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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스포츠강좌 지원사업에 전남 5개 시군 선정
어르신 스포츠강좌-보성군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광양시, 영암군, 강진군, 보성군, 진도군이 선정돼 총 4억 3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스포츠강좌를 운영해 건강증진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광양시는 국궁, 댄스스포츠 강좌와 워크숍을 운영하고, 영암군은 체조, 탁구, 볼링, 게이트볼 강좌와 교류전을 개최한다. 강진군은 파크골프 강좌와 지도자 과정, 페스티벌을 추진하며, 보성군과 진도군은 생활체조, 수영, 시니어축구, 배드민턴 강좌를 운영한다.특히 각 시군은 어르신의 신체적 특성과 생애 주기를 고려해 △인지기능 향상과 치매예방 △기초체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 △저강도·저위험 생활체육 종목 확대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단순 강좌 운영을 넘어 지역 내 교류전·페스티벌과 연계해 어르신의 성취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이병권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어르신 스포츠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체육 복지정책의 핵심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건강 100세 전남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2026년 2~3월 진행 중인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2차 공모’에도 함평군, 장성군, 강진군, 신안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심사 결과는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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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학생들의 빛나는 졸업장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26일 금강도서관 금강누리다목적실에서 제9회 군산시늘푸른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24명과 가족을 비롯해 강임준 군산시장, 서동수 군산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 80여명이 참석해 배움의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일정 기간 교육을 이수하면 초·중학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로 군산시는 2016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학력인정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지금까지 217명의 초·중학 학력 졸업생을 배출했다.올해는 초등 16명, 중학 8명 등 총 24명이 학사복을 입고 졸업장을 받았으며 특히 중학학력 졸업생 6명 전원은 군산평화고등학교에 진학할 예정으로 만학의 꿈을 이어가게 돼 의미를 더했다.졸업식은 군산YMCA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졸업장 및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송사와 답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강임준 군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자리를 지켜낸 졸업생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의 졸업장은 단순한 학력 취득을 넘어 배움에 대한 용기와 포기하지 않은 의지의 결실”이라고 말했다.졸업생 대표는 답사를 통해 “처음에는 교실 문을 여는 것조차 두려웠지만, 이제는 스스로 글을 읽고 편지를 쓰며 스마트폰도 자유롭게 다룰 수 있게 됐다”며 “늦었다고 생각해 망설였지만, 돌아보면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고 소감을 전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한편 군산시늘푸른학교는 2010년부터 군산시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읽고 쓰고 셈하기 등 기초 문해교육을 비롯해 금융·안전·교통 등 생활 문해교육,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등 디지털 문해교육, 사회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학습자는 상시 모집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을 참고하거나 군산시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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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드림스타트, '알쓸신잡 정리정돈' 협약으로 주거 환경 개선 나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26일 드림스타트 4층 회의실에서 ‘알쓸신잡 정리정돈’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수집강박 및 정리정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앳홈정리정돈컨설팅, 무균지대, 드림청소, 종합청소 효자클린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군산지구협의회, 군산시새마을회, 세아베스틸 봉사하는 우리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참석 기관들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간담회를 통해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 현장 운영 시 애로사항 및 개선 방향 등을 공유했다.‘알쓸신잡 정리정돈’프로그램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연간 15가정을 대상으로 정리정돈, 방역, 청소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간담회를 계기로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취약계층 가정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보육·복지·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사업으로 아동의 공평한 출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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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향, 교향악축제 프리뷰 공연으로 차이콥스키 선율 미리 선보여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립교향악단이 국내 대표 클래식 축제인 교향악축제 초청을 기념해 오는 4월 9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6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4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교향악축제’무대에 앞서 동일한 프로그램을 먼저 선보이는 프리뷰 공연으로 군산 시민들이 서울 공연 프로그램을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군산시립교향악단의 교향악축제 초청은 2016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이뤄진 것으로 단원들의 탄탄한 연주력과 음악적 완성도를 재확인한 성과로 평가된다.공연은 모리스 라벨의 ‘라 발스’로 시작해 군산시향의 탄탄한 합주를 선보이고 이어 첼리스트 송영훈이 협연자로 나서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연주하며 마지막으로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창단 이후 처음 도전하는 차이콥스키의 ‘만프레드 교향곡’을 서울 교향악축제에 앞서 군산 무대에서 처음 공개한다.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티켓 예매는 4월 7일 오후 6시까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현장 예매는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공연장 1층에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교향악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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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뜰, 14개 기관과 손잡고 청년 취업·창업 지원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 청년뜰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창업 지원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손잡고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군산시 청년뜰은 26일 ‘2026년 청년센터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지역 내 청년 정책 및 고용지원 기관들과 지원사업 연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시청 인구대응담당관을 비롯해 군산고용복지+센터, 군산상공회의소, 국립군산대학교 취업지원실,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등 지역 내 청년·취업지원 유관기관 14곳의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2026년 군산시 청년뜰 주요 사업 △2026년 군산시 청년정책 방향 △청년·취업지원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연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했다.특히 올해는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활용 기초교육부터 AI-POT 자격증 취득, 군산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무 교육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AI 역량 강화 체계 구축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이와 함께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면접비 지원사업과 구직 청년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계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시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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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임피면,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 찾아가는 밑반찬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 임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이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있고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상의 문제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임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개월간 총 660만원의 예산으로 매월 가구당 3만원 상당의 밑반찬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며 단순한 식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김대권 민간위원장은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금자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모여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세심히 살피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 사업은 임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년째 추진하는 대표 특화사업으로 “반찬을 받을 때마다 큰 위로와 힘이 된다”, “맛도 좋고 영양이 고루 갖춰져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등 대상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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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경암동, '우리동네 뚝딱이 봉사단' 출범…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뚝딱이 봉사단’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 위주의 지원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실질적인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현장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봉사단은 설비·전기·방역 등 전문 기술을 보유한 지역 주민 17명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등 교체 △방충망 보수 △안전바 설치 △세탁지원 △방역 소독 등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한다.이삼구 ‘우리동네 뚝딱이 봉사단장’은 “기술로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고 조혜란 경암동장은 “따뜻한 돌봄 공동체 조성을 위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봉사단은 앞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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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체육으로 도시 활력 UP…생활밀착형 체육도시 조성 박차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체육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시는 2026년을 기점으로 체육을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시민 건강관리이자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삼고 체육진흥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그동안 서군산체육센터 개관을 비롯해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 등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권 중심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현재 월명종합경기장 내 월명국민체육센터를 2028년 준공 목표로 건립 중이고 국립군산대학교 디지털스포츠센터 건립 협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또한 스포츠클라이밍 시설 보강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종목 다변화와 시설 집적화를 추진하는 한편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등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지난해 14건의 국제·전국 규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약 5만6천여명이 군산을 방문했으며 숙박·음식·관광 소비 확대 등으로 약 197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2026년에는 16개 국제·전국 대회를 개최해 연간 4만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약 200억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앞으로도 노후 체육시설의 체계적 개선과 운영 전문화, 스포츠·관광 연계 강화를 통해 ‘체육이 도시 브랜드가 되는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체육은 시민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투자이자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전략”이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을 누리고 그 성과가 지역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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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대한민국헌정회, 유해 외래어종 퇴치·자원화 맞손
전남도-대한민국헌정회 유해어종 퇴치 업무협약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5일 국회 헌정회관에서 대한민국헌정회와 토종 어종을 위협하는 블루길·배스 등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와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대한민국헌정회 정대철 회장, 여상규 사무총장, 권노갑 고문, 김성호 대변인, 신문식 공익사업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블루길과 배스는 하천과 저수지 등 내수면 생태계에서 토종 치어·새우류 등을 무분별하게 포식하며 먹이사슬을 교란하는 대표 외래어종이다. 지속적인 포획과 관리가 필요하지만 그동안 포획 장려금 등 단편적 지원에 머물러 상시 퇴치와 처리 기반 구축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생태계 교란어종은 포획 이후 처리·활용 체계가 부족해 현장 부담이 반복되고, 예산 규모 또한 제한적이어서 장기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따라 전남도와 헌정회는 ‘포획–수매–처리–자원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생태계 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포획·수집 협업체계 구축 △포획 어종 수매 및 처리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예산 확보 △수매 어종의 어분·펫푸드·비료 등 사료·퇴비화 시범시설 조성 △청소년 생태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 교육·체험 연계형 신규사업 발굴 △낚시·체험 등 생태관광 모델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김영록 지사는 “이번 협약은 생태계 교란어종 문제를 단순 포획에 그치지 않고 자원화와 지역관광·교육으로 확장하는 실질적 전환점”이라며 “시군, 환경단체와 함께 현장 적용이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 생태계 회복과 지역경제에 동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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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시군-수협-수산단체, 어업현장 어려움 해결 모색
해양수산 관계관회의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시군, 수협, 수산업경영인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해양수산관계관 회의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정부의 권한 이양과 규제완화를 위해 마련한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의 특례 조항을 안내하고, 목포시를 비롯한 16개 연안 시군과 유관기관의 제도개선과 예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전남도는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글로벌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AI 스마트수산업 대전환 등 올해 추진할 해양수산분야 10대 과제를 설명하고 시군,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시군, 유관기관에서는 △수산물 저온저장시설 확대 지원 △관리선 지정 기준 개선 △도서지역 정화운반선 건조비 지원 △연근해어선 감척사업 예산 증액 △유해생물 구제사업 확대 지원 △김 활성처리제 공급사업 추진절차 개선 △일반인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 △양식장 괭생이모자반 방제 지원 등 총 33건의 지역 현안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앞으로 이상기후에 따른 품종별 생육환경 변화와 수산물 가격 변동, 소비 감소 등 복합적 위기에 대응해 적정 생산 관리와 소비 촉진, 수출 확대를 병행하는 종합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광주특별시 통합 이후에도 해양수산업 발전에 대한 지원과 관심은 지속될 것”이라며 “양식수산물 적정 생산량 관리와 어가 경영 안전망을 강화하고, 어업 인력 구조 변화에 대응한 AI 스마트 수산업 및 자동화 전환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에서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유관기관과 시군에서도 많은 참여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어복버스 시행(비대면 화상 진료 서비스 제공) △어구관리제도 시행 △수산물 안전성 조사 확대 등 어업인이 혜택을 보도록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