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오영훈 지사 “조직 안정·민선8기 역점 시책 실현에 중점”
오영훈 지사 “조직 안정·민선8기 역점 시책 실현에 중점”
[충청뉴스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공직자들에게 올 하반기 정기인사 방향을 제시하고 정기인사 기간에 소홀함 없는 업무 추진과 인수인계를 주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소통과 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오영훈 지사는 8월 5일 정기인사와 관련해 “조직 안정과 함께 민선8기 주요 역점시책을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집중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모든 공직자가 인사에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의회에서 추경이 통과됐기 때문에 이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신속집행과 인사에 따른 업무 인수인계, 부여받은 새로운 역할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공직자들에게 “지난 한 주 동안 공직자 여러분이 긴장하면서 노력한 덕분에 코로나19 방역과 태풍에 잘 대응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도 전했다.
특히 오영훈 지사는 1946년 8월 1일이 도제가 처음 실시된 날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오늘날 공직자들이 그 의미를 되새기면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각별히 당부했다.
오 지사는 “제주가 전라남도로부터 떨어져 나와 도로 승격된 이후 76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지금의 제주도가 존재하는 것은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끊임없이 논의하고 도전해왔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논쟁하되 두려워하지 말고 실행하고 한 단계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은 일이 켜켜이 쌓여 오늘의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낸다는 점을 공직자들이 기억하면서 업무를 수행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정발전에 기여한 모범사례 공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도정정책의 성공적인 수행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과정을 통해 모범사례를 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정발전에 헌신한 공직자와 기관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는 클래식 앙상블팀 ‘아띠’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최두옥 스마트워크 R&D 그룹 베타랩 대표를 초청해 ‘시간, 공간,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는 일터 혁신, 스마트워크’라는 주제로 특강을 이어갔다.
특강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정보기술의 발전과 세대변화, 핵심 역량 가치변화가 가져오는 조직문화의 변화와 유연근무제 활성화, 비대면 업무환경과 이에 적합한 리더십을 통한 시간, 공간,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마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08-01
-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 사업 추가 모집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 사업 추가 모집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장년 근로자의 고용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 사업’참여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코로나19 일상회복 등으로 도내 중소기업 신규인력 채용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5억 2,800만원을 추가 편성해 참여기업 중장년 근로자 80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년부터 추진해온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에서 만 40~64세의 미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 해당 근로자의 인건비를 1년간 월 4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이 경영부담을 덜도록 한시적으로 지원 금액을 월 40만원에서 월 60만원으로 상향해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1~10일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 자격요건과 기타 참여기업 신청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중장년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중장년 근로자 고용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일자리 정책에서 중장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11억 2,000만원을 투입해 현재 184개 기업 280명의 중장년 근로자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중장년 맞춤형 지원 확대를 위해 중장년 근로자 보금자리 지원,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 등‘중장년 지원 3종 세트’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2-08-01
-
제주도, 인권파수꾼 ‘도민 인권지킴이’ 첫 위촉
제주도, 인권파수꾼 ‘도민 인권지킴이’ 첫 위촉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인권정책에 대한 도민 참여 활성화와 지역 내 인권 존중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민 인권지킴이’ 28명을 1일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도민 인권지킴이는 인권활동 경력이 있거나, 인권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고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구성했으며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제주도가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한 도민 인권지킴이는 도에서 추진하는 인권정책을 점검하는 한편 필요하다고 인정해 부여하는 임무 등을 수행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인권파수꾼으로 도민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제안하고 일상에서 느끼는 인권침해 및 차별, 불편사항 발굴·개선에도 앞장서는 등 도민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도의 인권 가교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 밖에도 인권교육 및 워크숍, 인권 관련 행사 참여 및 시책 홍보, 인권 현안 공유 등 다양한 활동도 펼치게 된다.
도민 인권지킴이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우수 활동을 보인 도민 인권지킴이에게는 도지사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승배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처음 운영하는 도민 인권지킴이의 내실 있는 활동이 지역사회의 인권증진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지키는 정책 발굴과 시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1
-
오영훈 지사 “제주-강원, 자치분권 모델 완성의 동반자”
오영훈 지사 “제주-강원, 자치분권 모델 완성의 동반자”
[충청뉴스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9일 낮 12시 30분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준비와 과제 모색 심포지엄’에 참석해 2023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고 자치분권 모델 완성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내년에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고 향후 보완입법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법에 담아야 할 특례 규정 등의 실질적인 방안과 제주·강원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 앞서 열린 오찬간담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회장, 김건일 한라일보 사장 등을 비롯해 제주·강원도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자치분권 모델의 완성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의 자기결정권”이라며 “중앙정부가 특별자치도를 설계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민과 강원도민이 스스로 설계하고 결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와 강원도가 협력도시이자 동반자로 앞으로도 자치분권 모델의 완성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06년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금까지 6차례의 단계별 제도개선을 통해 자치입법권과 조직권 등 국가권한을 단계적으로 이양해왔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와는 차별화된 지방분권 특례를 운용하고 있다.
제주도는 자치분권의 선도모델로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준비하는 등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오후 2시 제주 오리엔탈호텔 일출홀에서 강원도민일보와 강원연구원 주최로 개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를 통해 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준비’를 주제로 한 세션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인 ‘제주특별자치도를 통해 본 강원특별자치도’에는 민기 제주대학교 교수 발제로 고종석 제주도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김상영 강원특별자치도추진단 추진담당관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두 번째 세션인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준비’에서는 김석중 강원연구원장 직무대행의 발제로 정태성 전 제주도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강철남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한창수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토론에 나섰다.
2022-07-29
-
4·3 생존희생자 보상금 심사 본격 시작…연내 지급 최선
4·3 생존희생자 보상금 심사 본격 시작…연내 지급 최선
[충청뉴스큐] 4·3희생자와 유족의 염원인 보상금 지급을 위한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접수된 4·3희생자 보상금 신청자 중 심사준비가 완료된 생존희생자 84명을 우선 대상으로 29일 4·3실무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심사대상은 생존희생자 84명으로 후유장애자 79명, 수형인 5명이다.
심사 결과, 후유장애자 79명은 4·3중앙위원회의 장애등급 판정 뒤 보상금액을 결정하도록 했다.
수형인 5명은 위원회에서 결정한 결과에 따라 집행유예자 3명은 4,500만원, 법원 판결로 9,000만원을 초과하는 형사보상금을 수령한 2명은 보상금 지급 제외 대상으로 결정됐다.
지금까지 신청·접수된 4·3희생자 보상금 신청자는 28일 현재 희생자 기준 1,575명으로 희생자 기준 약 75%가 접수를 마쳤다.
현재까지 접수된 신청자에 대해서는 매월 1~2회 4·3실무위원회 심사를 통해 올해 9월까지 4·3실무위원회 사실조사를 완료하고 4·3중앙위원회에 심의·의결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아직 신청하지 않은 청구권자에 대해서는 8월 중에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추가 홍보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20일 제30차 4·3중앙위원회에서 추가 결정된 83명 중 생존희생자 17명은 이번 1차 대상자에 포함해 바로 보상금을 신청 접수할 수 있도록 안내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접수되는 대로 바로 심사가 이뤄지도록 우선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제201차 4·3실무위원회에서는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심사의 건을 처리했는데, 희생자 36명·유족 1,267명을 심사하고 4·3중앙위원회에 추가 결정을 요청했다.
김승배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생존희생자들에게 신속하게 보상금이 지급되도록 힘쓰고 있다”며 “올해 접수 대상자에 대해 도 차원의 심사를 조속히 마쳐 최대한 많은 분들이 연내에 보상금을 지급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9
-
오영훈 지사 “공부모임, 도정 비전·과제 설계하는 자리되길”
오영훈 지사 “공부모임, 도정 비전·과제 설계하는 자리되길”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7시 30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아침강연’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아침강연은 공부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민선8기 제주도정의 새로운 미래와 정책을 설계하는 한편 자유롭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상협 제주연구원장, 도 소속 공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공부모임이 새로운 아침문화로 자리를 잡아 이 자리에서 논의되는 주제가 지역사회에 화두가 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논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사회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공직자들이 한 자리에서 함께 공부한다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며 “공부모임이 제주도정의 비전과 과제를 설계하는 유용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아침강연에서는 민선8기 핵심공약인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와 관련해 ‘우수전략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제주의 전략과제’를 주제로 정진섭 충북대학교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극심한 경기침체에서 지속가능한 에코시티로 변모한 스웨덴의 말뫼, 기업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인텔의 반도체 생산시설을 유치한 아일랜드의 사례를 소개하며 투자유치의 성공 요인을 설명했다.
정 교수는 “제주의 전략산업과 투자유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고 강조하며 인재양성과 기본 인프라 조성과 함께 제주에 적합한 투자유치 전략과 지원 방안을 갖출 것을 제안했다.
강연이 끝난 뒤 오영훈 지사는 “꿈의 크기를 키우고 높은 목표를 잡아 달성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관점을 바꿔야 제주가 도약할 수 있다”고 공직자들을 독려했다.
제주도는 이날 아침강연을 시작으로 공직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논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유연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7-27
-
제주도, ㈜신세계사이먼 공익기부금 전달식 개최
제주도, ㈜신세계사이먼 공익기부금 전달식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10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신세계사이먼이 ‘제주지역 발전지원금’ 2억원을 기탁하는 공익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코로나19 재유행 등 지역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재가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제주올레를 찾는 여행약자들의 관광 인프라 보강을 위해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제주도협회와 ㈔제주올레에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양예홍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제주특별자치도협회장,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기업이 기업 활동뿐 아니라 기부까지 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주 가치에 부합하는 국내기업을 제주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투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전달식이 다른 기업에도 영향을 미쳐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빛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창현 대표이사는 “제주에서 사업을 하는 제주기업으로 제주사회에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제주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고 공익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양예홍 협회장은 “발전지원금이 알차고 보람 있게 쓰이도록 제주지역 복지 관계자들과 의논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숙 이사장은 “시각장애인이나 지체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이 올레길을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도록 장애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부금은 지역의 핵심 현안인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장애인 복지 서비스 강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제주올레는 올레길 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이동약자들의 여행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제주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 기준에 맞게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지난해 10월부터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패드 지원 사업, 지역주민 채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샵마스터 양성과정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22-07-27
-
제주자치경찰단, 경정급 1명 승진 임용식 개최
제주자치경찰단, 경정급 1명 승진 임용식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7일 3층 대강당에서 오광조 경정의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25일 임용된 오광조 경정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제도개선 및 대외협력,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29일부터 행정안전부 파견 근무를 하게 된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이날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제주형 자치경찰제가 전국 이원화 자치경찰제의 표준모델로서 전국 자치경찰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7-27
-
오영훈 지사, 경제 비상상황 대응…민생경제 현장 방문
오영훈 지사, 경제 비상상황 대응…민생경제 현장 방문
[충청뉴스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이번 주 ‘민생’을 도정 최우선 기조로 강조한 가운데, 26일 고금리·고유가·고물가 ‘신3고’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 현장을 찾아 민생안정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 수퍼마켓 협동조합 물류센터, 여행업 공유오피스, 착한가격업소를 잇따라 방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민생경제 활력화를 위해 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 수퍼마켓 협동조합 물류센터를 찾아 물류센터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환경 개선 및 중소유통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제주도 수퍼마켓 협동조합은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에 맞선 공동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조합원에 직접 배송하며 기준소매가격을 제시하는 등 골목상권에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김대권 도 수퍼마켓 협동조합 이사장은 “제주도 협동조합의 시스템은 다른 지자체 협동조합의 모범이 되고 있으므로 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생필품을 공급하는 수퍼마켓 협동조합이 도내 물가 안정에 힘써달라”며 “제주도와 영세상인이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각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오늘 현장에서 어려운 사정을 직접 듣고 향후 예산 편성과 정책 설계 및 실행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오영훈 지사는 동네수퍼 다품종 소량주문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디지털피킹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제주도 수퍼마켓 협동조합이 발 빠르게 도입한 디지털피킹시스템은 물류센터에 보관된 상품을 신속·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점포에서 찾아야 할 상품이 위치한 지점을 표시해주는 시스템이다.
디지털피킹시스템을 체험한 오영훈 지사는 “디지털피킹시스템이 과학적으로 설계돼 있어서 조합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겠다”며 “물류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어 여행업 공유오피스를 방문해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협업을 요청했다.
오 지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3년째 접어들고 여름철 휴가시즌에 확진자 급증 전망으로 여행업계에 대한 걱정이 크다”며 “관광업계 회복 지원을 위해 편성된 추경예산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이번 추경에 관광업계 경영안정화를 위해 27억원을 편성하고 빠른 경영회복을 돕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오 지사는 특히 “여행업 종사자들의 지혜를 함께 모으고 제주관광이 경쟁력을 갖춰서 여행업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여행업 종사자와의 간담회에서는 공유오피스 환경 개선 공유오피스 관광분야 창업보육센터로 역할 강화 현장경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 마련 숙박업, 관광객이용시설업, 식당 등 관광업계 관련 종사자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등이 논의됐다.
끝으로 오영훈 지사는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에서 장바구니물가조사요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지역경제 상황과 물가안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 가운데 현지실사를 통해 가격, 품질, 위생 등이 지정기준을 충족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제주도지사가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화순 ㈔소비자교육중앙회 제주도지부 회장, 변순자 ㈔소비자교육중앙회 제주도지부 부회장을 비롯해 장바구니물가조사요원 8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장바구니물가조사요원들께서 정기적으로 조사하는 물가 데이터가 도정 정책을 설계하고 예산을 반영할 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며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도 물가에 대해 더 세밀하게 조사해주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물가 차이 등을 도민들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 농산물이 도내에서 원활하게 유통되도록 유통구조를 개선해 나가는 등 도민들이 물가걱정을 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오영훈 지사는 민생경제 안정화와 도민 일상회복,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오 지사는 지난 25일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도 “각 실국에서는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예산 편성사항과 집행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면밀하게 파악해 내년도 예산에 적극 편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2022-07-26
-
2022년 상반기 도민로스쿨 10명 중 9명 '만족'
2022년 상반기 도민로스쿨 10명 중 9명 '만족'
[충청뉴스큐] 도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법률교육인 2022년 상반기 도민로스쿨 참가자 10명 중 9명이 교육내용 등 운영에 ‘만족’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상반기 도민로스쿨은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서귀포시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약 한 달 동안 운영됐다.
세법상식, 유언·상속 및 민사분쟁의 해결, 생활 민사 상식, 생활 형사 상식, 사회 이슈 법규 특강, 가사 법률 상식 등 모두 6과목 15강좌로 진행됐으며 541명이 참여했다.
2022년도 상반기 도민로스쿨 설문조사 분석 결과 응답자의 약 95%가 도민로스쿨 교육내용과 운영 등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유언·상속 및 세법상식 과목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하반기 도민로스쿨은 9월 중순 개강하며 제주시 지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반영해 하반기 도민로스쿨은 부동산·상속 법률상식, 세법상식 등 도민 생활에 밀접하고 선호도가 높은 과목을 집중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