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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8월 홍콩 식품박람회 참가 기업 10개 사 모집
전남도, 8월 홍콩 식품박람회 참가 기업 모집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우수 농수산식품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8월 홍콩에서 열리는 ‘2026 홍콩 식품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6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홍콩 식품박람회는 기업 간 거래와 기업·소비자 간 거래가 결합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비즈니스 플랫폼이다.매년 20개국 이상, 1천~1천800여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며 50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특히 홍콩은 무관세 혜택과 지리적 이점 덕분에 중국 본토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 꼽힌다.박람회는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홍콩 종합전시장에서 열린다.전남도는 총 1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수산 가공식품 생산·유통기업 총 10개 사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선정 기업에는 △부스 임차료와 기본 장치비 △통역비 △단체 교통비 △왕복 항공료 △전시품 물류비 등 파격적인 해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신청자격은 전남에 본사나 공장을 두고 실질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제품 개발 및 포장 디자인이 완료된 제품을 보유해야 한다.참가를 바라는 기업은 오는 6월 2일까지 전남도 수출정보망이나 한국무역협회 온라인 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홍콩은 전남 농수산 가공식품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아시아 전역으로 시장을 확장할 최고의 무대”며 “전남의 우수한 식품 기업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바이어를 발굴하고 실질적 수출 계약을 성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수출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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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생태시민 양성 첫걸음...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본격화
전남교육청, 기후위기 대응 생태시민교육 역량 키운다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할 생태시민 양성을 위해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고 학교 생태교육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이번 연수는 생태전환교육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 실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원과 외부 강사의 전문성을 함께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지난 1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는 전남환경운동연합 소속 강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사전 연수가 운영됐다.연수에서는 표준 교구 활용과 수업 운영 사례, 성인지 감수성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생태적 물 사용 교육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교원의 생태전환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원격연수도 함께 추진한다.전남교육청은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생태전환교육 교원 역량강화 원격연수’ 신청을 받는다.이번 연수는 티처빌원격연수원과 연계해 운영하며 연수비 전액을 지원해 교원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연수는 학교 현장과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주요 내용은 △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의 삶 △ 기후변화와 생태계 △ 생활 속 업사이클링으로 탄소제로 만들기 △ 스쿨 업사이클링 환경놀이 등 6개 과정이다.연수는 신청일부터 7월 3일까지 운영하며 교원들의 자율적 참여와 실천 중심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전남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추가 원격연수를 운영해 교원의 환경교육 전문성과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학교 안팎이 연계된 생태전환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학생 중심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체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생태시민 교육의 출발점은 학생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교원과 현장 강사의 전문성 강화에 있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연수 생태계를 구축해 전남의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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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4개 도시와 협력망 구축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역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도는 26일 전북도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전주시·익산시·김제시·순창군과 함께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생성형 AI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도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도는 고령층·청소년 등 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과 찾아가는 학습 서비스를 확대해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도는 국비 5500만원을 확보했으며 도비 4000만원과 시군비 9360만원을 포함해 총 1억8860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은 △50 로컬플러스 프로젝트 △생성형 AI 및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청소년 AI 메이커교실 △달리는 배움터 운영 △배움터 페스티벌 개최 등이다.특히 생성형 AI 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50 로컬플러스 프로젝트’는 중장년층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며 ‘청소년 AI 메이커교실’은 AI 와 디지털 기술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또한 ‘달리는 배움터’는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도민 학습 선택권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평생교육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올해 사업은 지난해보다 참여 범위와 협력 체계를 확대해 추진된다.기존 전주·익산·김제 등 3개 도시 중심 운영에서 올해는 순창군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대도시와 소도시 간 학습자원 공유 기반이 강화됐다.또한 대학과 기업 등 협력기관도 확대해 생성형 AI 와 디지털 교육 분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선택·집중형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김호식 전북자치도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협약은 도내 평생학습 역량을 결집하고 시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소외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학습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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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환경영향평가 실무역량 강화 교육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형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실효성 있는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군 실무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 추진했다.도는 26일도 인재개발원에서도 및 시군 환경·개발부서 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제2회 환경영향평가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북특별법 시행에 따라 독자적으로 운영 중인 전북형 환경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현장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협의·검토 과정에서의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정부 정책 방향과 타 특별자치도의 운영 사례를 공유해 제도의 현장 적용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연구원,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 등 환경영향평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과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 제도 이해 및 법적 절차 △환경부 정책 방향 중심의 환경영향평가 효율성 제고 방안 △강원특별자치도의 환경영향평가 협의 사례 및 실무 노하우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도는 지난해 처음 실시한 역량강화 교육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교육까지 추진함에 따라 해당 과정을 정례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교육 만족도와 시군 수요를 반영해 심화형 컨설팅과 맞춤형 교육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교육은 전북형 환경영향평가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정책 방향과 협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북형 환경영향평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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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AI 시대 책임 고민하는 '2030교실' 공개
중등교실 수업공개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전남과학고등학교에서 ‘중등 2030교실 공개의 날’을 열고 AI 의 사회적 영향과 윤리적 쟁점을 주제로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선보였다.이번 수업 공개는 전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2030교실의 실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2030교실은 학생 주도성 기반 수업을 통해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형 미래교실 모델이다.이날 수업은 ‘인공지능 기술의 유용성과 한계를 탐색하고 행동 제어 가이드라인 설계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생성형 AI 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자율주행차, AI 의료 진단 등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윤리적 문제, 사회적 책임에 대해 토론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학생들은 R-보드, 노트북, 생성형 AI 등을 활용해 자신의 의견을 실시 간으로 공유하고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협력적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설계했다.단순 찬반 토론을 넘어 다양한 관점을 분석하고 타당한 근거를 바탕으로 대안을 함께 만들어 가는 ‘학생 주도형 미네르바 토론 수업’은 참관 교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AI 기술의 편리함뿐 아니라 위험성과 책임 문제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 “친구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시각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생성형 AI·에듀테크 기반 학생 참여형 수업 모델을 지속 확산하고 질문·토론·협업 중심의 교실수업 혁신을 통해 학생 주도성과 미래 핵심역량 함양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중등 2030교실’브랜드화를 통해 전남형 미래수업 모델의 현장 안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133개 교실을 시작으로 올해 119개 교실을 추가해 현재 총 252개의 ‘2030교실’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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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로 확대 '전시·판매 행사' 돌입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26일 도청 1층 로비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판로 확대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자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을 도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구매 참여를 확대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한 가운데 누룽지와 육포, 김, 구운소금 등 식품류와 비누, 세정제, 물티슈 등 생활용품이 판매됐으며 현장 구매와 함께 유선·이메일 주문 방식의 비대면 판매도 병행 운영됐다.도는 이번 전시·판매를 통해 장애인이 생산한 제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상반기 순회 일정은 지난 13일 고창군청을 시작으로 27일 진안군청, 28일 익산시청으로 이어진다.나머지 시군은 하반기 중 추가 판매 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임성익 전북자치도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장애인들이 정성을 담아 생산한 우수 제품들을 도민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장애인생산품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자립 기반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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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K-푸드 글로벌 도약 위한 '3대 전략' 본격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한국식품산업협회, 국립식량과학원 등과 함께 전북 K-푸드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새만금 K-푸드 수출허브단지 구축과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대 등 도가 중점 추진 중인 K-푸드산업 전략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임철언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정용익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김덕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전북 K-푸드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연계 전략, 글로벌 시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새만금 K-푸드 수출허브단지 구축 도는 우선 새만금 K-푸드 수출허브단지 구축사업을 통해 생산·가공·저장·물류·수출 기능을 연계한 국가 단위 통합 수출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새만금 신항만과 국제공항, 인입철도 등 트라이포트 기반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연계해 K-푸드 세계화 전진기지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기반 조성 또한 산업용 대마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화장품·의약품 산업 육성을 위한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 방안도 공유했다.도는 규제특구 지정과 안전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재배부터 소재·제품 생산까지 연계한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대 조성 이와 함께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대 조성을 통해 식품기업 집적 효과를 높이고 푸드테크 R D 허브 등 추가 기업지원시설 구축도 추진한다.전북자치도는 한국식품산업협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투자유치, 국립식량과학원의 기술 지원을 통해 K-푸드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임철언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간담회는 전북 K-푸드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한국식품산업협회와 국립식량과학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북이 대한민국 K-푸드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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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7개 시도 중 체류시간 2위… 몸과 마음 '펀'하게 채우는 체류형 관광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최근 관광 트렌드는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에 오래 머물며 삶과 문화를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중심으로 관광의 기준도 많은 곳을 보는 것보다 깊이 경험하는 것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전북은 이러한 관광트렌드에 대응하고 체류시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관광지출을 늘리기 위한 체류형 관광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6년 1분기 전북 방문자 수 2529만명 12위 17개시도,’ 25년 12위 ‘26년 1분기 전북 체류시간 3376분 2위 17개시도,’ 25년 3위 ‘26년 1분기 전북 관광지출액 8934억 13위 17개시도,’ 25년 13위 한국관광공사’ 25~‘26년 1분기 국민 국내여행 지역별 소비 증가율 전국 2위 출처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 이에 전북도는’웰니스·미식·야간관광·워케이션‘등 핵심 콘텐츠에 지역 고유의 특색을 담아 체류형 관광과 지역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힐링은 덤, 재미까지 챙기는 웰니스 관광 4월부터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고 최근 2030세대의 여행 목적이 단순 관광을 넘어 스트레스를 비우고 스스로를 돌보는 회복형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어 웰니스관광은 국내외 젊은 관광객을 유치할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류 소비현황 주요 카테고리별 성장률 2위 ‘K-뷰티웰니스’출처 : 한국관광공사 ‘요즘, 한국관광’ 전북은 이미 웰니스관광지 30개소를 지정·운영해 왔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우수웰니스 관광지 6개소도 보유하고 있다.웰니스관광지 중 완주 아원고택은 BTS 화보 촬영지로 알려져 젊은층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진안 홍삼스파, 완주 구이안덕마을, 무주 태권도원, 완주 아원고택, 순창 쉴랜드, 고창 웰파크시티 또한 전북은 올해 문체부의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활성화공모에 선정)됐으며 3년간 전북의 특색을 살리는 인문학, 역사, 음식,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테마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로드맵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맛으로 머무는 여행, 전북 미식관광 활성화 사업 관광에서 음식은 단순한 맛집 방문을 넘어 지역의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이에 전북도는 군산의 섬해진미, 남원의 하몽·어란 요리, 완주의 로컬푸드를 활용한 퓨전메뉴 등 지역 대표 음식자원을 관광콘텐츠로 활용해 체류형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전북 방문, 외부인 방문 주요 요인 : 음식, 기타관광, 숙박, 문화관광 출처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 특히 2025년전북특별자치도 음식관광 활성화 조례를 제정해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올해는 전북연구원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미식관광 활성화 연구에 착수해 전북형 미식관광 모델 구축에도 나선다.이번 연구를 통해 음식관광 자원 인증제 확대, 대표 음식관광 콘텐츠 발굴 및 고도화, 전북 푸드로드 관광코스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시군 중심으로 추진되던 미식관광을도 차원으로 확대·연계해 지역 간 관광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음식에 문화와 체험 요소를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전북의 음식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경험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주·무주·부안 등 지역 특색 살린 체류형 야간 콘텐츠 확대 운영 전북도는 밤에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확대하는 야간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야간관광은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촉진시키는 핵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문체부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전주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야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영한다.청연루와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는 전주 리버마켓이 열리며 오목교에서는 음악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전주 달빛한잔이 진행된다.영화와 미식을 결합한 맛있는 전주심야극장은 지난해 방문객 호응에 힘입어 올해 운영 횟수를 확대했다.이와 함께 나이트투어와 야간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전북도 야간관광진흥도시로 지정된 무주군과 부안군도 지역 특색을 살린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무주군은 방탄소년단 RM 의 타이틀곡 ‘들꽃놀이’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한 전북무형유산 무주 안성 낙화놀이를 비롯해 반딧불이 신비탐사, 무주산골영화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부안군은 지난해 관광객 호응이 높았던 변산 비치펍을 확대 운영한다.올해는 격포·모항해수욕장까지 운영 범위를 넓혀 관광객들이 색다른 여름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경기전, 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 왕궁리 유적지 등 국가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행사도 운영해 전북의 밤 관광 매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무주 14개 시군 어디서나 일과 휴식을, 전북형 워케이션 본격 운영 워케이션도 전북 체류관광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전북도는 올해 2026 전북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을 통해 국내외 기업 근로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체류형 관광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시군 간 연계 운영과 민·관 협업 모델을 강화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숙박 기반이 부족한 시군은 인접 시군과 연계해 숙박시설과 공유오피스를 함께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또한 지역 청년과 주민이 참여하는 로컬 체험프로그램도 확대된다.참가자는 워케이션과 연계해 로컬 체험프로그램, 지역 특화 굿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전북도는 워케이션을 단순한 업무형 관광을 넘어 지역과 교류하며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 모델로 발전시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실제 전주시의 한옥마을과 도심형 공유오피스를 연계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체험과 업무 환경을 결합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참가자들은 업무 이후 한옥스테이, 야간관광, 미식 콘텐츠 등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또한 부안군은 변산반도와 해양관광 자원을 활용한 자연친화형 워케이션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워케이션 사업을 통해 총 1317명의 참여자를 유치했으며 도내 신규 워케이션 공간 34개소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주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고 현재 추진중인 문체부의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사업’) 공모에도 적극 대응해,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국비확보에도 전력을 다하겠다”말했다.전북도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관광자원 발굴·육성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 소비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인구 유입 등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를 구축해 갈 계획이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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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186억 추가 투입해 조사료 생산기반 강화…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남원섬유질사료조합공동사업법인을 찾아 동계조사료 수확 상황과 조사료 가공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축산 농가 사료비 절감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현장 방문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에 따른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조사료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살펴 안정적인 조사료 수급 기반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조사료는 한우와 젖소 등 반추가축의 주요 사료로 사용되는 핵심 자원이다.양질의 조사료 공급은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 경쟁력 확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특히 수입 건초와 곡물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 확보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도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동계조사료 재배 확대와 하계조사료 생산기반 강화, 조사료 가공시설 운영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조사료 제조에 필요한 비닐과 네트 등 주요 자재 공급 상황까지 함께 점검하며 현장 대응체계도 강화하고 있다.올해 전북 지역 동계죠사료 재배면적은 지난해 2만 6030ha보다 675ha 증가한 2만 6705ha로 확대됐다.현재 수확은 75% 수준으로 진행 중이며 적기 수확과 고품질 사일리지 생산을 통해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지난해 잦은 강우와 볏짚 수거 지연, 가을철 파종 차질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생산량은 전년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도는 조사료 가격 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수급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조사료 제조비와 종자비 등 총 186억원 규모 추가 예산을 확보해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이를 포함한 전체 조사료 분야 지원 규모는 620억원 수준이다.조사료 생산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일반 지역과 전문단지를 대상으로 사일리지 제조비, 기계·장비, 종자구입, 품질등급 제조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조사료 품질등급 검사와 생산장려금 사업도 추진 중이다.조사료 전문단지 운영 개선과 조사료 가공시설 확충도 추진하며 지역 내 안정적인 조사료 자급 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여기에 사료자가 배합장비와 스팀 가공장비 지원 등 조사료 품질 향상 사업도 병행해 축산농가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조사료는 축산농가 생산비와 직결되는 핵심 기반 산업”이라며 “전북자치도는 축협과 낙협, 생산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조사료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농가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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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새만금 개발 넘어 첨단산업 메카로… '산업혁신 법령' 개편 시동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자치도는 새만금사업이 개발 중심에서 기업투자와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규제혁신, 첨단산업 육성, 인프라 지원까지 포괄하는 ‘산업혁신 실행 법령’ 으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새만금은 지난 30여 년간 국가사업으로 추진되어 왔지만,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매립과 기반시설 구축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와 이제는 첨단전략산업기지 구축으로 이어지는 실행력을 마련해야할 시점이라는 분석이다.특히 현 정부 국정과제로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가 반영되면서 글로벌 수준의 규제완화와 산업생태계 지원이 결합된 거점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정책방향도 보다 분명해지고 있다.새만금 도약 여건과 남은 과제 최근 새만금을 둘러싼 여건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의 약 9조 원 규모 투자협약을 계기로 AI 데이터센터, 수전해플랜트, 로봇수소도시 등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도 마련되고 있다.다만 이러한 변화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 서는 ‘용지·인프라·제도’의 3대 축이 함께 지원되어야 한다.먼저, 새만금 산업용지 부족에 대한 해결과 로봇·수소·AI 등 첨단산업 투자수요에 대응하려면 매립 속도를 높이고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시급하다.또한, 기업의 물류경쟁력을 좌우할 새만금항 신항 배후부지 재정전환과 남북3축 도로 예타면제 등 핵심 기반시설의 조기 구축이 선결 과제다.제도적으로는 기업이 새만금에서 새로운 기술을 실증하거나 여러 부처의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세제·재정·정주여건 지원까지 패키지로 받는 구조가 충분하지 않다.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제도화 이에 도는 기업의 규제신속확인, 실증특례, 임시허가, 인허가 협의, 인센티브 지원을 연계하는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를 새만금사업법에 명문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산업생태계 중심의 법 개정: 새만금사업법에 기업투자 촉진, 첨단전략산업 육성, 신기술 실증과 사업화 지원 기능을 명확히 반영해 기존 ‘개발 중심’에서 ‘산업생태계 조성 중심’ 으로 전환 규제혁신 테스트베드 설정: 새만금 전역을 규제혁신 테스트베드로 설정해 규제특례와 인센티브 등 첨단산업 지원 기틀 마련 실행력 중심의 추진체계 보강: 규제신속확인, 실증특례, 임시허가 등 기존 제도를 새만금 여건에 맞게 연계하고 ‘원스톱 처리’ 와 ‘부처 간 이견 조정’ 기능 보강 도는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가 정부 주도의 ‘메가특구’ 와 중복되는 제도가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메가특구’ 가 성장엔진 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 중심의 정책 패키지를 지원한다면,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는 새만금 권역 내에서 기업이 맞닥뜨리는 규제와 인허가 문제를 해결하는 실행제도라는 점이 다르다는 설명이다.그간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도는 지난 4월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착수했고 전문가 워킹그룹을 통해 메가샌드박스 운영 방식, 새만금사업법 개정 필요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향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새만금사업법 개정 방향을 구체화하고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주요 기반시설 조기 구축 등과 연계해 관계부처 및 국회 건의를 이어갈 계획이다.김미정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새만금은 이제 땅을 만드는 사업을 넘어, 기업이 들어와 투자하고 산업이 움직이는 공간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새만금사업법 개정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속도감 있는 새만금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202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