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북자치도, 바이오산업 도약 위한 '바이오산업 발전 협의회'개최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재생의료 정밀의료 방사성의약품 등 미래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산업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도는 9일 도청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전북 바이오산업 발전 협의회'를 개최하고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도내 외 학계, 연구기관, 병원 등 바이오 분야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전북 바이오산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추진계획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도는 지난해 협의회 출범 이후 바이오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바이오 얼라이언스 운영, 생명경제 포럼 개최, 글로벌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바이오 기업 30개사를 유치하고 총 3633억원 규모의 국가예산 4건을 확보했다.또한 644억원 규모의 공모사업 9건에 선정되며 바이오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바이오 인력양성, 연구개발, 기업유치,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을 확대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건강한 미래를 여는 글로벌 레드바이오 혁신 허브, 전북'을 비전으로 하는 '전북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이 공유됐다.도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령화 대응 재생의료 연구기반 조성 정밀의료 시대 대비 혁신 코어기술 개발 방사성의약품 기술사업화 글로벌 허브 구축 농생명 자원 기반 첨단 바이오 기술 산업화 첨단 바이오 산업 육성 기반 구축 등 5대 전략과 11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먼저 재생의료 분야 연구기반을 조성해 고령화 대응 핵심기술과 AI 기반 항노화 연구를 강화하고 의료데이터 기반 진단기술과 차세대 의료기기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방사성의약품 분야에서는 동위원소 생산부터 비임상 평가, 제조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술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전북의 강점인 농생명 자원을 활용해 첨단 바이오 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추진하고 전문 인력 양성, 기업 지원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도는 산 학 연 관 협력 기반의 바이오 얼라이언스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기업 친화 정책 발굴과 앵커기업 유치, 신규 사업 기획, 국가예산 확보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바이오산업은 전북의 미래 성장을 이끌 중요한 전략 산업"이라며 "협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전북을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9
-
전북자치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개편 대응… 전국 최초 유형B 선제 도입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체계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보수교육 위탁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 운영 방안 등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도입되는 일반직무교육 운영 기준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이고 보수교육 체계 개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북대학교가 전국 최초로'유형 B'교육 도입을 추진하면서 현장 수요를 반영한 보육 교육 운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보수교육기관이 교육과정을 편성할 때 유형 A와 유형 B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전북대학교는 유형 B을 도입해 도내 보육 현장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고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시도한다.기전대학, 김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원광대학교, 호원대학교 등 4개 위탁기관은 유형 A을 적용해 국가 표준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이처럼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 운영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 표준 기반 교육이 함께 제공되는 구조가 마련되면서 도내 보육교직원들은 자신의 교육 수요와 상황에 맞춰 다양한 교육과정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게 된다.또한 두 유형 모두 온라인 탑재형 콘텐츠를 포함하고 외부 인정 실적을 최대 20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 업무로 바쁜 보육교직원들의 교육 이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올해 총 1770명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교육 운영 기준과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타 지자체보다 발 빠르게 보수교육 개편에 대응해 도내 위탁기관과 소통을 마쳤다"며"개편된 보수교육 체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보육 서비스 질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3-09
-
전북특별자치도, '2026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참가팀 모집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17일까지 한국표준협회 전북지역본부와 공동 개최하는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참가 분임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현장에서 품질 개선 활동을 수행하는 분임조들이 자발적으로 조직돼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업 스스로 품질 혁신을 이끌어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의 지역 예선으로 도내 우수 품질분임조를 발굴해 전국대회 출전 팀을 선발하는 과정이다.국가대회는 오는 8월 전주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열리며 전국 각 시 도 예선 수상팀이 참여하는 국가급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경진대회는 오는 5월 29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우수 분임조에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이 수여된다.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분임조는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출전 자격을 부여받는다.참가 자격은 도내 사업장을 두고 한국표준협회에 공식 등록된 품질분임조다.참가 부문은 현장개선 사무간접 서비스 안전품질 6시그마 설비보전 보전경영 스마트팩토리 ESG 빅데이터 AI 상생협력 탄소중립 자유형식 신제품개발 연구성과 학습조직 제안사례 등 총 18개 부문이며 대기업 공공기관, 중견기업, 중소기업 해외법인 등 기업 규모별로 나눠 심사한다.도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도내 기업의 품질혁신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분임조의 발표 역량과 개선 활동 수준을 끌어올려 전국대회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참가를 희망하는 분임조는 참가 신청서와 발표 원고를 한국표준협회 전북지역본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 또는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기업들이 품질 향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개선 사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전북에서 개최되는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내 우수 분임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09
-
기초부터 글로벌까지, 전북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본격 가동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10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신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은 기업의 매출 규모와 성장 단계에 맞춰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업 성장 지원사업이다.올해는 신규 45개사를 포함해 총 105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역량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글로벌강소기업 : 국비사업으로 별도 공고 완료 올해는 단순 자금지원을 넘어 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 사업을 확대한다.'공공기관 기술 실증 지원'을 통해 기업 기술을 공공현장에서 시험 검증해 시장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AI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지원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Proof of Concept: 새로운 기술 제품이 실제로 시장에서 통할지, 기술적으로 구현 가능한지를 본격적인 도입 전에 작은 규모로 검증해 보는 단계 기업 성장의 핵심 요소인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직급별 맞춤형 교육도 운영한다.신입사원의 조직 적응과 기초 역량 강화,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및 프로젝트 관리 역량 향상, 최고경영자의 미래 비전 수립 지원 등을 통해 기업 운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의 기업의 성장수준에 따라 단계를 구분해 지원한다.'돋움기업'은 매출액 1억~10억원 규모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성장 기반을 다지는 단계다.신규 17개사를 포함해 총 57개사에 27억원을 지원하며 3년 간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초기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한다.'도약기업'은 매출액 10억~50억원의 고성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고도화와 시장 확산을 지원한다.신규 12개사를 포함해 총 42개사에 17억원을 투입해 기술 고도화와 기업 수요에 기반한 자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선도기업'은 매출액 50억~1500억원 규모의 지역 핵심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성 혁신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신규 13개사를 포함해 총 67개사에 47억원을 지원해 공정 개선과 기술 고도화, 국내외 시장 확대 전략을 추진한다.'혁신기업'은 최근 3년 평균 매출 100억원 이상이며 전년도 수출 50만 달러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진입 역량을 확보하는 단계다.신규 3개사를 포함해 총 7개사에 8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집중 지원한다.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 현장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중동 정세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기업의 경쟁력 유지와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최근 타운홀 미팅에서 강조된 첨단 산업 거점 조성의 핵심은 결국 우리 지역 기업이 생태계의 주체로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번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이 중소기업의 든든한 성장기반이 기대한다"고 밝혔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통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 기업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6월 초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2026-03-09
-
전북자치도, 농업용수 기반 강화에 2,947억원 투입…가뭄 선제 대응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저수지 준설로 30만 톤 추가 확보 가뭄 대응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용수 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3월 초 기준 도내 저수지 2153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78.9%로 평년 대비 104.2%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농업용수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겨울철 강수량 감소와 국지적 가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농업용수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이를 위해 오는 4월까지 저수지와 관정, 양수장 등 주요 수리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용수 공급 대책을 추진한다.안정적인 영농 기반 구축과 가뭄 대응력 강화를 위해 올해 8개 농업기반 정비사업, 338개 지구에 총 2947억원 규모의 사업비도 투입한다.먼저 침수 피해 예방과 배수 능력 개선을 위해 배수개선사업과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해 배수장과 용 배수로 배수문 등을 설치하고 농경지 배수 환경을 개선한다.노후 저수지와 양 배수장, 용 배수로 등을 정비하는 수리시설 개보수사업과 수리시설 유지관리사업을 통해 농업기반시설의 안정성도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과 가뭄 취약지역 사전 용수원 개발사업을 추진해 양수장 설치와 농업용 관정 개발, 저수지 준설 등을 실시하고 농업용수 확보 기반을 강화한다.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을 통해 농지 규격화와 용 배수로 농로 정비도 추진해 농업 생산 기반을 개선할 계획이다.특히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저수지 14개소에 67억원을 투입해 준설을 실시하고 약 30만 톤의 추가 저류량을 확보하는 등 가뭄 대응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시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시간 저수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 급수체계 구축, 용수 절약 홍보, 단계별 가뭄 대응 매뉴얼 운영 등 체계적인 대응도 추진할 계획이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기후변화로 가뭄과 집중호우 등 농업 재난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농업용수 확보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9
-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상반기 이용자 추가 모집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상반기 이용자 추가 모집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12세 이하 자녀 둔 가정 대상 3개월간 10회 가사서비스 지원 군산시가 가사 부담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의 상반기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시는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모집에서 마감되지 않은 220가구에 대해 추가모집을 진행하기로 했다.'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은 가사 활동에 시간과 에너지를 충분히 쓰기 어려운 육아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정리 등 일상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를 통해 부모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12세 이하 자녀를 둔 중위소득 120% 이하의 맞벌이 다자녀 가정 한부모 가정 또는 임산부가 있는 가구 등이다.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가정은 3개월간 총 10회의 가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정부24 또는 담당 부서 대표 메일,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구대응담당관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가사 부담은 많은 가정이 겪는 일상적인 어려움"이라며 "군산형 가사서비스가 육아 가정의 일상에 작은 여유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산시는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9
-
군산시,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본격 추진
임산부친환경꾸러미지원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과 지역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동시에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연간 최대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이는 월 평균 4만 원 상당의 친환경 식재료를 지원받는 수준으로, 임산부 가정의 식비 부담 완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신청 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현재 접수 중이다.다만 신청 시점에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농식품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자이거나, 동일 자녀에 대해 임신 당시 이미 해당 지원을 받았던 산모는 제외된다.시는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대상 임산부에게 사용 방법과 주문 절차 등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시 먹거리정책과장은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과 함께 친환경농산물 소비 기반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산시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대학교,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공급식 분야에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03-09
-
군산시, 노인 1만명 대상 생활실태 전수조사 실시
경로장애인과통합돌봄설문조사원단체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노인 1만 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및 돌봄 욕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의료·요양·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실제 생활 여건과 지원 필요도를 자세히 파악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설계한다는 방침이다.조사 대상은 2026년 1월 말 기준 노인 인구 62,891명의 약 15%에 해당하는 10,000명이며, 조사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조사는 새만금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통합돌봄 설문조사단’에 의뢰해 추진하며, 지역 내 노인복지관 4개소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6개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군산시와 새만금시니어클럽은 오는 3월 13일 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 유의사항, 조사 방법, 개인정보 보호 수칙, 응답자 권리 보호, 조사 윤리 기준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조사 절차를 표준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응답자의 불편을 최소화해 원활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조사는 유선과 대면 방식을 병행하며, 표준화된 설문지를 활용해 건강상태, 일상생활 수행능력, 돌봄 욕구, 주거환경, 사회적 관계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다.시는 조사 결과를 자세히 분석해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재가생활 유지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중·장기 통합돌봄 정책 방향 설정과 노인복지 시책 개선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자료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와 교육을 통해 조사에 최선을 다하고, 군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9
-
전남도, 이달의 전통주에 '이제:배로 만들다'
전남도, 이달의 전통주에 '이제:배로 만들다'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3월 이달의 전통주로 나주 페어리플레이의 과실주 ‘이제:배로 만들다’를 선정했다.페어리플레이는 나주 배를 활용해 과실 발효주인 ‘페리’를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페리 전문 양조장으로 ‘배’와 ‘다시 즐기다’의 합성어에서 이름을 따왔다.‘이제:배로 만들다’는 프랑스 전통 배 발효주인 페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나주에서 생산한 배를 활용해 만든 알코올 도수 5%의 과실발효주다.우리 배 품종인 황금, 추황 등을 블렌딩한 순수 배즙을 발효 제조해 청량감과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배 발효 과정에서 나타나는 은은한 로제빛 색감과 산뜻한 배 향이 어우러져 가볍고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다.낮은 알코올 도수와 부드러운 과일 향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특히 여성 고객층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의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전통주다.제품의 주원료인 배는 국내 대표 배 산지인 나주에서 생산한 것으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통주 산업과 연계한 지역 특산물 활용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이제:배로 만들다’는 차갑게 즐기면 배의 향과 상쾌한 기포, 은은한 단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식전주로 가볍게 즐기기 좋으며 해산물 요리는 물론 샐러드, 샌드위치와도 잘 어울린다.제품은 2024년과 2025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 기타주류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으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나주배라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주”며 “앞으로도 전남의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9
-
전남도, 민간 생활체육대회 지원으로 스포츠 저변 확대
나주영산강 마라톤대회 년 엠디에스앤씨 제공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민간 생활체육 분야 지원사업 공모로 전국 규모 골프대회와 마라톤 등 생활체육대회 17개를 선정, 총 2억 6천7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지난 1월 전국 규모 골프대회와 마라톤 등 생활체육대회, 기타 민간 생활체육대회 등 3개 분야 공모를 시작으로 사업 검토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회를 확정했다.선정된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드림투어, 전국 아마추어골프대축전 등 골프대회 6개 섬진강 꽃길 마라톤 등 마라톤대회 4개 전국시각장애인 한궁대회 등 기타 생활체육대회 7개로 약 1만 9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사업은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숙박 음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도민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전남도는 지난해 19개 대회를 지원해 1만 7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이병권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생활체육은 도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