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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3고 위기 극복… 제주도, 민생경제 회복 사활
신3고 위기 극복… 제주도, 민생경제 회복 사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14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협의회 1차회의’를 열고 제주형 민생경제 회복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전 세계 공급망 교란 여파로 지난 6월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는 1998년 11월 외환위기 사태 이후 23년 7개월 만에 7.4%를 기록했다.
고물가 지속은 관광객 회복세와 민간소비 증가세를 제약해 경제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는 만큼 제주도는 민선 8기 첫 추경예산안 증액 금액 중 44%에 달하는 3,760억원을 민생경제 안정화와 도민 일상 회복, 취약계층 생활 안정에 투입해 도민 고통을 분담하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전도민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 관광·중소기업육성·농어촌진흥기금 등 3대 기금 대출 상환연장 이차 보전 코로나 사각지대 해소 및 분야별 지원 등의 대책을 세웠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8일 도의회와 긴급정책협의회를 통해 합의한 전 도민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700억원을 편성하고 이르면 8월부터 총 69만 9,250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탐나는전’ 지역화폐를 지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어민 관광사업체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3대 정책기금의 대출상환기간 1년 연장을 위한 이자 차액 보전과 소상공인 임차 특례 보증 등 금융지원에 503억원을 투입한다.
1차산업, 소상공인·일자리, 문화·관광, 청년·취약계층, 운수업계 및 보건·방역 등 각 분야별로 코로나19 피해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에 대해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2,560억원을 편성했다.
급등하는 제주지역 물가 상황 동향을 면밀하게 살피면서 종전 종합상황실을 비상상황실 체제로 전환해 운영하며 물가안정 6대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품목별 물가구조 개선 지방공공요금 동결 가격동향 공개 통한 경쟁 유도 착한가격업소 선정 지원 강화 지역사회 동참 분위기 조성 비상종합상황실 전환 상시 가동 등 도민 경제 불안감을 해소하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민생 회복 종합 대책도 병행한다.
특히 농축산물에 대한 수급 관리를 위한 제도개선과 지방공공요금의 동결 등을 통해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관광객 및 글로벌 공급충격 등 요인에 따라 변동성이 큰 경제구조를 개선하는 데 정책적 대응을 강화해 나가면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방정부의 권한이 제한적이지만, 경제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며 “정확한 경제상황 진단·점검을 바탕으로 경제 정책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협의회 조례’에 근거해 도의회, 연구·학계, 경제단체, 소상공인·기업, 관광, 1차산업, 건설, 소비자, 지역사회, 행정 등 각 분야별 대표 등 30명의 경제정책협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제주지역 경제동향 브리핑에 이어 추경예산에 반영된 민생경제 회복 지원사업과 ‘신3고’ 위기, 물가 급등 등에 총력 대응하기 위한 극복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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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도정 업무보고 마무리 “민선8기 도정 본격 시작”
오영훈 도정 업무보고 마무리 “민선8기 도정 본격 시작”
[충청뉴스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4일 제주시를 마지막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된 도정 주요 업무보고를 마무리 하고 민선8기 업무 추진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이날까지 열린 업무보고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행정시 뿐만 아니라, 제주개발공사와 제주연구원 등 주요 출자출연기관과 공기업의 업무보고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보고에서는 민선8기 오영훈 도정의 101대 공약에 대한 부서별 추진계획과 핵심정책, 당면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실국별 보고가 이뤄졌으며 오영훈 지사는 핵심 현안에 대한 다양한 주문을 이어갔다.
특히 새로운 사고를 통해 업무방식을 전환하고 ‘안 된다’는 보고가 아니라 법과 제도를 개선하면서 현안 해결 의지를 갖춘 공직자의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속도감 있는 업무 처리와 정확한 통계수치 활용, 다함께 미래로 인수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한 꼼꼼한 검토를 통해 오영훈 도정의 핵심 가치를 전 공직자가 신속히 공유하고 도정 운영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앞으로 도에서는, 업무보고 당시 도지사 당부사항에 대한 신속한 이행과 공약과제 로드맵을 구체화하는데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공직사회의 변화가 우선”이며 “민선8기 출범으로 도민들께서 도정의 변화를 체감하도록 공직자의 체질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도정이 어느 정도 파악된 만큼 앞으로 1회 추경을 비롯한 민생경제 살리기에 ‘올 인’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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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파종기 보급 시범 큰 효과…줄파 16% 차지
콩 파종기 보급 시범 큰 효과…줄파 16% 차지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이상기후에 대응해 콩 파종방법을 개선한 결과 안정생산 및 수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제주 콩은 재배면적 4,804ha, 생산량 3,273톤에 달한다.
콩은 주로 6월 ~ 7월 초에 산파하는데 발아가 불균일해 관리가 어렵고 이상기후 시 대응에 난관을 겪게 된다.
지난해의 경우 파종 후 가을장마로 인한 잦은 비 날씨로 웃자람 현상이 발생했고 꼬투리가 충실하지 못해 생산량이 크게 떨어졌다.
산파는 파종 깊이가 달라 발아가 불균일하고 일정 재식거리를 확보할 수 없어 밀식되는 경우 개체 당 협수를 감소시키거나 도복을 유발해 감수되기 쉽다.
기상이 나쁜 경우 피해는 더욱 크다.
또한 산파 후 로터리를 칠 경우 이랑과 고랑을 적절하게 만들 수 없어 습해 우려가 있다.
이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트랙터 부착용 콩 파종기를 이용한 줄파로 파종 방법을 개선해 이상기후에도 입모율을 확보하고 안전생산을 도모하고자 한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사업비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트랙터 부착용 콩 파종기 25대를 보급했다.
파종기를 이용해 줄 파종한 결과, 콩 종자 파종 깊이가 일정해 발아률이 높고 종자 소요량이 20% 정도 감소했다.
또한 통풍 및 통광이 좋아 작물 생육이 좋고 개체 간 간격이 일정해 비료 및 농약살포 등 관리작업이 용이하며 웃자람 현상도 적어 수량 증대가 기대된다.
한편 관내 콩 포장 130곳에 대한 달관조사 결과, 16%인 21곳에서 콩 파종기로 줄 파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까지는 줄 파종 밭을 보기가 힘들었으나 지금은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줄파를 하는 곳이 늘었으며 농가 반응도 좋고 콩 파종기 추가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도 있다.
향후 동부농업기술센터는 트랙터 부착용 콩 파종기로 줄 파종을 한 포장에 대해 생육 및 파종상의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콩 재배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식거리별로 수량성, 농가 선호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콩 파종기별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추후 콩 파종 시에 농업인에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우 농촌지도사는 “기후 예측불가능성과 변동 폭이 더욱 커질 것에 대비해 재배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며 “콩 줄 파종으로 입모율을 확보하고 초기 생육과 생산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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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연안 고수온 지속 예방·대응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연안 고수온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양식장 피해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는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8일부터 고수온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월 마련한 도내 양식장 액화산소 공급 지원 계획에 따라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고수온, 태풍 등 재해에 따른 양식생물 및 양식시설 피해 예방을 위해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가입 양식장에 대해 자부담분의 55% 금액 지원을 통해 피해 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제주도는 도내 연안 수온 및 양식장 수온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측 결과를 매일 양식장에 제공하고 사육관리 지도에 힘쓰고 있다.
서부지역 등 지하 해수가 없는 양식장의 경우 여름철 수온 상승과 더불어 저층 냉수대의 영향으로 하루 중 수온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사례가 있어 양식어류 등의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가 수온을 관측한 결과를 보면 13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양식장 사육수온은 최고 수온 28.5℃로 관측됐으며 하루 중 약 6℃의 최고 수온 편차가 발생하고 제주연안 표층 수온은 최고 28.2℃로 관측됐다.
좌임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현재 고수온 대응 상황실에서 도내 지역별 수온 관측결과를 매일 양식장에 제공하고 있다”며 “당분간 고수온 상황이 이어질 전망이므로 양식장 자체적으로 먹이 공급 조절, 사육 수온 수시 확인, 액화 산소 공급 등 사육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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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위생시험소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 지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에 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밀진단기관 지정 이전에는 시험소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도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시료를 송부해 최종 확진을 받기까지 최소 2일 이상 시간이 걸려 유사시 초동방역에 걸림돌이 됐다.
정밀진단기관 지정에 따라 시험소 자체 검사 결과로 검사 당일 확진 판정을 내릴 수 있어 신속한 초동방역이 가능해졌다.
이번 정밀진단기관 지정으로 동물위생시험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까지 3대 악성가축전염병 확진이 가능해져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물위생시험소는 그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 올해 1월 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팀을 신설해 전담 진단인력을 확보했고 3월 정밀진단교육 이수, 5월 실험실 운용 매뉴얼 수립 등 정밀진단기관 지정을 위해 꾸준히 준비한 결과 7월 12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받게 됐다.
강원명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부터 국내에서 나타나기 시작해 올해 5월 강원도 홍천 발생까지 농가에서 총 22건이 확인됐다”며 “도외에서 야생멧돼지 양성축이 꾸준히 나오는 만큼 이번 정밀진단기관 지정으로 제주에서도 신속한 확진이 가능해져 초동방역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항만 차단방역 강화와 함께 농가 및 야생멧돼지 모니터링 검사를 확대 시행하고 진단능력 배양을 위한 진단요원 교육과 정도 관리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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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원, 차나무 삽수 분양 및 삽목 교육
제주농기원, 차나무 삽수 분양 및 삽목 교육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3일 농산물원종장 내 차나무 포장에서 도내 신규다원 조성 및 품종 갱신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금설’, ‘비취설’ 등 총 9품종 688kg을 분양하고 삽목 번식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 차는 친환경 재배가 이뤄져 병해충에 강한 품종이 요구되고 있으며 잎녹차, 가루녹차, 발효차 등 용도에 알맞은 품종으로 갱신하려는 농가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도내에서는 병해충에 약한 품종인 ‘야부기다’가 60% 이상 재배되고 있어 병해충에 강한 품종으로 점진적인 갱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외에도 최근 국내외 가루녹차와 홍차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에서는 고품질 차 생산을 위해 신규다원을 조성하거나 품종 갱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한 품종은 모두 9품종으로 국내 품종 3품종과 도입 품종 6품종이다.
이 중 ‘금설’, ‘비취설’은 농업기술원 육성 품종이다.
용도별로 보면 가루녹차에 적합한 품종은 ‘비취설’, ‘사에미도리’, ‘메이료쿠’, ‘료우후’, ‘오꾸미도리’ 수제차에 적합한 품종은 ‘금설’ 발효차에 적합한 품종은 ‘비취설’, ‘대차’, ‘무이’이다.
앞서 지난 2월 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삽수 분양 공고를 하고 총 19농가, 9품종 778kg을 접수받아 선정 과정을 거친 후 최종 17농가 688kg를 확정했다.
이성문 농업연구사는 “차나무 우량 품종 삽수 분양 및 삽목번식 교육을 통해 도내 신규다원을 조성하거나 품종 갱신을 희망하는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차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보급 등 제주 차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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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성 기장‘올레찰’농가 실증 … 27% 증수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주지역 적응성이 높은 국내 육성 기장 ‘올레찰’의 조기 보급 확대를 위해 12일 대정읍 신도리에서 실증 농가, 지역농협 및 기술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평가회를 개최했다.
2021년 기준 기장은 재배면적 1,538ha, 생산량 1,614톤으로 전국 재배면적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나 대부분 품종 미상의 수입 종자를 사용하고 있어 국산 종자로의 대체가 시급하다.
이번 농가 실증시험은 국내 육성 신품종 기장 ‘올레찰’의 조기 보급 확대를 위해 2021~2023년 3년간 진행된다.
올해 실증시험은 동·서부 지역으로 나눠 고산농협, 성산일출봉농협과 연계해 농가 포장에서 ‘올레찰’과 중국산 기장 2품종에 대해 각각 1.65ha씩 3.7ha 재배를 추진했다.
‘올레찰’은 2016년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2020년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제주지역 기장 품종비교 농가실증 예비시험’을 통해 제주지역에 적합한 품종으로 선발한 바 있다.
-‘올레찰’은 흑자색 기장으로 향미가 풍부하고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기능성 성분 함량이 중국산에 비해 2배 이상 높아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
이번 평가는 품종 미상의 수입산 종자를 국내 육성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한 ‘올레찰’ 농가실증시험 평가로 ‘올레찰’ 생육 및 수량 특성 평가 ‘올레찰’ 및 중국산 기장 현장 생육 비교 및 의견 수렴 기계 수확 연시 및 ‘올레찰’, 중국산 기장 원물 종자 비교 등을 평가했다.
올해 농가실증시험 결과 ‘올레찰’ 수량은 10a당 136kg로 중국산 기장 107kg에 비해 27% 증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종자 ‘올레찰’의 공급은 수입산 종자의 불균일 잡초 종자 혼입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농업기술원은 2023년까지 농가실증시험을 통해 국내 육성 기장 ‘올레찰’에 대한 현장 보급 가능성을 검토하고 향후 안정적인 종자 공급을 위해 지역농협과 연계해 조기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인관 농산물원종장장은 “품질 좋은 국산 품종 보급을 통해 제주 기장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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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 도내 참가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도와 중국 닝보시, 일본 나라시가 매년 공동 추진해 온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7회 차를 맞는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제주 문화외교관’으로 활동할 15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도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며 한중일 문화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선발된 청소년들은 문학과 영화를 주제로 중국, 일본의 또래 친구들과 8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6회에 걸쳐 밀도 높은 온라인 교류를 펼칠 계획이며 결과물은 ‘온라인 낭독음악회’ 형태로 발표한다.
한편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2016년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제주도, 중국 닝보시, 일본 나라시가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문화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미래세대를 양성하자는 취지의 사업으로 매년 음악, 미술, 무용, 영상, 문학 등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청소년들에게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지금까지 400여명이 참가했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청소년들의 국제역량 강화와 동아시아지역의 화합을 위한 사업”이라며 “올해에도 청소년 참가자들이 우리 문화를 알리는 문화외교관으로 즐겁게 교류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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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교통안전 캠페인
자치경찰단,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교통안전 캠페인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2일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시행에 발맞춰 초등학교 일대에서 협력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기존 도로교통법의 경우 보행신호가 빨간불이고 보행자가 없을 시 진행할 수 있었지만, 개정 도로교통법의 경우 보행자가 없고 주변에 보행 대기자도 없어야 진행이 가능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일단 멈춰야 한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의 경우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있든 없든 무조건 일시정지를 해야한다.
올 들어 도내에서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2건이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단은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과 함께 보행자 보호의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내용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대대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등교시간에 맞춰 4개교를 중심으로 보행자 안전의무 준수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서 자치경찰단은 주민봉사대 등과 함께 홍보전단지를 돌리고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등 운전자를 대상으로 보행자 안전의무 강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일에 힘썼다.
이순호 교통생활안전과장은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하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에 집중하겠다”며 “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제주경찰청과 협력해 보행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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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화랑훈련 통합방위협의회의 개최
2022 화랑훈련 통합방위협의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 화랑훈련 통합방위협의회의’를 11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률 제주경찰청장, 박성순 해병대 제9여단장, 이영길 국가정보원 제주지부장, 김인창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유관기관장 등 27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방위 ‘병’종 사태 선포와 통제구역 설정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주 성산항과 한림항에서 연이어 발생한 선박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해주신 소방과 해경을 비롯한 유관기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선체 인양작업 또한 부디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오 지사는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경제가 어렵고 북한의 핵실험 준비로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며 “여러 가지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안전과 안보 대비태세를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지역방위에 있어서 유관기관 간 협조가 중요하다”며 “통합방위사태가 선포되면 각 기관은 경찰청장을 중심으로 지휘체계를 일원화해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신속하게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 확진이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도정을 비롯한 각 기관에서 보다 면밀하게 추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번 화랑훈련이 재유행에 대비한 기관 간 응급의료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통합방위협의회는 제주지역 안전과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민·관·군·경이 완벽한 방위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 화랑훈련은 11일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도 전역에서 실시되며 도, 행정시, 국가정보원 제주지부, 해병대 제9여단, 제주도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각 소방서 국가 중요시설 등 도내 국가방위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제주권역 화랑훈련은 2019년에 이어 2021년에 예정됐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돼 올해 실시하게 됐다.
올해 화랑훈련은 ‘지자체장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전·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계획 시행 및 절차 숙달,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둔 가운데 추진되고 있다.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