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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개정동 제일주류, '착한가게' 동참 '나눔 행렬' 동참
개정동 제일주류, 착한가게 나눔 행렬 동참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 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제일주류를 방문해 착한가게 가입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제일주류는 각종 주류를 유통·판매하는 업체로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과 기부 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개정동 착한가게 가입을 결정했다.제일주류판매(주) 장재영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근석 민간위원장은 “나눔 실천에 함께해 주신 군산제일주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사업을 비롯해 어르신 돋보기 지원사업, 중증질환자 성인기저귀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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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7년 재해예방 사업 4건 신청…1546억 규모 '안전망' 확장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재해예방 신규사업 확보에 본격 나서며 지역 안전망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2027년 자연재해예방사업으로 총 4개 지구, 1546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행정안전부에 신청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대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호우와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기존 배수 체계만으로는 도시 침수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특히 저지대 주거지역과 노후 우수관로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피해 위험성이 반복적으로 제기되면서 선제적 재해예방사업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금번 신규사업은 상습 침수지역과 재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발굴됐으며 단순 시설 보수가 아닌 도시 전반의 방재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세부적으로는 △우수관로 및 배수펌프장을 신설하는 미룡지구 △사면 및 우수관로를 정비하는 어청도지구 △우수저류조를 설치하는 미원동지구 △펌프장 증설 및 저류조를 조성하는 조촌1지구 이다.이 가운데 미룡지구와 조촌1지구는 집중호우 시 도로 및 주택 침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으로 사업이 완료될 경우 도심 배수 능력 향상과 침수 피해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어청도지구는 급경사지와 노후 배수시설 정비를 통해 재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미원동지구는 우수저류 기능 확충을 통해 도심 내수배제 능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시는 신규사업 선정을 위해 사전 행정절차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지난 2월과 3월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및 행정안전부와 사전검토를 실시했으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등 관련 절차를 선제적으로 마무리했다.향후 하반기 선정 결과에 따라 2027년부터 기본 및 실시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군산시는 현재 6개 지구, 총 2574억원 규모의 재해예방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구암지구는 배수펌프장 및 저류지 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신풍·나운지구는 우수저류조 및 관로 정비를 위한 설계를 추진 중이다.경포천지구는 펌프장 증설 및 노후 시설 교체를 위한 설계를 진행하고 있고 조촌·개야도지구 역시 2026년부터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군산시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신규 신청 사업이 단계적으로 완료되면 도심 침수 예방과 재난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기후변화로 갈수록 대형화·집중화되는 자연재난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도시 안전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문춘호 안전건설국장은 “재해예방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투자”며 “기후변화로 더욱 강력해지는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 확보와 기존 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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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7기 외국어 통역봉사자 47명 위촉... 국제교류 2년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19일 시청에서 제7기 군산시 외국어 통역봉사자 위촉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2년간 활동할 통역봉사자 47명을 공식 위촉했다.이번 위촉은 군산시의 국제행사와 해외교류, 외국인 주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기존 제6기 봉사자 가운데 활동 연장을 희망한 인원은 서류 심사를 통해 재위촉했으며 신규 지원자는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최종 선발된 봉사자는 군산 시민 47명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스페인어·몽골어·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에 능통한 시민들로 구성됐다.이 밖에도 프랑스어와 튀르키예어 등 기타 언어 통역이 가능한 인재들이 함께 참여해 보다 폭넓은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정회상 군산시 국제관계명예대사가 ‘국제 매너와 보다 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봉사자들의 국제적 소양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위촉된 제7기 외국어 통역봉사자들은 앞으로 2년간 군산시가 주관하는 국제행사와 해외 교류, 기업체 비즈니스 통역, 외국인 주민의 언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김영민 부시장은 “외국어 통역봉사는 단순한 언어 전달을 넘어 문화와 문화,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뜻깊은 봉사”며 “군산시와 외국인 주민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산시는 2013년부터 외국어 통역봉사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26년 5월 현재까지 총 261회 행사에서 누적 490명의 통역봉사자가 활동했다.현재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튀르키예어 등 총 10개 언어에 대한 통역 지원이 가능하다.또한 군산시는 증가하는 다양한 언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네팔어 등 기타 언어 능력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통역봉사서비스가 필요한 기관이나 기업, 단체는 군산시 공보협력과 교류협력계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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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5기, 목포서 팸투어…관광·할인가맹점 홍보 '시동'
‘보도자료’ 와 ‘동정 사진’은 매일 인터넷에서도 만나 보실 수 있다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8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5기 리더 15명을 초청해 목포 일원에서 관광·할인 가맹점 등 혜택을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5기 리더는 지난 3~4월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됐다.블로그 5명과 영상 10명 등 SNS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인플루언서 15명으로 구성됐다.앞으로 전남의 관광·문화 자원과 서포터즈 가입 혜택, 할인가맹점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팸투어는 서포터즈 할인가맹점인 목포해상케이블카, 해상 요트 투어, 공방 체험 등 목포의 주요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서포터즈 리더들은 할인가맹점에서 ‘전남사랑도민증’혜택을 직접 체험하며 서포터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험형 콘텐츠 제작 기반을 마련했다.박주환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5기 리더들이 참신한 콘텐츠와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전남의 관광·문화·미식 등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며 “이들이 전남을 더욱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올 상반기 출시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앱을 통해 900여 할인가맹점 정보와 도정 소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가입자에게는 제휴 가맹점 할인, 남도장터 쿠폰, JN 투어 숙박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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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광주와 교육행정 통합 준비 '본격화'
사전 준비 상황 점검 회의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18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연계부서별 ‘사전 준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통합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과제를 분야별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연계 부서 팀장 및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해 △ 청사 공간 재배치 △ 조직 및 인사 운영 준비 △ 통합 이후 행정지원 체계 △ 예산 소요 및 집행 방향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또한 부서별 추진 일정과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정리하며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과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특히 총무과는 통합 이후 부서의 사무공간 조정 계획, 업무 환경 정비 사항 등을 점검했으며 예산과는 사무실 재배치와 행정 시스템 운영 등에 필요한 예산 규모와 집행 절차를 검토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조직, 인사, 재정 등 각 분야별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연계 사항과 사전 조치가 필요한 과제를 함께 점검해, 안정적인 통합 기반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윤양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장은 “교육행정통합은 조직과 제도의 단순한 결합을 넘어, 각 부서 간 역할과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세밀한 준비가 중요하다”며 “사전 점검을 통해 통합 추진 과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차질없는 출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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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공무직 급여 행정 '전문성' 키운다
년 교육공무직 NEIS 급여시스템 사용자 연수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의 표준화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권역별 교육공무직 급여시스템 사용자 순회 연수’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지난해 교육지원청 담당자 대상 연수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교육 대상을 관내 직속기관 및 고등학교 실무자까지 확대해,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 활용의 통일성과 급여 행정의 정확성을 키우고자 한다.첫 번째인 1권역 연수는 지난 18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직속기관 및 고등학교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번 연수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위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지원청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실질적인 시스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주요 연수 내용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과업인 △ 인사기록 기초자료 정비 △ 근속연수 관리 △ 휴가 등 복무처리 △ 명절휴가비 및 4대 보험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연수는 1권역을 시작으로 △ 2권역 △ 3권역 △ 4권역 △ 5권역 순으로 총 5차례 이뤄진다.전남교육청은 이번 릴레이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의 시스템 운용 숙련도를 극대화하고 급여 업무의 오류를 최소화함으로써 행정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연수 과정에서 수렴된 현장의 의견은 향후 나이스 시스템 기능 개선 및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박상길 노사안전과장은 “급여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은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실무자들이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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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로 과학적 조사 역량 강화
과학적 화재조사의 정석을 찾는다 전북소방본부, 상반기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 실시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8일 임실군 소재 119안전체험관에서 화재조사 전문성 향상과 소방 행정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2026년 상반기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평가는 소방 BSC 부서평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화재 원인 판정의 논리성과 화재 피해 조사 정확도를 높여 도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도내 15개 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이 평가관으로 참여한 이번 심사는, 현장조사서에 대한 서면 심사와 발표 평가를 병행하는 교차 평가 방식을 채택해 심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였다.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경험법칙에 위배되지 않는 논리적 증명은 물론, 감식·감정 결과서와 CCTV 영상 분석, 재현 실험 등 객관적인 물적 증거가 충분히 뒷받침됐는 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화재조사보고서는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핵심 기록이자 향후 법적 분쟁이나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자료”며 “이번 품질평가를 통해 화재조사관들의 직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화재조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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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순창 풍산면 여름철 재해예방·폭염대책 집중 점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순창군 풍산면 일대 재해취약지역과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는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해 순창군 부군수, 지역 자율방재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극한 호우와 폭염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도는 먼저 순창군 풍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안전대책 추진 상황과 비상대응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특히 재난취약계층 보호조치 사항과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확인하고 지역 자율방재단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강화를 당부했다.이어 폭염 대응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풍산면 한내마을회관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폭염 취약 시간대 야외 농작업 자제 등 행동요령을 안내했다.또한 한내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본격적인 우기 이전 주요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극한 호우와 폭염이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와 현장 중심 대응이 중요하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대응체계와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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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금산사, 대형 화재 위험 관리 강화… 소방청 합동 안전점검 실시
전통사찰 중앙화재안전조사 실시… 국가유산 보호와 방문객 안전 확보에 중점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8일 김제 금산사를 대상으로 소방청 합동 중앙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해 연등 설치와 촛불·향 사용, 전기 시설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전통사찰 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사찰을 찾는 도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게 봉축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제 금산사는 국보 미륵전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유산을 보유한 전북 대표 전통사찰로 목조 건축물과 산림이 인접해 작은 불씨도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각별한 화재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곳이다.이날 조사에서는 금산사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연등 설치 구간 전기배선 관리 실태 △촛불·향 등 화기취급 장소 안전관리 여부 △목조문화유산 주변 가연물 방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특히 행사 기간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피난 동선 확보 여부와 초기 화재 대응체계도 집중적으로 살폈다.아울러 금산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화기취급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안전컨설팅도 병행했다.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전통사찰과 주요 행사장에 대한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할 방침이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전통사찰은 소중한 국가유산인 만큼 작은 부주의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하게 봉축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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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논콩·밥쌀용 쌀 넘치자 '수급조절용 벼' 전환 지원 집중
논콩 적정생산 홍보물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최근 논콩 과잉생산 우려에 대응하고 밥쌀용 쌀 적정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수급조절용 벼’재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수급조절용 벼는 밥쌀용 쌀과 달리 쌀과자, 떡, 전통주 등 가공산업 전용 쌀로 밥쌀용 쌀과 별도로 관리함에 따라 밥쌀용 쌀 공급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정부와 전남도는 일반쌀과 함께 과잉생산이 우려되는 논콩에 대해서도 ‘수급조절용 벼’로 전환하도록 유도해 밥쌀용 쌀과 논콩의 적정 생산을 유도할 방침이다.정부와 전남도는 논콩과 밥쌀용 쌀을 재배하던 농업인이 수급조절용 벼로 더 많이 전환하도록 기존 전략작물직불금 지원 외 다양한 인센티브를 추가로 제공한다.먼저 수급조절용 벼 재배 참여 농가에 ha당 전략작물직불금 500만원과 전남도 논 타작물 재배지원 5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논콩에서 수급조절용 벼로 전환 시 ha당 186포대, 논콩에서 밥쌀용 쌀 전환 시 125포대, 밥쌀용 쌀에서 수급조절용 벼로 전환 시 61포대의 공공비축미 인센티브 물량을 추가 배정한다.사업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략작물 직불금으로 접수하고 시군에서 수급조절용 벼를 수매할 정부지원 RPC 를 추천받거나, 직접 선택한 후 공급계약까지 하면 완료된다.또한 전남도는 2027년부터 전략작물 전문생산단지 조성, 소규모 들녘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의 참여 요건에 ‘수급조절용 벼 10ha 이상 재배 법인’을 포함해 수급조절용 벼 생산 법인을 중장기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논콩 과잉생산을 막고 쌀값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서는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참여 농가에는 매년 수급조절용 벼 재배 우선권 부여 등 혜택이 있고 안정적 판로도 확보되는 만큼 지역의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수급조절용 벼 확대를 통해 농지 면적을 유지하면서도 수확기 쌀값을 안정화하고 공공비축미 인센티브와 고정 출하처 확보, 참여 RPC 운영 활성화 등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