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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국가 성장동력 양자산업, 전북이 잡는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 세계적으로 양자기술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양자산업 분야에 전략적 대응에 나섰다.도는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 공동연구기관'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했다.이번 공모는 정부의 퀀텀 클러스터 기본계획에 따른 후속 절차로 지역 기반 양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획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이다.양자기술은 빛·전자 등 극미세 입자의 고유한 물리적 특성을 활용해 기존 컴퓨팅 체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속 연산과 보안성이 강화된 통신을 구현하는 기술이다.양자컴퓨팅·양자통신·양자센싱으로 대표되는 이 기술은 국방·금융·의료·에너지·첨단제조·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 잠재력을 지닌 미래 핵심 분야로 평가받는다.단일 기술에 그치지 않고 여러 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 기술로서 적용 범위와 파급력이 넓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세계적으로 양자기술은 핵심 전략 기술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미국·유럽 등 주요국은 국가 차원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연구개발 투자와 산업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전문 거점과 협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생태계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최근 단순한 기술 확보를 넘어 시장 선점, 전략 기술 보호, 공급망 안정화까지 아우르는 종합 경쟁 구도로 전환되는 추세다.이에 정부는 지난 1월 '제1차 양자종합계획'과 퀀텀 클러스터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국가 차원의 추진 체계를 구체화했다.연구개발 중심 정책에서 산업·시장 창출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로 방향을 전환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K-퀀텀 클러스터'를 조성해 기술개발-실증-사업화-확산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컴퓨팅·통신·센싱·소부장·알고리즘 등 5대 분야 핵심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보하고 인재 양성 체계 고도화와 국제 공동연구 확대, 표준화 대응도 병행할 계획이다.특히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증 기반을 강화해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의 무게중심을 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도는 원천기술 개발 경쟁에 단기적으로 뛰어들기보다 지역 내 제조·실증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기존 제조 기반 산업과 에너지 인프라, 미래 신산업 분야 등 지역 산업 생태계를 토대로 양자기술과의 접점을 모색하고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검토하고 있다.지역 산업과의 융합·협력 모델 발굴에 무게를 두고 단계적으로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제도적 기반 정비와 국가 정책 연계를 위한 협력 체계 강화도 추진한다.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무분별한 경쟁이나 외형 확대보다는 전략적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양자기술은 미래 산업 질서를 좌우할 핵심 전략 분야로 지금은 방향 설정과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국가 정책과 긴밀히 호흡하면서 지역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전북 산업의 새로운 도약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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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반려동물 산업화 거점 선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반려동물 연관산업을 미래 성장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반려동물사료 산업화센터 구축사업'공모 대응에 나섰다.24일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00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반려동물 사료의 원료 발굴과 제형 개발, 제조공정 확립, 데이터베이스 구축, 중소·스타트업 기업의 제조 전 공정 지원 인프라 구축 등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산업화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도는 산업화 거점 선점을 통해 연구개발부터 제조·사업화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공모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이달 10일부터 3월10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18일까지 신청서와 예비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이후 3월19일부터 4월23일까지 진행되는 서류심사와 현장·대면평가에 대비해 5월 최종 선정에서 성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지난 12일에는 '반려동물 연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육성계획 수립, 산업특구 지정, 연구개발 촉진, 창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 틀도 구축했다.도는 법 제정 이전부터 반려동물 산업 기반을 선제적으로 다져왔다.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사·분석 연구를 추진해 왔다.지난해에는 '반려동물산업 육성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추진 체계를 갖췄다.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와 전북연구개발특구, 도내 대학 등 동물 헬스케어 인프라를 보유했다는 강점이 있는 만큼, 펫푸드, 펫헬스케어, 펫서비스, 펫테크 등 4대 핵심 분야로 연계·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또한 법 시행에 앞서 관련 제도와 정책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만큼, 국가 정책 기조와 발맞춰 산업화 기반을 선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법률 제정으로 반려동물 연관산업이 국가 차원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공식화됐다"며 "공모사업을 반드시 유치해 반려동물 산업을 전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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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36 전주올림픽 친환경 청사진…새만금 재생에너지 활용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하계올림픽을 친환경·탄소중립 모델로 추진하기 위한 실행 전략 마련에 나섰다.도는 24일 도청에서 재생에너지·탄소중립·환경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라운드테이블 친환경 분야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올림픽 준비 단계부터 개최, 사후 활용까지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한국RE100협의체 등 관련 기관과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실행 가능한 친환경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주요 논의 과제는 △재생에너지 기반 RE100 실현 방안 △자원순환을 통한 지속가능 녹색소비 확산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전기·수소 기반 무공해 수송체계 구축 △생태계 보전 및 물순환 촉진 △탄소중립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특히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자원을 올림픽 전력 수요와 연계하는 방안과, 수소에너지 공급체계 구축 및 경기장 인근 최적 배치방안 등 RE100 기반의 전북만의 차별화된 올림픽 개최 전략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전문가들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제로에너지 건축물 조성과 무공해 수송체계 도입, 자원순환형 소비문화 확산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아울러 생태계 보전 중심의 친환경 공간 조성과 물순환 촉진 정책, 지역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유희숙 전북특별자치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이번 회의는 선언적 구호를 넘어 실행 가능한 전북형 탄소중립 모델을 설계하는 자리였다"며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IOC에 제시할 차별화된 지속가능 전략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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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첨단 전략 산업 분야 기업유치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기업유치 실적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252개 기업으로부터 17조 8389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연평균 5조원 규모로 과거 10년간 연평균 투자유치액 3조원과 비교할 때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100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는 29건, 13조 3199억원으로 민선7기 25건, 6조 6318억원 대비 금액 기준 100.8% 증가했으며 건당 평균 투자금액도 2653억원에서 4593억원으로 73.1% 늘어나 양적 성장과 질적 도약을 동시에 달성했다.민선8기 기업유치는 전통 제조업에서 첨단 신산업 중심으로의 산업구조 전환을 보여주고 있다.민선6기는 식료품, 민선7기는 전기·전자가 1위였으나, 민선8기는 이차전지가 10조 347억원으로 전체의 56.3%를 차지하며 첨단산업 중심으로 재편됐다.이어 바이오 1조 4203억원, 화학소재 1조 3397억원이 뒤를 이으며 전북 산업생태계가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또한 대기업 유치에 성공하며 전북이 지역 투자거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했다.도는 삼성, 포스코, LS, 두산 등 대기업 계열사 7개사를 유치해 4조 4017억원의 투자를 확보했으며 이는 민선8기 '임기 내 대기업 계열사 5개 유치'공약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전북의 산업 경쟁력을 대내외에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유치 기업들의 투자이행률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2025년 12월 말 기준 투자완료·가동 중인 53개사와 이행 중인 114개사를 합하면 협약 기업 249개사 중 167개사가 실질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는 정부의 지역 육성기조와 금융지원, 민간의 대규모 투자 흐름을 결합해 첨단산업 투자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도는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 전략에 맞춰 권역별 집중 육성 기조를 적극 활용하고 전북의 성장엔진 후보 분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기업유치 전략을 추진한다.정부는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는 원칙으로 권역별 성장 5종세트를 마련 중이며 전북은 신재생에너지·첨단AI모빌리티·푸드헬스테크 등을 성장엔진 후보로 준비하고 있다.도는 이들 분야 유망 기업을 선정해 집중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정부의 5종세트와 연계한 맞춤형 지원패키지를 제공해 투자 결정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국민성장펀드 150조 원 중 '지역성장 프로젝트'에 40% 이상을 지원하는 만큼, 전북의 성장엔진 분야 메가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해 △직접지분투자 △간접투자펀드 △인프라 투·융자 △초저리대출 등 다양한 방식의 투자유치도 병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최근 주요 대기업이 300조원 규모의 지방투자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피지컬AI, 로봇, 바이오, 방위산업 등 첨단 전략 산업 분야 기업 유치를 집중 추진한다.피지컬AI 분야는 총 1조 원 규모의 '협업지능 기반 피지컬AI 실증 밸리'를 기반으로 AI 전환 기업과 솔루션 기업을 동시 유치해 실증-제조 연계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며 - 로봇 분야는 2월 9일 발표한 'AI로봇 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에 따라 농업·건설·푸드테크·물류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AI로봇 핵심부품·시스템 분야 선도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바이오 분야는 앵커기업 발굴을 목표로 바이오분야 펀드를 활용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레드바이오산업 육성펀드+바이오산업 도약 펀드 - 방위산업은 첨단복합소재 기반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을 통해 대규모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협력업체 동반 입주로 방산 클러스터를 형성할 계획이다.도는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산업입지 확보를 위해 신규 산단 조성과 노후 산단 대전환을 동시 추진해 기업 투자환경을 전면 개선할 계획이다.이 외에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등 5개소 또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다.익산 국클2, 전주일반, 익산제5, 정읍 태인, 정읍 첨단확장 새만금산단 5공구에는 소규모 투자기업과 벤처기업의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성장센터 건립을 추진한다.아울러 투자이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기업유치가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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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전북에'자산운용 핵심 허브'공식 출범 …전북 금융시대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와 신한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를 자산운용 특화 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함께 내디뎠다.24일 전주 만성동에서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우범기 전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금융그룹 전북 금융허브 출범식 및 신한펀드파트너스 전주본부 개소식'이 열렸다.이번 출범은 지난 1월 신한금융그룹이 발표한 '자산운용·자본시장 핵심 허브'조성 계획이 한 달여 만에 실질적인 가동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신한금융허브 전주 혁신도시 상륙 출범식의 핵심은 자산운용 생태계가 전주에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는다는 점이다.신한금융그룹은 전주본부에 신한펀드파트너스 상주 인력 44명을 배치했으며 전주 지역 전체를 포함해 130여명의 전문 인력 배치를 완료했다.향후 은행·증권 등 계열사 역량을 집중해 300명 이상이 근무하는 자본시장 거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전북 금융 인프라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인재 채용을 늘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신한금융허브는 단순한 지역 사무소를 넘어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운용·수탁·리스크 관리·사무관리 등 자본시장 비즈니스의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앞서 도와 신한금융그룹은 2024년 12월부터 약 1년가량 면담을 통해 사무실 이전, 지역 인재 채용 및 상생 방안 등을 구체화했다.지난해 4월에는 신한펀드파트너스 임직원들은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교감을 이어왔다.'전북-서울-부산'금융 삼각축 완성 도는 이번 금융허브 출범을 계기로 서울, 부산과 함께 대한민국 금융 산업을 뒷받침하는 '금융 삼각축'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자산운용 △농생명 △기후에너지 중심의 전북형 특화 금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이 같은 행보는 전북이 추진 중인 제3 금융중심지 지정과 맞물려 주목된다.기존 금융중심지인 서울과 부산이 각각 종합금융, 해양·파생금융에 특화된 데 비해 전북은 자산운용을 핵심 축으로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국내 최대 연기금이 자리한 전북혁신도시에 자산운용사가 들어서 예정으로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향한 전북의 명분은 한층 두터워졌다는 평가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 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고 자본시장 전반의 기능을 한곳에 모아 자산운용 특화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 성장에 기여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신한금융그룹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출범은 전북이 제3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자산운용·농생명·기후에너지 특화 금융 생태계를 완성해 금융중심지 지정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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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서 최우수
정보공개포털 메인화면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체단체 등 56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해 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평가는 △사전정보 공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의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전남도는 비공개 문서 생산 비율이 높은 부서를 중심으로 회의를 통해 공개 전환을 확대하는 등 개선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생산 문서의 원문 공개 건수와 충실성을 평가하는 ‘원문정보 공개’ 분야에서 2024년 대비 4.05%p 상승한 92.7%의 달성률을 기록했다.윤진호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모든 공무원이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원문정보 공개와 신속한 청구 처리를 통해 국민이 만족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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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하세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지역 청년의 문화 향유와 자기계발 기회를 넓히기 위해 19~28세 청년에게 연 25만 원을 지원하는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을 3월 말까지 접수한다.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지역 청년에게 문화 활동비를 지원해 문화생활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1인당 연 25만 원의 문화복지 포인트를 지급한다.포인트는 지역 문화·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 다양한 문화·자기계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신청은 시 지역 거주자는 광주은행, 군 지역 거주자는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지원 자격은 소득과 관계없이 2024년 2월 9일 이전부터 전남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19~28세 청년이다. 지난해 지원을 받았더라도 올해 기준을 충족하면 다시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는 청년의 학기 초 교재 구입과 연초 체육시설 이용 수요 증가를 반영해 신청 시기를 전년보다 1개월 앞당겼다.또한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 대상자에게는 문화복지 포인트를 차감한 11만 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차감 없이 25만 원 전액을 지원한다.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나 각 시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청년이 행복한 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여가생활 분야 지원은 필수적 요소”라며 “청년이 체감할 실질적 문화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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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긴급 방역 조치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공덕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24일 밤 0시30분경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이번 사례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올해 동절기 도내 네 번째 발생이며 전국적으로는 48번째 양성 발생 사례다.발생 현황 : 46건 검사중 2건 해당 농장은 산란계 8만1천수를 사육 중이며 병성감정 정밀검사 결과 H5 항원이 검출됐다.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고병원성 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추가 정밀검사를 진행 중으로 최종 결과는 1~3일 이내 나올 전망이다.도는 즉시 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통제와 소독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확산 차단을 위해 예방적 살처분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 이내 방역지역 내 가금농장 49호를 대상으로 이동제한, 소독 강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방역지역 내 전용 소독차량 6대를 배치해 농장 진출입로 등에 대한 집중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도내 산란계 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과 축산차량에 대해 2월 24일 오전 02시부터 25일 오전 02시까지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다.일시이동중지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 산란계 사육농가·시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 관련 종사자는 철새도래지 출입을 금지하고 농장 출입 차량 및 출입자 소독, 장화 교체, 매일 축사 내·외부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아울러 "가금류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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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식량산업에 역대 최대 9천59억
벼 수확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전국 식량작물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 기반을 토대로 농업인 경영안정과 쌀 적정 생산, 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올 한 해 식량산업 분야 역대 최대 규모인 9천59억 원을 투입한다.전남은 2024년 한 해 전국 식량작물 생산량 가운데 84만 1천 톤을 생산해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충남, 전북, 경북, 경기가 뒤를 이었다.전남도는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의 벼 재배면적 감축을 통해 쌀값 상승을 견인하고, 벼 깨씨무늬병을 농업재해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식량산업 지원을 한층 확대해 쌀 적정 생산과 생산비 절감을 유도하고, 기후변화로 잦아진 각종 농업재해에 선제 대응해 농업인 경영안정을 강화할 방침이다.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공익직불제 4천680억 원,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원 △무기질 비료 가격안정 지원 99억 원 등 4개 사업에 총 5천463억 원을 지원한다.쌀 적정 생산 분야는 △논콩·수급조절용 벼 등 전략작물 직불금 806억 원 △두류·밀·감자 등 전략작물 산업화 지원 175억 원 △논 타작물 재배 지원 30억 원 등 9개 사업에 1천54억 원을 투입한다.농업재해 대비와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물 재해보험 1천864억 원 △농업인 안전보험 153억 원 △벼 모판 단계 방제비 지원 9억 원 등 4개 사업에 2천32억 원을 지원한다.농업 기계화 촉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목적 소형 농기계 168억 원 △대규모 단지 시설·장비 지원 129억 원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 8억 원을 신규 반영하는 등 15개 사업에 510억 원을 투입한다.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한 만큼 식량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쌀을 비롯해 밀·콩 등 주요 작물의 생산기반 확충과 재해 대응을 중점 추진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경영안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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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 명품 브랜드 탄생하나? 시민이 직접 이름 짓는다!
'군산김'명품화 위한 마른김 공동브랜드 명칭 선호도 조사 실시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군산김’명품화를 위한 마른김 공동브랜드 명칭 선호도 조사를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1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서 본격적인 프리미엄 김 생산을 앞두고 추진 중인 공동브랜드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1차 발굴된 브랜드 명칭 5종을 대상으로 시민과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다.군산시는 글로벌 K-씨푸드 선도도시 도약을 목표로 군산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 ‘군산형 수산식품 리빙랩 프로젝트-D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산김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시민들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해 김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군산 물김은 고군산 해역에서 주로 양식되며 과거 군산대학교 연구 결과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우수 제품으로 분석됐고 특히 개야도 김은 전국적으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조사됐다.한편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는 11개 기업이 약 2304억원을 투자해 입주할 예정이며 이 중 6개 기업이 김 관련 업체로 군산 수산식품 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박동래 수산산업과장은 “이번 공동브랜드 명칭 선정은 군산김 명품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