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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중소기업 근로자 점심값 부담 덜어준다…'든든한 점심밥' 7월부터 시행
군산시, 중소기업 근로자 ‘든든한 점심밥 사업’ 추진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오는 7월부터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값 부담을 낮추고 위축된 외식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로 해당 기업이 현재 근로자에게 점심 식대를 지급하고 있어야 한다.지원 대상에 맞춰 시는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12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을 모집한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근로자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지역 외식업체에서 점심 식대를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20%를 현장할인 또는 포인트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월 최대 4만원까지 지원된다.이에 따라 근로자 1명이 5개월 동안 점심값 할인 지원을 받으면 최대 20만원의 식비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구내식당과 편의점, 배달앱 온라인 결제 등은 제외되며 사업 참여 이후 직원 식대 지원금을 축소하거나, 휴·폐업한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기업의 추가 재정 부담 없이 근로자 복지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참여 기업은 기존 식대 지원 수준만 유지하면 되며 추가 지원금은 정부와 군산시 예산으로 지원된다.이에 따라 기업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박용우 군산시 먹거리정책과장은 “고물가 시대에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식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지역 식당의 평일 매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기업 부담 없이 직원 복지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12일까지 군산시 먹거리정책과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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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동행투어'로 근대 역사 속으로… 2619명 참여 '성황'
군산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동행투어 운영 호응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2026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동행투어’ 가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동행투어’는 군산 시간여행마을 일원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해설 프로그램으로 연중 운영하고 있다.단,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투어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앞에서 출발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운영 시간에 맞춰 현장에 집결하면 1명이라도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운영 코스는 △근대문화유산 중심의 ‘모던로드’ 와 △군산의 생활문화와 근대 흔적을 함께 둘러보는 ‘타임로드’코스로 각 2회씩, 총 4회 운영하고 있다.‘모던로드’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호남관세박물관, 장미갤러리,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 등을 둘러보는 2시간 코스이며 시간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총 2차례 운영한다.‘타임로드’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호남관세박물관, 초원사진관, 신흥동 일본식 가옥, 말랭이마을, 동국사 등을 둘러보는 2시간 30분 코스이며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 총 2차례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110일간 운영한 결과 총 2619명이 투어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주말 이용객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토요일 이용객은 719명, 일요일은 545명으로 전체 이용객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또한 금요일 375명, 화요일 323명, 목요일 309명, 수요일 286명 순으로 이용객이 많았으며 평일에도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동행투어는 군산의 근대문화유산과 역사적 가치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대표 관광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군산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해설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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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온라인학교, 농산어촌 학생 선택권 확대 '안착'... 교육 격차 해소 앞장
전남온라인학교, 소규모학교 학생 선택권 확대 ‘안착’ 지난해 개교 이후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크게 기여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지난해 3월 개교한 전남온라인학교가 전남 농산어촌 학교와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며 빠르게 현장에 안착하고 있다.전남온라인학교는 2025년 3월 개교 이후 농산어촌과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개교 2년 차인 2026학년도 1학기 기준 26과목 47강좌를 운영하며 22개 학교 442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이 가운데 약 94%인 417명이 읍면·도서벽지 학교 학생으로 단위학교에서 교원 미배치 등의 이유로 개설이 어려운 선택과목을 지원하며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개설 강좌는 개교 초기 15강좌에서 47강좌로 확대됐고 참여 학교도 10개교에서 22개교로 늘었다.이는 학생들이 지역과 학교 규모에 관계없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고교학점제의 핵심 가치인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실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다.이와 관련,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전남온라인학교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어 온라인학교 운영 성과와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고교학점제 안착 및 농산어촌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학교 여건상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실시 간 쌍방향 원격수업으로 제공하는 전남온라인학교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농산어촌·도서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이 중요해진 가운데, 지역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온라인학교의 역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이날 현장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황성환 전라남도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부와 전남교육청 관계자, 전남온라인학교장 및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학교 운영 현황 브리핑을 청취한 뒤 온라인 수업을 참관하고 시설을 둘러봤다.이후 현장 간담회를 통해 운영 성과와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최 장관은 이날 ‘고급 물리학’ 실시 간 온라인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들의 학습 참여 모습과 수업 운영 방식을 살폈다.수업에는 담양고와 광남고 3학년 학생 1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해 축전기의 직렬·병렬 연결과 유전체 개념을 탐구하고 시뮬레이션 제작 및 발표 활동을 진행했다.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는 학생 수요를 반영한 강좌 확대와 안정적인 온라인 학습 환경 조성, 원격수업 질 제고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학생들이 거주 지역과 학교 규모에 관계없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온라인학교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최교진 장관은 “온라인학교에서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화면 너머로도 충분히 느껴졌다”며 “온라인학교를 통한 과목 개설 외에도 도서 지역 고교와 거점대학의 연계 과목을 신설해, 모든 고등학생이 지역과 학교의 경계를 넘어 원하는 과목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문은희 전남온라인학교장도 “전남온라인학교는 지역과 학교 규모의 한계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는 배움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산어촌과 도서지역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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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건설 현장 안전 '골든타임' 사수... 800명 교육으로 부실공사 막는다
전남도, 부실시공·안전사고 예방 나선다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7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부실시 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건설안전 및 견실시 공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정부 산업재해 예방 정책 기조에 맞춰 건설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건설업무 담당 공무원, 감리단, 시공관계자, 안전·품질관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전문 강사가 건설공사 실무와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주요 내용은 건설공사 공사비 산정 기준, 건설공사 현장 사례 중심 안전관리, 건설현장 콘크리트 품질관리 등이다.장영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는 건설공사 공사비 산정기준 교육에서 합리적 공사비 반영이 건설공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부실시 공 예방과 공사 품질 확보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국토안전관리원은 실제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위험요인 확인, 작업 전 안전점검, 가설구조물 관리, 추락·붕괴 사고 예방 등 현장 중심 안전관리 방안을 소개했다.특히 소규모 건설현장 관리와 우기·폭염 등 계절별 취약 요인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예방조치 중요성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실질적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했다.콘크리트 품질관리 교육은 콘크리트 배합, 타설, 양생, 균열 관리 등 품질 확보 핵심 사항 중심으로 진행됐다.시공 단계별 품질관리 기준 준수와 현장 관리자의 역할 중요성도 강조했다.전남도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법정 의무사항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 관계자가 위험요인과 품질 저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조치하는 등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건설업무 담당 공무원, 시공사, 감리단, 안전·품질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취약 건설현장 지도·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문인기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서는 소규모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여름철 폭염·집중호우 대비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안전관리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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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 국립목포대 출범, 전남 고등교육 새 역사 시작
국립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 출범…전남 고등교육 혁신 첫걸음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하나로 뭉친 통합 국립목포대학교가 27일 출범식을 열고 전남 고등교육 혁신의 새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전라남도는 27일 오후 목포대 70주년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국립목포대학교 통합대학 출범식’ 이 열렸다고 밝혔다.출범식은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하나의 대학 체계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전남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출범식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지역 정치권, 대학·산업계 관계자, 대학 구성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통합대학의 출범을 축하했다.통합은 단순한 대학 간 조직 통합을 넘어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 고등교육 혁신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국립목포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2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4년제 학사 과정을 하나의 대학 안에서 운영하는 교육모델을 구축했다.이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에 필요한 실무형 전문인재부터 글로벌 연구개발을 이끌 고급인재까지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전주기 인력양성 시스템을 완성했다.또한 통합을 계기로 담양·장흥캠퍼스를 포함한 총 7개 캠퍼스를 특성화하고 탈탄소 사회 구현과 인공지능 기반 혁신교육을 선도하는 한편 글로벌 수준의 해양특성화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황기연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통합은 단순한 두 대학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지역소멸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중요한 이정표”며 “목포대학교의 연구역량과 전남도립대학교의 현장 중심 교육역량이 결합하면 전남은 한층 탄탄한 고등교육 생태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지역이 성장해야 대학도 도약할 수 있다”며 “통합대학이 지역산업과 인재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도록 전남도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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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앵커센터, 지역·대학·산업 잇는 인재양성 모델 전국 공유
전남앵커센터, 지역·대학·산업 잇는 인재양성 모델 공유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앵커센터는 27일 국립목포대학교에서 열린 교육부 주관 ‘전남·광주권 앵커 수행대학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앵커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방향, 지역·대학·산업을 잇는 전남형 인재양성 모델을 공유했다.간담회에선 최교진 교육부 장관, 대학 총장, 지역기업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앵커사업의 1차년도 성과 공유와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전남앵커센터는 발표를 통해 지역과 대학, 산업을 연결하는 전남형 인재양성 모델과 ‘그랜드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주요 내용은 △AI·에너지·우주항공·첨단조선·스마트농업 등 전남 전략산업 맞춤형 교육 △전남 지역 대학의 지역산업 연계 교육·실증 사례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기반 등이다.전남의 우수성과를 전남·광주 초광역 협력 모델로 확장하는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자유토론에선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초광역 인재양성 방향’을 주제로 두 지역의 산업·교육 자원을 연계한 공동 인재양성 모델 구축 방안과 대학-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배용석 전남앵커센터장은 “앵커사업의 핵심은 지역과 대학, 산업과 인재, 성과와 도민 체감을 연결하는 것”이라며 “대학이 사업에 전념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전남의 성공사례가 전남·광주 초광역 앵커 모델로 확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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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렴 실천' 900명 교육… 공직윤리 강화 신호탄
전남도 공직자, 청렴 실천의지 다져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7일 김대중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윤리 의식 함양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상반기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했다.교육은 전남·광주 통합을 앞두고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특히 직원들이 스스로의 역할과 책임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교육에는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900여명이 참여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맡았으며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과 함께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직장 내 괴롭힘과 이른바 ‘역괴롭힘’관련 판례·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전남도는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 컨설팅’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관 특성에 맞는 청렴 시책 발굴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5대 분야 39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최광식 전남도 감사관은 “공직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해 도민이 체감하고 구성원이 공감하는 청렴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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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해변 플로깅으로 환경보호 릴레이 시동
해양환경을 지키는 실천, 변산해변에서 시작된 자원봉사 실천 “릴레이”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5월 27일 변산국립공원에서 ‘부안군 함께 걷고 함께 나누는 실천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형 자원봉사 실천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번 활동은 도민 참여형 생활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10대 자원봉사 테마 릴레이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마이크로 자원봉사를 기반으로 추진 됐으며 특히 해양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관리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부안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안군 청년회의소, 부안군 통합자원봉사 지원단, (사)유기동물보듬쉼터 허그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동참을 위한 실천선언과 해변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하며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프로젝트에서 각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은 새만금 지역의 관광용지를 연계한 생태 체험 및 인식개선을 위한 실천에 기여하고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 등 자연보전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 캠페인을 연계·운영할 계획이며 부안군청년회의소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현장중심 실천을 통해 공동체 가치 확산, 부안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예방 및 예찰, 재난현장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군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도모할 계획이다.또한 (사)유기동물보듬쉼터 허그는 생명존중 인식 확산과 반려동물 보호 메시지 전달의 첫 번째 지역활동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부안군청 관계자는 “변산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이번 해변정화 활동은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밀착형 환경실천의 좋은 사례”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해양환경 보호와 자원순환 실천이 일상 속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릴레이형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고영호 이사장은 “이번 변산해수 욕장 해변정화활동은 도민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 봉사의 좋은 사례”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릴레이 실천을 이어가며 환경보호와 나눔이 함께하는 전북형 자원봉사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도민 모두가 자원봉사의 가치에 공감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필요할 때”며 “마이크로 자원봉사가 지역 사회로 확산되어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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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에 200억 투입...국산콩 가공 전진기지 본격화
전북자치도, 김제에‘200억 규모’국산콩 가공 전진기지 세운다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국산콩가공산업화 지원사업’ 공모에 김제시가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00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은 전북자치도와 김제시가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농가 소득 안정화 및 국산콩 수급 조절을 위한 핵심 사업의 필요성을 체계적으로 논리화해 얻어진 값진 결실이다.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된다.단순 원물 생산 중심이었던 지역 콩 산업을 가공·연구·체험·관광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둔다.핵심 시설은 김제시 공덕면 공덕리 일원에 조성되는 ‘콩 가공센터’ 와 ‘융복합센터’ 이다.콩 가공센터에는 현대식 자동화 설비를 갖춘 두부 가공 생산라인, 친환경 폐수처리시설, 자배 보관창고 등을 구축해 국산 콩의 안정적인 수매와 대량 가공 생산 인프라를 마련한다.융복합센터 구축에는 콩 보관창고 고품질 국산 두부 제품 연구를 위한 두부연구소, 도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체험홍보관을 건립해 6차 산업화의 거점으로 육성한다.김제시는 2025년 기준 논콩 재배면적이 7000ha에 달해 전북 전체 재배면적의 44%, 전국 재배면적의 27%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논콩 주산지다.도는 안정적인 생산 기반에 가공·유통·연구·체험 인프라가 결합되면 원물 판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농가 부가가치를 높이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법에 따른 농생명산업지구 예비지구인 ‘콩 뜰’김제 논콩산업 거점지구 조성 계획과도 연계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도는 김제를 단순 생산지를 넘어 국산콩 가공산업의 표준 모델이자 핵심 허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전북도와 김제시, 그리고 지역 농가들이 한마음으로 일궈낸 경사”며 “전국 최대 논콩 주산지인 김제를 명실상부한 국산콩 융복합 산업의 수도로 육성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 수도, 전북’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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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산하 3개 기관,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선정 쾌거
제14회 S2B 시상식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영광교육지원청과 목포공업고등학교, 무안행복초등학교가 한국교직원공제회 주관 ‘제14회 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S2B 시스템을 활용해 투명한 계약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전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S2B 이용 실적과 이용 증가율 등을 종합 평가해 청렴계약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있다.올해 호남권 시상식은 27일 광주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에서 열렸다.전남교육청은 △ 계약서류 간소화를 위한 계약이행통합서약서 활용 △ S2B 전남업체 전용 코너 운영 △ 소상공인 대상 S2B 가입 및 이용 독려 △ S2B 사용자 교육 실시 등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및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그 결과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2025년 기준 S2B 지역업체 이용 비율이 전년 대비 2.4%포인트 증가한 78.5%를 기록했다.이번에 수상한 영광교육지원청은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4년 연속 선정된 무안행복초등학교와 공동 수상한 목포공업고등학교는 학교 단위 청렴계약 운영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한종덕 재정과장은 “이번 수상은 전남 관내 기관들이 청렴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남업체의 S2B 가입을 적극 지원하고 S2B 사용자 교육을 확대해 전남업체 우선 구매 등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