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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염 차단 총력…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 방지를 위해 도민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 중인 가운데, 방역 취약지대와 소규모 집단 활동에 대한 적극 관리에 나선다.
우선 도는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와 복지시설 내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주간 잠시 멈춤’을 실시한다.
이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 되고 있는 데다, 도외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옴에 따라 휴관·휴강 기간을 오는 22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한 것이다.
휴관 연장 조치된 시설은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정신재활시설,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이다.
아울러 도는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 보호를 위해 도내 어린이집 491개소의 임시 휴원 기간도 오는 22일까지 연장한다.
단 폭력피해여성 긴급보호시설,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휴관으로 인해 서비스 대상자에게 급박한 위험이 발생하거나 생계가 곤란해지는 시설에 한해서는 부서장이 휴관·휴강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제주도는 이번 휴관·휴강 장기화에 대비해 어르신·장애인·영유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유행대비 사회복지시설 대응지침’에 맞춰 취약계층 긴급 돌봄 서비스를 유지할 방침이다.
어르신에게는 안부전화와 도시락 지원 등을, 장애인에게는 활동 지원 등을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돌봄 공백 최소화에 힘쓸 예정이다.
제주도는 현재 보육공백 방지를 위해 가족돌봄휴가제도 이용을 적극 권장중이며 긴급보육 신청을 적극적으로 접수받고 있다.
5일 기준 긴급보육 이용 아동은 3,954명으로 현원 아동의 16%를 차지한다.
휴원 첫날보다 480명 이상 증가했다.
특히 도는 시설 종사자와 참여자에 대한 발열체크 등 예방조치에도 철저를 기하는 등 집단감염 취약지대에 대한 방역에 힘쓸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오늘 오후 4시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코로나19 대응관련 영상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에 중점을 두고 의료기관, 고위험군 관리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집단 감염 예방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의에는 보건환경연구원, 도내 6개 보건소의 방역관리 업무 직원, 읍면동 주민자치팀장 등 방역 최일선 직원들을 중심으로 200여명이 참석한다.
원희룡 도지사는 “의료기관, 고위험군 접촉 노출 등에 방역의 최우선순위를 두고 집단시설과 소집단의 감염을 막기 위한 행정 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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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지범용화 시범사업 유치로 국비 13억 확보
위치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논에 용·배수 체계를 개선해 벼 이외 타작물 재배 확대 및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농지범용화 시범사업‘을 유치로 국비 1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농지범용화 시범사업‘은 작년말 농식품부에서 신규로 기획한 사업으로 전국 4개소를 선정했으며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논에 벼 이외 타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면서 사업면적의 10% 이상 공공임대용 농지가 있는 50ha 이상의 지구를 대상으로 농수로의 수초 제거 및 준설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옥성지구 농지범용화 시범사업’ 대상지는 김제시 죽산면 옥성리, 홍산리 일원으로 과거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및 주 재배 작물인 콩 생산량 감소 등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업대상지는 지역 내 농수로에 수초 식생, 토사 퇴적 등으로 용·배수 기능이 저하되는 등 주민 불편사항이 날로 늘어나고 있으나, 지자체 재원이 부족하고 농식품부 국비 지원사업이 논 재배 농경지 위주여서 해결 방안이 마땅치 않았으나 본 사업 선정으로 대상지의 농수로 약10㎞에 대해 수초 제거 및 토사 준설 등을 국비 지원을 받아 시행하게 됐다.
향후 면밀한 현지 조사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세부설계를 완료 후 연내 공사 착공할 계획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시행되면 침수 피해 등 재해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의 수로 기능 향상으로 영농 효율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북도에서는 올해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배수개선사업,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 등 12개 사업에 총 2,070억원을 투입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조기 확충하는 등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민 농업정책과장은 “기후변화에 대비 논에서의 재배 작물이 다양화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재해 발생 예방 및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하도록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이다”며 “민선 7기 삼락농정 시책을 꾸준히 실현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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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센터, 코로나19 예방 노지감귤 정지·전정 교육 온라인 대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농업인 현장교육 대신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노지감귤 정지·전정 기술 동영상 교재를 온라인 서비스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적으로 모든 농업인교육을 연기 또는 취소했다.
이에 따라 3일부터 5일까지 3회 150명 농업인 대상으로 노지감귤 정지·전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소했다.
노지감귤 정지·전정은 작년에 착과량이 적어 풍작이 예상되는 감귤원은 3월 상순부터 꽃피는 양을 줄이는 절단전정 위주 강전정 및 예비가지 확보, 흉작이 예상되는 감귤원은 4월에 솎음전정 위주 약전정 실시와 열매 달렸던 가지 정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해야 한다.
본격적인 노지감귤 정지·전정 시기에 귀농·귀촌인, 신규 감귤재배 농업인 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동영상 강의 교재를 제작해 제공하게 됐다.
동영상 교재는 노지감귤 정지·전정 이론 어린나무 전정방법 예비지 설정하기 전정 순서와 방법 등 총 4편에 편당 10~13분 내외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지감귤 전정에 대한 기초이론과 감귤재배 초보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중심으로 제작했다.
또한, 동영상 교재는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저장해 현장에서 비교 확인하면서 정지·전정할 수 있다.
‘검색창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 노지감귤 정지전정기술 동영상 바로가기 클릭 → 1~4편을 각각 다운로드 하면 됨’ 신근명 농촌자원팀장은 ‘농업인들의 요구가 많은 주요 농업기술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 교재 제작 및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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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선도농업인 역량강화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0일까지 지속 가능한 미래 제주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농업 전문기술 해외 실무연수 등 3개 사업 ‘2020년 선도농업인 역량강화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분야 전문지식, 경험, 견문을 넓혀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대상 사업은 농업·농촌 선도지도자 양성교육 40명, 농업 전문기술 해외 실무연수 4~10명, 농업기술확산 워크숍 및 토론회 1개 농업인단체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면접 등 거쳐 최종 심의회에서 확정하고 4~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신청을 하고자 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는 농업기술원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3월 20일까지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관련 문의는 인력교육팀로 전화하면 안내해 드리고 있다.
신청자격은 농업·농촌 선도지도자 양성교육은 영농경력이 10년 이상이거나 농업인단체 또는 품목별연구회 임원 경력자, 도농업인상·4-H대상·감귤박람회 감귤품평회 수상자로 미래농업 대응 및 농산업 트렌드 분석을 포함한 집합교육, 도내 현장교육, 국외연수, 평가 등 100시간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 전문기술 해외 실무연수는 감귤, 키위 등 과수 재배농업인이며 2인 이상 1팀으로 구성해 해외 영농기술 습득을 위해 4주간 전문연수 과정으로 진행한다.
농업기술확산 위크숍 및 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에 소속된 단체 중 농업 현안 문제점을 인지해 해결방안 모색 및 정책 발굴 등을 위해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원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영규 농촌지도사는 ‘2019년산 감귤, 월동채소 등은 경기침체와 소비부진, 품질저하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세계농업 변화와 흐름의 물결 경험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농업인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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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유기재배 매뉴얼 나왔다.
무 유기재배 매뉴얼
[충청뉴스큐] 제주지역 토양과 환경에 알맞은 친환경 및 유기농업 확대 보급을 위해 작물별 맞춤형 유기재배 매뉴얼 보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우리 제주지역 특화작물인 무에 대해 유기재배 매뉴얼 500부를 발간 3월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유기재배 매뉴얼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무를 포함해 감귤, 감자, 브로콜리, 마늘 등 7작물에 대해 유기재배 생산기술을 정립하고 매뉴얼을 보급했다.
이번에 발간한 매뉴얼은 농촌진흥청과 9개 도 농업기술원이 협업해 각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특화작물 중 현장에서 유기재배 기술 요구도가 높은 10작물로 제주 무, 전북 인삼, 경기 가지, 강원 곤드레, 충북 옥수수와 수박, 충남 고추, 전남 양파, 경북 포도, 경남 매실 등이다.
2018년도 기준 국내 무 재배면적은 23,406ha이며 제주는 전국의 33%를 점유하는 대표적인 무 재배 주산지이나 친환경 인증면적은 전국의 18.3%인 86ha로 유기재배 확대가 더딘 편이다.
무 유기재배 매뉴얼에는 유기재배를 위한 토양관리, 양분공급, 병해충 관리기술이 수록 되어 있으며 특히 농가에서 주의해야 할 유기농업자재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 유기농업을 실천하거나 희망하는 농업인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제주지역 토양과 환경에 알맞은 양분관리부터 병해충관리, 생리장해와 대책 등 현장실용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부록에는 한눈에 볼 수 있는 유기재배력과 친환경재배 농가사례 등을 수록해 초보자도 손쉽게 무 유기농업 실천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무 유기재배 매뉴얼은 친환경연구과 농업환경연구팀 또는 관내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작물별 매뉴얼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에서도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원은 ‘제주지역에 알맞은 작물별 맞춤형 유기재배 생산기술 연구·보급을 통해 유기농업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한편 유기농업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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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2020년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등에 기여 한 기업을 선정·지원하기 위해 ‘2020년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참여 기업을 오는 9일부터 4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증하는 고용우수기업은 지난해 11개사 선정에서 13개사 내외로 확대할 예정이며 신청한 기업에 대해서는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중에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자격으로는 도내에 본사 및 주공장이 소재하면서 2년 이상 정상운영 중인 상시근로자수가 5인 이상인 기업으로 최근 2년간 고용증가율 10% 이상·증가인원 5명 이상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근로환경개선비 지원, 청년 취업지원 희망프로젝트·보금자리 사업 지원인원 추가, 고용우수기업이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해 인증기간 동안 재산세 50% 감면,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에 신청하면 되고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또는 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고용우수기업은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162개 업체를 선정하고 지원해 왔다.
손영준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도내 어려운 고용환경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에 노력한 우수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도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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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격리·확진자 심리지원 서비스 확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진자·자가격리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보건소 등 유관기관 함께 응급 심리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광역정신복지센터는 지난 2월 17일부터 ‘코로나19 심리지원 24시 핫라인’을 통해 심리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정보가 담긴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확진자가 퇴원 시에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국가트라우마센터에 심리 지원을 요청하게 된다.
특히 보건소는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주지역 담당 국립정신의료기관인 국립나주병원도 안내하고 있다.
제주시 · 서귀포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할 지역 내 심리지원 총괄 및 심리지원 홍보 활동을 통해 국립정신의료기관과 연계된 대상자 사례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센터는 격리해제 이후 전화 또는 대면방식을 통해 고위험군으로 진단된 대상자는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일상으로의 원활한 복귀를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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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 안전지대‘한눈에’
청정제주 클린존 인증마크(시안)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청정지역 위치 정보를 안내하는 ‘제주 코로나19 안심존’지도서비스를 5일부터 본격 제공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장소 등에 대한 방역 정보를 한 눈으로 볼수 있게 제공함으로써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제주 코로나19 안심존’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제주도가 방역소독을 실시한 시설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서비스를 통해 주소와 명칭를 입력하면 지도검색, 현황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제주지역 확진자가 거쳐 간 시설뿐만 아니라 방역소독이 실시된 다중이용시설에는 시설주가 희망하는 경우 ‘청정제주 클린존’인증마크가 부착된다.
도는 방역소독이 완료된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시설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청정한 곳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와 관련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국민안심병원 등 진료시설의 위치 정보와 전화번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도민과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시설, 복지시설, 문화관광체육시설, 생활편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소독 정보도 담겼다.
향후 제주도는 ‘청정존’ 지정 대상을 소상공인 업체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도민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극복해 나가기 위해 안전제주·청정제주 이미지를 확산하면서 나눔과 배려의 만덕 정신을 계승하는 만덕정신 인증마크제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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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 대구·경북발 입도객 긴급지원 전격 시행
대구공항 출발전 탑승객 발열검사 실시 장면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대구·경북을 다녀온 도민과 입도객에 대한 협조 요청 및 긴급 지원 방침을 확정하고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조치로 대구발 제주행 탑승객에 대한 발열검사가 진행됐다.
이날 오전 9시 10분 대구발 티웨이항공 TW803편 승무원과 탑승객 182명에 대해 발열검사를 완료했다.
비접촉 체온계로 발열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이상 없었다.
제주공항 도착 후에는 다른 노선 항공기 탑승객들과 분리된 동선을 따라 별도 공간에서 발열감지 카메라를 이용한 2차 발열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제주노선 티웨이항공 탑승객 전용 수하물 컨베이어벨트를 지정하고 탑승객 도착장과 동선, 전용 수하물 컨베이어벨트 등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항공사 협조로 기내방송과 문자를 통해 개인위생수칙, 이동 및 접촉 최소화, 의심 증상 발생 때 선별진료소 방문 및 신속한 검사 등 내을 안내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4일 오전 ‘대구·경북지역을 다녀온 도민과 여행객에 대한 협조 요청 및 긴급 지원방침’을 발표하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제주도는 이날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티웨이항공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조치를 확정했다.
같은 날 도는 국토교통부에 국내선 항공기 탑승 전 발열검사시행을 다시 건의했다.
제주도는 최근 대구·경북 방문이력이 있는 확진자가 도내에서 발생함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도내 의료기관의 검사역량 등 가용자원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해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검사대상은 최근 14일 이내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한 경우 로 우선순위는 1순위, 제주도민 2순위, 비 제주도민 중 일주일이상 도내에 체류한 사람 3순위, 불가피한 사정으로 입도하는 경우다.
위의 해당할 경우, 무증상자이더라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도내 6개 보건소의 안내를 통해 검사가 진행된다.
한편 대구·경북 방문이력과 관계없이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자는 기존 절차대로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가 진행될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5일 원희룡 지사 주재로 ‘코로나 ‘코로나19 대응 상황 점검을 위한 도내 대학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희룡 지사는 회의를 주재하며 “개강을 앞두고 입도하는 대학생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각지대가 없어야 한다”며 “규정이나 기존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대응책을 신속하게 만들어 행동에 옮겨야 하고 치밀하고 면밀한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입도 학생에 대한 관리와 모니터링을 위해 대학당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4일 기준 도내 대학 대구·경북 지역 입도 학생은 109명이다.
대학에서는 학교 차량을 이용해 공항에서 학교로 학생을 수송하고 2주간 자율적 관리를 한다.
학생 동의 시 기숙사 등 숙소를 제공하고 하루 1회 이상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3월말까지 116명이 입도할 예정이나 대학 개강이 오는 16일로 연기되고 개강 후에도 2주간 비대면 강의 로 대체 돼 입도 학생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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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확진자 2차 역학조사서 동선·접촉자 추가 확인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네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가 방문한 동선 내 장소는 총 8개소이며 접촉자는 7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제주도가 확진자 A씨를 상대로 추가 진술을 확보하고 CCTV와 주변인 진술을 대조하면서 진행한 2차 심층 역학조사의 결과다.
조사 기간은 A씨의 증상 발현 하루 전인 2월 20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3월 3일까지다.
앞서 제주도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4일 오전까지 추진한 1차 조사에서 동선 4개소, 접촉자 7명을 확인했다.
이어 5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한 2차 조사에서는 동선 4개소와 접촉자 69명을 추가 파악했다.
우선, 제주도는 새로이 확인된 동선 4개소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그동안 확진자 A씨는 지인의 집에 주로 체류했다고 진술했지만, 2차 역학조사에서 A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퀵서비스 업체 사무실과 아라파파 베이커리, 수목원삼계탕, 황우정 등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제주도는 확진자 A씨가 본인 사무실을 4차례 방문해 직원 8명과 각각 다른 날짜에 만났던 사실을 확인하고 사무실 소독과 직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등을 진행했다.
또한, 제주도는 확진자 A씨와 접촉한 74명 중 69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신원이 파악 안된 나머지 5명은 수목원삼계탕에서의 손님 2명과 서브웨이 연동점에서의 손님 3명이다.
제주도는 CCTV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이들의 소재 파악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제주도는 수목원삼계탕 종업원 2명에 대한 신원 확인을 완료했으며 자가격리 조치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확진자 A씨의 건강상태는 입원 당시 폐렴 소견을 보였으나, 현재는 증상에 비해 양호한 편”이라며 “동선과 접촉자의 정보가 지속 나타나는 만큼, 역학조사를 계속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A씨가 대구를 다녀온 이유는 개인적인 업무 관련이며 신천지와 본인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도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지난 2월 20일 대한항공 KE1811편을 타고 대구에서 제주로 내려왔으며 이튿날부터 두통 등의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다.
확진자 A씨의 당초 증상 발현일은 2월 22일로 알려졌으나, 2월 21일 두통약을 복용한 사실이 새롭게 확인되면서 역학조사 범위가 조정됐다.
A씨는 3일 오후 5시경 본인의 오토바이를 타고 제주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튿날인 4일 오전 1시 30분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는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020-03-05