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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상업경진대회 16회 개최… 257명 실무 역량 겨룬다
도교육청,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 상업경진대회 개최’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상업·정보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에서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 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올해 대회에는 도내 13개 상업계고등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257명이 참가해 회계, 창업, 금융, 비즈니스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겨룬다.특히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경리실무’종목이 새롭게 신설돼 총 15개 종목으로 확대 운영된다.대회는 11일 오전 11시 원주금융회계고 향목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종목별 금상·은상·동상 수상자 등 우수 학생에게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자격으로 올해 가을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특히 올해 대회는 단순한 기능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체험형 직업 축제’로 운영된다.대회 기간에는 영림원소프트랩, 강원일자리센터, 강원청소년센터 등 유관기관과 상지대학교, 한라대학교, 경동대학교 등 도내 대학이 참여하는 직업·진로 체험부스가 함께 운영된다.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 면접 체험, 직업 상담, 대학 전공 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자신의 진로와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상업계고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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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육지원청, EBS와 손잡고 대입 전략 설명회 개최
강릉교육지원청, EBS와 함께 학습전략 설명회 성료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강릉교육지원청은 6월 6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6 EBS 와 강릉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28학년도부터 크게 변화하는 대입 제도로 인해 고민이 깊어진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와 실전 대비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EBS 대표 강사 및 입시 전문가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학 과목의 효율적인 자기주도 학습법을 제시했다.이어 변화된 대입 전형의 핵심 골자를 짚어내고 고등학교 1. 2학년 시기부터 준비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입 지원 전략을 알기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김기현 교육장은 “새롭게 바뀌는 대입 제도 때문에 불안해하던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명확한 방향성을 잡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공평하고 고도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뢰도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다각화하겠다”고 전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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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교육도서관, 차와 필사로 캘리그라피 강좌 '본격 시동'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홍천교육도서관은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향유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차와 함께하는 필사 캘리그라피’강좌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차를 마시며 책 속 좋은 문장을 필사하고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자신의 감정을 글로 담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운영 대상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 20명이며 1기와 2기로 나누어 3회씩 총 6회 진행된다.6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기와 2기 중복 신청은 제한된다.강좌 신청은 홍천교육도서관 누리집의 프로그램 신청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영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독서와 예술 활동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홍천교육도서관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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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교육청, 안동서 AI·디지털 교육 혁신 연수...지역 자산 연계 모색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평창교육지원청은 6월 8일부터 9일까지 경상북도 안동 일원에서 관내 유·초·중등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6 지역 중심 디지털교육혁신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인공지능·디지털 체험’을 주제로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에 대한 학교 관리자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 중심 디지털교육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참가자들은 안동과학대학교를 방문해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및 가상현실 기반 미래산업 분야 체험, 미래형 에듀테크 및 교육 인프라 체험 등을 통해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사례를 살펴보았다.또한 가일마을, 병산서원, 봉정사, 송강미술관 등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체험하고 송강미술관 큐레이터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 자산과 미래교육을 연결하는 교육적 활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아울러 경상북도교육청 안동수학체험센터를 방문해 체험 중심 수학교육 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다양한 수학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김금숙 교육장은 “인공지능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속에서도 지역의 전통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 중심 디지털교육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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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도서관, 중장년층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 10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고성교육도서관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생활 맞춤형 ‘2026년 디지털 문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스마트폰 기초 활용법과 키오스크 사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디지털 문해교육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디지털 기초 역량이 필요한 중·장년층으로 원활한 실습 진행을 위해 선착순 10명을 집중 수강생으로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23일 오후 오후 5시까지이며 선착순 10명 마감 시 접수가 종료된다.교육 일정은 7월 10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금·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단, 주말 및 공휴일 일정을 고려해 7월 17일과 18일은 수업에서 제외된다.강좌 신청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해 전화 및 방문 접수뿐만 아니라 가족의 온라인 대리 신청도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췄다.방문 접수는 고성교육도서관 2층 행정실에서 가능하다.황언중 관장은 “이번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졌던 중·장년분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욱 편리하고 윤택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고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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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정보공업고, 지역사회 위한 자격증 시험장 '문 활짝'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는 지난 6월 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6년 제2회 정기기능사 실기 시험장으로 조리제빵과 한국조리실과 양식조리실을 각각 떡제조기능사와 복어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장으로 개방했다.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는 2020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정기기능사 실기 시험장으로 학교 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있다.특히 학교가 위치한 주문진수산시장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의 요청으로 강원도 최초로 복어조리기능사 실기시험을 위한 시험장을 개방했다.올해는 7~8월 여름방학기간 동안 상시 기능사 시험장으로도 학교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코로나19가 한창 유행했던 3년간 시험장 대여에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요청에 응해 산업기사·기사, 공인중개사 시험장으로 학교를 개방해 지역사회의 어려움 해결에 기여했다.이번 정기기능사 뿐만 아니라 특성화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필기면제자검정 시험장으로 학교가 활용되면서 재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에도 기여하고 있다.최기원 교장은 “우리 학교의 우수한 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뜻깊은 상생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시험장 개방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우리 학생들에게는 스스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자격증 취득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중한 동기부여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한편 재학생 권가람·박소영·진아름·박청은 학생이 이번 떡제조기능사 실기시험에 응시했다.2학년 권가람 학생은 “주말과 휴일에도 선생님들의 세심한 지도 아래 꾸준히 연습하며 이번 시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재학 중 전공 자격증 9개 이상을 취득해, 탄탄한 전문성을 갖춘 훌륭한 조리인으로 성장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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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고, 장소길 동문 추념식 거행… 6.25 참전 용사 희생 되새겨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원주고등학교는 6월 6일 교내 장소길 동문 추모공원에서 ‘제71회 현충일 및 장소길 동문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번 추념식은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고결한 희생을 되새기고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산화한 원주고등학교 8회 졸업생 장소길 동문의 애국애족의 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원주고학교 8회 졸업생인 장소길 대위는 1971년 백마부대 일원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작전 수행 중 적탄에 맞아 전사했다.유가족은 고인의 순직 보상금을 바탕으로 ‘원길회’를 설립해 매년 원주고등학교 재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고인의 뜻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역대 동문회장과 교장단, 졸업생, 재학생을 비롯해 원주고등학교 동문인 송기헌, 최혁진 국회의원과 이번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된 구자열 원주시장, 하석균, 정지석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추모사와 헌화를 진행했다.이승철 교장은 추념사를 통해 “장소길 동문이 평생을 바쳐 실천하신 나라와 민족 발전의 숭고한 대의를 가슴 깊이 이어받겠다”며 “조국과 사회를 위해 기꺼이 앞장서고 희생할 줄 아는,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의 리더를 키워내는 데 학교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추도사를 통해 약속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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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석탄지역 창업기업 추가 모집… 1억 5천 지원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6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석탄산업전환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의 자생력 확보와 지역 특성을 활용한 창업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사업은 주민창업, 지역재생창업, 맛캐다 컨설팅 분야로 나누어 추진되고 있다.도는 올해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공개모집을 실시해 심사를 거쳐 주민창업 7개 기업, 지역재생창업 11개 기업 등 총 18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이번에는 주민창업 분야 기업을 추가로 모집해 18개 기업 내외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주민창업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석탄산업전환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 50% 이상 포함된 5명 이상의 출자법인이다.또한 법인 사업장 또는 공장 등록지가 석탄산업전환지역 진흥지구 또는 석탄산업전환지역 지원대상 농공단지에 위치해야 한다.선정된 기업은 연차별 평가를 거쳐 최대 1억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청은 공고기간 내 해당 시군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박유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그동안 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창업기업이 발굴됐다”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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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낙산사, 2030 미혼남녀 위한 '나는 절로' 템플스테이 첫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사찰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양양 낙산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운명의 이성을 찾아가는 '나는 절로 낙산사'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7월 11일부터 12일 1박 2일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동해를 품은 절경의 낙산사 경내에서 번갈아 나누는 1:1 차담과 2인 해변 요가·명상, 그리고 해안 정화 활동 등 부대프로그램들로 채워질 예정이다.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종교에 상관없이 수도권 및 강원 지역에 거주하거나 지역 연고가 있는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6월 22일 오전 10시까지이며 상세 내용은 강원관광재단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작년부터 국내 지역 관광진흥 기관 최초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함께 기획한 사찰 관광 특화 사업 '나는 절로 낙산사'를 통해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청년 관계인구 유치에 힘쓰고 있다”며 “사찰이 종교·역사적 공간을 넘어 내면을 회복하고 천천히 머무는 여행지로 변화하는 만큼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속 가능한 사찰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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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여름철 축산물 안전 '집중 점검' 돌입… 56곳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져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6월 8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여름철 축산물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상온에서 변질되기 쉬운 여름철 축산물의 유통 환경을 고려해 위생관리에 취약할 것으로 우려되는 도내 축산물 영업소 5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점검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 총 22개 반의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점검 대상은 도내 식육취급업체, 소규모 식육가공업체, 목장형 유가공업체, 학교급식 등 납품업체, 물류센터 및 출입 차량 등이다.최근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최근 3년간 점검을 받지 않은 위생 취약 우려 업체, 생산실적과 판매량이 많은 대형 업체 등을 우선 선정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여름철 부패·변질 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다.세부적으로는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운반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 보관 및 유통온도 준수 여부 △영업장 내부와 가공 기계·기구류의 위생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또한 점검 기간 중 위생관리가 취약할 것으로 우려되는 제품이나 보관온도가 부적절하게 관리된 제품 등 총 20건을 무작위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를 포함한 안전성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도는 점검 결과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즉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위반 제품은 현장에서 압류·폐기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여름철은 기온 상승으로 축산물 위생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안전한 유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