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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사회복지시설 위문…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
군산시, 사회복지생활시설 위문품 전달 관내 시설 10개소 대상 위문품 전달하고 '위로'… 앞으로 더욱 총총한 복지 그물망 구축 노력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지난 12일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를 위로했다.특히 강임준 군산시장은 위문 대상 시설 중 행복한요양원과 늘사랑실버홈 2개소의 노인생활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강임준 군산시장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추위 속에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는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구축해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위문시설 중 직접 방문한 시설 2개소를 제외한 8개 시설은 관과소장이 직접 방문해 위문했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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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해수욕장, 어린이 물놀이 시설 운영자 찾는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이 집중되는 선유도해수욕장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물놀이시설 민간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해수욕장을 찾는 어린이·가족 관광객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민관 협력 방식으로 관광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산시는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민간 운영자가 시설 설치와 운영, 안전관리 등을 맡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운영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8월까지 해수욕장 개장 기간이며 모집 대상은 어린이 물놀이시설 설치 및 운영 경험이 있는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안전관리 능력과 보험 가입이 가능한 업체이다.시는 3월 6일까지 모집 공고를 진행하며 제안서 접수는 3월 4일부터 3월 6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이후 제안서 평가를 통해 운영자를 선정하고 4월 중 협약을 체결한 후 7월 시설 설치 및 운영을 개시한다.선정된 민간 운영자는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어린이용 수영장 등 물놀이시설 설치와 운영 △이용요금 책정 △안전관리요원 배치 △시설 유지관리 및 환경정비 등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시설 주요 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어린이 및 저학년 초등학생이며 설치 장소는 선유도해수욕장 야외무대 전면 부지이다.단, 정확한 면적은 현장 실측 후 확정할 예정이다.특히 군산시는 시설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안전관리계획 수립·사고 대응 체계 구축·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등을 필수 조건으로 제시하는 한편 운영 기간 현장 점검과 지도·감독할 방침이다.이용요금도 운영자가 자율적으로 설정하되, 군산시와 사전 협의를 통해 과도한 요금 책정을 방지할 예정이다.군산시 관계자는 “선유도해수욕장은 서해안 대표 관광지로 가족형 관광 콘텐츠 확충이 중요한 과제.”며 “이번 어린이 물놀이시설 민간 운영자 모집을 통해 해수욕장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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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방세 우체국 가상계좌 납부 개시…수수료 절감 효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시민들의 더욱 편리한 지방세 납부를 위해 ‘우체국 통합가상계좌 수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가상계좌 납부는 부여된 전용 계좌를 이용해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납부하는 제도다.이번 서비스는 기존 농협·전북은행에 우체국 전용 계좌를 추가해 납세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납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특히 우체국 이용자가 타행 이체 시 부담하던 송금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도 기대하고 있다.현재 서비스는 지난 5일부터 발행된 수시분 신규 고지분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시행 이전 부과 건이라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한 번에 납부하는 ‘묶음납부번호’를 발급받으면 우체국 계좌로 납부 가능하다.또한 자동차세 등 정기분 지방세는 오는 6월부터 본격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군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송금 수수료 부담 없이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우체국 가상계좌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납세자 중심의 세정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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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우리어린이집, 아이들 고사리손으로 모은 이웃사랑
우리어린이집, 월명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아이들의 작은 손길, 큰 사랑으로 이웃을 따듯하게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 월명동은 관내 우리어린이집이 원아들과 교사들이 함께 모은 성금 53만869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특히 이번 성금은 원아 20명과 교사들이 ‘사랑의 열매 이웃돕기’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소중한 나눔이다.그동안 우리어린이집은 고사리손이 모은 정성을 모아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도 월명동 특화사업 및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우리어린이집 한지오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원아들과 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귀정 월명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우리어린이집 원생과 교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복지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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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마을만들기 통합설명회 성료…주민 참여 확대 기대
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마을만들기 통합설명회 개최 마을만들기 추진 현황과 타 시·군 우수사례 공유…사업 이해도 제고 및 주민 참여 기반 강화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농어촌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관심 있는 군산시 읍·면 마을 리더 및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군산시가 추진하는 관련 사업과 주요 지원 정책을 한자리에서 소개해 시민들의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군산지역 마을만들기 추진 현황과 타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했고 군산시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업 설명 및 정책 흐름에 따른 마을사업 계획 수립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시는 특히 2026년 주요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해 농촌 마을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다양한 마을만들기 사업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민들과 논의해 우리 마을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사업이 나오면 지원해 볼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주민 역량 강화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역 특색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마을을 발전시키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사업을 말한다.그동안 시는 2016년 마을만들기 사업을 시작해 기초단계 사업 25개 마을, 활성화 단계 5개 마을, 마을만들기 자율 개발 사업 5개 마을을 선정해 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올해에도 기초단계 3개 마을, 활성화 단계 3개 마을, 자율 개발 사업 1개 마을 선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김상기 군산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사업 계획 방법 등을 잘 이해하시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 되기를 바라며 마을만들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사업 참여 마을이 해마다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군산시 읍·면 마을공동체의 현장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정책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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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주민자치위, 따뜻한 겨울 선물…이웃사랑 실천
개정면 주민자치위원회·주민 양기환씨, 이웃돕기 성품 기탁 주민자치위원회 정성 담긴 선물꾸러미와 주민 양기환 씨 백미 30포로 이웃사랑 실천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개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개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5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30세트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성품은 개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장지, 김, 세제, 떡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 30세트를 준비했다.특히 능동 1구 주민 양기환 씨가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속적인 선행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백미 30포를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정윤례 주민자치위원장은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백미를 기탁한 양기환 씨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으는 모습에 감동해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개정면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준 주민자치위원회와 양기환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품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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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가정법원 설치법 국회 통과, 전북 사법 서비스 새 시대 열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전주가정법원 설치법'이 12일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률 통과로 전주가정법원 설립은 물론, 군산·정읍·남원 지원 설치를 추진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갖춰졌다.그동안 전북은 가정법원 없이 일반법원에서 가사·소년 사건을 함께 처리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녀왔다.이번 법안 통과로 전북 도민이 생활권 내에서 한층 전문화된 사법서비스를 누릴 길이 열렸다는 평가다.'사회적 치유 시스템'기반 마련… 도민 사법 복지 향상 기대 전주가정법원 설치는 단순한 기관 신설을 넘어, 가족·청소년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법 인프라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그동안 전북 도민은 이혼·상속·양육·가정폭력·소년보호 등 사건에서 전문적 절차와 지원을 충분히 받기 어려웠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향후 전주가정법원이 설립되면, △가사 사건의 전문적·심층적 해결 △소년 보호 사건의 신속·체계적 처리 △가정폭력·아동 관련 사건에서 보호 기능 강화 △조정·상담 등 분쟁의 '해결 중심'기능 확대 등 도민이 체감하는 사법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산·정읍·남원 지원이 함께 설치되는 만큼, 전주뿐 아니라 도내 전역에서 보다 균형 잡힌 사법서비스 접근성도 확보될 전망이다.전북자치도와 지역 정치권 '원팀 공조'결실 이번 법안 통과는 전북자치도와 지역 정치권이 '원팀'체계를 구축해 끈질기게 노력한 결실이다.특히 법사위 소속 이성윤 의원의 주도적 역할과 지역 정치권의 결단이 빛났다.이성윤 의원은 법안 발의부터 법사위 심사, 본회의 처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핵심적인 조율과 설득을 이끌며 전주가정법원 설치의 당위성을 국회 안에서 구체화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도는 이러한 입법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정책적·행정적 지원에 힘을 쏟았다.가사·소년 사건 처리 구조의 한계와 도민 불편, 사법서비스 지역 불균형 해소의 필요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중앙부처와 국회에 전달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입법 논리의 설득력을 높여왔다.아울러 지역 국회의원들과 소통하며 심사 단계별 쟁점과 보완 사항을 공유하는 등 입법 과정이 흔들림 없이 이어지도록 '조력자 역할'을 담당했다.이와 함께 지역 국회의원들의 연대와 전북지방변호사회 등 지역사회의 한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입법 추진력이 한층 강화됐다.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특정 기관이나 한 주체만의 공이 아니라, 도민의 염원과 지역사회 연대, 국회 내 주도적 추진이 어우러져 일궈낸 공동의 결실"이라고 말했다.김관영 지사 "가정법원 설치가 현장에서 체감되도록 후속 지원 총력"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번 국회 통과는 사법 분야에서 전북의 위상을 되찾고 도민의 사법 복지를 실현해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그간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과 법안 통과를 위해 힘써주신 지역 정치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전주가정법원 설치가 도민 일상에서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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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8일까지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병문안 증가에 따른 호흡기 감염병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3주간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 감시자료에 따르면 겨울철과 명절 연휴 전후를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반복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명절 기간 의료기관 내 감염 확산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전남도와 22개 시군은 의료기관,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와 온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현수막과 포스터, 리플릿 등을 활용해 예방수칙 실천을 안내한다.12일에는 전남도와 감염병관리지원단, 장흥군 보건소 직원 80여 명이 장흥 전통시장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을 펼쳐 병문안 자제, 손 위생,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등을 집중 홍보했다.캠페인의 핵심은 ‘병문안 문화개선 3대 원칙’이다. 특히 △병문안 전 시간·장소 확인 △환자를 위한 병실 면회 자제 △손 위생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전남도는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병문안 관리 실태 점검도 병행하며, 설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또한 어린이와 65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도 적극 독려하고 있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병문안 문화개선과 실천이 감염병 예방의 출발점”이라며 “도민 모두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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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임업인 소득 안정 위한 지원제도 교육
산림소득분야 교육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임업인의 안정적 소득 창출을 위해 ‘산림소득분야 임업인·업무담당자 교육’을 했다.주요 내용은 △2026년 산림소득사업 및 임업직불금 제도 안내 △친환경농산물 인증 및 주요 혜택 △남도장터 입점 및 활용 방법 등 임가소득과 직결되는 정부 지원과 유통 활성화 방안 등이다.전남도는 임업인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총 1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복합경영, 임산물 유통시설, 임산물 상품화 지원 등 8개 산림소득 분야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은 임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임업직불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도 국비 98억 원을 확보해 4천200여 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친환경 농업 직불금은 임업직불금 대상자도 친환경 인증을 받으면 ㏊당 110만 원에서 130만 원, 최대 3천900만 원을 중복해 지원받을 수 있어 임업인의 관심이 높았다.전남도는 이날 임산물의 안정적 유통망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활용 방안 교육도 함께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임업인은 “임업직불금 제도와 친환경 인증제 등 그동안 생소했던 정부 지원을 구체적으로 알게 돼 실제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임업인이 제도와 지원책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도록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며 “임산물 생산액 1조 원 시대를 열도록 임업인의 안정적 소득 확보와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임업인이 각종 지원제도와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해 소득 기반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높여 임업직불금 지급 등 관련 업무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되도록 할 방침이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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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베트남서 글로벌 인재 확보 나서
베트남 외국인 유학생 유치 공동 입학설명회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베트남 현지에서 지역 대학, 취업, 정주 정책 등 전남지역 유학 인프라와 이민 비자 정책을 집중 홍보하며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글로벌 인재 확보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전남도는 지난 1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전남 동부권 5개 대학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공동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입학설명회에는 베트남 현지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학별 특성화 학과와 장학 제도, 전남형 비자 정책, 졸업 후 진로 등 전남 지역의 유학 인프라와 유학생 지원 정책을 집중 홍보했다.특히 전남도 대학정책과와 이민정책과는 협업을 통해 지역 대학의 강점을 직접 소개하고, 학업부터 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유학생 지원체계와 전남형 비자 정책 등 현지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남 유학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전남형 이민 비자제도는 지방소멸 극복정책 일환으로 외국 우수 인재들을 위한 유입·정주기반 이민 종합 정책이다. 광역형과 지역특화형 2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광역형은 특정 분야 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유학생 대상 △지역특화형은 외국 숙련기능인력, 국내 학사 이상 학위 소지 유학생, 외국국적 동포를 대상으로 인구감소지역에 이주 또는 취·창업하는 조건으로 체류 비자를 발급하는 사업이다.전남도는 이번 현지 입학설명회 외에도 상·하반기 취업캠프를 개최해 유학생 지원 사업·정책과 주요 비자제도 상담·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졸업 후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로드맵 제공과 법률·생활 상담·지역 기업 취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입학부터 정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또한 올해 신규사업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적응 지원과 중도 이탈 방지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멘토·멘티 사업’을 권역별로 운영한다. 광역형 비자 사업 참여 8개 대학을 중심으로 총 60여 개 멘토링 팀을 운영할 방침이다.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여건 변화와 정책환경에 부합하는 지역 기반 이민 정책 실현을 위해 ‘전남형 이민 비자’ 설계도 확대 추진한다. 도는 단순 인력 확보를 넘어 외국인 유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류자격의 우수 근로자들이 가족과 함께 지역에 정착할 선도적 지역 비자 모델을 발굴·도입할 계획이다.대학 관계자는 “현지 대학생들의 열의가 뜨거운 만큼 신규 지원 혜택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인턴십 등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의 일원으로 기여하고 정착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 광역형 비자 유학생은 “모르는 친구들이 개인적으로 문의할 정도로 한국에 유학오고 싶은 학생들이 많다. 기존 유학비자 발급 요건보다 완화돼 배움의 기회를 넓힐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친구들이 혜택을 보면 좋겠다”고 말했다.전남도 관계자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시대에 대비해 외국 우수 인력을 대학과 지역에 유치하는 것을 넘어, 이들이 우리 사회의 성실한 이웃으로 정착하도록 실효성 있는 유학 및 외국인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