·교육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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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미술관, '뮤지엄 나이트'로 야간 개방 확대…문화 향유 기회 넓힌다
전남도립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뮤지엄 나이트’ 운영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도립미술관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 야간 도슨트와 음악공연,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의 ‘뮤지엄 나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뮤지엄 나이트’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개관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평일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도민들에게 보다 여유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단순히 관람 시간만 연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밤의 미술관 정취를 만끽하도록 △야간 도슨트 전시 해설 △공연 프로그램 △큐레이터 토크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매월 선별해 선보인다.오는 27일 오후 7시 ‘뮤지엄 나이트’특별 프로그램으로 서정형 뮤지엄 콘서트 ‘플로리다에서 온 봄의 편지’ 가 미술관 실내에서 펼쳐진다.‘물결, 빛, 웃음, 희망이 흐르는 공연’을 주제로 피아니스트 배순아, 트럼펫터 박한리 등이 출연해 봄의 생동감을 담은 클래식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당일 야간 연장 운영 시간에는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 ‘직헌 허달재, 삶을 품다’ 와 쿤 반 덴 브룩 ‘지구의 피부’를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야간 도슨트’ 프로그램이 오후 6시와 8시, 총 2회 운영된다.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은 “매달 마지막 주에 펼쳐지는 ‘뮤지엄 나이트’를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자주 접하고 미술관만의 특별한 야간 정취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립미술관은 지난 4월부터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해 무료 관람을 실시하고 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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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네덜란드 공략...청정수소 생태계 구축 '유럽 시장 문 두드린다'
세계수소박람회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미래 성장 동력인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유럽 수소 산업의 거점인 네덜란드 공략에 나섰다.전남도는 지난 20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2026 세계수소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행사는 전 세계 주요 수소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사 등 1만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전남도는 울산 FEZ, 한국수소연합 등과 함께 ‘한국 수소산업 세미나’를 열었다.전남의 수소 생산 인프라, 전후방 산업 육성 전략, 외국인 기업 인센티브 지원 제도 등을 중점 발표하며 전남의 차별화된 투자 여건을 적극 홍보했다.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전남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의 최적지”며 “에너지 전환의 선두주자인 네덜란드에서 전남의 수소 산업 경쟁력을 각인시키고 글로벌 선도 기업이 전남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전남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유럽 주요 에너지 기업과의 개별 투자 상담을 이어가고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글로벌 수소 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할 방침이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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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순천서 제21회 중등미술실기대회 개최… 650여 명 재능 겨룬다
전남교육청, ‘제21회 전남중등학생미술실기대회’ 개최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2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6년 제21회 전남중등학생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남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가 주관하며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학교 미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예술교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중·고등학교 재학생 650여명이 참가해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조소 분야에서 실력을 겨룬다.학생들은 당일 제시되는 주제에 맞춰 창의적 표현력과 조형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목적 홀과 야외 서쪽마당에서 진행되며 당일 오후 4시까지 작품제출을 마감해야 한다.학생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 본부·안전관리위원·인솔교사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대회 전 안전교육과 감염병 예방교육을 사전에 이수하고 참여한다.우수작품은 교육감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며 향후 찾아가는 전시회를 통해 미술교육 프로그램 자료로도 활용된다.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의 작품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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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학기 온라인·꿈키움 캠퍼스 수강 신청 개시…과목 선택권 확대
전남교육청, 온라인공동교육과정·꿈키움캠퍼스 수강신청 시작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2학기 ‘온라인공동교육과정’ 28강좌와 여름방학 중 운영되는 고교-대학·기관 연계 ‘꿈키움 캠퍼스’ 38강좌의 수강 신청을 받는다.수강 신청은 전남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5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꿈키움캠퍼스는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학교별 우선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진다.온라인공동교육과정은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심화 과목 등을 쌍방향 실시 간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이다.학생들은 학교와 지역 여건에 따른 제약을 넘어 자신의 진로와 흥미에 맞는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여름방학 중 운영되는 꿈키움캠퍼스는 고교-대학·기관 연계 공동교육과정으로 광주교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한국에너지공과대, 한국외국어대 등 7개 대학과 지리산생태탐방원,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등 2개 기관이 참여한다.총 38강좌는 온라인, 합숙형, 온·오프라인 혼합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 대학과 기관의 전문성과 특성을 반영해 구성됐다.특히 이번 꿈키움캠퍼스에서는 대학과 기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과목이 개설된다.목포대는 △ 복지 서비스의 기초 △ 간호의 기초 등을 개설하며 순천대는 △ 기초 체육 전공 실기 △ 생명과학·물리학·화학 실험 과목 등을 운영한다.전남대에는 △인공지능 일반 △빅데이터 분석 △패션디자인의 기초 과목이 개설됐고 조선대는 만화콘텐츠·무용·연기·미술·음악 등 실기 중심 과목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지리산생태탐방원은 생태와 환경을 운영하고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천문학 분야 과학과제연구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진로 탐색 및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온라인공동교육과정과 꿈키움캠퍼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접하기 어려운 과목을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 분야에 따른 심화 학습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온라인공동교육과정과 꿈키움캠퍼스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지역 간 교육 기회 격차를 완화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및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내실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