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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희생자 보상금 신청자 1868명, 본격 심사추진
4·3희생자 보상금 신청자 1868명, 본격 심사추진
[충청뉴스큐] 4·3희생자와 유족의 염원인 보상금 지급을 위해 8월말 기준 1차 신청대상자 2,117명 중 1,868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돼 접수 시작 3개월 만에 88%가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1차 신청대상자는 당초 보상금 신청대상자 2,100명에 지난 7월 20일 추가 결정된 생존희생자 17명을 포함한 2,117명이다.
지금까지 보상금 신청현황을 살펴보면 8월 31일 기준 보상금 신청인원은 1,868명으로 보상금 신청 3개월 만에 88%의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생존희생자인 경우 보상금 신청대상자 105명중 102명이 접수해 97%가 신청을 마쳤으며 미접수된 3명은 치매 및 요양병원 입원자로서 추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보상금 신청율이 높은 이유는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한 가계도 작성으로 민법상 청구권자를 미리 확인해 민원인들에게 안내됐고 7월말까지 미신청 희생자 345명의 민법상 청구권자 3,493명의 주소를 파악해 안내문을 발송함에 따라 8월 중순 이후에만 신청률이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신청 청구권자의 대부분은 희생자 형제자매의 후손 또는 외가의 후손으로 본인이 청구권자인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8월 31일 열린 202차 4·3실무위원회에서는 6월 2일 신청·접수된 청구권자와 7월 20일 생존희생자로 결정된 17명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이번 심사 대상인 415명 중 387명은 보상금이 9,000만원으로 7명은 기존 국가배상을 받아 나머지 1,000만원으로 결정됐다.
생존희생자 17명에 대해서는 중앙위원회의 장해등급 판정 후 보상금을 결정하기로 했으며 3명은 4·3 관련 국가유공자 여부를 중앙위원회에서 확인하고 결정하도록 했다.
1명은 보상금을 신청했던 청구권자가 사망해 민법상 청구권자가 재신청한 뒤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지난 7월말 심사 완료된 생존희생자 84명은 9월 중 중앙위원회에서 최종 보상금 결정을 심사할 예정으로 제주도는 보상금 지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앙위원회에서 보상금 결정이 확정되면, 도 실무위원회에서 보상금을 신청한 청구권자에게 보상금 결정통지문을 발송하며이 결정통지문을 받은 청구권자가 보상금을 신청하면 한 달 이내에 해당자의 보상금 전액을 통장으로 입금한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희생자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속권자를 찾아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며 “연내 최대한 많은 분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매월 1~2회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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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안전지킴이 제주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겨룬다
도민안전지킴이 제주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겨룬다
[충청뉴스큐] 70만 제주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제주의용소방대의 재난 현장 대응 능력 발전과 체력 증진, 화합 도모를 위한 ‘2022년 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30일 오전 10시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소방기술을 공유하고 대원 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소방호스 끌기, 수관연장 방수자세, 개인장비 장착릴레이 등 기술경연 3종목과 줄다리기, 릴레이 계주 등 화합경연 2종목으로 구성됐으며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기술경연 3종목 우승팀은 오는 9월 27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제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방화복과 헬멧을 착용하고 양쪽 어깨에 소방호스를 짊어진 채 30m를 뛰는 소방호스 끌기 종목에 직접 참여해 경연대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오영훈 지사는 “2,210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구급, 구조, 재난 대응,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 늘 든든하다”며 “제주도가 더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원들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현상호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오늘 경연대회가 의용대원의 자질 향상을 위한 자양분이 되어 국제안전도시 제주의 위상을 드높이는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연대회에 앞서 오영훈 지사는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추진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야외에 설치된 의용소방대별 부스를 찾아 의용소방대원과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제주의용소방대는 총 74개대·2,210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제주의용소방대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대응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수변안전요원 지원,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지역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 등 도내 곳곳에서 지역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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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살리자”제주도, 역사·문화 공부하며 대책 고심
“원도심 살리자”제주도, 역사·문화 공부하며 대책 고심
[충청뉴스큐] 제주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역사 속 별 문화를 활용해 이야기로 풀어내고 ‘별의 도시 제주’ 이미지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주 원도심 역사·문화 다시 읽기’ 오찬 스터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공부 모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오찬 스터디는 원도심의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개최됐다.
강의는 강문규 탐라문화창의연구소장이 맡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관광국, 도시건설국, 문화체육대외협력국 부서장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문규 소장은 탐라 역사문화의 키워드로 ‘칠성도’를 꼽으며 “삼성혈을 향하는 형태로 세워져 당시 지배층의 권위를 높이고 신성시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강문규 소장은 “탐라도성은 원형이고 취락지에는 북두칠성의 상징물인 칠성대를 세우고 관부에는 달을 의미하는 월대를 배치해 전통 우주관을 땅 위에 구현했다”며 “천문을 도시 속에 구현한 것은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사례로 관련 학자들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제학회에 공인을 받는 노력과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다각적 방안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18세기 지도에 제주시 원도심 일대는 칠성대에서 유래한 지명인 ‘칠성도 대촌’으로 불렀다”며 “탐라의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칠성대 발굴 복원과 함께 탐라 광장에 칠성대 조성물을 설치해 별 문화 스토리텔링을 입히고 별 문화 축제의 교육장과 기념사업 등 탐방 루트를 개발하는 7개의 사업을 제안했다.
오영훈 지사는 “천문학, 역사학, 민속학까지 두루 살피며 시간여행을 한 느낌”이라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되살리고 원도심을 복원하기 위해서 보다 진전된 방향으로 사업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역 경쟁력 제고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원도심의 역사성·정체성을 바탕으로 경제·문화예술·주민공동체 활성화와 공존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81억 9,200만원을 들여 김영수도서관 개관, 혁신창업거점 W360 조성, 제주책방·제주사랑방 운영, 도시재생 상생모루 조성, 원도심 가로쉼터 마련 등 제주시 모관지구 도시재생을 위한 15개 단위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도시건설국과 관광국 협업1호 과제로 원도심 주요 관광자원과 도시재생사업에 관광마케팅을 접목하는 원도심 활성화 관광마케팅을 구상 중이다.
올 하반기 두 부서의 물적·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관덕정 주변 옛 성안길 스토리텔링 관광상품 개발, 탐라문화광장 일대 차 없는 거리 조성 축제 개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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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30일 감귤 현장 방문
김희현 정무부지사, 30일 감귤 현장 방문
[충청뉴스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30일 오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소재한 하례APC, 스마트팜, 감귤하우스 농장을 방문해 관계자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위미농협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하우스감귤을 비롯해 제주산 감귤이 지속적으로 좋은 가격을 형성하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희현 부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유통시장의 변화뿐만 아니라 고유가 등으로 감귤 생산농가가 무척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서로 힘을 모아 이겨내자”며 감귤관계자와 생산농가를 격려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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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아시아 최초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인증 ‘총력’
제주도, 아시아 최초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인증 ‘총력’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시아 최초로 4회 연속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제주도는 2007년 국제안전도시로 처음 인증 받은 뒤 2012년 2차, 2017년 아시아 최초 3차 공인에 이어 올해 4차 공인에 도전하고 있다.
제주도는 30일 오후 2시 제주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4차공인 2차 심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사고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로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에서 심사 후 인증한다.
2022년 7월말 기준 전 세계 33개국 435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28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됐다.
이날 심사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데일 핸슨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의장, 조준필 부의장, 루시아 마리아 로트리안·루 파이·박남수 평가위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 한 분 한 분의 적극적인 노력과 참여로 제주의 안전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제주는 국제안전도시의 선도도시로 한 단계 더 나아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인이 사랑하는 제주의 안전과 행복하고 건강한 제주를 향한 여정에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주국제안전도시 4차공인 심사는 8월 30~31일 이틀간 진행되며 9월 중 4차공인 인증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도민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소방, 경찰, 교육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고손상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도민 안전 증진을 위해 안전도시위원회를 필두로 손상감시 실무협의회, 평화안전분과위원회, 안전도시실무협의회, 안전사랑시민연대 등이 유기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1차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된 2007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사고손상사망자가 인구 10만명당 80명에서 62.2명으로 감소해 매년 평균 99억원의 경제적 손실 비용을 줄이고 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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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훈청, 제112주년 경술국치 추념식 개최
제주보훈청, 제112주년 경술국치 추념식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복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29일 오전 11시 제주시 조천읍 항일기념관 내 영상실에서 제112주년 경술국치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권 상실의 비극적인 역사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추모하기 위해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및 강혜선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과 광복회원, 보훈 단체장과 회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경술국치 연혁 보고 강혜선 광복회 도지부장의 개식사 낭독,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추념사,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의 추념사,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의 추념사에 이어 홍희철 보훈단체협의회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도지사는 양홍준 제주자치도 보훈청장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아픔의 역사가 시작된 날”이라며 “희생으로 나라를 지키신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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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실한 기업 육성·유치로 도민소득 5만 달러 시대 연다
건실한 기업 육성·유치로 도민소득 5만 달러 시대 연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소득 5만 달러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고 경제발전에 실질적인 역할을 해 나갈 건실한 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유치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29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주도민 소득 5만달러 시대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2022년도 제주경제 발전을 위한 도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신3고 시대 도래,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 산업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제주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체계를 만들기 위한 패러다임 전환 방향과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도의 재정건전화에 큰 역할을 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을 위한 진흥정책을 펼치는 일에 힘을 쏟겠다”며 “제주도에 도움이 되는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유치하고 도 정책을 통해 기업의 가치와 역량을 키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국별 추진 정책이 기업의 성과로 이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정책의 기획단계에서부터 기업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풍토가 새롭게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민소득 5만 달러 시대를 위해 사회적 협력 플랫폼 조성을 통해 제주도의 경제와 산업육성 정책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논의하면서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장은 “오늘 토론회를 시작으로 제주경제정책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어 실질적인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고 나아가 소통플랫폼으로 만들어진 혜택을 도민 모두가 체감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오영훈 지사,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장, 강기춘 제주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기업·경제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 제1부에서는 유영봉 제주대학교 산업응용경제학과 교수와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이사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조영섭 ㈜제주반도체 대표이사, 현재웅 ㈜한라산 대표이사, 김한상 제주스타기업협회 회장, 이정호 ㈜제주푸드시스템 대표이사가 토론에 참여했다.
제2부에서는 문성종 제주한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와 김한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홍삼 보타리에너지㈜ 대표이사, 남성준 제주스타트업협회 회장, 강주현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최수석 제주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교수가 토론에 나섰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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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진흥원, ‘제28회 제주청년작가전’ 개최
문화예술진흥원, ‘제28회 제주청년작가전’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9월 3일부터 15일까지 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제28회 제주청년작가전’을 개최한다.
제주청년작가전은 청년작가들에게 창작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미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1994년부터 개최됐으며 우수 청년작가를 배출하고 지원하는 전통과 역사를 가진 전시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모결과 선정된 강수희, 박길주, 양형석 청년작가가 참여한다.
공모기간: 2022. 3. 4.~ 4. 15. 강수희 작가는 제주 이주 후 작업실에서 자기 자신에 집중하고 그림을 그리는 단순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작가는 개인적이고 일상적 풍경을 바탕으로 익숙하면서도 묘하게 낯선 시각적 환기와 여운을 일으키는 작업을 한다.
강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9년 ‘테이크오프’전 등 단체전에 참여했고 2022년 첫 개인전 ‘골방의 문법’을 개최했다.
박길주 작가는 제주의 숲에 대한 관찰과 연구 그리고 경험을 회화로 표현했다.
제주의 숲을 다니며 기록해 둔 드로잉 작품과 드로잉을 바탕으로 유화 작업을 했다.
박 작가는 자연에서 느끼고 배운 것들을 캔버스에 남겨지는 붓의 흔적을 통해 내면의 이야기를 써 나간다.
박 작가는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동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2021년 서울시 신진미술인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시에 참여했다.
2016년 ≪The Touch Ⅰ≫을 시작으로 6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2인전 및 단체전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양형석 작가는 흙과 불을 이용해 다양한 조형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흙과 불의 성질에 의해 나타나는 도자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도자조형 작업을 설치작업으로 확장했다.
작업물 간의 조립과 접합을 통헤 창작의도를 전달하는 새로운 설치작업을 선보인다.
양 작가는 제주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2019년 한국공예대전 특선에 입상했고 2022년 하정웅 청년작가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실험과 연구과정을 거친 자신만의 작업을 다수의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부재호 원장은 “제주미술의 역사와 함께한 제주청년작가전을 통해 청년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제주미술의 활력소가 되도록 역할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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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복지 사각지대 더 세심하게 살펴야”
오영훈 지사 “복지 사각지대 더 세심하게 살펴야”
[충청뉴스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9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을 주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더욱 촘촘한 관리를 주문했다.
최근 타 지역 보육원 출신 청년들의 극단적 선택이 잇따르자 오영훈 지사는 “제주지역 상황을 살피려고 지난 주말 홍익보육원을 다녀왔는데, 제한된 공간과 턱없이 부족한 용돈이 마음에 걸렸다”고 직접 찾아본 학생들의 생활 여건을 공유했다.
이어 “졸업 후 퇴소 관리 등 청년들이 존중 속에 자립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며 “더 나아가 주민등록으로도 관리가 되지 않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읍면동별로 촘촘하게 상황을 살펴봐 달라”고 강조했다.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동물 학대, 유기와 관련해 “반려동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큰 상황에서 동물학대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챙겨주기 바란다”며 “국가경찰과 공조해 역할 분담이 이뤄지도록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영훈 지사는 경제 재도약을 위해 기업에 관심을 기울일 것과 현황 점검,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오 지사는 “9월에는 기업과 관련된 역할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경제 재도약의 비전과 수소경제에 대한 기반을 형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수 확충에 큰 역할을 하는 기업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그 성과가 결국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는 기획이 필요하다”며 “각 부서별로 수출기업이나 향토기업, 이전기업 등이 일할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현황을 점검하고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요청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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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공무원, 오영훈 지사와 거침없이 소통
MZ세대 공무원, 오영훈 지사와 거침없이 소통
[충청뉴스큐] 젊은 세대 공무원들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거침없고 격의 없는 쌍방향 소통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전 9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MZ 세대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소통UP 공감UP 우리함께 톡톡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새 도정의 철학과 전략을 공유하고 도정 운영과 제주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같이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래 제주도정을 이끌어 나갈 젊은 세대인 7~8급 공무원 100여명과 오영훈 지사는 기존 강연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제주도의 발전을 위한 참신한 의견을 편안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세대 공무원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설문 프로그램을 활용해 참여도 및 현장감을 높였다.
MZ세대 공무원들은 오영훈 지사를 ‘훈훈하고 목소리 좋은 실물미남’, ‘추진력 있고 스마트한 이웃집 아저씨’ 등으로 표현하며 스스럼없이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주로 하는 운동, 최근 읽고 있는 책, 스트레스 해소 방법, 인생 모토, 롤 모델 등 도지사에 대한 개인적인 궁금증부터 직원들과의 소통·동기부여 방법, 상급 직원과의 원활한 소통 방법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와 함께 오영훈 지사는 MZ세대 공무원들에게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신남방정책 추진 사각지대 없는 정책 설계·운영 상장기업 20곳 육성·유치 수소경제 본격화 등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공유했다.
오 지사는 “MZ세대 공무원은 제주도정을 끌고 가는 주인이자 원동력”이라며 “앞으로 MZ세대 공무원들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도정 정책에 반영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통UP 공감UP 우리함께 톡톡톡’은 8월 29일을 시작으로 8월 31일 9월 2일 9월 5일 등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도 산하 7~8급 공무원 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