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북자치도, 고유가 지원금·사전투표 '동시 진행' 혼선 차단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자치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동시에 진행되는 현장의 혼선을 차단하는 등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이날 전주시 중화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창구 운영 상황과 6 3 지방선거 사전투표 준비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전북자치도는 오는 29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 기간 동안 주민센터 방문 인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민원 혼잡 관리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지원금 신청 방문자와 사전투표 참여 인파가 동시에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동선 분리 및 안내체계 정비에 중점을 두고 현장점검을 진행했다.이에 따라 도는 민원인과 투표 참여자의 이동 흐름을 분리하고 안내 유도선을 명확하게 설치하도록 조치했다.또한 대기 공간 확보 여부와 비상 상황 대응체계, 혼잡 시간대 운영 계획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사전투표는 모두 도민의 일상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행정 서비스”며 “도민 누구나 불편 없이 안전하게 주민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와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도민 120만29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은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추진되며 27일 기준 지급률은 89.2%를 기록하고 있다.아울러 도는 사용 기한인 8월 31일까지 지원금 소비를 독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선순환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05-28
-
전북자치도,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84.5% 합격… 6명 만점자 배출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2026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건강한 사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실시된 검정고시에 도내 학교 밖 청소년 386명이 응시해 326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84.5%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합격률인 78.9%보다 5.6%p 상승한 수치다.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전주시 3명, 익산시 1명, 완주군 2명 등 총 6명의 만점자가 배출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우수한 학업 역량을 보여줬다.도는 이번 성과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지원 사업의 결과라고 설명했다.도와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1대1 학습멘토링을 비롯해 검정고시 교재 지원, 모의고사 운영, 인터넷 강의 지원 등 다양한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학교 밖 청소년은 “혼자 공부할 때는 막막했지만 멘토링을 통해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며 “센터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전북자치도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예정된 제2회 검정고시에도 지속적인 학습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문성철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이번 성과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며 “앞으로도 학업 지원과 자립 지원을 강화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
남원 국립의전원법 공포, 전북 의료·인구·경제 '트리플 턴어라운드' 신호탄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의 법적 토대가 갖춰진 가운데 유치 최적지로 꼽히는 남원을 중심으로 전북 전역에 걸쳐 의료·인구·경제 분야의 복합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28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은 지난달 23일 국회 본회의 통과에 이어 5월 2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26일 대통령이 공포했다.국립의전원 설립이 단순한 입법 성과를 넘어 정부 정책으로 공식 뒷받침된 만큼, 8년간의 지역 숙원이 마침내 현실로 옮겨지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국립의전원이 남원에 들어서면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응급의학과 등 기피·필수 과목의 전문의가 체계적으로 양성되고 국가 주도의 공공의료 인력 선발·교육·배치 체계가 전북에 구축된다.이는 만성적인 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남원의료원이 국립의전원 연계 거점 교육·연구 기관으로 발전하면서 지역민이 체감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의료 취약지역인 남원·장수·순창 등 전북 농촌 지역까지 공공의료 혜택이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인구 측면의 효과도 주목된다.국립의전원 유치 시 전국에서 우수한 대학원생·교수진·연구원과 그 가족이 유입돼 남원의 생활 인구가 늘고 정주 여건도 개선된다.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남원으로서는 젊은 전문 인력의 유입이 지역 활력 회복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전입 인구 증가는 지역 내 학교·복지·문화 인프라 수요로 이어지며 도시 전반의 생활 기반을 끌어올리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경제적 파급력도 상당하다.캠퍼스 조성과 기숙사·연구시설 건립에 따른 대규모 건설 투자는 건설 경기 부양과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직결된다.학생·교직원 등 고정 소비층이 형성되면 국립의전원 주변으로 원룸·식당·카페 등 상권이 활성화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경제 활력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단기적 건설 경기 부양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 소비 기반을 갖춘 대학가형 경제권이 남원에 새롭게 형성되는 효과가 기대된다.중장기적으로는 의료 데이터·바이오 연구·AI 헬스케어 관련 연구소와 벤처 창업 생태계가 조성돼 전북이 AI 기반 공공의료 혁신의 전략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청사진도 제시되고 있다.단순한 의학교육기관 유치를 넘어, 보건의료와 첨단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 축이 전북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이는 도가 추진 중인 AI·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과도 맞닿아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전북자치도 관계자는 “국립의전원법 제정은 전북이 대한민국 공공의료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도약하는 역사적 출발점”이라며 “대통령 공포가 공식적으로 이뤄진 만큼, 후속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의전원법은 지난 2월 보건복지위 법안소위 심사를 시작으로 3월 복지위 전체 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심사, 4월 본회의 의결, 5월 국무회의 의결까지 순차적인 입법 절차를 밟아왔다.
2026-05-28
-
전북자치도, 공무원 2명 정부포상 영예… 재난안전·가족정책 공로 인정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28일 열린 ‘소통의 날’행사에서 박장석 안전정책과장과 부티하우 여성가족과 주무관이 각각 정부포상을 수훈했다고 밝혔다.이번 수훈은 재난안전과 가족정책 분야에서 현장 중심 행정과 도민 체감형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공직사회의 전문성과 헌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박장석 안전정책과장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가재난관리 유공’정부포상에서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국가재난관리 유공 포상은 재난 예방·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국가 재난관리체계 강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박 과장은 사회복지정책과장과 사회재난과장 등을 거치며 재해구호기금의 효율적 운용, 도민 참여형 집중안전점검, AI 기반 드론 재난관리 체계 시범 도입,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생성형 AI 플랫폼 활용 등 재난 대응 체계 혁신을 추진해 왔다.또한 1992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주력산업과장과 안전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33년간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지역 발전과 도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부티하우 여성가족과 주무관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6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에서 근정포장을 수훈했다.베트남 출신인 부티하우 주무관은 2015년 전북특별자치도에 임용된 이후 다문화가족 지원과 지역사회 통합 정책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특히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운영, 결혼이민자 365언니 멘토단 운영, 국적취득 비용 지원, 다정다감 방송 제작 지원, 가족발전 기본사업 수행단체 지원 등 전북형 다문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가족 친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또한 전북과 베트남 지방정부 간 우호협력 협약 체결 과정에서 통역과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국제교류 확대와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에도 힘써 왔다.박장석 전북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 준 동료 공직자들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전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티하우 주무관은 “공직 입문 이후 가족처럼 따뜻하게 이끌어준 동료 선후배 공직자들 덕분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민자들에게 희망과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8
-
전북자치도, 한우 유전체 개량 선도… 우수암소 488두 전국 1위 쾌거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한우 유전체 분석사업이 올해도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며 전북형 한우 개량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6년 한우 유전체 기반 우수암소 선발’결과, 전국 2000두 가운데 전북에서 488두가 선정돼 전체의 24.4%를 차지했다.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로 전북자치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해온 유전체 기반 한우 개량정책이 국가단위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올해는 농식품부의 전국 선발 규모가 지난해 3000두에서 올해 2000두로 약 33% 축소됐음에도, 전북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전국 점유율을 유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한우 개량 경쟁력을 이어갔다.도는 전국 최초 수준으로 대규모 한우 유전체 분석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 자체적으로 ‘고능력 한우’9399두를 지정·관리하는 등 과학적 개량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또한 전북특별법을 기반으로도 축산연구소를 한우 개량 전담기관으로 지정하고 유전체 분석자료를 활용한 고능력 한우 지정·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이와 함께 맞춤형 개량컨설팅, 친자확인, 혈통등록, 저능력 암소 도태지원 등 종합적인 개량정책도 추진 중이다.특히도 축산연구소는 4년 연속 한우 씨수소를 배출하며 현재 총 6두의 씨수소를 보유하고 있다.이는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가운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로 전국 유일의 한우 정액 직접 생산·공급기관으로서 지난해 도내 400여 농가에 개량용 정액을 공급했으며 올해도 약 3만 개의 정액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이번 우수암소 선발을 통해 전북은 우수정액 1640스트로우를 확보했으며 선발 농가에는 고선호 정액을 유상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고능력 송아지 생산 확대와 농가 생산성 향상, 사육효율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전북은 전국 최대 수준의 유전체 분석 기반과 체계적인 개량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암소 선발과 씨수소 배출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한우 개량정책을 지속 강화해 농가 소득 향상과 저탄소 축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8
-
전남도, 알 가공품 3주간 검사 '전 제품 안전' 확인
전남지역 제조·유통 알 가공품 안전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22일까지 3주간 도내 제조·유통 중인 알 가공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 위생지표 항목을 검사한 결과 검사 대상 모두 식품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최근 기온 상승에 따라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단체급식, 외식 산업에 주로 공급되는 알 가공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식중독균과 일반세균수, 대장균군 등 위생지표 항목을 중점 검사했다.검사 결과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해 도내 유통 알 가공품의 안전성과 위생관리 수준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정지영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알 가공품은 빵·과자 등에 대한 원료 및 급식 산업에 폭넓게 사용되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거검사를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소비하도록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하절기 도내 식용란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살충제와 미생물 검사를 중점 실시하는 계란 안전성 검사를 6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2026-05-28
-
완도수목원, 지역 자생식물 특별전 '꽃, 잎, 순간' 개최
완도수목원 산림박물관, 지역 자생식물 표본 한자리에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완도수목원 산림박물관은 수목원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중심으로 제작한 표본 전시인 특별전 ‘꽃, 잎, 순간’을 오는 6월 2일부터 7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식물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시간을 기록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에선 완도술꽃나무를 비롯해 완도지역에서 볼 수 있는 자생식물 중 총 30점의 표본을 선보인다.지역 생태계의 특수성과 식물 다양성의 가치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전시는 식물의 순간적인 아름다움을 보존화로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꽃의 색채와 잎의 결, 줄기의 형태 등을 보존해 관람객이 식물의 세부 특징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자세히 관찰하도록 구성했다.안병석 완도수목원장은 “이번 특별전이 일상에서 쉽게 지나쳤던 작은 식물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자생식물의 가치를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28
-
전남도, 전세사기 예방 '안전계약 컨설팅' 28일 개시
전남도, 전세사기 예방 ‘안전계약 컨설팅’ 운영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전세사기피해자지원센터는 예비 임차인의 안전한 임대차계약을 돕고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8일부터 안전계약 컨설팅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전세피해자지원센터가 임대차계약 전 상담을 수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존 사후 피해자 지원에서 계약 전 사전 예방까지 기능을 확대한 것으로 전남도와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참여한다.전·월세 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에 위험요소를 확인하도록 돕고 임대차 목적물의 권리관계 분석, 계약서 검토, 계약 시 유의사항 안내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상담은 유선 예약 후 센터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전세피해 지원 및 안전계약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전세피해자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28
-
군산시,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개최… 1000만원 상금 주인공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e스포츠 저변 확대와 세대 간 소통을 통한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군산시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전국 아마추어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4개 인기 종목으로 전국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마인크래프트 등 총 4개 분야다.이 가운데 브롤스타즈는 초·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마인크래프트는 참가자들이 게임 속 가상 공간에 군산시의 명소와 풍경을 직접 구현하는 ‘군산시 만들기’방식으로 운영돼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종목별 참가 신청 기간과 예선 일정은 상이하다.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는 5월 27일부터 6월 2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온라인 예선은 각각 6월 27일과 6월 28일 진행된다.마인크래프트 종목은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대회는 6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된다.브롤스타즈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7월 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안내 포스터의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공식 접수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최종 진출자들은 오는 7월 11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서 최종 승부를 펼치게 된다.본선 당일에는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군산의 역사적 명소인 해망굴을 배경으로 한 레이저 태그 체험을 비롯해 보드게임·아케이드 체험존, 경품 이벤트 등이 운영될 예정으로 선수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김영효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아마추어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e스포츠가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성장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
군산시, 시각장애인 위한 고유가 지원금 카드 점자 부착 추진
군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선불카드에 점자 스티커 부착 추진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선불카드 사용에 불편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선불카드에 점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현재 군산시에는 1462명의 시각장애인이 등록되어 있는데 최근 전국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선불카드 사용 과정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을 반영한 조치이다.앞서 23일 행정안전부에서도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속하게 추진하다보니 점자가 새겨져 있지 않은 선불카드를 발급했다”며 “점자 스티커를 부착해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현재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온라인 발급을 비롯해 대면으로는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들의 경우 카드 사용 시 카드 종류를 구분하기 어렵거나 결제 과정에서 불편을 겪는 사례가 제기되고 있다.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선불카드 표면에 점자 스티커를 부착해 시각장애인들의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며 안내문도 별도 제작해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또한 군산시는 점자 스티커 부착과 더불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유선으로 선불카드 지급을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해당 주민을 직접 방문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선불카드를 지급하고 있다.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정책인 만큼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점자 스티커 부착과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2026년 8월 31일 24시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잔액은 소멸하니 기한 내에 사용해야 한다.관련 기관은 URL 이 포함된 문자를 발송하지 않으므로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는 열어보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한다.
202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