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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특별한 생태공간에서 사랑을 그린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특별한 생태공간을 배경으로 결혼식과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특별한 생태공간에서 사랑을 그린다. 세상에 하나뿐인 그린 야외스튜디오 사업'의 2026년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북의 우수한 생태·환경 자원을 도민의 삶과 연결하고 자연 속에서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그려낸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기획됐다.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전북을 하나로 연결하는 삼천리길과 생태연못 등 주요 생태관광지를 홍보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는 지난해 운영 경험을 토대로 사업을 보완·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생태관광지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가족사진 촬영은 참여 수요를 반영해 기존 3팀에서 10팀으로 확대해,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가족의 가치와 의미 확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예비 신혼부부와 리마인드 웨딩을 희망하는 중장년 부부로 부부 중 1인 이상이 도내 거주자이거나 전입 예정자여야 한다.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예식 공간 연출을 비롯해 본식 예복, 메이크업, 야외 스냅사진 촬영 등 결혼식 전반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가족사진 촬영은 도내 거주 3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야외 스냅 촬영과 함께 사진 원본, 액자, 기념 탁상달력이 제공된다.그린 야외스튜디오 사업은 불필요한 낭비를 줄인 친환경 소규모 행사를 지향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공간에서 결혼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상업적 행사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전북의 생태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최종 선정된 참가자는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와 협의를 거쳐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장소와 일정을 조율하게 된다.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사업은 도민들이 전북의 우수한 생태공간에서 인생에서 의미 있는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며 "전북의 소중한 생태자원이 도민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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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안전한 새 학기 만들기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새 학기를 맞아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도내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집중 지도·단속과 홍보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이번 단속은 편의점,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도는 업소별 청소년 보호 의무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사업주를 대상으로 관련 법규를 안내하는 등 계도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청소년 보호법'에 따르면 2026년 기준 청소년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생일이 지났는지와 관계없이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판단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의 출입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및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 이행 여부 등이다.도는 단속과 함께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홍보물 배부와 가두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의 청소년 보호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오택림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과 지역사회의 배려가 중요하다"며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계도와 예방 활동을 지속해 청소년 보호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소년 유해 행위나 민생 위반 사례를 발견할 경우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 또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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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장애아동 돌봄 예산 '역대 최대' 2516억 투입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돌봄예산 2516억원을 투입하고 촘촘한 돌봄망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장애인복지 전체 예산 5268억원의 48%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난해 2146억원보다 370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수준이다.도는 △돌봄 인프라 확충 △돌봄 지원사업 확대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강화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장애아동과 가족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이 같은 정책 확대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사단법인 장애인인권연대에 따르면 장애아 돌봄서비스 만족도는 2024년 92점에서 2025년 97.6점으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인프라 54개소 운영…219억 투입해 통합 돌봄 기반 강화 도는 총 219억원을 투입해 전북장애아동지원센터를 신규 설치하는 등 총 54개소 인프라를 운영한다.새롭게 운영되는 '전북장애아동지원센터'는 5억8400만원을 투입해 장애 조기발견부터 상담·진단·치료 연계까지 원스톱 통합지원 기능을 수행한다.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 개별 1:1 지원시설은 9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되며 24시간 개별 1:1 운영지원에도 31억3134만원을 편성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이와 함께 장애인주간이용시설 34개소, 장애인가족지원센터 3개소,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운영지원 등 지역 기반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돌봄 지원사업 2297억 투입…총 1만4080명 지원 돌봄 지원사업에는 총 2297억원을 투입해 11개 사업, 1만4080명을 지원한다.장애아동 양육지원사업은 95억원을 편성해 520명을 지원하며 1인당 연간 지원시간을 1080시간에서 1200시간으로 확대했다.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1728억원을 투입해 지원 대상을 5450명에서 5986명으로 확대한다.또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그룹 1:1 바우처, 가족휴식 지원, 부모교육 및 상담 지원 등 가족 부담 완화 정책도 병행 추진한다.생애주기 맞춤 지원 강화…발달재활·언어발달 단가 인상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에는 108억원을 투입해 월 지원 단가를 25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한다.언어발달서비스도 1억1378만원을 편성해 월 지원 단가를 22만원에서 24만원으로 인상한다.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장애아동과 가족의 돌봄은 특정 사업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며 "다양한 인프라와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돌봄체계를 강화해 장애아동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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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민연금·KB금융과 손잡고 '금융중심지 1번지' 도약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도는 23일 도청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지난 1월 KB금융그룹이 발표한 전북혁신도시 내 'KB금융타운'조성 계획의 실질적 후속 조치로 민·관·공이 원팀을 이뤄 전북을 글로벌 자산운용 거점으로 키우고 지역 경제의 자생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금융거점 조성부터 기후테크 펀드까지…전방위 협력 전북자치도·국민연금공단·KB금융그룹은 전북혁신도시 내 'KB금융타운'조성을 위해 역할을 나눠 맡는다.도는 행정적 지원을 전담하고 국민연금공단은 민간 금융기관과의 자산운용 협력체계를 강화해 전북 특색의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담당한다.KB금융그룹은 KB증권·KB자산운용 등 핵심 계열사 기능을 집결시키며 지난달 발표한 250명 규모에서 늘어난 약 380명이 전북혁신도시에 근무할 예정이다.여기에 전북혁신도시 외 전주 지역 근무 인원까지 합산하면 총 530명 규모로 확대된다.금융타운 기능 강화 차원에서 기존에 밝힌 KB증권·KB자산운용 전주사무소, KB손해보험, KB국민은행 전문 상담조직에 더해 KB희망금융센터 개점과 KB Innovation HUB 센터 신설도 추진할 계획이다.KB금융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증권·손해보험 관련 조직을 배치해 전북혁신도시를 '미래형 자산관리 서비스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지역 주민의 금융 편의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기반 스마트 지점 운영도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KB희망금융센터는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서민 금융 지원을 담당하고 KB Innovation HUB 센터는 스타트업 육성 등 혁신 생태계 조성의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협력은 금융거점 조성에 그치지 않는다.지속 가능한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 교류, 인재 양성, 지역 상생 등 폭넓은 과제도 함께 추진한다.전북의 금융도시 위상을 높이기 위해 3년간 총 3억원을 들여 국제금융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블랙록·피델리티 등 글로벌 투자기관의 패널 참여와 청년 대상 모의투자대회도 병행한다.금융 인재 양성 측면에서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단계별 전주기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KB금융공익재단 전문 강사와 공단 실무진이 참여하는 금융 이해력 교육과 도내 대학 연금관리학과와 연계한 'NPS 오픈캠퍼스'현장 실습 및 우수 학생 장학금 지원도 이어진다.농촌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 연금으로 환원하는 '마을자치연금사업'에 6억원을 투입하고 전북 소재 기후테크 기업 육성을 위한 1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 및 경영 지원도 추진한다.'제3금융중심지'지정 마중물…국가균형발전 선도 사례로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추진 중인 '제3금융중심지'지정의 결정적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민간 금융기업의 실질적 투자와 전문 인력 상주를 발판으로 자산운용 중심 금융특화도시의 실체를 완성하고 국내외 유수 금융기관 추가 유치의 동력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정부의 '5극 3특'전략에 부합하는 민간 주도 균형발전 사례로서 수도권 1극 체제를 넘어 국가 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역량을 결합해 전북 금융생태계의 토대를 다지는 실무적 출발점"이라며 "협약 과제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은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금융인프라 확충, 인재 양성, 기업 육성 등 장기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성장 기회가 절실한 중소기업과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층, 그리고 지역균형발전에 필요한 지역사회 성장동력 확보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한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은 전북자치도가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 소중한 협력의 씨앗이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자양분이 되고 전북 금융산업이 자산운용 혁신의 아이콘으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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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2026년 전략작물 직불금 대폭 확대…농가 선택 폭 넓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2026년 전략작물직불제를 확대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벼 대신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한 지원 품목을 늘리고 지급 단가를 인상해, 쌀 과잉 생산을 완화하고 식량자급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이다.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밀·콩·조사료 등 전략작물을 재배할 경우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쌀 공급 과잉을 줄이는 동시에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작물의 국내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지원 품목 확대 △지급 단가 인상이다.올해부터 수급조절용 벼, 알팔파, 율무, 수수가 새롭게 포함된다.이에 따라 농가는 영농 여건에 맞춰 보다 다양한 작물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특히 수급조절용 벼는 평상시에는 가공용으로 활용해 밥쌀 시장과 사전 분리하고 공급 부족 등 유사시에는 신속히 밥쌀로 전환하는 '예비 물량'역할을 수행한다.지급 단가는 ha당 수급조절용 벼 500만원, 알팔파·율무 250만원, 수수 240만원이다 '전략작물직불금 품목확대 내역'작물명 지급단가 비고 수급조절용 벼 500만원 알팔파·율무 250만원 수수 240만원 평시에는 가공용으로 용도를 제한해 밥쌀 시장에서는 사전격리하고 공급부족 등 유사시 신속한 밥쌀 전환으로 수급안정 기능 수행 기존 전략작물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옥수수와 깨의 지급 단가는 ha당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되고 하계조사료는 500만원에서 550만원으로 상향된다.이는 최근 비료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증가한 농가 부담을 완화하고 전략작물 재배 유인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전략작물직불금 단가인상 내역'작물명 지급단가 비고 당초 변경 옥수수·깨 100만원 150만원 하계조사료 500만원 550만원 2026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은 동계작물의 경우 2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하계작물은 2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기한 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확대 개편은 쌀값 안정과 식량 안보를 동시에 달성하면서 농업인의 실질 소득을 높이기 위한 조치"며 "변경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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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참여기업 56개사 모집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2026년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참여기업 56개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과 현장 혁신을 연계해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단순 시스템 도입을 넘어 자동화 장비, 공정 개선, 환경·안전 관리, 판로 연계까지 제조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참여기업은 스마트공장 시스템 및 자동화 장비 도입과 함께 전문가 상주형 현장 컨설팅을 받게 된다.공장 레이아웃 개선, 물류 효율화, 공정 최적화 등을 병행해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기초 단계 지원 비중을 확대해 디지털 전환 준비가 부족한 기업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전면적 시스템 구축 대신 데이터 수집과 공정·품질 관리 등 핵심 기능 중심으로 지원해 디지털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향후 고도화 및 AI 기반 스마트공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올해 모집 규모는 △JS1 25개사에 최대 4천만원, △JS2 28개사에 최대 8천만원, △JS3 3개사에 최대 1억4천만원 등 총 56개사 내외다.신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20일 오후 5시까지다.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초 데이터 관리부터 환경·안전 관리까지 아우르는 패키지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며 "전주기 현장 혁신을 통해 전북 제조기업이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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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도매시장 '초매식'현장 행보.민생 경제 챙기기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김관영 도지사가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새해 첫 경매를 알리는 '초매식'에 참석하고 농업인과 유통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는 이원택 국회의원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익산원예농협 조합장, 중도매인과 농업인 등 20여명이 함께했다.김 지사는 이른 시간부터 활기를 띠고 있는 청과물동 경매장을 찾아 고사를 지내며 올 한 해 풍년 농사와 도매시장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이어 사과와 배 등 주요 품목의 경매 진행 상황을 직접 살피며 출하 물량과 가격 흐름을 점검했다.경매가 마무리된 뒤에는 시장 내에서 경매사와 중도매인, 농업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유통비용 부담과 소비 위축, 시설 개선 필요성 등 시장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졌다.1998년 개장한 익산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연간 매출액 1075억원, 하루 평균 122톤이 거래되는 전북 농수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이다.거래 물량의 상당 부분이 도내에서 생산된 채소와 과일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김관영 도지사는 "농산물 도매시장은 생산자의 땀과 소비자의 식탁을 잇는 유통의 중심 현장"이라며 "익산 도매시장이 지역 농산물 유통의 중심축으로 더욱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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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외식 문화 조성
반려동물 동반음식점 홍보영상 화면 캡처 식약처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3월 1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강화와 시설기준 개선을 위한 사전검토 안내에 나선다.이번 제도는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허용하되 식품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반려동물 동반음식점 운영을 원하는 영업주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시설기준과 준수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현장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주요 준수사항은 △조리장 등 식품 취급시설에 칸막이·울타리 등 장치 설치 △음식점 내 반려동물 이동 통제 관리 △식탁 간 충분한 간격 유지 △이물질 혼입 방지 뚜껑·덮개 사용 △반려동물용-손님용 용품 구분 사용·보관 △반려동물 전용 쓰레기통 비치 등이다.영업자가 사전검토를 원하는 경우 관할 관청에 문의하면 시설기준이나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해 신고 전 사전검토를 받을 수 있다.시설기준을 충족한 영업장은 출입문에 ‘반려동물 동반 영업장’을 나타내는 안내문을 게시해야 하며, 이를 통해 알레르기 등 건강상 우려가 있는 비반려인을 포함, 누구나 출입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또한 반려동물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해당 반려동물의 출입은 제한되며, 반려동물 보호자가 없는 경우에도 음식점에 출입할 수 없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외식문화 확산이란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면서, 식품위생 관리와 안전을 강화해 반려인·비반려인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외식을 즐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리스트를 수시로 조사해 누리집 게시를 통해 음식점 이용을 활성화하고, 위생·안전 확보를 위한 계도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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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전남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참여기업을 오는 3월 9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지역 고용보험 피보험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 가운데, 18~45세 청년 근로자가 재직 중인 기업이다.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 범위에서 최대 10명을 신청할 수 있다.지원금은 최장 4년간 근속 연차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기업에는 최대 500만원, 청년 근로자에게 최대 1천500만원을 지원한다.올해는 400개 기업, 1천 명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소재지 시군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전남도가 2016년부터 추진한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안정적으로 장기근속하도록 지원해 기업의 인력 유출을 줄이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청년 이직이 집중되는 입사 초기 기간에 근속 연차별 인센티브를 지원해 고용안정을 높인다.이를 통해 기업에는 고용유지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에게는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어야 지역이 활력을 찾고 기업도 인재 성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광역 생활권·산업권 변화에 맞춰 통합 이후에도 취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년 일자리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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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조 투자해 해양관광객 405만 유치 목표
전남도, 해양관광 405만시대 연다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030년까지 총 3조 1천553억원을 단계적으로 들여 해양관광객 405만명, 생활인구 7천5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해양관광 활성화 계획을 발표,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는 구조 전환에 나선다.전남은 국내 최대 해양관광 자산이 있으나 당일 관광 중심 구조인 탓에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한계가 있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바다와 섬이 미래가 되는 해양관광 선도 전남’을 비전으로 정하고 체류형·소비형 관광 구조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해양관광 기반 확충을 위해 여수 무술목 일원에 1조 980억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하고 보성·순천과 신안·무안에 국가해양생태공원을 구축한다.또한 섬 고유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특화 관광거점을 조성해 방문이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해상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섬 관광의 진입장벽인 운임 부담을 완화하는 일반인 여객선 반값 지원을 계속 추진하고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과 수요응답형 해상교통 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는 섬별 고유자원을 활용한 테마형 관광 모델을 발굴하고 무인도 탐방 인프라와 요트 기반 아일랜드 호핑투어 등 차별화된 해양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 분야에서는 전남 해양관광 통합 브랜드를 구축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로 전남 해양관광의 국제적 인지도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해양관광도로 연계 거점 조성 분야에서는 국도 77호선을 중심으로 영광 백수해안, 해남 목포구등대 등 선셋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연륙·연도교와 연계한 웰니스 섬 관광벨트를 구축해 권역 간 연계 관광을 활성화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계획은 공공 주도의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민관 파트너십 기반의 섬 관광 명소화와 해양관광 벤처·스타트업 육성 등 주민과 민간이 주도하는 운영 모델 확산에 중점을 뒀다.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키로 했다.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바다와 섬은 전남의 가장 큰 자산이자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해양관광 활성화 추진계획을 차질 없이 준비해 전남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해양관광 메카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