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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1 13: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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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조직개편·정리추경 후속조치 만전
제주도, 조직개편·정리추경 후속조치 만전
[충청뉴스큐] 제41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시작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과 ‘제2회 제주도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의회심사를 앞두고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8기 핵심정책과 공약을 구체화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밑그림이 되는 만큼 개편안과 연계된 조례, 제반 규칙, 매뉴얼, 예산 이체작업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할 방침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9일 오전 집무실에서 열린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이번 주 조직개편과 정리추경 의회심사가 마무리되는 만큼, 후속조치 이행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예산안이 적절한 시기에 통과된 것은 다행스럽지만, 편성과 심의, 의결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며 “전반적인 과정에서 민선8기 도정의 기조와 방향을 반영해 예산 편성권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판단이 필요하고 그에 대한 대응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관행대로만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민선8기 핵심과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특히 시설과 공간 중심에서 사람과 시간 중심으로의 전환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실국별 현안과 갈등 상황의 해결을 위해 도지사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내년 시행을 앞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적극적인 도내·외 홍보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제주의 세입 확충에 큰 도움이 되도록 각 시도별 행사, 재외도민과 연계하는 홍보방안을 모색할 것”과 함께 “도정 정책과 연관되는 기부금 집행계획에 대한 메시지도 강조되도록 홍보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관광지, 렌터카 등을 통해 제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2대 재외제주도민총연합회 출범과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챌린지에 대한 의견과 함께 유관기관 전담조직 구성·운영 추진 등의 사항도 공유됐다.
오영훈 지사는 재난 대응과 관련해 “태풍, 어선 화재와 전복, 폭설까지 재난상황 대응 시스템이 원활하게 가동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도민안전실을 중심으로 유관부서들이 협조체계를 갖춰 지금까지의 대응과정을 살피고 더욱 면밀한 상황관리가 이뤄지도록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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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방향 및 일정 공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상반기 정기운영 방향과 일정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오영훈 도정의 첫 조직개편안이 도의회에 제출됨에 따라, 조직개편의 핵심인 ‘민생·경제·복지·미래’를 실현해 나갈 인력을 균형 배치해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제주도는 공약·현안과제를 혁신적으로 추진하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부서의 특성과 개인의 능력, 직급별 균형 배치 등을 고려한 전략적 전보를 운영하는 한편 조직 전문성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불필요한 단기 보직 이동은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와 행정시 간 관련 규정을 준수하며 상호 원활한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인사교류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자치분권 강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중앙부처와의 파견 등도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정기인사 세부 일정은 19~21일 희망보직 접수를 시작으로 5급 승진심사 인원 공개 5급 승진 의결자 발표 승진심사 인원 공개 인사발령 사전 예고 임용장 수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현재 제주도의회에서 논의 중인 조직개편 의결에 따라 인사운영 방향 등이 다소 조정될 수도 있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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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7~19일 대설·한파·강풍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제주도, 17~19일 대설·한파·강풍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17~19일 제주 전 지역에 대설·한파·강풍으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고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의 불편 해소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새벽부터 한라산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18일에는 중산간 및 해안지역에도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3일에 걸친 적설이 예상 되는만큼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16일 오후 2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도민안전실장 주재하에 대설·한파·강풍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눈은 해안지역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정에서의 제설작업 철저를 강조하고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차원에서도 내 집앞·골목길 등 제설작업에 적극 협조·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설치한 도로열선·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 장치를 적시에 가동해 이동시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유사시엔 누구나 쓸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에 대한 철저한 제설함 관리도 나선다.
폭설로 버스 등 대중교통이 통제·우회되는 노선은 방송 자막, 재난문자 등으로 즉각 안내와 홍보를 진행한다.
농업용 비닐하우스 및 축사·수산시설, 농작물 등에 대한 폭설·강풍 피해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한파에 따른 상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긴급복구반 및 비상급수지원반을 꾸려 신속 대응한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방문과 안부전화 등 확인·관리체계를 강화해 취약계층 보호에도 적극 나선다.
정박·피항어선 화재가 발생치 않도록 어업인 안전사고 주의 당부 등 선박 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 예방, 강풍에 따른 시설물 파손 및 낙하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필요하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대설에 대비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자가용 운행을 자제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며 “부득이 자가용을 이용해야 할 경우에는 사전에 교통통제상황을 확인하고 도로결빙에 대비해 체인 등 월동 장비를 준비하고 안전운전할 것”을 당부했다.
강동원 실장은 “공항 이용객은 사전 운행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하며 마을안길, 이면도로 등 도민들의 우리동네 눈치우기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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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세… 접종 동참 당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치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50주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지난 49주에 이어 다시 한번 최고치를 보이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의 12배 이상인 63.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청이 9월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제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올해 45~49주 기간 동안 평균 21.5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50주에는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의 2배를 넘어섰다.
제주도는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같은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함께 임산부와 어린이, 만 60세 이상 등 면역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포함한 미접종자는 빠른 시일 내에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강조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어린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 이어 10월 20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 겨울철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감염취약시설,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포함한 약 26만 1,00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자체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실시중이다.
한편 12일 기준 도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적은 14만 7,200여명으로 접종률은 72.8%다.
강인철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코로나19 제주지역 감염 재생산지수는 유행 확산을 의미하는 1.11로 코로나와 함께 인플루엔자도 동시 유행 중인 상황”이라며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고 실내에 사람이 모여드는 계절적 요인을 고려해 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 3회 10분 이상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 실천과 예방접종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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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상 수상
제주도,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상 수상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행정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행정 우수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전문가 심사, 사전공개 검증 및 국민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쳤으며 지식행정 체계 구축, 지식 활동 지원, 지식 활동을 통한 성과 연계에 대해 심사가 이뤄졌다.
제주도는 지식행정 활성화를 위해 지식행정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청렴혁신담당관을 지식관리책임관으로 하는 지식행정 추진체계 구축 지식관리시스템 운영 우수사례 공유 공직 소통게시판 운영 등 지식행정 활성화 플랫폼을 구축·운영해왔다.
특히 지식활동 지원 분야에서 온라인 익명 소통 공간을 운영해 직원 의견 제시 및 토론을 활성화하고 능동적이며 자율적인 지식행정 문화를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식활동 성과 연계부문에서 지하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도로기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 업무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 향상을 위한 ‘제주 업무처리 자동화 시스템’ 제주 물류서비스 혁신을 이룬 ‘제주형 공유플랫폼 모당’이 지역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승철 제주도 소통혁신정책관은 “도민이 체감하는 지식성과 창출을 위해 도정 전 분야로 지식행정을 확산시켜나가고 있다”며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정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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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미래 모빌리티 육성, 첫 항해 시작
제주형 미래 모빌리티 육성, 첫 항해 시작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핵심 공약인 ‘미래 모빌리티 및 항공우주산업 선도지역 육성’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제주형 UAM 상용화’ 실무 전담팀’을 구성, 15일 오후 3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제주도와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은 K-UAM 드림팀 실무진과 도 UAM·드론팀 팀원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컨소시엄 실무진 및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제주도 관계자 40여명이 참가한 첫 회의에서는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제주 UAM 사업 준비 일정 및 인프라 구축계획,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전담팀은 이달부터 매월 2차례 대면/비대면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제주형 UAM 사업화 과제 발굴 기관별 추진상황 및 현안 공유 국내·외 이슈 및 동향 공유를 통해 ‘제주 2025년 제주형 UAM, 관광형 노선 상용화’ 목표 달성에 속도감을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책 추진에 예견되는 어려움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신속하게 자문할 수 있도록 도내·외 산·학·연 각계 전문가로 자문그룹도 구성, 운영한다.
김창세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UAM을 제주에 적합한 방식으로 선도적으로 상용화하는 것은 민선8기 공약인‘미래 모빌리티 및 항공우주산업 선도지역 육성’ 중 핵심 현안”이라며 “참여기관 간 긴밀한 공조와 전문가 협업으로 다가오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철저히 대비해 제주를 UAM 선도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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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전기차 화재 전문장비사용으로 신속 진압
제주소방, 전기차 화재 전문장비사용으로 신속 진압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2월 15일에 발생한 전기차 화재에서 최근 처음으로 도입한 이동식 소화수조를 사용해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12월 15일 오전 9시 13분경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소재한 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서부소방서는 화재차량 주변에 주차된 인근차량 13대를 이동 조치하고 화재진압을 실시했으며 이동식 소화수조 도착 즉시 배터리 높이까지 물을 채워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했다.
이후 펌프차량 1대를 동행해 차량을 관련 공업사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광역화재조사단은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소방은 실물화재 훈련 및 대응매뉴얼 개발 · 보급, 이동식 소화수조, 질식소화포, 수벽형성관창 등 화재진압 전문장비 보강을 통해 전기차 화재 대응능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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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충전소 안전강화 교육 실시
LPG충전소 안전강화 교육 실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건설회관 4층 회의실에서 도내LPG충전소 사업자 대상으로 LPG충전소 안전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대구 LPG충전소 폭발사고와 관련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의 협조를 받아 LPG 저장탱크 및 벌크로리 차량 안전관리 등 교육을 실시해 가스사고 선제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벌크로리 차량에 대한 현장점검 및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LPG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점차 교육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벌크로리 차량에 대한 현장점검 및 위기대응 훈련은 `20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가스판매사업협동조합에 지원사업으로 추진해 LPG벌크로리 폭발사고 관련 예방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약 90여대에 대해 현장 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창세 미래전략국장은“도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LPG가스 안전강화 특별교육 대상범위를 점차 넓혀갈 방침”이라며 가스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LPG업계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강화 및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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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주도, 기업 발굴·투자·육성·지원 ‘상장의 꿈’ 실현한다
민선8기 제주도, 기업 발굴·투자·육성·지원 ‘상장의 꿈’ 실현한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지역 유망기업의 상장을 단계별로 촘촘히 지원하기 위해 14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주 상장기업 육성 지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기업이 증권시장 상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투자기관 네트워크 구축과 상장전략과 사례, 정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이 상장할 경우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향상돼 시장에서 보다 단단한 입지를 형성하고 안정적인 대규모 자금조달이 가능해 기업 운용의 편의성이 확대된다.
주주의 이익 실현과 함께 증권거래세 절감, 주식 양도 시 비과세 등 세제 혜택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전 준비부터 예비 심사, 공모, 신규 상장신청, 매매 개시까지 추진 과정과 요건이 까다롭다 보니 의지가 있어도 신규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전국 주식회사 82만 1,326곳 중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회사는 0.3%에 불과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에 제주도는 첫 포럼을 개최해 도와 기관들의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상장기업과 희망 기업 간 연계와 교류를 통해 단계별 상장준비 노하우, 투자 유치 전략, 사례들을 공유했다.
민선8기 제주도정이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를 집중 추진하는 이유는 상장을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고용 창출과 미래 인재양성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개별 기업 상장의 성과가 기업과 연관산업으로 이어지면 신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제주경제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외 상장기업과 상장 희망기업을 비롯해 투자기관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상장 주관인 한국거래소와 기술 바탕의 중소형 기업 집중 투자를 운용하는 DTC글로벌 파트너스, 글로벌 모태펀드 운용 전문기관인 한국벤처투자, 업무협약기관인 NH농협·제주은행과 연계된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에서도 자리했다.
포럼에서는 기업 성장단계별 상장전략과 과제 투자유치를 활용한 상장지원 방안 기업공개를 통한 도약 제주 수출 1위 기업 사례 기술 혁신을 통한 글로벌 시장 도전 등이 발제와 사례로 공유됐으며 상장기업 육성추진 전략과 제언을 주제로 정책 토론이 이어졌다.
오영훈 지사는 개회사에서 “제주 향토기업을 상장 기업으로 육성하고 수도권의 기업을 제주로 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워케이션 붐을 타고 제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상장 수준의 기업들이 오면 제주의 향토기업들과 윈윈하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도내 최초로 1억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제주반도체를 언급하며 “이런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기업이 있기 때문에 시스템 반도체 분야와 연구개발센터의 제주 이전이 진행되는 것”이라며 “제주가 잘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연관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기업의 파이가 더 커지는 여건이 조성되는 것이 상당히 의미 있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오 지사는 이어 “제주지역 상황에 맞는 수준별, 맞춤형 육성 지원 정책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기업들 중에 하루 빨리 상장하는 회사가 나타나 주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지역경제 컨트롤타워로 ‘경제활력국’을 확대 재편하는 내용을 내년도 조직개편에 반영하고 상장기업 육성·유치와 산업 기반 조성, 투자 유치 등의 연관 업무를 ‘기업투자과’에서 총괄해 단계적인 기업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상장기업 육성지원 정책의 본격 추진을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해 4년간 100억원 규모의 상장지원 펀드 등 기업의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 정책도 계획 중이다.
이와 함께 상장기업 육성 지원 포럼을 정기 개최해 상장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기업과 민·관·투자기관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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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신협, 세계자연유산 함께 지킨다…업무협약 체결
제주도-신협, 세계자연유산 함께 지킨다…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신협중앙회와 제주 세계자연유산 보전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세계자연유산을 보전하고 가치를 공유·확산하는 일에 상호 협력해 자연 및 문화유산을 계승·발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신협의 제반 사업에 협력하고 신협중앙회는 제주 세계자연유산 활성화 사업 홍보 및 관련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신협중앙회 직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제주에서 세계자연유산 돌담 쌓기 체험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세계자연유산 보전에 함께 해주시는 신협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제주 사회적기업과의 연계 등 앞으로 제주도와 신협 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아름다운 돌담 문화를 비롯한 제주의 독특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